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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A배도역사


과거 역사를 상세히 설명해 주어야 한다(2가려390)

ㅡ제임스 화잇, 우라이아 스미스, 로포보로, 나중에 합세한 헤스켈, 버틀러 목사님은 그 많은 목사님들 중에서 그 당시 침투해 들어오고 있는 범신론적 삼위일체 교리에 물들지 않은 자들임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à 

“스미스 목사, 나의 남편 그리고 나중에 우리들과 합세한 버틀러 형제와 그대 자신(S.N.해스켈)과 더불어 로프보로우 목사는 “태초부터 …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1-3)고 말할 수 있다.(2가려 226)

“이 사업에는 노령의 교역자들 곧 하나님의 사업에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자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저들은 많은 사람들이 광신주의에 빠지고 거짓 교리에 미혹되며 참된 빛을 비추려는 모든 노력을 거부하는 것을 친히 목격하였다. 225 참된 빛을 흑암 속에 비추어 침투해 들어오는 미신들의 정체를 밝힘으로써 판단력을 혼란케 하거나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게 순결성 그대로 전해야 할 기별을 무력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헤스켈 목사에게 주는 경고의 말씀 중에서 2가려 224)

ㅡ로포보로 목사님은 선구자들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사신 분으로 1923년에 돌아가시기까지 삼위일체를 강력 반대하신 분이다. 위의 말씀에서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다시 말하면 두분 “아버지와 아들”을 말씀하시고 헤스켈 목사님에게는 “침투해 들어오는 미신들의 정체를 밝힘으로써 판단력을 혼란케 하거나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게 순결성 그대로 전해야 할 기별을 무력하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라고 당부 하시는 것을 보라

ㅡ엘렌화잇의 이 편지들은 1902년 당시까지 생존해 있는 신실한 목사들로서, 삼위일체에 물들지 않은 로포보로, 스미스, 버틀러, 헤스켈 목사에게 경고와 권면과 위로의 편지를 보내는 것이다.

ㅡ다음의 글은 엘렌화잇이 버틀러 목사에게 보낸 글이다 à

“우리들은 G.I.버틀러 목사가 또다시 적극적인 봉사 사업에 나선 것을 볼 때 하나님께 만족감과 고마운 뜻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은빛나는 백발은 인생에 따르는 시련들이 무엇임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증거한다. 우리들은 그가 다시 한 번 우리 대열에 참가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우리들은 그를 가장 귀한 일꾼들 중의 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 ….주님께서는 모든 선구적인 교역자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기를 바라시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타락하여 가며 강한 악의 물결에 의해서 실망에 휩쓸려가는 백성들을 구원하는 일에 자기의 맡은 부분을 다하기를 바라신다. 나의 형제들이여, 주님께서는 그대들이 투쟁의 마지막 순간까지 전신 갑주를 입고 있기를 바라신다”(2가려 226)

ㅡ그 당시 이미 두 대열, 즉 켈록의 “미신의 정체” 삼위일체설 에 휩쓸린 대열과 엘렌화잇을 따르는 소수의 지도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다시 한번 우리 대열에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는 것이다.

ㅡ이렇게 삼위일체가 SDA에 대두된 것은 엘렌화잇을 1891년 11월12일 호주선교라는 명분으로 출국하도록 대총회에서 주선을 해 놓은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아무튼, SDA 지도자들이 1889년 11월 14일에 개신교회 뉴욕 인디펜던트로 부터 스피얼의 삼위일체 책의 재판 허락을 받은 것은 약 1년 전 화잇부인이 호주로 떠나시기 전 일이다. 호주로 떠나신 것은 오. 에이. 올슨(1888.10.17~1897) 대총회장 당시의 일이다. 

ㅡ개신교 사무엘 스피얼 박사가 쓴 삼위일체 책을 SDA의 태평양 출판소에서 재판으로 내 놓게 된 것은 SDA 교회에서 편집장(이.제이. 와그너)이 뉴욕 인디펜던트로 부터 1889년 11월 14일에 이미 삼위일체 책의 재판 허락을 받아 놓았다가, SDA 태평양 출판소에서 1892년 2월 그 책이 재판된 것이다. 그러니까 엘렌화잇을 호주로 떠내 본낸지 2개월 20일 만에 삼위일체 책이 SDA 교회안에 처음으로 출판되어 배포가 된다. 엘렌화잇이 9년 만에 호주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 왔을 당시에는 이미 삼위일체 시상으로 전 교인들이 물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엘렌화잇은 1898년 【ML 6,】 “교회가 라오디게아 상태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가 떠났다”라고 기록한 것이다. 

ㅡ이런식으로 역사가 진행되어 배도의 알파와 오메가의 시대로 발전된다.

ST 1894.5.28 “ 배도하는 일이 마지막으로 발전하기 전에 신앙의 혼란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오묘에 관하여는 명백하고도 확실한 이상이 없을 것이다. 진리가 하나하나 오염될 것이다.

7MR1888, Lt263.1904 기만에 주의하라: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서 타락시키는 영과 마귀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 앞에 이러한 위험의 알파(죤하비 켈록의 성령론)를 가지고 있다. 오메가(삼위일체 교리) 는 더욱 놀라운 모습이 될 것이다

2MR 243 자신들의 논리적인 결론으로 인도한 이론들은 시작에서 부터 성소문제와 속죄문제에 대한 신앙을 파괴할 것들이었다.

11MR 211 우리는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매우 중요한 기별로 부터 벗어나지 않토록 지금 안내를 받아야 한다. 사탄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하잘것 없는 존재로 제시하는 영적인 방법으로 그분들을 제한 하려는 노력에 대해서 무지하지 않다. 이러한 과학에 사로잡혀 있는 순간들은 주님의 길을 에비하는 대신에 오히려 유혹하는 자신의 신비주의로 사람의 마음을 혼란시키므로 사단을 위한 길을 예비하는 것이 된다. 비록 그들이 천사의 옷을 입었을 지라도 그들은 우리의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무능한 존재로 만들어 왔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이 자신의 일을 위해서 매우 잘 준비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주 하나님의 길을 잃어 버렸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사로잡을 가장 적절한 미혹들중의 하나가 오메가라는 것을 경험해 왔다. 우리는 추측의 사슬에서 상상력을 제시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다.

