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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05:50

잊혀져가는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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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6.25 전쟁 기록, 작전명 174호 장사 상륙 작전


6.25 동란은 동족상잔의 피비린내나는 슬픈 역사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은 북한 인민군에 의해 전국이 초토화되고 채 석달도 안되서 부산지역만 남기고 북한 공산군에게 무력점령당한다. 그야말로 국가의 존망이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를 맞게 된다. 이에 국군과 연합군은 낙동강을 최후의 교두보로 하여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이때 연합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전쟁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인천상륙작전을 추진한다. 인천항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극심해서 상륙작전에 부적합한 지리적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맥아더는 특유의 돌파력과 추진력으로 밀어 부친다. 대신에 북한군을 기만하기 위한 양동작전, 즉 위장상륙작전으로 인천 상륙작전 실행 하루 전인 1950년 9월 14일에 경상북도 영덕군 장사리에 작전명 174호 장사상륙작전을 실행한다. 


이처럼 중요한 작전명 174호는 정규군이 아닌 772명의 대한민국의 학도병(소년병)들에 의해 수행되었다. 174호 작전명령은 실상은 맥아더가 미8군에게 내린 명령이었다고 전해진다. 한반도의 정반대편에서 실행될 인천상륙작전을 위장하고 기만하여 북한군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낙동강 공세를 약화시키는 양동작전으로 장사상륙작전은 화력과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이끌었다.  장사상륙작전의 성공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국토 수복에 결정적인 계기와 획기적인 전세역전의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원래는 3일간 상륙한 뒤 2700톤급 상륙함정(LST) 문산호로 다시 귀환할 예정으로 총기등의 물자도 3일치만 지급되었다. 그러나 학도병들을 태웠던 문산호가 장사리 앞바다에 좌초되어 배로 귀환하지 못하자, 이들은 총알과 식량이 다떨어져 가는 와중에서도 7번 국도 차단 임무 수행에 사투를 벌이면서 북한군의 보급로차단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에 인천 상륙 작전이 성공한 후 고립된 학도병들을 구출하러 배를 보냈지만, 2개 사단병력의 북한군 정예부대에 의해 대부분 전사했다. 772명 중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외에는 신원이 확인 되지 않는 541명은 모두 행방불명 처리되었다. 학도병들이 상륙했던 배는 1997년 3월에 난파선으로 발견 되었다. 


맥아더 장군은 이들의 희생을 기려 친필로 "722유격대의 동지들이 보여준 용맹과 희생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영원히 빛나는 귀감이 되며 찬사를 받을 만하다'는 내용을 비문에 남겼다.




사라진 기록, 소년병의 애국충정


지난 2010년 6.25전쟁 60주년에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 결의안’을 국회가 의결하고  6.25 참전국과 그 장병들에게 우리 국민들의 깊은 감사를 대외적으로 표현하였다.그리고 외국의  6.25 참전용사를 위한 보은 행사를 연례적으로 마련했다. 지구상의 어떤 국가도 자국의 전쟁을 수행한 타국 군인들을 전쟁영웅으로 대우하는 나라는 드물다. 이에 감동을 한 외국의 6.25전쟁 참전 용사들은 “언제든 다시 불러도 한국을 위해 싸우겠다”고까지 말한다고 한다. 이렇듯 해마다 6.25 전쟁 행사사에는 어김없이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공헌과 희생을 잊지 말자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타국의 참전 용사들을 전쟁영웅으로 부각시키고 추앙하고 예우하면서도, 정작 우리의 선열, 선배 참전용사들에 대한 사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 


현재 우리나라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한 몸 기꺼이 희생한 우국 선열들을 기리기 위한 현충시설은 국립 현충원과 전쟁기념관, 전적비 등  대소 구분없이 대략 300여개다. 또 유엔군으로 참전한 16개국 추모비와 각 군 부대별 전적비 등이 전국 곳곳에 있다. 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6.25전쟁에 참전한 소년병이다. 



