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뼛속깊이 새겨진 행위로 말미암는 의

 

인류가 범죄로부터 의 의 옷이 벗겨진 후

아담은 무화과 잎사귀로 치마를 만들어 수치를 가리려고 하였고

가인은 자신의 가꾼 열매로 양을 대신하여 제물로 삼았다.

행위로 말미암는 의 의 이다.

 

그 후 인류의 역사는 철저하게 행위를 의존하는 믿음을...

이방종교가 모두 그렇고...

종교 암흑시대의 카토릭이 기독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철저하게 행위로 말미암는 의를 구체화 시켰다.

결과 적으로 이방인은 물론이요 기독교인조차,

행위를 의존하는 신앙을...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하는 영혼들의,

무심코 하는 말 속에서도,

행위로 말미암는 의는 나타난다.

 

야 너 그래서 구원받겠니...

아 이래서 내가 구원 받겠나?

 

모두의 말속에 행위를 의존하고 있다는 증거가 묻어난다.

고로 인간들의 모든 세포 속에는 행위를 의존하는 유전자가

 

재림교인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재림교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교회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교회의 원칙에 동의하고 있기에

우리는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착각에 빠져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원칙과 한갓 정리된 지식일 뿐,

행위를 의존하기는 다른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아니 오히려 재림교인이 믿음의 도를 깨닫는 일은,

다른 교인들 보다 더 어렵다.

 

믿음과 행위가,

율법과 복음이,

자비와 공의가 공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1844년 이후,

세 천사의 기별과 함께,

재림교회에게는 무너진 곳을 수보하는 사명,

곧 변경된 넷째계명 안식일 회복의 사명이 교회에게 주어졌음을

 

또 마지막 선지자를 통한 구속의 경륜의 빛은 주어졌고,

선악의 대쟁투의 계쟁점이 바로 율법이라는 것을

성경에 어렴풋하던 것이 증언을 통하여 선명하게

 

이런 저런 이유로 재림교회는 복음보다는 율법을,

믿음보다는 행위를 강조하게 되었고,

그 결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도를 잃어버리고

 

이것이 현실이요 역사이다.

그러나 잘 정립된 이론과 지식을 갖고 있으므로,

나는 부자라 부족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실상은 가난하고 가련한데도 말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대한 

지식과 이론은 말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의 의 경험과 체험은 없고,

사랑은 잘 정립하여 말 할 수 는 있을지 모르나,

품성은 아직!!! 아니다.

 

의는 무엇인가?

의는 사랑이며,

사랑은 하나님의 빛과 생명이다. ”(보훈, 18)

곧 의는 하나님의 품성

 

우리가 전하는 복음 속에,

생명의 능력,

성화의 능력,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표출이 없다면

 

그 복음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복음을,

영혼들의 생각 속에 각인시키기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그래서 기별 자들에게 인내가 필요 된다.

 

구원을 얻는 일에 행위는 전혀 필요 되지 않는다.

아니 그것은 구원을 얻는 일에 방해가 될 뿐이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4:3)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4-15)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3:16)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3:2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4:4-5)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4:1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10)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8)

 

얼마나 분명한 약속인가?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느끼도록 하자.

 

나의 생각,

나의 느낌을 철저하게 무시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말씀),

하나님의 느낌(말씀)

믿고 신뢰하는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나의 생각 나의 느낌을 신뢰한다면,

그것은 나를 믿고 신뢰함이요 나의 행위를 의존하는

잘못된 믿음...


언제부터 인가 사단은,

재림교인들의 생각 속에,

믿음과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바이러스를 심어 놓았다.


선지자의 증언에서 이런 무서운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말씀)을 발견할 수 있다.

자세히 읽어보고 치료 받도록 하자.

 

피조물의 공로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일에나

하나님 앞에 서게 하는 어떤 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밝혀주도록 하자.

믿음과 행함으로

어떤 사람이 구원의 선물을 살 수 있다면

창조주는 피조물에 대하여 의무 아래 놓이게 된다.

