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9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 때는 양심적이였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사랑했던 자들이 
진리의 빛을 거역함으로 강퍅해질 것이며 

진리를 담대하게 증거하는 자들의 영향력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면 

그들은 거룩한 안식일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악한 누명을 씌우고 
거짓 고소를 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초기문집 2장. 경험과 계시들]
(마지막 때를 위한 준비)

1850년 9월 7일 뉴욕 주 오스위고(Oswego)에서, 
주의 백성들이 
주의 날에 선악간의 대쟁투에 참여하기 전에 
그들을 위하여 해야할 큰일이 있음을 
주께서 내게 보여 주셨다. 
 
나는 재림신도들이라고 주장하면서 
현대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들은 흔들리고 있었으며 
 
당시는 모으는 시기였지만 
주의 손이 그들중에서 그들을 분산시키며 
흩으시고 계셨다. 
 
그렇게 함으로 기만 가운데서 살아온 
귀중한 진주들이 그들의 눈을 떠서 
자기들의 진정한 상태를 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주의 사자들이 
그들 앞에 진리를 제시할 때 그들은 그것을 듣고 
진리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알아볼 준비가 될 것이며 
 
과거의 동료들과 과오를 떠나 귀중한 진리를 
받아들여서 자기들의 처지를 
분명히 할 수 있는곳에 서게 될 것이다. 
 
나는 주의 안식일을 반대하는 자들이 
성경을 가지고는 우리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으므로, 
 
그들은 진리를 믿고 가르치는 자들을 비방하고 
그들의 품성을 공격할 것이다. 

한때는 양심적이였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사랑했던 자들이 
진리의 빛을 거역함으로 강퍅해질 것이며 

진리를 담대하게 증거하는 자들의 영향력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면 

그들은 거룩한 안식일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악한 누명을 씌우고 
거짓 고소를 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는 
진리를 미워하는 자들의 이와 같은 행동이 
오히려 어떤 이들의 
눈을 뜨게 하는 수단이 될 것이다. 
 
모든 진주는 가려져서 한데 모아질 것인데 
이는 주의 손이 
그의 백성 중 남은 자를 회복시키시고 
그의 사업을 
영광스럽게 성취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를 믿는 우리는 우리의 선이 
비난받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밟아 나가는 매 계단이 
성경과 일치한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1843년에 악한 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미워하는 자들이 
우리의 실족함을 보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것이기 때문이다. 
 
1851년 5월 14일에 나는 
예수님의 아름다움, 자애로움을 보았다. 
 
내가 그분의 영광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내가 전에 한번도 그분을 뵌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를 두르고 있는 
영광으로부터 오는 빛을 보았는데 
그 빛이 내게 가까이 이르자 내 몸은 떨렸고 
나뭇잎처럼 흔들렸다. 
 
나는 그 빛이 내게 가까이 온다면 
나는 파괴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 빛은 나를 비켜 지나갔다. 
 
그 때에 나는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을 위대한 분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때 나는 어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견해가 얼마나
얄퍅한 것인지를 보았고, 
 
그들이 말하고 있는 분은 하나님, 
곧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서 
그분의 거룩하고 존귀한 이름을 얼마나 자주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는 동안에 주의하지 아니하고 
경박한 표현들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주의 자애로운 성령을 슬프게 하며 
그들의 간구가 하늘로 상달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나는 많은 사람들이 환난의 때에 
대제사장이 성소에 없는 상태에서 
주의 안전에서 
살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맞고 
환난의 때에 보호함을 받게 될 자들은 
예수의 형상을 충만하게 반사하여야 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필요되는 준비를 게을리 하면서 
 
자기들이 주의 날에 설 수 있게 해주고 
그의 안전에서 살기에 합당하게 해 줄 
 
“늦은비”와 “새롭게 되는”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오, 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환란의 때에 
피난처를 갖지 못한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필요한 준비를 게을리 하였으므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거룩한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게 해주는 
“새롭게 함”을 받을 수 없었다. 
 
