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 비공개 토론방에 올라온 강위덕님 글) 세천사의 기별에 대한 나의 소고

by posted Jun 23, 2016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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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진리는 시대별로 있었다

세천사의 기별은 이미 성경에 있었으나 

그 기별을 이해하는 시기에 이르러서야 

그 기별을 기별로서 받아드리는 시대적 기별이기 때문에 그렇다

현대적 기별로서의 세천사의 기별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2000여 년 전 대속 죄일 7월 10일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현재 엄격한 의미에서 7월 10일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제사제도가 현존했던 7월 10일에도 세천사의 기별이 있었다

대제사장이 7월 10일 하루 동안 3번 지성소 안으로 들어갔다

중대한 것은 평상시 입고 있던 에봇판결 흉패에봇밭침 겉옷을 입지않고 세마포옷을 입었다. (16; 4)

세천사의 기별은 죄를 징벌하는 심판자의 기별이 아니기 때문에 

정복을 벗어 제치고 하얀 세마포옷을 입고 대제사장이 지성소 안으로 들어갔다

이 기별은 간첩 자수 기간처럼 간절함이 있는 눈물의 기별이다.

 

1번째 지성소에들어감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채우고

두 손에는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서 지성소에 들어간다(레 16:12).

향기로 증거궤를 보이지 않게하는 기별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대면하여 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에도(증거궤의 개념으로 본다면

그러나 향기로 증거궤을 가리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기별이다

이 기별이 첫째 천사의 기별이다.

 

2. 두번째 지성소에 들어감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먼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다음으로 속죄소 앞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일곱 번 뿌렸다(레 16:14).

진노의 포도주와 관련이 있는 기별이다. (레 16:6, 11).

(히 7:27, 9:12, 10:10).

 

 3번째 지성소에 들어감.

광야에 보내질 아사셀 염소에 대한 기별이다. (레 16:21-22)

 

대제사장은 염소의 피를 뿌리고 지성소에서 나온 다음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단을 위하여 속죄하는데

이를 위하여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네 뿔에 바르고 

그 위에 피를 일곱 번 뿌려 단을 성결케 한다(레 16:18-19).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

대제사장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광야로 내보낸다(레 16:20-21).

 

 

세천사의 기별은 분리된 기별이고 

또한 분리된 세 개의 기별이 뭉쳐진 하나의 기이기도하다

세 개의 기별이 다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three는 third이고 third는 three이다

철수는 손발이 있고 마음이 있지만 손도 철수이고 발도 철수이고 마음도 철수이다.

법정에서도 뻔한 사실을 다시 묻는 인정심문이 있다.

첫째천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둘째천사는 심판자로서의 하나님을 인정하는것이고

셋째는 마지막 의인들을 위해서 악을 제거하는 기별이다.

 

이 사실하나님의 하시는 구속의 경륜을 믿는 믿음.

믿음으로 말미암는 기별이다.

니고데모처럼 과학적으로 믿고아인스타인이 말했듯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더 좋다고 고백했던 형이상학적 믿음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않는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이시다


에덴의 세천사의  기별, 노아당시의 세천사의 기별.  각 개인에게 주시는 세천사의 기별은 언제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6000년 지구 역사상 세천사의 기별없떤 때가 없었다.

그대로 받아들이라. 이것 또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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