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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 기별이 조사심판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바뀌었는가? (1회)


재림교회의 로고(logo)와 마크(mark)가 바로 ‘세천사’입니다.

“세천사 기별”은 분명히 성경에 나오지만 일반 개신교인들은

그 기별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그런 이야기하면 생소하다고 합니다.

세천사 기별은 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예언”으로 예언은 반드시

역사 속에 성취되어야 하나님이 주신 예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예언이 성취될 때 그 역사와 연계성이 없는

그 어떤 교회도 그 예언에 대해 올바로 설명하거나 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재림교회는 그 세천사 기별이 역사적으로 성취될 때

그 기별을 경험하여 그 역사와 연계된 이 땅의 유일한 교회입니다.


그럼으로 세천사 기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전할 수 있는 교회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와 그 교인들뿐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기별과 역사적인 연계성을 가진

우리 재림교인들이 세천사 기별이 무엇인지, 또한 셋째 천사 기별이

무엇이며 그것이 왜 우리에게 그토록 중요한지조차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재림교회 강단에서 이 중차대한 예언적 기별을 전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듣지 못한 성도들이 그 기별을 알지 못하거나

그 기별에 관심이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특별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셋째 천사 기별’이라는 화잇 선지자의

글을 익히 듣고 알면서도 왜 셋째 천사 기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인지 아는 성도들은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상구 박사가 ‘이것 봐라 화잇이 1888년 이후에 회개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참된 셋째 천사 기별이다’라고 했다고 할 때

일반 재림교인들은 사실 그 말조차도 이해를 못합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구 박사가 유명하니까

저 사람 말이 맞는가 보다”라고 해서 따라가는 어리석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유명한 자'라고 해서 성경을 바르게 아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고라와 다단, 아비람이 모세를 거스려 반역을 일으킬 때

저들의 반역에 앞장섰던 자들이 바로 다름이 아닌 '유명한 자'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민 16:2)


어떤 분들은 화잇의 글을 봐도 더 헷갈린다고 불평하는 분들도 있지만,

다니엘과 계시록을 상징과 묵시로 기록하시면서 진정 진리를 갈구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들만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섭리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화잇을 통해 방대한 계시적 글을 주시면서도 그 글들 속에

진리를 숨겨 두시고 말씀을 갈망하며 부지런히 탐구하고 상고하는 자들에게

그 비밀의 문들이 열리도록 섭리하신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는 화잇 선지자의 영감된 글들을 부지런히 찾고 읽으면 명확한

그 해답들이 아주 확실하게 나오게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정말 이상구 박사 주장처럼 화잇 선지자가 1888년 회개하고 돌이켜서

“이전의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 기별이다”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참된 셋째 천사 기별이다”로 수정하고 바꾸었는가?


먼저 여러분이 아셔야 될 사실은 화잇 선지자가 그 어느 책에도

단 한번도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 기별이다”라고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잇은 어느 경우에도 단 한번도 ‘조사심판이 오류다’라고 했거나

1888년 이후 ‘내가 회개하고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 기별이라는 것에서

이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셋째 천사 기별로 수정했다’고 한 적이

결코 없다는 명백한 ‘사실’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을 지어내어 사실처럼 전제하고 펴는 논리는 거짓 논리입니다.

거짓이 전제된 후 그 어떤 논리 전개를 해도 그 모든 것은 거짓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셋째 천사 기별이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셋째 천사 기별은 모두 인용해 보겠습니다.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9-12)


우리는 흔히 셋째 천사 기별을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짐승의 표를 받지 말’로 요약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아는 분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을

받으라‘고 알고 있고, 좀 더 정확히 아는 분들은 ‘거짓 안식일인

일요일 예배가 아닌 성경의 참된 안식일 곧 제칠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셋째 천사 기별의 모든 것인가요?

