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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그대 됨을 두고 누가 이렇게 말한다면?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동성애자/성소수자 대부분 학생이다.
학생을 상대하며 먹고사니 당연한 얘기다.

그들 하나같이 삶에 충실하고 치열하다.
대부분 그대보다 착하다.

저 못돼먹은 댓글 스스로 삭제할 기회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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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2 시간 전
병원에 가서 약을 멕이던지 ㅇ 를 까버리던지
어짜던동 접장님 이나 어르신 의 그 경험은 시키지 말아야지요
아이고 살다살다 참 별꼬라지 들 다 봅니다

  • ?
    12시 2016.06.27 04:40
    이럴땐 참 무섭다!
    접장님!
  • ?
    반만공감 2016.06.27 12:36
    예술쟁이는 약먹이면 더 환상의예술이나올것이라 이부분은 공감
    예술쟁이 붓을 불사르면 밥은 어떻게 먹고사나요? 이건 박정희식 독재라 비공감 
    사랑스런접장님!  안그렇습니까?
  • ?
    반만공감 2016.06.27 17:42
    사랑스런 접장님!
    반대의견도 있으실거잖아요.
    접장님의 공감됨과 박성술님의 비공감됨으로 봐주셔도 열 안나실건데요.
    사랑해요 접장님! ^^
  • ?
    집사 2016.06.27 22:06
    어떤 사람의 자녀가 '동성애'한다고 커밍아웃 했을 때 부모로서 슬픈가 ? 기쁜가?
  • ?
    김균 2016.06.28 11:34
    슬프긴 기가차지
    그런다고 족보에서 지울까?
    바람난 아들 재산 탕진하고 돌아 올 때
    나무에 걸린 노랑수건은 미워서 달아 놓은 걸까?
    내 조카가 커밍아웃했을 때 온 집안이 초상집이었는데
    그런다고 그 집에만 해가 뜨질 않은 것도 아니고
    슬프도 기가차도 일상은 그대로 유지되더군요
    참 더 안스러워서 그 뒤를 돌바주고 살데요
    슬프고 기쁘고의 문제가 아님 알거서?
  • ?
    집사 2016.06.28 13:28
    기가 찬 사람이
    축제를 하냐?
  • ?
    집사 2016.06.28 13:50
    기가찬게 슬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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