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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 기별이 조사심판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바뀌었는가? (1회)


재림교회의 로고(logo)와 마크(mark)가 바로 ‘세천사’입니다.

“세천사 기별”은 분명히 성경에 나오지만 일반 개신교인들은

그 기별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그런 이야기하면 생소하다고 합니다.

세천사 기별은 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예언”으로 예언은 반드시

역사 속에 성취되어야 하나님이 주신 예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예언이 성취될 때 그 역사와 연계성이 없는

그 어떤 교회도 그 예언에 대해 올바로 설명하거나 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재림교회는 그 세천사 기별이 역사적으로 성취될 때

그 기별을 경험하여 그 역사와 연계된 이 땅의 유일한 교회입니다.


그럼으로 세천사 기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전할 수 있는 교회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와 그 교인들뿐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기별과 역사적인 연계성을 가진

우리 재림교인들이 세천사 기별이 무엇인지, 또한 셋째 천사 기별이

무엇이며 그것이 왜 우리에게 그토록 중요한지조차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재림교회 강단에서 이 중차대한 예언적 기별을 전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듣지 못한 성도들이 그 기별을 알지 못하거나

그 기별에 관심이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특별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셋째 천사 기별’이라는 화잇 선지자의

글을 익히 듣고 알면서도 왜 셋째 천사 기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인지 아는 성도들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상구 박사가 ‘이것 봐라 화잇이 1888년 이후에 회개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참된 셋째 천사 기별이다’라고 했다고 할 때

일반 재림교인들은 사실 그 말조차도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구 박사가 유명하니까

저 사람 말이 맞는가 보다”라고 해서 따라가는 어리석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유명한 자'라고 해서 성경을 바르게 아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고라와 다단, 아비람이 모세를 거스려 반역을 일으킬 때

저들의 반역에 앞장섰던 자들이 바로 다름이 아닌 '유명한 자'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민 16:2)


어떤 분들은 화잇의 글을 봐도 더 헷갈린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니엘과 계시록을 상징과 묵시로 기록하시면서 진정 진리를 갈구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만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섭리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화잇을 통해 방대한 계시적 글을 주시면서도 그 글들 속에

진리를 숨겨 두시고 말씀을 갈망하며 부지런히 탐구하고 상고하는 자들에게

그 비밀의 문들이 열리도록 섭리하신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화잇 선지자의 영감된 글들을 부지런히 찾고 읽으면 명확한

그 해답들이 아주 확실하게 나오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정말 이상구 박사 주장처럼 화잇 선지자가 1888년 회개하고 돌이켜서

“이전의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 기별이다”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참된 셋째 천사 기별이다”로 수정하고 바꾸었는가?


먼저 여러분이 아셔야 될 사실은 화잇 선지자가 그 어느 책에도

단 한번도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 기별이다”라고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잇은 어느 경우에도 단 한번도 ‘조사심판이 오류다’라고 했거나

1888년 이후 ‘내가 회개하고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 기별이라는 것에서

이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셋째 천사 기별로 수정했다’고 한 적이

결코 없다는 명백한 ‘사실’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을 지어내어 사실처럼 전제하고 펴는 논리는 거짓 논리입니다.

거짓이 전제된 후 그 어떤 논리 전개를 해도 그 모든 것은 거짓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셋째 천사 기별이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셋째 천사 기별은 모두 인용해 보겠습니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9-12)


우리는 흔히 셋째 천사 기별을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짐승의 표를 받지 말’로 요약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아는 분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고 알고 있고, 좀 더 정확히 아는 분들은 ‘거짓 안식일인

일요일 예배가 아닌 성경의 참된 안식일 곧 제칠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셋째 천사 기별의 모든 것인가요?