3가려37 말일에 어떤 이들이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의 교리에 주목하여 믿음에서 떠날 것이다. 64 그러나 비록 근시안적이며 미혹된 영혼들은 그렇게 해석할지 모르지만, 주어진 정보가 증언을 낳지는 않았다.­서신 17, 1887. 84 사람들이 계속 책략을 꾸밀 것이며 원수는 영혼들을 진리로부터 미혹해 내려고 할 것이나 주님께서 화잇 자매를 통하여 말씀하셨으며 그에게 기별을 주셨음을 믿는 자들은 이 마지막 시대에 이르러 올 많은 기만으로부터 모두 안전할 것이다.­서신 50, 1906.

3SM 408 무엇이 우리에게 곧 이르러 올 것인가? 미혹하는 영들이 들어올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다면 그대들은 머지않아 놀라운 과학-마귀의 과학에 대하여 듣게 될 것이다. 그 목적은 하나님과 그분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경멸하기 위함이다. 어떤 이들은 이 거짓 과학을 높일 것이며 그들을 통하여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을 무효로 만들고자 할 것이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계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ㅡ삼위일체를 주장하기 위해서 마 28:19를 인용하지만 고전 6:11 말씀이 세분 하나님의 이름으로가 아님을 잘 설명해 준다 

(사 34:16, 개역)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마 28:19, 킹흠정)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ㅡ세 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는 말씀이다.

고전 6:10, (킹흠정)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고전 6:11, (킹흠정) 『전에는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 (고전 6:10)이 더러 있었으나 이제는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김을 받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켈록은 어떤 경위를 통해 알파의 배도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ㅡ화잇부인께서는 80여년 전 부터 “오메가의 배도”가 나타날 것에 대하여 경고하여 왔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오메가의 성질의 것이 아닌지를 판단하려는 시도가 있어 왔다. 아직 시간이 흐르면서 오메가의 의문도 함께 가고 있었다.

ㅡ이 신비한 글자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알파”란 알파벳 가운데 “A” 에 해당되는 헬라어 알파벳이다. “베타”는 헬라어 문자의 두번째 글이며 위의 두 글짜를 합하여 영어의 알파벳이란 단어가 나오게 되었다. 헬라어 알파벳의 끝 글자가 바로 “오메가” 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 라고 하신 것은 “처음과 나중”이라고 당신을 표현하신 것이다(계1:11)

ㅡ나는 “처음과 나중” 이라는 말씀은 아버지와 그리스도 자신 사이에 아무 것도 끼어들어 올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는 것이다. 

ㅡ1903년 10월 엘렌화잇께서 추기 총회에 전달한, 안개낀 곳을 향해가던 배가 빙산에 부딪히는 계시를 말씀하심으로 그 책(Living temple, 살아있는 성전)에 대한 토론을 짧게 줄이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강한 의견차이들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상당수의 지도자들이 저변에 흐르는 그 삼위일체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화잇부인은 더 직접적이고 강력한 언급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1가려 197 “속임을 당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떠날 것입니다.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의 교리들을 조심하십시오. 우리들 앞에 이 위험의 알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메가는 가장 놀라운 성격을 띠고 나타날 것입니다” 200 오메가는 금방 이 뒤를 따를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의 기별에 주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메가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203 나는 오메가가 잠시 후에 뒤따를 것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 때 떨게 되었다. 

ㅡ 1902년 2월의 베틀크릭 병원 화재와 12월의 R&H 출판소 화재는 SDA 지도자층의 배도로 일어난 일이었다. 하나님의 천사가 그 건물에 불을 부치는 것을 엘렌화잇은 계시로 보고 계셨다. 또 다시, SDA 중심부에서 일어난 알파의 배도(범신론적 삼위일체) 는 1200 병상을 가진 새로 지은 이 큰 병원은 세계적인 병원으로서 유명인사들과 유럽의 왕족들이 배를 타고 건너와 천연치료를 받던 병원이 된다. 이 병원의 직원들, 목회자들, 의사들, 장로들, 집사들… 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던 미쉬간 주, 타버나클 교회는 그 당시 안교반만 170 반으로 구성된 3천명의 교인수를 가진 교회였다. 1907년 마지막으로 켈록은 교회의 재산인 병원과 교인들과 함께 교회를 떠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알파의 배도로 불리우며 범신론적 삼위일체로 인한 무서운 결과 였다. 이때 교회는 거의 쓰러져 없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소수의 남은 무리가 남게 되었다. 그중에 남아 있던 목회자가 위에서 언급한 4명 정도로 보아야 할 것이다. 비록 켈록과 더불어 떠나가지는 않았지만 1892년 이후로 우리교회 출판소의 와그너 편집 부장이 스피얼의 삼위일체 책을 재판해 내 놓으므로 온 교회가 영적으로 병들고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다. 이리하여 영감의 저서는 “오메가는 금방 이 뒤를 따를 것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경고의 기별에 주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메가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나는 오메가가 잠시 후에 뒤따를 것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 때 떨게 되었다” (2가려 200-203)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ㅡ알파의 배도는 싯딤골짜기의 배도와 비슷한 경로를 가지고 들어오게 된다. 발람의 사술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넘어진 것처럼 켈록의 범신론적 삼위일체의 시작은 알프레드 침례교회 대학의 학장이자 의과장이었던 루이스 박사의 사술로 시작이 된다.

