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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이 노래 한번쯤 불러 보셨는지? 아니면 들어는 봤을텐데...

♬ ♪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가면 사과/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빠나나/빠나나는 길어, 길으면 기차/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 ♪


그 다음에 이어지는 노래는 뭘까
. 바로 이거 .


백두산 뻗어나려 반도 삼천리
/무궁화 이 동산에 역사 반만년/대대로 예 사는 우리 삼천만/ 복되도다 그 이름 대한이로세 


 [대한의 노래].   '원숭이....백두산'이라는 장황한 부분은 <대한의 노래> 전주곡인 셈이다.

 

어릴 때는 재밌게 불렀는데 언젠가 생각해 보니 원숭이....백두산은 정말 웃기는 가사이다. 원숭이 똥구멍, 사과, 빠나나, 기차, 비행기, 백두산.... 이 나열된 명사들은 통일된 공통성이나 논리성이 전혀 없는데 그냥 누가 마구잡이로 엮은 것에 곡조를 붙이니까 논리성이 그럴 듯이 있어 보이 잖는가?

빨가면 사과? 빨간게 어디 사과뿐인가? 앵두도 혈액도?  아오리 사과는 전현 안빨갛고  빠나나가 아무길어도 기차완 쨉이 안돼지...
지금은 빠나나가 그렇게 맛있지도 않다.  너무 어뚱해서 재밌는 동요다.

원숭이 똥구멍 노래?야 동요니까 즐기고 웃고 넘어가는데 성경을 이렇게 엮어 해석하면 참 아찔하다.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이 말은 원칙적으로 맞는데)면서 소위 연결식 성경연구 미명아래 이리 저리 연결은 시키는데 그 구절들이 왜 연결되어야 하는지 논리성과 합리성이 결여 된 책 즉 문맥을 무시하고 마구 잡이로 연결해 성경을 해석하면 이는 재앙이다.


이런 식의 성경 해석이면 이것은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게 아니라 성경에서 지가 꺼내고 싶은 것은 뭐든지 뽑아내는 해석이 되고 이것은 성경으로 자신을 뜻을 헤아려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뜻으로 성경을 재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한다
.


역사이래 모든 이단들의 성경해석이 이런 식인데 너무 주관적이고 독선적이고 아전인수격이다
. 소위 비유풀이가 이런 성경해석인데 이만희 집단의 마력이 바로 여기에 있고 이만희 뺨치는 자가 신옥주인데 이 여자는 모든 성경은 방언이라고 하면서 지가 통역을 할 때 말씀의 뜻이 밝히 드러나고 저를 통해서 봐야지만 말씀의 본 뜻이 살아난다고 하면서 한국교회 110년 역사의 모든 목사는 다 사기꾼이었다는 식의 설교를 하는데 .... 이런 설교를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영감스런 말씀이고 신령한 해석(영해)라며 떼거지로 따라가는 떨거지들이 있으니 ...이걸 어이하면 좋을지...(인터넷에서 신옥주 목사 치면 많은 동영상 있음)


재림교회 성경 해석 관점이 모조리 이런 막돼먹은 정도라고 생각지 않는데 10 22일 대 실망구 돌파구를 찾기 위해 다니엘서
8:14절의 성소 정결을  정결이라는 단어 하나의 끈으로 레위기 16장 속죄일 장으로 가는 것은 원숭이 똥구멍을 기차로 까지 끌고가는 연결이 아닌지?.

그리고 710일을 대속죄일이라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 대()자가 붙었는가? 속죄일은 있어도 대속죄일은 없다. (조사심판 얘긴 나중에.....)


지금 예신 문제 중인데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예수의 증거 = 예언의 영 = 예언의 신 = 어떤 사람 = 어떤 여자 =EG 화잇 =그녀 글 모조리   ---- 이 연결은

이것은 정말이지 전형적인
[원숭이 똥구멍= 백두산] 논리다.

 


아무 재림교인 붙들어서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대언의 영)]이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오?

예수의 증거가 어째서 예언의 영이오?

그러면 명쾌하게 그 개념을 설명할 사람은 100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게 뿌리가 되는 진리이고 교리라면서 정작 교인들에게 물어보면 뜬 구름같고 먼 산에 휙 ~ 하니 부는 바람처럼 추상적이다

언제 누가 들어도 아~ 하 ! 하고 백명 중 반은 명징한 설명이 탁 나와야 할 것 아니가? 

예수의 증거(증언)는 쉽게 두 가지다. 절대 어렵게 생각지 말 일이다


예수님 자신이 자신에 대하여 하신 증거()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한 것이다.

