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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악 5 중주를 감상한다. 

루이지 보케리니( luigi Boccherini 1743-1805 Italy) 의 작품으로 

우리가 전에 자주 들어와서 귀에 익숙한 곡이다. 


우아하고 고풍스런 이곡은 작곡가이며 첼리스트이였던 보체리니가 

스페인 왕궁에 후원을 받아서 궁정 작곡가로써 많은 현악 중주곡과 교향곡을 작곡하였다. 

당시에 실내악곡들로 거장인 하이든과 견줄 만한 인기도 얻었다고 한다. 


60,70 년경에 라디오의 인기 음악방송의 씨그날 음악으로 노곤한 오후에 

활력소 청량제 대신 하였던 곡이다. 


지금도 서울 메트로 열차의 정착역을 미리 알리는 신호로 쓰인다고 한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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