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대통령 출마했을때 나는 싫어도 그리스도인이고 해서 좋게 볼려고 노력했다.
그당시 나는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보던중이라 더그랬던것 같다.
긍정의 힘이란 책의 글내용은 나에게 많은 부분에서 동의 되지않고 공격받을많한 내용이 있었다.
그렇다 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이명박 또한 긍정적으로 볼려고 해서 그렇게 보았다.
그렇지만 나는 투표할때 기권을 했다.
이유는 한나라당의 정책이나 그들의 행태가 싫어서 그리고 이명박이 대통령 되는것이 기정 사실로 다가와 하지 않았다.
문제는 긍정의 힘이라는것이 이명박을 대통령을 만드는데 일정부분 도움이 되었다는것이다.
긍정은 또다른 부정을 유발하는 원동력이라는것을 나는 잘안다.
예수님도 부정적인 분이셨다.
예수님이 긍정적이 실때는 죄인이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께 돌아올때였다.
그외에는 대분분 세상에대해 부정적인 표현을 많이 하셨다.
예수님은 당대 기득권 세력에 대해서는 참으로 부정적이셨다.
어떤 장로는 MB의 인상이 좋지 않다고 하면서 그 사람은 그 인상 때문에 크게 일을 저지를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라 그런 말을 할 때 좀 놀랐지요. 평소에 그 분이 하는 언어가 아니었거든요. 그분 말씀이 맞았네요. 관상학을 배워야할건가봐요....이렇게 빠지면....MB하고 똑같은 사람이지요. 인상보다도 그가 해온 행태를 보면 오늘의 우리 MB모습을 예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대통령이 아닌 사람이 생각면에서 더 그리스도적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