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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자유게시판에 조재경이란 분이 올린 글입니다. 이분은 이런 류의 글만 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천주교가 언젠가는 안식일교인을 죽인다.........  이런 재미난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만일 조재경이란 분의 아들이 천주교인 여성을 사랑해서 데리고 왔다면 이 분은 아들의 결혼을 반대할 것인가 하고요. 당장 나가라고 고함을 지르고 하지는 않겠지만, 너무 SDA를 피해집단으로만 보는 시각인 것 같습니다. 세상 보는 눈이 너무 좁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 필립핀 뉴스는  앞으로  재림교인에게는 국가의 법률상 보호가 제거되며,  일반인 누구에게나 사형

자유가 부여되리라, 재림교인은 일반인도  죽여도 살인죄가 안된다는 대쟁투 예언이 실감나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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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필립핀..두테르테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일반인들도 총기를 용해서 경찰관이라든가  주

변의 현장에서 사살하는 걸 도와주면 포상을 하겠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서 지금 총기규제 문제도

많이 풀리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러니까 한 달 반 동안 59명이 사살된 그 배경에는 예전 같으면 마약을 거래하는 거 같으면 일단은  체포

를 해서 조사 하고 재판을 받고  이런 과정이 있었던 건데 이제는 그냥 현장에서 사살해도 좋다  게다가 

찰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살해도 좋다 이렇게 됐단 말입니까?


◆ 예. 두테르테가 그렇게 얘기 했고 그래서 지금 필리핀 현지에서는 제보자들한테도 포상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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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쟁투 예언


( 쟁투635 )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법률상 보호가 제거되면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죽이고자

는 운동이 일제히 일어날 것이다. 법령으로 정해진 기간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그 미운 종교 단체를

근절자 공모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룻밤 사이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서 반대와 책망의 소리를 완전히

침묵시켜 리고자 결정할 것이다.


( 쟁투 615,616 )

안식일이 모든 그리스도교국을 통하여 투쟁의 초점이 되고 종교계와 정계의 권력자들이 계속하여 요일 준

를 강요하게 될 때 그 세속적 요구에 굴복하기를 끈덕지게 거절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온 세계의 저주의 표

이 될 이다.  

교회의 제도와 국가의 법에 반대하는 소수의 사람이 그대로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모든 국가들이 혼

과 무법 상태에 빠지는 것보다 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이 더욱 낫다고 역설할 것이다. ...........


마침내 넷째 계명인 안식일을 성별하는 사람에 대하여 일종의 법령이 반포될 것이다. 그들은 가장 중한

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라는 선고를 받고 일정한 기간이 지난 후 그들을 사형에 처하는 자유를 사람

들에게 부여할 것이다

유럽의 로마교도들과 미국의 타락한 개신교도들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하여 그와 유사

한 을 취하게 될 것이다

 

[ 초기문집 282, 283 ]

 나는 한 문서가 여러 장 복사되어 세상 각처로 전달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 문서의 내용은 성도들이 만일 그

의 수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안식일 대신 주일 중 첫째 날을 지키지 않는다면 특정한 기간 이후에 그들을

 무방다는 것이었다.



  • ?
    하수상 2016.06.28 12:37
    평소에 그리스도인답게 성실하게 살면 됩니다. 유별나게 극단적 사고방식을 갖고 살면 그런 화를 자초하는 것입니다. 매일 성실하게 작은 일에 충성하며 살면. . ...
  • ?
    에효~ 2016.06.28 23:51
    조재경 이 분은 극단의 시대를 살아온 것 같다. 언제 이민 가셨는 지는 모르지만, 우리 사회가 불신을 극단을 달릴 때, 그런 모습을 보고 사고가 형성된 것 같다.

    "오늘 뉴스는 앞으로 SDA는 국가의 법률상 보호를 뺏기고, 일반인 누구든 SDA를 죽일 자유가 주어진다는 예언을 실감나게 함"


    '죽일 자유'라. 고상함과 상식이 느껴지지 않는 사고다. 죽이고 살리고, 찌르고 압살하고. 성경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거다.

    조재경 이분의 글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껴본 적이 있나? 그저 전투적인 갈등만이 그 언어에서 묻어난다. 전도지를 늘 들고 다닌다고? 도대체 무슨 예수를 전하고 싶어서 그럴까? 난 그분이 가정 예배를 드릴 때, 그 메시지를 알고 싶다. 아침 저녁 예배에도 늘 계시록을 이야기하나?

    나이가 들면 변한다고 하는데, 계시록과 시대의 소망을 좀 엮을 수는 없을까? 왜 늘 계시록만 이야기하나?

    예수가 안식일교회만의 예수인가? 이 분을 누가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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