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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빛난 교단 게시판에는
오늘도 심판이 복음이라 치장하고있고
저들이 집창촌이라다가
이제는 이름까지 바꾸어 부르는 미친스다에서는
오늘도 은혜가 그리운지 줄창 십자가만 읊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