필자도,  당신도 불신자 누구에게나 당신 죄를 용서하신 십자가 예수님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라고 전도하면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대언의 영은 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케 하시는 성령 말이다. 영이 사람일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이 성령에 의해 쓰임 받는 사람이 대언자이다. 대언자 속에 성령이 임하셔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예수를 증거하니까 걍 뭉퉁거려 그 사람(대언자)을 대언의 영이라고 한다? 이건 안된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일에 정말 독보적으로 탁월하게 사용되었다면 그는 과연 성령의 사람이었다고는 호칭할 수는 있어도 아무튼 전달자인 사람을 두고 대언의 영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를
대언의 영” = “성령” = “보혜사라고 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이만희요 박명호가 문선명이 아니던가? 재림교는 화잇을 꼭 이 반열에 올려 놓고야 말겠다는 심사인가?

 

예수의 증거가 무슨 뜻이냐? 이건 계시록에 쓰인 유사적 (평행) 구절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2, 개정)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

(1:9, 개정)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6:9, 개정)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

14:12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

(20:4, 개정)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위에서 말한 두 가지다.

 

예수의 증거의 의미를 찾고자 계 19:10절로 점프를 했는데 이 연결은 원숭이 똥구멍을 기차로 연결시키는 것과 같은 무리한 연결이다. 왜냐?

 

이 구절이 [예수의 증거(증언)]라는 말을 적극적으로 해석, 해명하거나 암시하는 구절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사가 요한에게 나(천사 피조물)에게 말고 왜 하나님께만 경배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스치듯) 언급한 말씀으로서

요점은
 '성령(대언의 영)을 통하여 핵심적으로 증거 되는 분은 예수님이기 때문에 바로 그 핵심이신 하나님(예수)를 경배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증언][예수의 증언]이고 [대언의 영][대언의 영]이지 이 둘이 근처에 있다고
[예수의 증언]은 바로 [대언의 영]이다?  이건 아니다.

 

그러므로 계 19:10절을 예신근거 구절로 삼는 것은 거미줄에 탱크를 걸어보려는 시도나 다름없다. 성경과 가장 많이 일치하는 교회라면 통크게 실수를 실수라고 인정하는 용기와 정직도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저역시 헬라어 원문을 그리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웬만하면 말 안하려고 하는데 어떤 땐 빗나가도 너무 하는 것 같으니까 언급하는 것 뿐이고 굳이 원어 안봐도 말씀의 본뜻 파악하기 위해 10개가 넘는 한글번역 영어번역을 가급적 많이 참조해 보는 것은 귀한 일로 본다.

19:10절 끝에 붙은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는 말을 덩그라니 동떨어지게 번역해 놓은게 태반인데 원어 - 이유를 나타나낸 "가르" For-을 살려 이 말이 바로 앞 부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인과 관계를 고려해 번역한 점이 돋보이기에 [쉬운 성경]을 적어 본다.

(19:10) 내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자, 천사는 이를 말리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게 경배하지 마라! 나 역시 예수님의 진리를 증언하는 너와 네 형제들과 똑같은 하나님의 종일 뿐이다. 하나님께 경배하여라! 이 모든 예언을 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을 더 증언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이 모든 예언을 하게 하신 것(성령의 사역의 초점은)은 예수님을 더 증언하기 위해서일 뿐이기 때문이다.

  • ?
    다행 2016.08.15 04:12
    다시 감사드립니다
  • ?
    justbecause 2016.08.15 04:34
    정말 언제나
    아니 지난 50년간
    늘 빨가면 사과의 쯤의 이야기가
    미심쩍었었습니다.
    통쾌한 해석
    많이 감사드립니다.
    계속편 기대합니다.
  • ?
    fallbaram. 2016.08.15 05:01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 ?
    칼자루 쥐고서 2016.08.15 10:04

    거미줄에 탱크를 걸어보려고 하다가 안 되니까
    통크게 실수를 실수라고 소수의 정직한 분들이
    인정하려고 해도

    다수가 
    그렇게 하면 밥줄이 끊길까바서
    그냥 못 먹어도 go.
    모르는척 go 한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는 우리 갈길 간다
    이거지....

  • ?
    눈뜬장님 2016.08.15 12:12
    아무도 화잇을 신격화하지 않습니다.
    선지자를 선지자라고 하는게 신격화? 그건 너무 우격다짐이죠.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면 믿고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가짜와 진짜는 구분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쉬운건 낮은 레벨에서나 그렇고
    높은 레벨의 가짜는 진짜와 구분하기가 아주 힘들죠.