아셔야 할 것은 셋째 천사 기별의 결론이 12절로서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입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초기, 254)


우리는 셋째 천사 기별하면 흔히 하나님의 계명

곧 제칠일 안식일의 회복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셋째 천사 기별의 결론에 명시된

성도의 두 가지 특징 중 다른 하나인 “예수 믿음”을 소홀히 하거나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셋째 천사 기별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절름발이처럼 이 기별을 곡해하고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기 재림교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재림 운동의 대실망 직후에 성경을 다시 연구하면서

초기 재림운동가들은 2300주야의 끝인 1844년 10월 22일은

예수께서 이 지상으로 오시는 재림의 때가 아니라

승천하신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로 입성하시는 때임을 알게 되면서

저들의 시선이 하늘 지성소로 향하게 되었고,

당시 개신교 각 종파에서 빠져 나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던 저들이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와 그 언약궤 안의 십계명 그리고 영구히

변할 수 없는 안식일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저들이 깨닫게 된 셋째 천사 기별은 오직 안식일만

보였던 것이 사실이었고 그것은 저들에게 진리였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 아이가 성장을 합니다. 아가들은 더하기 뺄셈,

곱하기 등 산수나 수학을 처음에는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크면서 맨 처음에 더하기 빼기를 배우지요.

손가락 등을 이용하여 3개에서 1개를 빼면 2개가 남는다는 것을

배우고 익힐 때, 이 아기가 곱셈을 모르는 것이 오류인가요?

아니지요?

그런데 이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곱하기를 모른다면 오류가 맞나요? 예, 그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재림교회 초기에 제칠일 안식일을 발견한 초기 재림교인들에게는

당연히 셋째 천사 기별은 안식일 회복만이 전부처럼 여겨졌습니다.

저들이 그 이상을 몰라도 그것은 절대로 오류가 아니었습니다.

저들이 셋째 천사 기별이 “하나님의 계명” 외에 “예수 믿음”이

있음을 정확히 몰라도 그것은 절대로 오류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16세에 처음 계시를 보고 그 어린 나이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엘렌 지 화잇 선지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화잇에게 계시로 모두 다 알려 준 것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인 선지자가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재림운동을 주도했던 윌리암 밀러도 대실망 이후 초기 재림교인들이

받아들인 안식일과 셋째 천사 기별을 끝까지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그는 끝내 죽었지만 그는 구원을 받았다고 화잇은 기록했습니다.


“그때 나는 윌리엄 밀러를 주목하게 되었다.

나는 지도층에 있던 사람들이 그가 혹시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들이지를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내 윌리엄 밀러는 하늘의 빛을 거부하였다. .......

모세는 언약의 땅을 목전에 두고 과오를 범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윌리엄 밀러가 바야흐로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려 할 때 진리에 반대되는

감화를 끼침으로 과오를 범한 것을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과오를 범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이 책임이 돌려져야 한다.

천사들은 이 귀한 하나님의 종의 시체를 지키고 있다.

그는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초기, 257-258)


윌리암 밀러의 한계를 하나님은 아셨고 인정하셨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밀러를 거기까지 그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한 것으로 여겨 주셨습니다.

그가 비록 안식일과 셋째 천사 기별을 온전히 알지 못했고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라도 그 종을 사랑하셨고 받으셨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부르셔서 말씀을 위탁하실 때도

절대로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신 역사는 결코 없습니다.

대선지자 다니엘의 경우도 하나님은 절대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지

않으셨고 그토록 선지자가 알기를 원해도 하나님은 선지자가

다 감당할 수 없었기에 철저히 숨기셨습니다.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단 12:8-9)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단 12:13)


한마디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너는 몰라도 된다 그만 쉬어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진리를 알게 하실 때 한꺼번에 모두 알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재림교인들조차 헷갈린다고 하는 세천사 기별과 셋째 천사 기별도

바로 그와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점차적으로 확립된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다니엘과 요한의 예언서들을 연구할 때에

특별한 예언들이 순서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저들은 하나님에게서 큰 빛을 받았다.

저들은 이 때를 위한 기별을 백성들에게 전하였다”(2기별, 102)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예언을 따라 우리들이 발전하여 온 것처럼

순서적으로 밝혀진 진리들은 오늘날에도 거룩하고 영원한 진리이다.

우리 경험의 과거 역사 가운데서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터를 닦아나가며

예언 가운데 나타난 일련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은

빛의 모든 광선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2기별, 103)

“주님의 인도하심은 뚜렷하였으며 진리인 당신의 계시들은

가장 놀라운 것이었다.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모든 요점들이 차례로 확립되었다.

그 때에 진리였던 것은 오늘날에도 진리이다.”(2기별, 104)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는

영감의 말씀으로 각기 제 위치를 찾게 되었다.

단 하나의 못이나 말뚝도 옮겨서는 안 된다.

