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님의 "부재자 예수" 오늘도 당했다.

by 계명을 posted Jun 27, 2016 Likes 0 Replie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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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김주영님의 글을 읽다보면

항상 속은 기분이다.


이번에는 좀 솔직하게 쓰려나 해서

읽어 가다보면,


같이 삼천포로 빠져 버린다.

아주 기분이 나쁘다.


아래와 같이 예를 몇가지만 들어 보겠다. 


"다니엘서를 가르치던 송권 목사님이 

단 8:14 해석에 대해 이런 이런 문제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으나

아무도 그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 송권 목사님이 무슨 예수님의 지성소 봉사를 부정하는 문제라도 제기 한 것 같은 뉘앙스를 독자들에게 던져준다. 



"예수는 이 땅에 계시지 않았다. 

하늘에서 우리를 중보하고 계셨고

이 땅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타락하지 않은 우주 거민들'을 상대하고 계셨다."


-> 예수님의 관심사는 온통 지상에 있는 인간들과의 문제 이건만,

    지성소의 봉사는 인간과 관계없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예수 대신 다른 보혜사로 오신 성령은

Babysitter  였다."


-> 성령도 하나님이시다.

     성령을 주신 것 예수보다 더 큰 일 을 하기 위함이다.

     성령을 Babysitter 로 묘사하는 것 해도 너무 하다.


일일이 다 말 하지 않겠다.


결론 적으로 말하면,


예수를 끌어 내리려 하면,

그의 다시 오심을 믿지 않는 것이요.


내가 예수께로 올라 가리라 하면,

그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예수를 끌어 내리려 하면,

나의 행위를 의롭다 하려는 것이요.


냬가 예수께로 올라 가리라 하면,

오직 예수의 의만 의지하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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