아셔야 할 것은 셋째 천사 기별의 결론이 12절로서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입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초기, 254)


우리는 셋째 천사 기별하면 흔히 하나님의 계명

곧 제칠일 안식일의 회복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셋째 천사 기별의 결론에 명시된

성도의 두 가지 특징 중 다른 하나인 “예수 믿음”을 소홀히 하거나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셋째 천사 기별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절름발이처럼 이 기별을 곡해하고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기 재림교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재림 운동의 대실망 직후에 성경을 다시 연구하면서

초기 재림운동가들은 2300주야의 끝인 1844년 10월 22일은

예수께서 이 지상으로 오시는 재림의 때가 아니라

승천하신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로 입성하시는 때임을 알게 되면서

저들의 시선이 하늘 지성소로 향하게 되었고,

당시 개신교 각 종파에서 빠져 나와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던 저들이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와 그 언약궤 안의 십계명 그리고 영구히

변할 수 없는 안식일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 저들이 깨닫게 된 셋째 천사 기별은 오직 안식일만

보였던 것이 사실이었고 그것은 저들에게 진리였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 아이가 성장을 합니다. 아가들은 더하기 뺄셈,

곱하기 등 산수나 수학을 처음에는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크면서 맨 처음에 더하기 빼기를 배우지요.

손가락 등을 이용하여 3개에서 1개를 빼면 2개가 남는다는 것을

배우고 익힐 때, 이 아기가 곱셈을 모르는 것이 오류인가요?

아니지요?

그런데 이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곱하기를 모른다면 오류가 맞나요? 예, 그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재림교회 초기에 제칠일 안식일을 발견한 초기 재림교인들에게는

당연히 셋째 천사 기별은 안식일 회복만이 전부처럼 여겨졌습니다.

저들이 그 이상을 몰라도 그것은 절대로 오류가 아니었습니다.

저들이 셋째 천사 기별이 “하나님의 계명” 외에 “예수 믿음”이

있음을 정확히 몰라도 그것은 절대로 오류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16세에 처음 계시를 보고 그 어린 나이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엘렌 지 화잇 선지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화잇에게 계시로 모두 다 알려 준 것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인 선지자가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재림운동을 주도했던 윌리암 밀러도 대실망 이후 초기 재림교인들이

받아들인 안식일과 셋째 천사 기별을 끝까지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그는 끝내 죽었지만 그는 구원을 받았다고 화잇은 기록했습니다.


“그때 나는 윌리엄 밀러를 주목하게 되었다.

나는 지도층에 있던 사람들이 그가 혹시 셋째 천사의 기별과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들이지를 않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내 윌리엄 밀러는 하늘의 빛을 거부하였다. .......

모세는 언약의 땅을 목전에 두고 과오를 범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는 윌리엄 밀러가 바야흐로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려 할 때 진리에 반대되는

감화를 끼침으로 과오를 범한 것을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과오를 범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이 책임이 돌려져야 한다.

천사들은 이 귀한 하나님의 종의 시체를 지키고 있다.

그는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고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초기, 257-258)


윌리암 밀러의 한계를 하나님은 아셨고 인정하셨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밀러를 거기까지 그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한 것으로 여겨 주셨습니다.

그가 비록 안식일과 셋째 천사 기별을 온전히 알지 못했고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라도 그 종을 사랑하셨고 받으셨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부르셔서 말씀을 위탁하실 때도

절대로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신 역사는 결코 없습니다.

대선지자 다니엘의 경우도 하나님은 절대 모든 것을 다 알려 주지

않으셨고 그토록 선지자가 알기를 원해도 하나님은 선지자가

다 감당할 수 없었기에 철저히 숨기셨습니다.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단 12:8-9)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단 12:13)


한마디로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너는 몰라도 된다 그만 쉬어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진리를 알게 하실 때 한꺼번에 모두 알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재림교인들조차 헷갈린다고 하는 세천사 기별과 셋째 천사 기별도

바로 그와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점차적으로 확립된 것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로서 다니엘과 요한의 예언서들을 연구할 때에

특별한 예언들이 순서적으로 성취되어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저들은 하나님에게서 큰 빛을 받았다.