ㅡ 다음의 말은 SDA church History 에 게시된 샌포드 에드워드 박사의 증언이다 “하루는 베틀크릭 대학에 있는 나의 강의실에 하얀 수염이 난 한 신사가 들어와 앉았다. 그는 제칠일 침례교회의 교회 월간지인 “안식일 기록자” (Sabbath Recorder) 의 편집인이요, 신학박사인 에이 H. 루이스 였다…. 강의가 끝난 후에 루이스 박사는 내게로 와서 악수를 하며 말하기를 당신이 오늘 훌륭한 강의를 하였오. 그런데 생리학 같은 과학 분야에 있어서 좀 평범하지 않은 이상한 설명이 아닐까요?... 의사 선생님, 당신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하여 정확한 모습을 강조한 나머지 강조점을 너무 지나치게 늘린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마치 신체를 가지신 분으로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근본적인 요소 입니다. 그는 나무나 꽃에나 우리가 먹는 음식에나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대하여서 너무 좁은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ㅡ우리의 대화는, 켈록박사가 그의 범신론적 사상을 어디에서 받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 것으로 끝을 맺게 되었다. 루이스 박사는 한때 켈록의사의 부인의 목사였고 그녀가 학위를 받은 알프레드 대학의 학장이었다. 그의 월간지 “안식일 기록자”는 삼위일체 사상으로 깊이 잠겨 있었고, 사무엘 스피얼스 의 삼위일체 사상과 다를 바 없으나 이것은 범신론적으로 좀더 기우러져 있다는 것이다. 이 “안식일 기록자” 월간지가 켈록의사의 집에 정기적으로 배달되고 있었다.(Selected Readings in S.D.A. Church History 1844-1922, 251-252p, 참고)

ㅡ루이스 박사와 켈록의사의 연결은 의미심장한 것이다. 켈록의사의 부인이 평생 제칠일 침례교회 교인이었다는 사실과 그녀가 1872년도 알프레드 대학을 졸업하였고 1885년에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루이스 박사와 켈록박사 사이가 잠시 동안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루이스는 1868년부터 1892년까지 교회역사와 설교학과 의과장이었고 제칠일 침례교 안에서 유명한 존재였다.

ㅡ에드워드 루이스의 사건이 켈록의사의 범신론 사상의 출처를 알려주고 있다. 실제에 있어서 루이스는 젊었을 때에 강신술 영매였다는 사실이 또한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있다. 루이스 자신의 경험에 대한 말을 빌리면 문제는 더 심각하게 만든다. 그가 말하기를 심령술 의사의 영향력 아래 나는 그때 당시의 거침 생활 후에 영매가 되었다. (A.H. Lewis.D.D의 자서전,15, American Sabbath Tract Plainfield Society, 1909). 

ㅡ이전 “거치른 생활”이 아주 미묘한 양상을 띄게 된 것을 알수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 크리스챤 사이언스로 발전되면서 과학적인 의상을 입고 나타난 접신론, 웃음치료, 자기체면, 파장학, 치료시각화, 요법, 단식, 영혼재래설, 외계인의 출현, 전기, 최면술, 교감요법(뜸, 침, 부황, 사혈) 동방종교의 신비설, 요가, 순간이동, 고주파, 긍정의 힘, 목적을 위한 합리화, 치료법에서 은과 놋의 시계추로 점을 쳐 보는 일까지 경험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의 의료행위가 발전 되었으며 알파와 오메가의 배도는 교회와 개인의 삶에 깊이 파고 들어와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ㅡ”SDA 교인들과 뉴에이지 운동” 이란 기사를 본다면 많은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기사의 출처; ( Biblical Research Institute, GC of S.D.A) - 이것에 대하여 엘렌 화잇은 “놀랄만한 것” 이라고 불렀다. 비 성서적인 범신론적인 삼위일체가 발전되어 우리 기관의 의료사업과 교회의 교리로 발전되어 들어 올 것을 화잇부인은 내다보고 있었다.

ㅡ지난 세월동안 알파와 오메가의 배도에 대한 두가지 견해가 있어 왔는데 SDA 안에서 알파로 시작된 것을 끝마치는 가르침으로 작은 도토리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형식의 발전으로 범신론적으로 보던 성령을 이제 신격화시켜 하나의 기둥되는 교리로 SDA 안에서 자리를 잡아 찬양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일이다. 다른 하나의 견해는 성령을 내면화 시키는 것으로 의학계에서 큰 성과을 거두는 일이 되었다. 

ㅡ이러한 두 견해가 처음에는 환영을 받지 못하였던 분명한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도 명료하게 경고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함정에 빠질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항변이었다. 그런데 선지자들 역시 이러한 일이 있을 것에 대한 경고와 예언을 던져 주고 있기 때문에 1980년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 53차 대총회기에서 삼위일체를 SDA의 제 2 교리로 공식적으로 들여 놓을 당시에 이것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오던 자들은 바로 이것이 그것(오메가)이라는 것을 감지하였으며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반대와 저항을 끝까지 하던 많지 않은 사람들이 공식집계에 의하면 결국 미국에서 100명, 호주에서 60명 제적, 출교 시키는 일이 생긴 것이다.(엥커버거 쇼 삼위일체 공개토론 참조)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대총회 엘렌 지. 화잇 유산관리 위원장으로 계셨던 Bob Diener 박사의 증언을 들어 보면 바로 이것이 엘렌화잇이 “우리 신자들을 생각할때 떨었다” 라고 하신 그 “오메가의 배도” 라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선구자 이셨던 로포보로 목사님이 1923년에 마지막으로 돌아가시고 60년이 채 못되어 이런일이 SDA 안에 일어나게 된 것이다. 다음의 동영상을 보라 https://www.worldslastchance.com/for-sdas-only



ㅡ그러나 변론의 여지가 없이 우리는 그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는 증거를 찾을수 밖에 없다. 엘렌 화잇은 말하기를 “하나씩 그리고 하나씩 죄를 거룩하게 만드는 듣기에 좋은 이야기들을 받아 드리도록 인도 되어온 자들이 내앞에 지나갔다. 살아 있는 성전은 일련의 이단설들을 가진 알파를 가지고 있다. (원고896.1) 

신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쟁투46 그리스도교 신앙의 기둥이 되는 교리들에 대한 무관심은 우려할 만한 정도이다. 600 바로 진리의 기둥들이 공격을 받을 것이다.