    금과 도금한 것이 그러하고
    조화와 생화가 그러합니다.
    진짜 순금인지는 흠을 내봐야 알고
    진짜 생화인지는 향기를 맡아봐야 알게 됩니다.

    진짜와 짝퉁을 분별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 정도로 진짜와 가짜는 항상 구분하기 힘들죠.
    그런데 님이 펼치는 초식은 그런 분별법은 제쳐두고
    겉으로 같게 보이면 모두 같은 것으로 보겠다는 초식이네요.

    계 19:10절 예수의 증거라는 것을 희미할게 할려고 애써서
    그런 번역성경을 택했군요. 누가 봐도 어설퍼 보이는 번역 아닌가요?

    "이 모든 예언을 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을 더 증언하기 위해서일 뿐이다.”
    =>여기서는 차라리 증언대신 증거라고 해야 한국어 이해에 자연스럽습니다.

    계 19:10 의 다른 번역을 보면 증거가 증언으로도 이해될 수 있음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다.” 라고 번역했는데 다른 번역에서는

    킹흠역 "예수님의 증언은 대언의 영이니라, 하더라."
    새번역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바른성경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다."

    많은 번역성경에서 "예수님의 증거(증언)은 예언(대언)의 영이다" 라고 번역했는데
    민초1님은 가장 뜻이 멀어진 번역성경을 골라서 제시했군요.

    그런 식으로 성경말씀을 의심하고 불신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불신하고 싶은 사람은 늘 그런 것만 찾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그런것까지 막지 않으십니다. 그것도 자유 의지니까요.
    결국 자기가 선택한 결과를 스스로 거두도록 그냥 놔 두십니다.
  • ?
    김운혁 2016.08.15 12:22

    눈뜬장님 님,

    로마 카톨릭은 성경 해석의 최상권을 성당의 신부들에게 일임 하였습니다.

    일반 신도들에게는 성경 해석하는 권한을 주지 않습니다.

    재림 교회는 성경 해석의 최상권을 화잇 여사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재림교회 신학대학의 교수님들 조차도, 화잇 여사의 글의 영감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화잇 여사의 견해를 지지할 목적으로 연구 논문을 작성 합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화잇 여사의 견해와 맞지 않은 주장을 할경우에는

    "당신은 화잇 여사를 선지자로 믿소? "

    "당신이 선지자보다 더 잘안다고 생각 하시오? "

    " 어디서 감히 선지자를 틀렸다고 하시오? 선지자를 깍아 내리는것은 하나님을 대항하는것이오."

    라고 의분(?)을 냅니다.

    재림교회가 현재 처해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바로 "화잇 맹신 사상" 입니다.

    화잇 여사는 분명히 "성경으로 모든 증언을 판단 하라" 고 권면 하였습니다.

    하지만 재림 교단은 화잇 여사를 그 본래의 위치보다 더 높여서 성경 해석의 최상권위자로 세웠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교황 무오설"을 주장 합니다.

    재림 교회는 "화잇 무오설"을 주장 합니다.

    둘다 독선이며 옳지 않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은 명백히 성경으로 분별해야 하며, 분별하여 받아 들여야 합니다.

    화잇 여사의 글에는 명백히 오류가 섞여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녀가 실수 하도록 허락 하셨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원망 하시겠습니까?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그녀의 글을 성경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15 13:13
    화잇도 하늘의 하나님만이 오류가 없다고 인정한 것으로 압니다.
    맹신, 물론 맹신하면 안 되지요.
    운혁님 말처럼 성경을 깊이 연구하지 않고
    화잇의 증언만을 내세우니 문제가 된 것입니다.
    화잇이 결론적인 것을 말해 주었다면
    왜 그런 결론이 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연구해야 하는데
    화잇이 주는 떡만 가만히 앉아서 쉽게 받아 먹다 보니
    오히려 성경연구를 덜하게 된 겁니다.
    성경말씀을 체험을 통해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하는데
    피상적 지식으로만 아는 것으로 만족하니 문제가 된 것이죠.
  • ?
    김운혁 2016.08.15 13:22
    눈뜬장님님,

    제가 여기서 장황하게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화잇 여사의 글은 100% 계시 받고 적은 글이 아닙니다.

    화잇 여사의 증언을 인용하지 말라고 가려뽑은 기별 3권 29페이지는 권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서도 화잇 여사의 글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하였습니다.

    우리 모든 믿음의 기초는 성경에서 그 근거를 발굴해 내야 합니다.