여기서 거짓이 진리로 받아들여질 기회가 주어진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의 행하는 어떤 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고해성사를 해야 하는

카톨릭과 동일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구원은 품삯처럼,

일해서 얻을 수 있는 채무의 일부분이 된다.

그러나 만일

자신의 선한 행위 중

어떤 것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면,

구원은 오로지 한 사람의 죄인으로서

그가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기 때문에 받은 은혜일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완전히 값없는 선물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자신의 선한 행실 안에 있는

타락한 인간의 공로로는

자신을 영생으로 이끌 수 없다는 문제가 해결되는 순간

이 모든 논쟁은 끝이 난다.”(믿음, 19)

 

 

피조물의 공로를

열렬하게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논쟁이 생기고 각 사람이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잘못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혼돈의 안개 속에 빠져 있다.

그들은 영생의 삯을 얻기 위하여

피조물들의 공로가 전혀 쓸데없다는 것을

놀라움으로 식별할 수 있는

하늘의 안약이 필요하다”(믿음, 23)

 

그렇다면

믿음으로 대속죄일을

복음으로 조사심판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굳게 세우느니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할렐루야 아멘.

 

 

 

 

 

 

 

 

 

  • ?
    자유의 가치 2016.06.24 02:08
    아멘!!
    복음의 진수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뼈 속까지 깊이 박혀 있는 행위로 말미암는 의...
    성령의 은혜로서만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고 새로운 길을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05 한 작은 교회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 작은교회 2015.04.14 253
15104 한 일본인의 희생이 유대인 30,000 명을 구하다 5 옮긴자 2012.11.21 1375
15103 한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6 아기자기 2011.02.08 3746
15102 한 여름밤의 꿈-내용 수정 17 fallbaram. 2016.08.11 294
15101 한 여름밤의 꿈-One Summer Night's Dream 10 fallbaram. 2016.08.09 210
15100 한 신학자가 말하는 안철수 2012.08.04 2538
15099 한 신학도의 비보를 알리며 2 passer-by 2011.09.13 2558
15098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해해 2011.09.23 2535
15097 한 사람도 빼놓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재림이 매우 촉박하다>고 알려야 합니다 4 예언 2015.02.21 263
15096 한 번만 할 수도 있다는 롬니의 갬블 (로스 도하ㅌ 강철호 2012.09.06 4334
15095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구원의 확신의 충격적인 실체-교리개혁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7 눈뜬장님 2016.08.08 190
15094 한 밤의 불청객 바다 2016.02.28 103
15093 한 목사가 목격한 사형수 8명의 최후 2 김원일 2012.09.11 3211
15092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서초타운 2012.05.01 2267
15091 한 때는 양심적이었지.. file 푸른송 2012.05.06 1933
15090 한 때 안식일교회 목사였던 사람이... 16 김주영 2012.02.20 2136
15089 한 대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3 김원일 2012.12.12 924
15088 한 눈에 보는 청와대 ‘정윤회 문건 유출’ 파문 저고리 2014.12.19 416
15087 한 놈이라도 목숨걸고 싸워야" 노란리본 2014.08.16 548
15086 한 놈만 팬다 1 김균 2014.05.21 830
15085 한 건축가의 죽음 5 southerncross 2014.02.27 1232
15084 한 개인의 과거와 신상에 관한 글 삭제했습니다.--수정 1 admin 2012.03.29 2512
15083 한 가지 사실을 두 가지로 해석하는 법-시골생활님께 김균 2013.07.30 1478