겔8: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전10: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겔16: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치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한고로 너의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겔16: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ㅡ형은 로마 카톨릭을 가리키며 아우는 개신교를 가리킨다. 그동안 SDA 에서 그 형과 아우를 논단하였는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것으로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던 교회가 그들보다 더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였다” 는 것이 아닌가! “기가 막혀 앉아” 있던 에스라 선지자와 느헤미아 선지자를 보라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느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 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스9:4 이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가 이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인하여 다 내게로 모여 오더라 내가 저녁 제사 드릴 때까지 기가 막혀 앉았더니 

스9:5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ㅡ 오늘날 우리는 시간 성소를 중건하는 수보자들로 부름을 받고 있다.(사58장) 에스라와 느헤마아와 같은 자들이 오늘 어디에 있는가! 이렇게 처참하게 바벨론이 된 교회를 생각할때, 기가 막혀 엎드려 통곡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애4: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애5:15 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겔22:26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ㅡ EGW 의 “천주교 행렬에 대한 꿈” 을 읽어보라- “갈대를 쥐고 있는 자가 집(SDA)을 빙 둘러 원을 그리고, 다음의 말을 세 번 되풀이했다. “이 집은 법률의 보호를 박탈당했다. 물건들은 몰수되어야 한다”

“그 밤에, 나는 꿈을 꾸었다. 내가 배틀크릭에서 출입문 옆에 있는 유리창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일단의 사람들이 둘씩 짝을 지어 집을 향하여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엄숙하고 단호해 보였다. 그들은 잘 아는 사람들이었으므로, 나는 그들을 영접하기 위하여 응접실 문을 열고자 돌아섰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났다. 장면은 바뀌었다. 그 무리들은 이제 천주교 행렬의 모습을 나타냈다. 한 사람은 손에 십자가를 들고, 다른 한 사람은 갈대를 쥐고 있었다. 그들이 접근하자, 갈대를 쥐고 있는 자가 집을 빙 둘러 원을 그리고, 다음의 말을 세 번 되풀이했다. “이 집은 법률의 보호를 박탈당했다. 물건들은 몰수되어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거룩한 명령을 거스려 말했다.” 공포가 내게 엄습했다. 나는 집에서 달려나가 북쪽 문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나는 일단의 사람들 사이에서 내 자신을 발견했는데, 그들 중 더러는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나는 배반당할 것이 두려워서 그들에게 한마디도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어느 곳을 향하더라도, 열광적이고 호기심에 찬 눈들과 마주치지 않고 울고 기도할 수 있는 한적한 장소를 찾고자 노력했다. 나는 자주 이렇게 되풀이했다. “내가 만일 이것을 이해할 수만 있었을 것 같으면! 만일 그들이 내가 무엇이라고 말했으며 무엇을 했는지 내게 말해 줄 것 같으면!” 나는 우리의 물건들이 몰수당하는 것을 보자 울면서 큰 소리로 기도했다. 나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내게 대한 동정과 자비의 흔적을 읽고자 노력했다. 여러 사람들의 얼굴에, 그들이 다른 사람들이 주시할 것을 두려워하지만 않을 것 같으면 나에게 이야기하고 나를 위로해 주리라고 내가 생각한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주목해 보았다. 나는 군중에게서 피해 가고자 한 번 시도해 보았으나, 내가 감시를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의 의향을 숨겼다. 나는 큰 소리로 울면서 말했다. “그들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했다는 것을 내게 말해 주기만 한다면!” 같은 방에 있는 침대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내가 큰 소리로 우는 것을 듣고 나를 깨웠다. 나의 베개는 눈물로 젖어 있었고, 슬프고 울적한 마음이 나를 누르고 있었다” (1교증578)

ㅡ과연 “갈대”는 무엇을 상징 하는가; 저울에 달아 척량하는 것, 잣대를 가리킨다.

단5: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21: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원고896.1 “살아 있는 성전은 일련의 이단설들을 가진 알파를 가지고 있다.

ㅡ화잇부인은 ”일련의 이단설” “일련의 환경들, 또 “일련의 예언들” 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는데 그 뜻은 한 방향을 향한 계속적인 발전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일련의 이단설 이란 같은 잘못이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의 첫째 고리인 알파요 마지막 고리인 오메가 이시며, 이 고리들이 계시록 가운데 잘 연결되어져 있다 (원고811,6) 라고 말씀 하였을 때에도 이 두가지(알파와 오메가)를 각기 다른 것으로 말씀하지 아니하였다. 

ㅡ그러면 우리가 오메가에 대하여 무엇을 기대할수 있는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오메가는 마귀가 교회에 가져다 주는 마지막 이단설일 것이라는 점이다. 이 투쟁이 확대되어 끝날까지 가게 될 것이며 “백성들을 생각하면서 두려워 떠는” 사건이 될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ㅡ 이 이단설이 교회에 마지막으로 오게 되는 것이므로, 그 일은 큰 최후의 시련에 관계되어 오게 되는 것이다. 정상적으로 일요일 휴업령이 최후의 테스트로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일요일 휴업령과 관계를 갖게 될 것은 기정 사실이 될 것인데 이것은 이 이단설로 인하여 교회 내부에서 먼저 흔들림을 야기하게 되고, 키질을 하는 일이 먼저 오게 되는 것이다. 키질을 당하는 백성들은 “스스로 정결케 되는”(단12:10) 과정을 거치게 되고 나서, 그 다음으로 일요일 강제령은 두번째 테스트로 닥아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적으로 영적으로 진리 안에 안착함으로 그들이 요동할수 없게 될때, 하나님의 백성 들이 인을 맞고 흔들림을 위한 준비를 갖추자마자, 흔들림이 오는데 이번에는 교회 내에서가 아니고 외부에서 오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ㅡ그러면 이 흔들림과 키질은 무엇으로 야기되는 것인가; “거짓이론” “참된 증인의 권고에 의하여 들려진 바른 증언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생기게 될 것임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건175 나는 내가 본 흔들림의 뜻을 물어 보았는데, 나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참된 증인의 권고에 의하여 들려진 바른 증언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생기게 될 것임을 보았다. 

사건175 그들은 일어나서 이 증언을 반대할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흔들림을 야기할 것이다.― 교회증언 1권, 201(1857). 

사건177 거짓 이론이 소개됨으로 흔들림이 이르러 올 때, 아무 데도 닻을 내리지 못한 이 피상적인 독자들은 이리저리 날리는 모래와 같을 것이다. 

사건177 사단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이 가지고 있는 참된 증언에 대한 신뢰심을 흔들기 위하여 온갖 방법과 여러 다른 매개물들을 통하여 교묘하게 활동할 것이다.― 가려뽑은 기별 1권, 48(영문)(1890). 