저들은 이 때를 위한 기별을 백성들에게 전하였다”(2기별, 102)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예언을 따라 우리들이 발전하여 온 것처럼

순서적으로 밝혀진 진리들은 오늘날에도 거룩하고 영원한 진리이다.

우리 경험의 과거 역사 가운데서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터를 닦아나가며

예언 가운데 나타난 일련의 진리를 발견한 사람들은

빛의 모든 광선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2기별, 103)

“주님의 인도하심은 뚜렷하였으며 진리인 당신의 계시들은

가장 놀라운 것이었다.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진리의 모든 요점들이 차례로 확립되었다.

그 때에 진리였던 것은 오늘날에도 진리이다.”(2기별, 104)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는

영감의 말씀으로 각기 제 위치를 찾게 되었다.

단 하나의 못이나 말뚝도 옮겨서는 안 된다.

어떤 인간적인 권위도 신약과 구약을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

이 기별들의 위치를 변개할 수 있는

아무런 권리를 갖고 있지 못하다”(2기별, 104)

-----------------------------------------------

이러한 면을 숙고하고 셋째 천사 기별을 이해하면 쉽습니다.

이제 셋째 천사 기별의 핵심은 두 가지 중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계명에 대하여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것은

곧 하나님의 인(印)을 받으라는 권고요 초청이요 강권인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인은 제칠일 안식일인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계시록 13장이 첫째 복합 짐승인 로마 카톨릭에 의해

상실된 하나님의 안식일을 회복한 하나님의 계명의 의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 속에 하나님의 직위(창조주)와

통치 영역(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 등)과 이름(여호와)을 명시하셨고

이 계명을 하나님의 인(印)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선악의 대쟁투의 하이라이트는 하나님의 참 안식일을 지켜서

하나님의 인을 받고 144000인의 최후의 승리자가 되느냐,

아니면 거짓 안식일인 일요일을 준수하여 짐승의 표를 받느냐는

한 치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의 안식일을 회복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계 12:17) 서게 되는 것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영감적인 기록을 통해 위 사실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844년 대실망 직후 소수의 무리가 모여 성경을 다시 연구하면서

하늘 성소에 대해 알게 되고 안식일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1847년 초기 계시에서 화잇에게 다음과 같은 계시를 주셨습니다.


“1847년 형제들이 메인 주 톱샴(Topsham) 에서 안식일에

모였을 때 주님께서 나에게 다음과 같은 계시를 주셨다.”(초기, 32)


“성소의 영광을 본 후에 예수께서 두 번째 휘장을

열어 주셨으므로 나는 지성소로 들어갔다.

거기서 나는 법궤를 보았는데 그 윗부분과

가장자리는 순금으로 되어 있었다”(초기, 32)


“예수께서는 그 돌비를 펴셨고 나는 그 위에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십계명을 보았다.

한쪽 돌비에 있는 네 계명이, 다른 쪽 돌비에는

여섯 계명이 기록되어 있었다.

째번 돌비에 있는 네 개의 계명이 다른 쪽의

여섯 계명보다 유난히 밝게 빛났다.

그리고 네 계명 중에서도 안식일 계명이 가장 밝게 빛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구별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거룩한 계명은 찬란하게 빛났으며

영광의 후광이 그 주위에 가득해 있었다.

나는 안식일 계명이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음을 보았다.

만일 그 계명이 못 박혔다면 다른 아홉 계명도 마찬가지로

못 박혔을 것이고 따라서 우리는 넷째 계명은 물론

모든 계명을 범해도 무방할 것이다.

나는 그분의 안식일이 변경되지 않았음을 보았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로마 법왕은 안식일을 주일 중 일곱째 날에서

주일 중 첫날로 변경시켰다. 그것은 그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했기 때문이었다.”(초기, 32-33)


이러한 계시를 받고 초기 재림교인들이 셋째 천사 기별이

안식일 기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 외의 또 한가지 즉 “예수 믿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어도 그것은 저들에게 절대로 오류가 아닌 것입니다.