    히브리서 6:19,20을 읽어 보십시요. 그리고 과연 사도바울의 설명이 옳은지? 아니면 화잇 여사의 설명이 옳은지 분별 하시기를 바랍니다.
  • ?
    눈뜬장님 2016.08.15 13:29
    그렇죠. 상대는 화잇의 존재에 대해서 인식이 안 되어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화잇의 증언을 내세우는 사람들때문에 오해를 받는 겁니다.
    증언의 말씀을 토대로 성경말씀을 잘 소화해내서 그것을 말해야 되는 거죠.
  • ?
    김운혁 2016.08.15 13:32
    가려뽑은 기별 3권 29,30페이지에 분명히 "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데 화잇 여사의 글을 사용하지 말라" 고 권면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재림성도들과 토론하든지, 혹은 일반 개신교인들과 토론하든지,

    우리는 항상 우리 신앙의 근거를 성경에서 끌어 올려야 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15 13:54
    운혁님, 그것은 너무 경직된 이해입니다.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닙니다.
    다른 교인들과의 토론에서 증언사용은 오해를 불러일으키니 당연한 것이구요.
    재림성도들과의 토론에서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말씀의 자리를 대신하는 경우면 안되죠.
    또는 성경말씀의 뜻과 다른 의미의 자기의 어떤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제시하거나
    성경의 원리를 가리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자리를 대신하지 말 것 ― 주께서는 그대가 성경을 공부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당신의 말씀을 대신할 어떤 부가적인 빛도 주시지 않았다. 이 빛은 먹어서 소화되면 영혼에 생명의 피가 되는 그분의 말씀에로 혼동된 마음들을 이끌게 되어 있다.
    성경에서 증거를 얻을 것 ― 공중 봉사에 있어서 화잇 자매가 기록한 것을 그대의 입장을 지지하는 권위로 두드러지게 하거나 인용하지 말라. 이렇게 하는 것은 증언에 대한 믿음을 증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분명하고 명백한 증거를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끌어내라." 기별 3권 29

    "그대가 백성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증언은 “주께서 이렇게 이르시기를”이다. 화잇 자매를 찾지 말고 능력의 하나님을 찾도록 교육하라. 성경의 원리가 우선이며 그 다음에 증언임 ― 성경의 원리를 제시하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의무이다. "기별 3권 30
  • ?
    김운혁 2016.08.15 14:02

    화잇 여사의 글을 항상 성경 밑에 두고 믿음을 확립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 믿음을 꼼꼼히 성경으로 재 점검해야 합니다.

    마 12:40 이 한구절만 제대로 봤다면 재림 교회는 이미 오래전에 화잇 여사의 글에 오류가 있다는것을 깨우쳤을 것입니다.

  • ?
    민초1 2016.08.15 13:09
    19장 10의 끝 부분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라는 말을 동떨어지게 번역해 놓지 않고 인과관계를 설명한 것이 돋보이기 때문에 쉬운성경을 인용해 본다고 했는데 무신놈의? "희미하게 하려고 선택했다고...
    혹시 곡해의 달인? . .

    미쳐 모든 번역을 다 못 봤는데
    지적한 대로 바른 성경 번역 "예수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다." 이 번역은 때문이라는 말을 넣음으로 원어를 살렸는데 이걸 쓸걸 그랬나? 이 번역 참 좋다. (눈장님께는 이 번역으로 대체해 드림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역은 KJV 이고 이것을 번역한 두 개 - 킹제스 흠정역(정동수)이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송오)를 자주 보는데 이 두 사람은 서로 앙숙이죠? (참 묘한 일)


    "아무도 화잇을 신격화하지 않습니다. "는 말에 대하여

    북한 김씨 3부자를 신격화 한다고 하는 것은 온 지구가 아는데 정작 본인(과 세뇌된 인민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신격화란 다른게 아니라 (신격화 합니다란 말 할 필요가 없다)

    절대 비판 금지 영역으로 두고
    이거 어기면 죽이거나 파면하는 것이다. 즉 피해와 고난을 주는 것이다

    눈장님 교회 목사가
    난 화잇의 선지성 다 ~ 인정할 수 없다고 암시적으로라도 표명한다면?
    그 날로 끝 ~ !

    이것 장로도 마찬가지니까...
    눈장께서도 그런 비슷한 말 한번 햬 보시죠?

    난 아무리 봐도 틀린것 안보이고 잘 모르겠는데요
    어디가 틀린게 있단 말인고? 하면....