어떤 인간적인 권위도 신약과 구약을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

이 기별들의 위치를 변개할 수 있는

아무런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다”(2기별, 104)

-----------------------------------------------

이러한 면을 숙고하고 셋째 천사 기별을 이해하면 쉽습니다.

이제 셋째 천사 기별의 핵심은 두 가지 중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인(印)을 받으라는 권고요 초청이요 강권인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인은 제칠일 안식일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계시록 13장이 첫째 복합 짐승인 로마 카톨릭에 의해

상실된 하나님의 안식일을 회복한 하나님의 계명의 의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 속에 하나님의 직위(창조주)와

통치 영역(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 등)과 이름(여호와)을 명시하셨고

이 계명을 하나님의 인(印)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선악의 대쟁투의 하이라이트는 하나님의 참 안식일을 지켜서

하나님의 인을 받고 144000인의 최후의 승리자가 되느냐,

아니면 거짓 안식일인 일요일을 준수하여 짐승의 표를 받느냐는

한 치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의 안식일을 회복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계 12:17) 서게 되는 것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영감적인 기록을 통해 위 사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844년 대실망 직후 소수의 무리가 모여 성경을 다시 연구하면서

하늘 성소에 대해 알게 되고 안식일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1847년 초기 계시에서 화잇에게 다음과 같은 계시를 주셨습니다.


“1847년 형제들이 메인 주 톱샴(Topsham) 에서 안식일에

모였을 때 주님께서 나에게 다음과 같은 계시를 주셨다.”(초기, 32)


“성소의 영광을 본 후에 예수께서 두 번째 휘장을

열어 주셨으므로 나는 지성소로 들어갔다.

거기서 나는 법궤를 보았는데 그 윗부분과

가장자리는 순금으로 되어 있었다”(초기, 32)


“예수께서는 그 돌비를 펴셨고 나는 그 위에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십계명을 보았다.

한쪽 돌비에 있는 네 계명이, 다른 쪽 돌비에는

여섯 계명이 기록되어 있었다.

째번 돌비에 있는 네 개의 계명이 다른 쪽의

여섯 계명보다 유난히 밝게 빛났다.

그리고 네 계명 중에서도 안식일 계명이 가장 밝게 빛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구별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거룩한 계명은 찬란하게 빛났으며

영광의 후광이 그 주위에 가득해 있었다.

나는 안식일 계명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음을 보았다.

만일 그 계명이 못 박혔다면 다른 아홉 계명도 마찬가지로

못 박혔을 것이고 따라서 우리는 넷째 계명은 물론

모든 계명을 범해도 무방할 것이다.

나는 그분의 안식일이 변경되지 않았음을 보았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로마 법왕은 안식일을 주일 중 일곱째 날에서

주일 중 첫날로 변경시켰다. 그것은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했기 때문이었다.”(초기, 32-33)


이러한 계시를 받고 초기 재림교인들이 셋째 천사 기별이

안식일 기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 외의 또 한가지 즉 “예수 믿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어도 그것은 저들에게 절대로 오류가 아닌 것입니다.


이 후에 화잇이 쓴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한 글들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표징 혹은 인은 여호와의 창조의 기념인

제칠일 안식일의 준수에 나타나 있다. …

짐숭의 표는 이것과는 반대,

곧 주일 중 첫째 날의 준수이다. ― 8T, 117(1904).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은 주님의 안식일을

양심적으로 지키는 자들에게 쳐진다.* ― 7BC, 980(1897).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가질 자들은

넷째 계명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 7BC, 970(1899).


그래서 셋째 천사 기별은 곧 하나님의 인을 치는 안식일

회복 운동이며 이것이 결국 늦은 비 성령의 역사를 일이키고

구속의 역사를 완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면 세상의 죄인들을 위한 자비의 탄원은

더 이상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사업을 다 이루었다.

그들은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행 3:19)르는

“늦은비”(호 6:3)를 받았으므로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를 갖추었다. 천사들은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고 있다.

지상에서 돌아온 한 천사는 그의 일이 마쳐진 것을 보고한다.

마지막 시험이 이미 세상에 주어졌고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한 것이 입증된 사람들은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계 7:2)을 받았다.”(쟁투, 613)


  • ?
    일갈 2016.06.28 14:11

    이 글 카스다에 박진하가 쓴 글이다.
    그는 말하길 민초에 절대 출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본인은 물론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 역시 이곳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했다.