이 후에 화잇이 쓴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한 글들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표징 혹은 인은 여호와의 창조의 기념인

제칠일 안식일의 준수에 나타나 있다. …

짐숭의 표는 이것과는 반대,

곧 주일 중 첫째 날의 준수이다. ― 8T, 117(1904).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은 주님의 안식일을

양심적으로 지키는 자들에게 쳐진다.* ― 7BC, 980(1897).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가질 자들은

넷째 계명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 7BC, 970(1899).


그래서 셋째 천사 기별은 곧 하나님의 인을 치는 안식일

회복 운동이며 이것이 결국 늦은 비 성령의 역사를 일이키고

구속의 역사를 완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마쳐지면 세상의 죄인들을 위한 자비의 탄원은

더 이상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사업을 다 이루었다.

그들은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행 3:19)르는

“늦은비”(호 6:3)를 받았으므로 그들 앞에 있는 시련의 때를 위하여

준비를 갖추었다. 천사들은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고 있다.

지상에서 돌아온 한 천사는 그의 일이 마쳐진 것을 보고한다.

마지막 시험이 이미 세상에 주어졌고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한 것이 입증된 사람들은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계 7:2)을 받았다.”(쟁투, 613)


  • ?
    일갈 2016.06.28 14:11

    이 글 카스다에 박진하가 쓴 글이다.
    그는 말하길 민초에 절대 출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본인은 물론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 역시 이곳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했다.

    엘리야님이 그자 또는 그자 회사 직원인 줄은 확실치 않으나
    민초 접장님 이하 민초들은 그자가 쓴 글 관심 없다.

    하나)엘리야가 박진하 라면 박진하는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
    둘)엘리야가 박진하 회사 직원이라도 마찬가지.....다.

    셋)엘리야님이 박진하도 박진하 회사 직원이 아니라도 박진하 그자의 글을 민초에 옮기지 마시라...

    그럴 이유는 민초가족들 모두가 알고 있고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그자의 글,
    그자의 글로 이곳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라!

    민초스다 막내 생각이다.