사건178 원수는 증언에 대한 우리 백성들의 믿음을 흔들기 위하여 교묘하게 노력하였다. 

사건181 주께서는 성실한 종들을 갖고 계시는데 그들은 흔들고 시험하는 시기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사건181 그리하면 반신 반의의 위선적인 자들은 흔들리고 믿음을 버릴 것이다. 

사건182 어떤 사람들은 흔들림을 받아 정로에서 이탈하였다. 

사건219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이마에 인을 맞자마자- 그것은 볼 수 있는 어떤 인이나 표가 아니고 지적으로 영적으로 진리 안에 안착함으로 그들이 요동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하나님의 백성 들이 인을 맞고 흔들림을 위한 준비를 갖추자마자, 흔들림이 올 것이다. 

사건222 사단은 이 인치는 시기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을 현대 진리에서 돌이켜 그들이 흔들리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계략을 다 사용하고 있다.― 초기문집, 42, 43(영문)(1851).

쟁투389 그러나 둘째 천사의 기별은 1844년에 완전히 성취되지 못하였다. 390 이러한 변화는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요한계시록 14장 8절의 완전한 성취는 아직 장래에 속한 일이다.

ㅡ 또 하나 중요한 흔들림은 심판의 시간을 알림으로 오는 흔들림이 있을 것과, 창조주가 제정하신 안식일로 돌아오라는 곧바른 증언으로 오게 되는 흔들림(키질)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이상스럽게 나뉘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재림신도들 중에서도 안식일을 반대하는 자들은 연합하지 않을 것이며 이상스럽게 나누어질 것이다”(초기68)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분명한 날짜를 선포하게 되자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사들로부터 가장 무례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인들에 이르기까지 각 계층의 많은 사람들의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쟁투370)

ㅡ대쟁투에서 또 한번의 경고가 발해지고 있는데 그것은 “1844년에 완전히 성취되지 못한 둘째천사의 기별” 이 앞으로 완전히 성취 될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1844년)에 교회가 죄악의 잔이 완전히 차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ㅡEGW이 대쟁투를 쓰실 당시인 1888년 에는 교회가 삼위일체를 아직 공식적으로는 받아드린 상태가 아니였고 창조주 안식일에 대한 빛이 없다가 창조주 안식일에 대한 빛은 1938년에 오게 되었고, 1980년도에 삼위일체가 공식적인 제 2 교리로 들어옴으로 이제는 그 죄악의 잔이 가득 차게 됨으로 이르러 오는 결과에 대하여 계시록14장과 18장에 경고가 이제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뒤늦게 깨닫게 된 것이다.

쟁투390 요한계시록 18장은 요한계시록 14장 6절로 12절의 삼중 경고를 거절한 결과로 교회가 둘째 천사가 예언한 상태에 빠졌을 때, 아직도 바벨론 가운데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그 가운데서 나오라는 초청이 주어질 시기를 지적하고 있다 389 그는 아직은 모든 나라를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다. 389 세상과 타협하고 이 시대를 위한 진리에 무관심한 정신은 각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교국을 통하여 개신교의 모든 교회들 안에 잠재하여 그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다.

ㅡ계시록 14장은 삼중 기별의 핵심을 말해주고 있는데, 교회가 타협하여 “모든 그리스도교국이 바벨론의 독주에 취하여 그 이단설이 잠재하여 뿌리를 내리고 있던 1888년도에는 아직 이르러 오지 않은 때를 지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결국 언젠가는 그 이단설이 들어올 것에 대한 시기를 동시에 지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ㅡ교회가 이러한 상태에 이르는 때에는 그 가운데서 나오라는 시기를 지적해 주고 있으며, 계시록 18장의 “힘센 천사의 음성이 발해지는 때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계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쟁투232 “사람들의 빛과 생명이 그리스도 당시의 교회 당국자들에 의하여 배척당하였던 것과 같이 그 후 계속되는 각 세대에도 그러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유대에서 물러나신 것과 같은 역사가 거듭거듭 반복되었다. 개혁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그들은 기성 교회에서 분리될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러나 종교적 지도자들이 그 빛을 용인하려고 하지 않았으므로 그 빛을 전하던 자들은 진리를 사모하는 다른 계층의 사람들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오늘날에도 개혁자들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이들 중에 개혁자들의 정신에 자극되어 일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나님의 음성을 귀담아 듣고 어떤 모양으로 진리가 제시되든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자가 드물다. 개혁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이들은 흔히 하나님의 말씀의 명료한 가르침을 선포하기 위하여 그들이 사랑하는 교회를 불가불 떠나가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빛을 찾는 이들이 그와 같은 교훈으로 말미암아 그들 선조의 교회를 떠나야만 했던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순종하기 위함이었다.”

ㅡ삼중기별의 해심은 이렇다;

첫째, 삼위일체 문제의 지적,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와 심판의 시간-첫째 천사의 기별

둘째, 무너지는 바벨론에서 나오라-둘째천사의 기별

셋째, 창조주 안식일에 대한 지적, 이마에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셋째 천사의 기별

ㅡ그러면 대총회 목회부장이며 삼위일체를 들여온 장본인이며 제수잇으로 활동한 그가 왜, 무슨이유로 우라이아 스미스 의 D&R 에서 아리아니즘의 최후의 흔적을 제거 하였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ㅡ엘 이 프름 목사는 그의 책 (‘운명을 결정하는 대운동’ -엘.이.프름 저, 안천수목사 옮김 ) 에서 ”우리교회 표준서적에서 아리아니즘의 최후의 흔적의 제거는 1944년의 고전, 우라이아 스미스의 D&R(다니엘서& 요한계시록 연구) 책에서 삭제해 버림으로 해결 되었다”(P 623) 라고 말함으로 삼위일체 교리를 정당화하고 있다. 