    엘리야님이 그자 또는 그자 회사 직원인 줄은 확실치 않으나
    민초 접장님 이하 민초들은 그자가 쓴 글 관심 없다.

    하나)엘리야가 박진하 라면 박진하는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둘)엘리야가 박진하 회사 직원이라도 마찬가지.....다.

    셋)엘리야님이 박진하도 박진하 회사 직원이 아니라도 박진하 그자의 글을 민초에 옮기지 마시라...

    그럴 이유는 민초가족들 모두가 알고 있고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그자의 글,
    그자의 글로 이곳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라!

    민초스다 막내 생각이다.

  • ?
    엘리야 2016.06.28 14:51
    동성애자도 사랑하고
    온 세상을 품자더니만
    모두 거짓말이었나요? ㅎㅎㅎ
    이까짓 글, 그까지 사람 하나 품지 못해
    이렇게 반응하심은
    참으로 애석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남보다 더 낫다고 하는 분들이 이게 뭡니까? ^^
  • ?
    자유의 가치 2016.06.28 16:07
    일갈님의 주장이 맞다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
    김철수 2016.06.29 18:51
    x 삭제.
    김철수 님,
    글쓴이는 필명을 사용했습니다.
  • ?
    김원일 2016.06.29 19:46
    삭제.
    김철수 님,
    글쓴이는 필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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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 안식일 무단횡단 하던 유대교 랍비....... 안식 2010.12.23 2350
15069 욕에 관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3 고바우 2010.12.23 2982
15068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 비하하지 말라 !" 2 머루 2010.12.23 2154
15067 어젯밤 뉴스에서 1 로산 2010.12.23 2071
1506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 Handel's Messiah - Mormon Tabernacle Choir 1 1.5세 2010.12.23 1884
15065 "기독교는 망국적 종교이다" - 어느 신학자의 고백 3 2010.12.23 2747
15064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1 잠 수 2010.12.23 2278
15063 에니메이션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잠 수 2010.12.23 2161
1506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색소폰 3 중주 잠 수 2010.12.23 2511
15061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잠 수 2010.12.24 2373
15060 진보의 변화 1 진보 2010.12.24 1860
15059 눈물과 감동의 성만찬 12 월 25 일 안식일 4 잠 수 2010.12.24 2279
15058 JPNEWS에서 퍼온 글 입니다. 박훈 2010.12.24 2046
15057 Hallelujah Handel's Messiah / 지휘: 정명훈 2 1.5세 2010.12.24 2076
15056 비교 정치론 로산 2010.12.24 1788
15055 이명박 장로 산타하시다. 1 김원일 2010.12.25 2105
15054 정신적 20세기를 넘어서는 길 김원일 2010.12.25 1790
15053 이런 예배 드린 안식교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2 김원일 2010.12.25 2142
15052 역사의 교훈( 3 ) purm 2010.12.25 2456
15051 역사의 교훈( 4 ) prum 2010.12.25 1953
15050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1 프리즘 2010.12.25 3470
15049 너무도 다른 예수... 4 정은 2010.12.25 2060
15048 예수라 이름하는 그대에게--정은 님의 글을 읽고 2 김원일 2010.12.25 2211
15047 자선의 계절에 생각해 보는 교회과 정의 1 아기자기 2010.12.25 1798
15046 동물 학살국 2 로산 2010.12.25 1942
15045 나는 아픈 게 좋다 최종오 2010.12.26 1865
15044 정은님, 물론 예수님께서 시대마다 사람마다 교파마다 다르지 않으시니 5 purm 2010.12.26 1973
15043 재림교인 1700 여만, 그러나 이 숫자가 줄어들 때가 축복이 된다 4 purm 2010.12.26 2097
15042 폭 설 21 바다 2010.12.26 2472
15041 불법을 자행한 중국선원 석방하지 말라 ! 머루 2010.12.26 1830
15040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고, 글은 쓰는가? 3 무실 2010.12.26 1764
15039 하루의 기도 무실 2010.12.26 1730
15038 우리 안의 소크라테스를 위하여 !! 2 무실 2010.12.26 1998
15037 영적인 스승 무실 2010.12.26 1288
15036 시 131 무실 2010.12.26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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