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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

~~~~~~

안녕하세요 장로님,
6000년 동안의 가슴 터지는 예수님의 메세지를
의미 심장한 옆구리작전이라 하셨는데...
인간이 추구하는 학문의 궁국적인 목적을 망각하면
머리에서만 맴도는 언어의 유희가 될수있지만
신학은 그러한 목적이 아니잖습니까?
오직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아니면이 아니라
어린아이라도 이해할수있는 복음의 메세지를
왜 이렇게 어렵게 생각해야하는지...
그 또한 하늘나라가야 이해할까요?

~~~~~~~~~~~~~~~~~~~~~


>> Kang,

~~~~~~

* 교수님들은 분자학을 가르켜도 ,
인체학을 가르켜도 이해 할 수 있는 학생에게만
전문성 있는 용어로 가르침니다.
그래도 아무 하자가 없습니다.
물리학자가 방정식원리의 창조론을 주장해도,

로렌츠의 
이상한 끌개의 원리로 예수님의 기적을 설명해도,

우주론적으로 인체를 분해 하며,
ghost of DNA를가르쳐도 그것 또한 믿음의 분량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저렇게 깊이를 파고듭니다.
그들에게는 연구가 아니라 탐구의 경지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믿음의 분량대로 축복 주십니다.
귀납적 방법과 발견적 방법으로 구술을 꿰나가도
이것 또한 그들에게는
그것 못하게 하면 자살할 놈(者)들이지요
한글을 터득하지 못한 어떤 분이 한글을 배우고
천금보다 귀한 진리를 깨닫자
과정공부는 자기가 가르켜야 된다고 귀염을 보이고
장로는 자기만이 자격자라고 고집을 부리는 그들에게도
그것 또한 그분의 믿음의 분량대로의 축복입니다.


엄마가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님를 가르쳐도 이것 또한 믿음의 분량입니다.
우리가 아는 구원의 계획은 만민을 위한 복음입니다.

저는 그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교수는 수준에 맞는 논리를 가르치다가
이해 못하는 학생에게 아예 퇴학시켜버립니다
그러나 목사는 주정뱅이에게도 어린 아이에게도
문맹 할머니에게도 끈질기에 예수님을 설명합니다.
만민 복음을가르침니다.
가슴으로 가르침니다.
자기의 잣대가 아니라 신도들의 잣대로 가르칩니다.
알아도 되고,
몰라도 구원과는 관련이 없는 지식의 홍수들,
그럼에도 목사는
오로지 만민 복음입니다.


저는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스다 운영진이 토론방을 신설한 것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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