15082 한 가지 물어 보려고요 3 로산 2011.12.11 1192
15081 학식이 있는 사람이 실패를 많이 하는 이유 4 예언 2014.11.14 518
15080 학생증을 손에 꼭 쥐고 발견된 학생들이 많았었다는 기사들로 미루어 !! 슬픈현실 2014.04.25 1050
15079 학생증 쥐고 간 아이들을 위한 조사: 조연희 김원일 2014.04.28 1998
15078 학생들 마음에 등을 달아주는 예수 같은 스님(수정) 5 西草타운 2012.05.29 2162
15077 학생님에게 뒤늦게 답변을 올립니다.. 2 김 성 진 2011.07.16 1668
15076 학생, 청년 전도법 1(수정: 마지막 댓글에 첫째 천사의 기별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명쾌한 설명 추가) 13 최종오 2012.07.15 3461
15075 학살의 종범 대한민국 학피아들의 나라 말아먹기 1 김원일 2014.06.10 906
15074 학부모의 절규"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1 내나라를버립니다 2014.04.23 835
15073 학부모 눈물의 행진. 청와대 2014.04.19 702
15072 학문과 상황에 관해 - 남십자성 님을 환영하며 13 김주영 2012.11.08 1511
15071 학교선 못 배우는, 내 아이에게 가르칠 것들 1 비올라 2016.04.24 71
15070 학교 홍보지 전락…대학언론은 정말 '노답'인가 겸양 2015.06.19 257
15069 학교 급식 이데로 좋은가? 단체급식 2012.06.29 2352
15068 하현기선생님 36 대표 2016.02.07 342
15067 하현기님! 16 file 대표 2016.02.11 182
15066 하현기님 헛 제삿밥 같은 헛교수에게 발렌타인데이에 드리는 달달한 선물입니다! 3 file 대표 2016.02.14 65
15065 하현기님 통일은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통일로 2016.02.20 34
15064 하현기님 통일도 중요하지만 이 목사님 석방을 위한 탄원기도가 더 절실해보입니다. 11 대표 2016.02.18 126
15063 하현기님 9 돌배 2016.02.16 101
15062 하현기님 9 대표 2016.02.17 105
15061 하현기님 1 대표 2016.02.19 81
15060 하현기 선생이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들에게 보내신 이메일에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12.11 114
15059 하현기 선생님께(3)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26
15058 하현기 선생님께(2) 1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41
15057 하현기 선생님께(1) 2 진실은무엇인가 2016.02.19 65
15056 하현기 선생님! ...꼭 보시고 생각의 폭을 넓혀 보세요^^ 1 개성공단과사드 2016.02.19 46
15055 하현기 님, 접장님, 욕나오내요. 5 한마디 2016.02.14 142
15054 하하하하하 1 fallbaram 2014.12.15 585
15053 하찮은 사람의 5과 교과 2 민아 2015.05.03 200
15052 하찮은 들 풀... file 소리없이... 2016.08.07 112
15051 하지만 신앙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겁니다. 김원일 2016.01.23 120
15050 하이고, 큰일이다 !!! 내가 아담스 대학 출신이란 사실을 RICHARD 학장님에게 들켰다 !!! (수정2) 3 김 성 진 2010.11.24 2494
15049 하용조 목사 장례예배 울음속에서 폭소(퍼옴) 김기대 2011.08.04 1997
15048 하와를 유혹한 뱀은 <날개있고 금빛광택이 눈부신 아름다운 동물>이었습니다 예언 2015.03.24 193
15047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 빠다가이님 2 김주영 2011.01.06 1330
15046 하여간 미국이나 한국이나 ㅉㅉㅉ 3 김주영 2011.10.19 1869
15045 하얀 비단에 싸인 밤 행복한고문 2013.03.20 1963
15044 하얀 목련 - 양희은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1 serendipity 2014.03.31 1427
15043 하시마 섬의 민낯과 한국의 진상 한국 2015.09.14 147
15042 하시디즘 알기 제자 2011.05.20 2137
15041 하버드대학 박사 학위 논문- 일요일 휴업령 11 그날이오면 2014.11.22 544
15040 하버드 특강 - [공리주의의 문제점] 1 반달 2012.07.25 3176
15039 하박국의 딜레마 - Oslo fantasia 2 아기자기 2011.07.26 1994
15038 하물며....스다는 어떤가 하물며 2014.12.18 400
15037 하문하답: 교인들 간의 고소문제 2 33 file 최종오 2016.07.19 535
15036 하문님에게 답글, 영어권 자녀들을 위한 아스파탐 관련 자료들 2 건강 2010.11.30 255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