“어린 학생 및 소년들이 구국의 일념으로 최후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참전하기 위해 당시 나이가 14세에서 17세 이내로 병역의무 없는 상태에서 쓰러져가는 나라를 지키겠다며, 부르지 않았것만, 입대 군번을 받고 져야할 의무도 없것만, 최전선에 배치되어 장렬하게 피를 뿜으며 싸웠다....18세 이상의 동원령에 의해 소집된 학도병과 같이 최전선에 투입되어 전투를 수행했다.”(다부동 전투기록 ‘소년병의 애국충정’,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 제3권 2006년 12월).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의 다부동에서 벌어진 다부동 전투(多富洞戰鬪)는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가장 처절하고 치열했던 전투로 손꼽히는 전투다. 징집된 소년.소녀병들은 2만 9천여명으로 최후방어선인 다부동전투를 비롯하여 최일선에 참전했다. 만 13~14세의 중학생도 섞여 있었다고 한다. 추정 전사자 3천여명중에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만 2,268명,  현재 국내외의 생존자는 7000여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성년자들까지 전쟁군인으로 동원했다는 국제 사회의 비난을 우려한 정부는 60여년 간 소년병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인정하지 않다가 2010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권유에 따라 그 실체를 비로소 인정했다. 하지만 국가유공자로는 아직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소년병들을 위한 추모비 조차 없다. 



잊혀진 사람들, 국군 전쟁포로


6. 25 전쟁 당시 북한군에 붙잡혔던 국군 포로는 약 9만여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북한측이 남한에게 인계한 국군포로는 1만3천여명 정도였다. 현재 북한에는 약 300 여분(100~300명 추산)의 국군포로가 생존해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81분의 국군포로가 자진 탈북해 고향땅을 밟았을 뿐이다. 60년이 넘어가는 세월동안  대한민국 정부는 속수무책, 그냥 이들을 잊혀진 존재로 철저히 외면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자는 영원히 국가가 책임을 진다?’ 


참전용사의 예우, 그것은 내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저기 물 건너 남의 나라 이야기다.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지자 자이든 타의든 징집되어 전쟁에 참전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소년병들에게는 현재 아무런 명예도 어떠한 혜택도 전무하다. 참전용사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지난 2010년 자유선진당이 6ㆍ25 참전 용사들의 명예수당을 20% 인상해 12만원으로 책정한 것이 마지막으로 그것도 지자체의 재정상태에 따라 5~12만원이 전부다.


휴전 당시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로 세계최빈국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서고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이룬 경제대국이 되었다. 이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나라를 위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6.25 참전 유공자들과 소년병 그리고 국군포로의 잊혀진 현실은 참담하게 잊혀진 과거의 기억으로 전락해 버렸다.


6.25전쟁 중의 이승만 정부의 행태


전시작전 통제권, 즉 대한민국 국군의 지휘권을 넘긴 것은 6.25전쟁 당시의 이승만으로부터 시작된다. 국민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자동방송을 틀어놓고 한강다리를 끊고 대전 대구를 거쳐 부산으로 도피한 이승만은 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15일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에게 보낸 <대한민국 육해공군 지휘권 이양에 관한 공한>을 통해 한국군의 지휘권을 기한을 명시하지 않은채 미군에게 이양했다. 이에 대해 리처드 스틸웰 전 주한미군 사령관은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형태로 (국방)주권을 양보한 사례“(the most remarkable concession of sovereignty in the entire world)라고 평가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쟁 중에 이승만정부의 행태는 국가를 국난으로부터 수호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전쟁을 기회로 자신의 권력기반을 더욱 굳게 다지기 위해서 온갖 부패와 부정, 그리고 하수인들을 총동원하여 살인만행까지 서슴치 않았다. 1951년 1월 국민방위군사건이 그 대표적인 예다. 정부는 국민방위군 설치법을 제정하여 제2국민병에게 해당하는 만 17~40세의 장정들을 국민방위군에 편입시켰다. 1951년 1월 중공군의 대공세로 1.4후퇴가 시작되자 50만명에 가까운 국민방위군을 후방으로 집단 이송하게 된다. 방위군 간부들은 이 기회를 틈타 막대한 돈과 물자를 빼돌려 사복을 채웠다. 그 결과 보급부족으로 5만여명의 아사자와 동사자 그리고 4만여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그야말로 죽음의 행렬이었다. 이들이 불과 3달동안 인원조작으로 부정처분한 돈과 물자는 당시 화폐로 무려 24억원, 양곡 5만 2천 섬에 달했다. 이들은 합계 72억원 가까이를 착복하였다. 결국 국회의 진상조사 결과로 방위군은 해산되고, 방위군 사령관을 포함한 사건의 주모자 5명이 지목되어 총살 처형되었다. 하지만 그 실제 배후의 부패고리의 정점은 당시 국방장관 신성모와 이승만정부였다.