  • ?
    엘리야 2016.06.28 14:51
    동성애자도 사랑하고
    온 세상을 품자더니만
    모두 거짓말이었나요? ㅎㅎㅎ
    이까짓 글, 그까지 사람 하나 품지 못해
    이렇게 반응하심은
    참으로 애석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남보다 더 낫다고 하는 분들이 이게 뭡니까? ^^
  • ?
    자유의 가치 2016.06.28 16:07
    일갈님의 주장이 맞다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
    김철수 2016.06.29 18:51
    x 삭제.
    김철수 님,
    글쓴이는 필명을 사용했습니다.
  • ?
    김원일 2016.06.29 19:46
    삭제.
    김철수 님,
    글쓴이는 필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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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7 작은 연인들 / 권태수, 김세화 -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 없이 돌~아서면 방울 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serendipity 2012.12.12 3324
15076 동성을 사랑하는 사람? 동성하고 섹스하는 사람?--김정현의 "고백"에 답변하는 한 동성애자의 글 전문 김원일 2013.02.07 3321
15075 박근혜·문재인 ‘웃는 얼굴’ 방송3사 비교했더니...…방송사 대선보도 2007년의 절반. 후보 노출 불균형. 후보별 보도시간 ‘편중’·얼굴 표정도 교묘하게 편집 대통령선거 2012.12.09 3318
15074 일요일 휴업령이 믿기지 않습니다. 3 로산 2011.07.27 3316
15073 이상구씨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2 강철호 2011.10.02 3315
15072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7 로산 2011.03.14 3314
15071 벤 칼슨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4 김주영 2013.03.05 3313
15070 위용을 떨치는 한국의 교회 건물들을 보세요 1 종달새 2011.07.24 3311
15069 천재? 정신 차려라! 12 유재춘 2011.04.14 3310
15068 유월절과 만찬예식 로산 2013.03.06 3308
15067 바벨론의 포도즙 - 벤 칼슨의 경우 2 김주영 2013.03.05 3300
15066 안식일이 토요일이다... 그래서??? 5 김주영 2013.01.12 3298
15065 법정에서 보자고? 당신들은 정식 SDA 아니야! 3 김주영 2012.04.28 3298
15064 허형만 목사님께 드린 이메일 7 김원일 2010.11.28 3293
15063 부정신학 (Apophatic Theology) 2 무실 2011.06.21 3284
15062 "검찰 존립의 위기... 장관님 왜 그러셨어요?" 비열한거리 2013.09.14 3283
15061 역시나 1 로산 2011.04.07 3282
15060 교회들이 얼마나 죽을 쑤고 있길래... 7 김주영 2011.04.13 3277
15059 역시 김용민!!! 1 말세 2012.04.05 3276
15058 조금 불편한 이야기. "그 자의 부랄을 잡아야 합니다" 의 표현과 관련하여. 18 샤다이 2012.09.12 3273
15057 예수가 채찍 들고 날뛰던 날--그 행위를 이렇게 해석해서 설교해도 되나? 오메! 8 김원일 2013.03.07 3272
15056 Shawshank Redemption 에서 본 안식일--이 장면을 울지 않고 볼 수 있는 안식교인 있으면 나와 보시라. (중요한 수정) 4 김원일 2011.08.12 3272
15055 김종식 님이 동성애에 관해 속 시원히 아는 방법--성경에는 없다. 사람 잡는 성경 읽지 말고 동성애자를 읽으시라. 김원일 2013.02.05 3271
15054 선지자와 예언의 신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분들 2 로산 2011.04.13 3271
15053 곽정환 목사가 고민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우리 송창식의 노래나 한 가닥 부르자. 13 김원일 2011.09.01 3269
15052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 "도하지(道下止)"와 "정도령(鄭道令)"의 관계 1 현민 2013.05.23 3268
15051 향린교회가 주일학교 전도사님을 찾습니다. 16 곽건용 2013.02.23 3265
15050 왈덴스, 바키오키, 화윗, 루터,,,,, 13 주상절리 2012.10.10 3262
15049 관리자님... 순분감님의 글을 지울 필요까지.... 꼴통 2011.03.15 3262
15048 민초들의 멋진 할렐루야 합창 6 코스모스 2010.12.06 3261
15047 "'손학규 3일 천하', 민주당이 갈 길은?" - [우석훈 칼럼] "'FTA 밀실협약'…민주당, '지는 ㄱㅔ임' 시작" 천국 2011.05.10 3259
15046 에베소 4장 11절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 김균 2013.06.24 3257
15045 @하나님의 사랑@과 . . @엄마의 사랑@ (이상구) 2 반달 2012.04.16 3255
15044 누가 참 그리스도인인가 8 빈배 오 강 남 2011.05.07 3255
15043 대한민국 국민이 다 아는 이상구 의사에게 "화이팅 !" 하는 richard 님이시여.. 대한민국 국민 아무도 모르는 김성진 의사가 richard 님에게 보내는 똥같은 글입니다.. 나의 똥같은 글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11 김 성 진 2010.11.23 3253
15042 교황권에 대한 바른 이해 9 아침햇살 2012.04.01 3248
15041 은하 銀河 은하 2011.09.15 3247
15040 [카-게시판을 되돌아보면서] . ."어쩔 수 없이 한번 더 쓰는 처절한 마지막 글(수정2) 1 반달 2012.04.11 3247
15039 일요일 휴업령 걱정할 시간 있으면 섹 스 하시라. 7 김원일 2010.11.29 3246
15038 자유 게시판 운영에 제안하고 싶습니다. 1 박훈 2010.12.06 3244
15037 아, 눈물 없이는 잠시도 들을 수 없는 꽃제비 생존 탈북기. jaekim 2013.04.24 3237
15036 안식교는 성경대로 하는가? 10 지경야인 2013.02.21 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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