ㅡ왜 최후의 흔적을 제거 했는가! 무슨 이유로!! 정당화하는 그 자체가 이미 거짓임을 드러내 준다. 우라이아 스미스에 대한 엘렌화잇의 콤멘트를 들어보라 à

“나는 스미스 목사에 대하여 아끼는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출판 사업에 관여된 나의 필생의 과업은 그의 일생과 한데 묶여 있다. 그는 청년 시절에 우리들에게 왔으며 편집인으로 채용할 충분한 자격과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처럼 탁월하고 신령한 진리로 가득 찬 그의 글을 리뷰지에서 읽을 때마다 나는 얼마나 기뻐하였는지 모른다. 나는 그러한 글들을 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스미스 목사에 대하여 강렬한 동정심을 느끼며 지도적인 편집인의 이름으로서 항상 그의 이름이 리뷰지에 기재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하기를 원하실 것이다. 몇 해 전에 그의 이름이 두 번째로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나의 마음이 몹시 상하였다. 또 다시 그의 이름이 맨 위에 적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울었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스미스 목사의 오른손에 펜대가 쥐어 있는 한 하나님께서 뜻하신 그대로 그의 이름은 항상 맨 윗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그의 오른손이 글을 쓸 수 있는 기력을 잃을 때에 그의 아들들이 그의 글을 받아 쓰게 해야 할 것이다.” 

나는 J.N.로프보로우 목사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아직도 자기의 재능과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는 폭풍과 시련 속에서도 충실하게 일하였다. 226 스미스 목사, 나의 남편 그리고 나중에 우리들과 합세한 버틀러 형제와 그대 자신(S.N.해스켈)과 더불어 로프보로우 목사는 “태초부터 …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요일 1:1-3)고 말할 수 있다”(2가려 200-226 참고)


ㅡ MOD 623 쪽에서 “우리의 표준 서적” 이란 EGW의 서적과 특히 D&R 은 우라이아 스미스의 “저서 다니엘과 계시록에 대한 생각들” 이다. 아리아니즘은 법왕권의 삼위일체를 거부하던 마지막 3부족들(헤룰라니, 반달, 동고트)로서 성경상 하나님과 그의 독생하신 아들을 믿던 자들이다. 이들은 아들 예수님을 피조물이라고 한 것이 아니고 독생자라고 잠언 8장22-36 대로 그들의 주장을 내세워 법왕권을 대항하였던 최후의 부족들인 것이다. 이 기수들이 쓰러져 버리고 난후에 천주교 뿐 아니라 하늘아래 기독교계는 삼위일체의 교리로 깊이 물들게 되었고 최후에는 하나님의 법궤를 메던 SDA 마저도 삼위일체 교리를 받아드린 것이다. 그 증거를 이제 도영상으로 보라;

재림교회를 이단이 아닌 한국 개신교의 한 종파로 공식 인정하는 영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yuetae.kim/posts/10209238782113536

ㅡ 역사적으로 네 분의 목사님, 우라이아 스미스 목사, 제임스 화잇목사, 로포보로 목사, 버틀러 목사는 SDA 역사속에 수많은 지도자들 가운데 가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교회를 치리하신 분들이었다. 대다수의 SDA 지도자들이 “거짓교사”로 지목할만 하며 백성을 잘못 지도해온 결과가 오늘날 우리앞에 확실해 졌음을 다음의 말씀에서 찾을수 있다;

3가려 31 목사들과 박사들은 새로운 교리를 도입하였다.

“우리의 목사들 때문에 많은 것을 잃어버려 왔다. 그리고 백성들은 우리를 위한 필수적인 모든 진리를 다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결론짓는 것은 잘못이며 사단의 기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며 진리는 계속적으로 열리고 있다.”ㅡ영문시조(ST ) May. 26.1890 par: 2

“그 큰 기만이 미구에 우리 앞에 공개될 것이다” 라는 영감의 말씀이 정확히 성취된 것을 우리는 보게 되었다. 사탄은 그의 대리자들인 목사들을 통해 “지금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마지막 싸움에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는가? 

쟁투 593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사 8:20)리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을 거짓 교사의 영향과 암흑의 영들의 기만적 능력을 대항하는 그들의 방어책으로 삼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지금 그리스도와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을 대적하는 마지막 싸움에 혼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 큰 기만이 미구에 우리 앞에 공개될 것이다…. 거짓 것이 참 것과 너무도 유사할 것이므로(so closly will the counterfeit resemble the true that it will be impossible to distinguish between them except by the holy scriptures) 성경으로 밖에는 그것들을 분간할수 없을 것이다.

1교증 76 하나님의 큰 날이 오기 직전에, 적그리스도가 무너뜨린 하나님의 율법에 충성하기 위하여 돌아오라는 경고가 사람들에게 주어져 있다.

ㅡ”미구”라면 언제가 미구가 될 것인가? “그 큰 기만이” 어떻게 “공개될” 것인가에 대한 신원을 밝히는 일이 필요하다

ㅡ대쟁투는 1888년에 기록된 책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미구”란 1888년 이후로 부터 “큰 날이 오기 직전” 사이에 그 큰 기만이 공개될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1888년 전에는 기만 중에서도 더 큰 기만을 가리키고 있는 ”그 큰 기만” 이 공개되지 못할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쟁투446 법왕권은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키고자 하였다. 우상 예배를 금지하는 둘째 계명은 율법에서 제하여(omitted) 버리고,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제칠일 대신에 제일일의 준수를 인정하는 것처럼 고쳐(dropped) 버렸다. 그러나 법왕교도들은 둘째 계명을 삭제(omit)한 이유에 대하여 그것이 첫째 계명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불필요하다는 것과 그들이 하나님께서 이해시키고자 원하시는 그대로 율법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것은 선지자가 예언한 변경(Change)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계획적이요 고의적으로 변경하는 일이 있을 것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라. 넷째 계명의 변경은 바로 이 예언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이다. 이러한 변경에 대하여 그들이 주장하는 유일의 권위는 교회의 권위이다.