뿐만 아니라 6·25한국전쟁 기간에는 민간인에게도 집단학살이 자행되었다. 대부분은 악랄한 북한인민군에 의해 학살당했지만,  우리 군ㆍ경과 우익단체ㆍ미군에 의해 희생된 경우도 이에 못지않았다. 6·25전쟁을 전후하여 거창 양민학살사건을 비롯하여 남한 곳곳에서 약 100만 여명에 이르는 민간인이 군경과 특무대, 그리고 서북청년단등의 우익단체에 의해  ‘빨갱이’, ‘통비분자’로 몰려 집단적으로 학살되었다.  그외에 노근리 집단 양민학살사건은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대표적인 민간인 집단학살 만행이다. 


특히 1950년 6~8월에 자행된 국민보도연맹  학살사건은 수법이나 희생자 수에 있어서 천인공노할 만행이었다. 보도연맹은 1949년 반공검사 오제도의 제안으로 이른바 좌익운동 전향자들이 보도연맹에 가입하면 전과를 묻지 않는다고 조직하였다. 그런데 막상 전쟁이 발발하자 군ㆍ경ㆍ서북청년단 등이 이들을 무차별 검거하여 집단학살한 것이다. 실제로 이들은 예비검속을 당하거나 자발적으로 경찰서에 출두할 때까지 생업에 충실한 민간인이 대부분이었다. 군ㆍ경과 우익 단체들은 이들이 북한군에 동조할 지 모른다는 이유에서 예비검속하거나 강제로 검거하여 집단학살극을 자행하였다. 이 집단들의 주요 주동자들은 과거 친일 부역세력의 중심인물들이었는데, 해방이후 우리나라의 군과 경찰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여 부패한 이승만독재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한 자들이었다. 전쟁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남한 전역에서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학살이 감행되었다. 육지에서는 산속이나 계곡, 강가 등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해안지방에서는 배에 실어 돌을 매달아 수장한 경우도 많았다. 


이 모든 천인공노할 만행의 일차적인 책임은 북한 공산 인민군 그리고 해당 관련자들에게 있지만, 정치적 책임은 전부 국가최고 통수권자인 이승만에게 있었다. 정부의 수장으로서 그가 한 일은,  임진왜란 당시 민초들이 일어나 나라를 지키기위해 멸사봉공할 동안 선조가 한반도 최북단 의주로 피난하여 명나라의 원조를 청하고 최후에는 명나라망명을 준비한 것처럼 , 이승만도 어린 소년들까지 나서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와중에 군수물자를 착복하고 좌우선동하여 민간인 대량학살을 방조하면서 자신은 최남단 부산으로 피난하여 대한민국의 수도를 제주도나 일본으로 옮길 계획을 세운 것이다. 



6.25전쟁 기념일이 다가오면 앵무새처럼 애국애족,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종북. 빨갱이타도를 외치는 위정자들은 어김없이 온갖 편법과 불법을 총동원하여 국방의 의무를 회피한 군면제자들이거나 이중국적자들을 가족으로 거느린 자들이다. 박정희가 과거 골수친일에서 빨갱이로 무늬만 바꾸었다가 사형선고를 받은 숨은 전력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역설중의 역설이다. 


6.25 전쟁 호국선열들을 역사의 기억에서 지워 버리고 오히려 타국의 전쟁 참전용사들을 이 나라의 전쟁영웅으로 부각시키는 그 그늘에는 과거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정권을 꼭 그대로 흉내내며 나라를 좌우 이념으로 가르고 북한 공산빨갱이들을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삼는 부패한 대한민국 위정자들의  후안무치하고 더러운 민낯이 숨어 있다.  


가려진 대한민국 역사에서 국난의 시기에 나라의 운명을 지킨 것은 바다건너 도망할 곳을 마련해 둔 자들이 아니라 언제나 각자도생의 심정으로 마음을 합쳐 분연히 일어난 풀뿌리 민초들의 몫이었다고 역사는 가르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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