    이미 눈에 머가 들씌워져 있는 것 아닐까
  • ?
    눈뜬장님 2016.08.15 13:24
    그럼요..그 번역이 다른 번역본의 내용과 비추어봐도 맞는 겁니다.
    님이 제시한 번역내용을 보면 전혀 다른 의미처럼 보이는데 흥분하시긴....
    인과관계를 설명해서 그것이 이것이다 라고 말한 것은 말씀 자체가 그러한데
    더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지요.

    그리고 님이 평행구절 말했지만 그게 어디 똑같은 평행구절인가요?
    가져온 것은 [하나님의 말씀] 이고 원래 것은 [하나님의 계명]인데
    하나님의 계명=하나님의 말씀은 아니죠.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계명 입니다.
    광의적인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안에 계명이 들어있는 것인데 평행구절이 성립되나요?
  • ?
    답변을 하자면 2016.08.15 16:19

    흥분 하시기 보다는
    님은 눈도 못뜬 장님 처지에 눈 떳다고 광고하는것에 대해
    한수 가르쳐 드리는데..
    아직도 모르면서 딴소리만 하시네요
    정은이 애비 할애비신격화는 온 세상이 다알지요 ?
    북한주민들만 모르고.
    화잇신격화는 어때요?

    말을 안해서 그렇치

    알만한 교인들 다 아는데
    장님만 모른다고 알려 드리는 친절함에 대하여

    계속해서 주옥같은 동문서답으로 일관 하실거죠?

  • ?
    눈뜬장님 2016.08.15 17:40
    그러니 그 신격화했다는게 어떻게 한건지
    구체적으로 대 보시란 말이오.
    화잇을 신으로 떠 받든 것도 아니고
    화잇에게 절한다든지, 성경대신 대체하자고 했든지 등등.
    성경말씀을 잘못해석하여 사이비가 생겼다고
    성경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잖소?
    더러 증언을 잘못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증언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단 말이외다.

    신격화 했으면 그 증거를 대면 될 것이지
    증거도 못 대면서 김정은이는 왜 빗대오?
  • ?
    답변 2016.08.15 19:30
    정은이 비판하면-- 단두대
    화잇 비판하면 --영원히 짤라버림
    증거와 증인 -- 김균님. 장도경님

    더 모셔 올까요?
  • ?
    눈뜬장님 2016.08.15 20:02

    비판도 비판 나름이지만, 비판해서 짤린것 하고
    신격화는 다르죠. 교단이 조직적으로
    화잇을 신으로 만들기 위한 조치가 있는가 말이오.
    신은 고사하고 선지자로도 인정을 제대로 못 받는 마당에 웬 신격화타령?
    신격화했으면 화잇의 증언을 믿지않는 신자들이 그렇게 많겠소?
    어느 조직에서나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사상
    규칙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하면 내쫓기는 건 똑같습니다.

    그것을 신격화라고 우기면 곤란하지요.


  • ?
    답변 2016.08.16 07:08

    그래서 좀 알아 들을까 해서
    정은이도 대려오고
    그 애비도 대려오고 북한의 에를 든것 아니오?
    지금이야 시절이 좋아 망정이지
    재림교단이 북한정권에 준하는 권력이나
    중세 교황권같은 힘이 있다면
    지금 비판하다 짤린 사람들은 사형아니오?
    비판을 못하게 하는 이유가 바로
    민초님이 언급한 신격화에 증거라 이말 이오


    여기 신격화에 증인을 한분더 모셔 보지요

    님이 말한--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면 믿고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선지자의말이 성경과 일치하면 성경말씀을  따라야지 왜 선지자를 믿고 따라요?

    그도 똑같은 인간 이라면서
    비판하면 짤라내는 권위에 동조하는
    장님도
    화잇 신격화에서 예외가 아닌걸
    님만 모르는 것이오

    눈을 떳다는것도 마찬가지..

  • ?
    눈뜬장님 2016.08.16 11:22
    참 억지도 묘한 억지를 부리네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서 메시지를 전했으면
    그 말을 따르는게 정상 아닌가요?
    성경말씀을 곡해,오해하는 부분들을 바로 잡아 주어서 그대로 따르면
    그게 하나님을 무시하고 선지자를 따르는 거요?
    이해력도 참...
    그리고 짤르면 다 신격화라네...
    회사에서 짤라도 신격화겠네요..
    학교에서 짤라도 신격화...내참, 흥부가 기가 막혀..
  • ?
    윤군 2016.08.15 18:46
    좋습니다.
    다음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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