ㅡ그러므로 대쟁투 446쪽에서 “그 큰 기만” 에 대하여 분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를 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것은 1888년 이후 미구에 공개가 된 것이 확실하다. 왜냐하면 역사를 살펴보게 되면 1938년에 그레이스 아마돈(천체학 전문가)과 위얼트 목사님( 태음력 안식일 연구 248페이지 연구서), 역사학자 윌킨슨 박사(안식일의 역사와 변천)로 더불어 연구된 대총회의 연구 위원회 (앤드류스 세미나리 교수 5명과 대총회 목회부장 프룸 목사) 로 밝혀진 태음력 안식일은 참으로 창조주의 안식일이며 고대 이스라엘이 지키고, 성경상의 안식일임을 증명하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것이 그 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비상 수단(시19편) 을 통해 3500여년 전에 다윗왕을 통해 예언해 두신 그 수단으로 마지막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덮어 씌울 덮개를 환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공개하신 것이다.” 

쟁투609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비상시에 특별한 진리를 주신다.

초기43 나는 하나님께서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을 덮어 씌울 덮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ㅡ 대쟁투 539 쪽에서 말씀하고 있는 “거짓 것이 참 것과 너무도 유사할 것이므로”(so closly will the counterfeit resemble the true that it will be impossible to distinguish between them except by the holy scriptures) 라는 것은 “거짓” 즉 “위조물” “모조물”(counterfeit) 이라는 것은 일곱째 날 토요일에서 일요일인 주 첫째 날로 “drop” 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대쟁투 446쪽에서도 밝힌 것처럼 이것은 위조물, 모조물 이라고 말할수 없는 것이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옮긴 것은 어린아이라도 알수 있게 뚜렷한 것이기 대문에 법왕권은 하나님의 자녀들보다 더 영리하였던 것을 밝히고 있다

ㅡ 그러므로 법왕권(그레고리 교황 13세)은 교묘하게 태양력 모조된 토요일로 변경시키면서 1582년 10월4일(목) 에서 15일(금) 로 10일을 건너 뛰었다. 15일은 원래 (레23:34,35)일곱째 날이었으며 안식일이었다. 그리고 1일은 월삭(레23:24,36, 사66:23) 안식일이다. 이렇게 감쪽 같이 기만한 것이다. 요일과 날짜는 분명히 같은 날, 같은 요일이어야 한다. 


ㅡ태양력에서 1945년 8월15일 광복절은 수요일 이었다. 1946년은 목요일, 1947년은 금요일이며, 2016년 8월15일은 월요일이다. 그러면 원래 수요일이 넷째날이었는데 다섯째날(목) 여섯째날(금) 둘째날(월요일)로 변경된다면 원래의 광복절은 아닌 것이다. 

ㅡ마찬가지로 안식일은 언제나 항상 일곱째날 8일, 15일 22일, 29일 이어야 한다. 이것은 천연계와일치하는 태음력에서만 가능하다.

ㅡ그러면 쟁투446에서 말하는 바와 현재 기성교회 SDA에서 주장하는 바가 무엇이 다른지를 비교해 보라, 주일 사이클이 변경된 것이다. SDA는 이렇게 기만 중에서도 “그 큰 기만”을 당해 왔으며, 이제 SDA는 확실히 밝혀진 창조주의 안식일을 속이고 사람- 그레고리 교황, 법왕권이 만든 가짜, 위조된, 모조된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ㅡ 교육128 천연계라는 책과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은 둘 다 같은 창조주의 마음을 담고 있으므로 서로 일치할 수밖에 없다. 천연계의 책과 성경은 서로 빛을 비추고 있다. 그러나, 천연계에서 관찰되는 여러 가지 사실들에서 잘못 끌어낸 추론들은 과학과 성경이 상충되는 것으로 생각케 하였다. 

교육129 성경의 기록은 그 자체와 천연계의 가르침에 일치되는 것이다. 

교육130 과학이 밝혀 낸 사실들과 인생의 경험은, 그것이 바르게 이해될 때에는 하나님께서 천연계 가운데서 끊임없이 활동하신다는 성경의 증언과 일치한다.

ㅡ 태양력을 보면 천연계와 천체의 운행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수 있다. 

ㅡ SDA 에서는 주일 씨이클이 바뀌지 않았다고 하고 있으며, 일곱째 날이 첫째날로 바뀐 것과 로마 천주교회가 둘째 계명은 삭제하고 열째 계명을 둘로 나누워서 10개의 계명을 채우는 일을 하였다라고 가르쳐 왔다. 그러나 1888년 이후 1938년에 기만중에서 더 큰 기만이 공개된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하고 있는가 에 대하여는 “적그리스도” “법왕권” 이 “때와 “법” 을 변경시켰다고 밝히고 있다.

쟁투142 나는 법왕이 적그리스도이며, 그의 보좌는 곧 사단의 위(位)인 것을 드디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D’Aubigne, b.6, ch.9).

쟁투51 예언은 법왕권이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단 7:25)라고 하였다.

쟁투434 하나님의 뜻의 계시요 그분의 품성의 사본인 하나님의 율법은 “궁창의 확실한 증인”으로서 영원히 존속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ㅡ 궁창의 확실한 증인(시편89: 37 109: 17) 인 달로 절기( 모에드; 성회, 예배시간)를 정하셨으며 달로 정해지는 태음력으로 창조주의 율법은 영원히 존속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쟁투560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순종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자들은 반대와 조롱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 견딜 수 있다. 그들은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을 견디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 오직 그들이 하나님의 성품과 통치와 목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거기에 일치되도록 행동할 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방어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최후의 대쟁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594 모든 사람에게는 “나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할 것인가” 하는 시험이 이르러 올 것이다. 결정의 시간은 이제 박두해 있다. 우리의 발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의 보호 아래 굳게 설 준비를 갖추고 있는가?...... 

사단은 사람들에게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될 영향력을 모두 빼앗아 버림으로 그들이 환난의 때에 준비되지 못하게 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천사들이 공중에 날아가면서 선포하는 것으로 나타내시리 만큼 그렇게 중대한 경고를 사람들에게 주실 때 그분께서는 이성을 가진 모든 사람이 그 기별에 유의하기를 바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성경, 오직 성경만을 모든 교리의 기준과 온갖 개혁의 기초로 삼아 지지하는 백성을 가지실 것이다. 학자들의 의견, 과학의 이론, 종교 회의에서 정한 신조나 결정은 사람들이 대표하는 교회와 다수의 의견에 따라 다양하고 일치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종교적 신앙에 관하여 그 찬부를 결정할 때는 위에 열거한 것들의 전부나 그 하나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떤 교리나 교훈을 받아들이기 전에 그것이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 하는 분명한 말씀에 일치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단은 하나님 대신에 사람에게 주의를 끌게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그들의 의무를 깨닫기 위하여 스스로 성경을 상고하는 대신에 감독이나 목사나 신학 교수들을 그들의 지도자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그 제사장들과 법관들에게 작용한 그 정신은 지금도 매우 경건한 것으로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하여 여전히 나타나 있다. 그들은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에 관한 성경의 증언을 연구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속한 사람의 수가 많은 것, 재산이 풍부한 것, 인기가 있는 것을 지적하고 진리를 옹호하는 자들을 세상 사람들과 동떨어진 믿음을 가진 소수의 가난하고 인기 없는 자들이라 하여 멸시한다.

쟁투606 그와 같이 셋째 천사의 기별은 선포될 것이다. 그 기별이 가장 큰 세력으로 전파되어야 할 때가 오면 주님께서는 마음이 겸비한 자들을 통하여 일하시고 자신들을 주님의 사업에 바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도하실 것이다. 일꾼들은 교육 기관에서의 훈련보다 오히려 성령의 은혜를 받음으로써 자격을 갖추게 될 것이다. 믿음 있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거룩한 열성을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말씀을 전하도록 강권함을 받게 될 것이다. 바벨론의 죄들은 공개될 것이다. 국가의 세력으로 교회의 제도를 강요하는 일의 무서운 결과, 강신술의 침입, 법왕권의 조용하면서도 신속한 발전 등이 폭로될 것이다. 이러한 엄숙한 경고로 사람들은 동요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도무지 들어보지 못한 무수한 사람들이 그것을 듣게 될 것이다. 607 그들은 바벨론이 그의 오류와 죄 때문에, 그리고 하늘에서 온 진리를 거절함으로 타락한 교회라는 증언을 듣고 놀라게 된다. 사람들이 그들의 이전 지도자들에게 가서 사실이 그러냐고 열렬한 마음으로 질문하면 그 목사들은 지어낸 말을 들려주고 평안한 일을 예언하며, 그들의 두려움을 가라앉히고 각성된 양심을 진정시키려 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단순한 인간의 권위에 만족하고자 하지 않고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니”라는 분명한 말씀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면 일반 지도자들은 옛날 바리새인들이 그들의 권위를 의심받았을 때 격노한 것처럼 그 기별을 사단에게 속한 것이라고 배척하고 죄를 좋아하는 무리를 선동하여 그 기별을 전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핍박할 것이다. 

투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고 사람들의 마음이 유린된 하나님의 율법을 향하여 돌아서면 사단은 분노하게 된다. 그 기별에 따르는 능력을 보고 그 기별을 반대하는 자들은 발광할 것이다. 성직자들은 그 빛이 그들의 교인들에게 비치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하여 거의 초인간적 노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하여 이 중대한 문제에 대한 논쟁을 진정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다.

ㅡ 여기서 다시 “목사들이 지어낸 말을 들려준다는 것이다. 이제 투쟁이 일요일과 토요일의 문제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것은 토요일은 토요일인데 “매일”(타미드) “daily” 즉 “연속의 규칙” 을 적용한 달력으로 성경상의 태음력과 천연계와 일치하지 않은 태양력을 만들어 냄으로 토요일-일곱째 날(8일, 15일, 22일, 29일) 이 위조되고 모조되어진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로운 국면의 투쟁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ㅡ그리하여 초기 68쪽에서 “ 나는 소경된 지도자들이 그들 앞에 무슨 일이 닥쳐올지도 알지 못하면서 영혼들을 자신들처럼 소경이 되게 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진리를 거스려 자신을 높이고 있었는데, 그것이 성공하자 이들 교사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고 그들에게서 빛을 구해 온 많은 자들이 고민에 싸이게 되었다. 그들이 이들 지도자들에게 안식일에 관한 것을 물으면 그들은 넷째 계명을 없이 할 의도로 대답하는 것을 보았으며 안식일 문제가 취급되는 많은 경우에 그 문제가 참으로 올바르게 다루어 지지 않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다루는 주요 목적은 주의 안식일을 속여서 여호와께서 성별하여 거룩하게 하신 날 대신 다른 날을 지키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그들의 태도가 노출되어 그들이 취했던 옳지 못한 태도가 드러나 비난을 받게 되어도 그들은 계속 그런 입장을 취할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 안에서 연합할 것이며 성경상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은 성경 진리에 대한 그들의 견해에 서로 연합할 것이다. 그러나 재림신도들 중에서도 안식일을 반대하는 자들은 연합하지 않을 것이며 이상스럽게 나누어질 것이다. 한 사람이 일어나 안식일을 반대하는 그럴듯한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의 노력이 안식일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안식일의 사업은 진전되고 주의 자녀들은 계속하여 안식일을 지켜 나갈 것이다. 그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안식일을 뒤엎기 위해 일어날 것이다 그는 안식일을 속이려는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하여 자기보다 먼저 진리에 대항하여 일어났던 자의 주장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우리는 물론이지만 그의 주장도 반대하는 이론을 주장할 것이다. 셋째와 넷째가 일어나는 것이다. 69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에 지적된 대로 “제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이라고 주장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작성자. 김패티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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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세드 2016.06.23 22:06
    이글을 올리는 분이 누군지 모르지만 이런걸 주장하는 사람들의 품성이 참 안됬습니다. 예수님이 안보입니다. 율법주의자들로 전락하고 있더군요.
    그 적은 무리들끼리 또 분열되고 교단 비난하랴 떠나간 동료들 비난하랴 바쁘신가봅니다.
    자기네끼리 십일조 걷어서 가난한자 도와주다가 그가 그곳에서 나간다고 도와준돈 도로 뺏고 꼬마들 장난치는 일들이 실소를 자아냅니다.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가 영 아니올시다.
    자신들 속에 있는 바벨론을 살피고 회개합시다
    내부 분열 사건들(삼위일체 부인자들과 태음력주장자들)의 자료 원하시면 올려드릴께요.
    정신차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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