선지자들의 경고를 거절하고 
모든 진리를 순종하여 
그들의 영혼을 정결케 하는 데 실패하고, 
 
또 그들의 상태가 실제보다 훨씬 더 좋다고 
믿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재앙이 내릴 때에 그들은 건물을 위하여 
적합하게 깎여지고 다듬어지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는 
준비할 시간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처지를 변호해 줄 
중재자도 없을 것이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엄숙하고 무서운 선언이 있게 될 것이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어느 누구도 저지르기 쉬운 
모든 죄와 
교만과 
이기심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과 
모든 옳지 못한 말과 행동을 극복하여 
승리를 얻지 못한다면 
 
그들은 결코 “새롭게 함”을 얻지 못할 것을 
나는 보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로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 
우리가 주의 날에 있을 대쟁투에 설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를 갖추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거룩한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그와 함께 거할 수 없음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자. 



~ 예수님 사랑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05 mp3 성경 무료 다운 싸이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급) -미리 감사 드립니다 1 익명 2010.12.21 3397
15104 동짓달 밤에 연가(戀歌 ) 3 file 저녁마을 2010.12.21 3401
15103 어떻게 참았을까? 로산 2010.12.21 2362
15102 부동산 신탁 1 로산 2010.12.21 2353
15101 나의 사랑하는 책, 소설. 3 허주 2010.12.21 2427
15100 ( 순정 소설 ) 민스다 등장 인물로 꾸미기 ( 나는 어떻게 묘사될까 ? ) - 밤 하늘은 붉게 물들고 8 잠 수 2010.12.21 3503
15099 크리스마스 피아노 2 file 1.5세 2010.12.21 2486
15098 Kiss the Rain 2 1.5세 2010.12.21 2510
15097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자.. !!! 20 김 성 진 2010.12.21 3421
15096 엘렌 화잇 보다 더 큰 자들의 시대 로산 2010.12.22 2600
15095 Dr.Kim, 원본과 사본이 같은 이유 ( 3 ) 7번째~ 10번째 증명( 추가 수정 ) 6 purm 2010.12.22 2874
15094 Dr.Kim 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을 믿으라는데 대한 답변 5 purm 2010.12.22 2447
15093 나의 고백: 내 아이들 10 초록빛 2010.12.22 2615
15092 색에 대하여, 깊고 검은 이야기 - PG-13, 19금 포함 (133에서 추가) 4 아기자기 2010.12.22 2701
15091 초록빛님, 저도 고백합니다 4 유재춘 2010.12.22 2623
15090 얘들 정말 왜 이러니 1 김원일 2010.12.22 2332
15089 북한에 대해 가장 잘 쓴 책 중 하나 2 김원일 2010.12.22 2386
15088 평신도와 목회자의 구별법-재림마을에서 6 로산 2010.12.22 2784
15087 예수천국! 불신지옥! ... 이곳도 예외없다. 2 고바우 2010.12.22 2279
15086 이 누리의 묻지 마 삭제 3 김원일 2010.12.22 2337
15085 내 마음은 혼돈과 혼란의 시대 17 너도 2010.12.22 2381
15084 IL DIVO : O Holy Night / The Adagio 1 1.5세 2010.12.22 2599
15083 구제역(口蹄疫) 3 로산 2010.12.22 2274
15082 이명박 대통령에게 드리는 사자성어=만절필동(萬折必東)과 낙정하석落穽下石 1 로산 2010.12.22 3717
15081 인터넷 안교교과해설 2 로산 2010.12.22 2559
15080 시대의 부름 ... 기억하며 섬돌 2010.12.23 2121
15079 고민을 껴안는 삶 6 허주 2010.12.23 2179
15078 역사의 교훈( 1 ) purm 2010.12.23 2078
15077 역사의 교훈( 2 ) 1 purm 2010.12.23 2000
15076 인자가 오리라(정용섭목사) 1 설교 나눔 2010.12.23 1952
15075 이명박 나는 진짜 진짜 싫다. 1 바이블 2010.12.23 2075
15074 하나님의 귀한 은총이 충만하소서 - 메리 크리스마스(12월24일 출책할까요? -한국) 7 잠 수 2010.12.23 3027
15073 (1) 예수님께서 욕하신 일 없음. "독사의 새끼들" 을 오해 (2) 여손 사손 계통 1 purm 2010.12.23 2659
15072 소설을 하나 쓰고 싶었습니다. 1 지경야인 2010.12.23 2046
15071 창세기에서 방황하다-4 로산 2010.12.23 2161
15070 안식일 무단횡단 하던 유대교 랍비....... 안식 2010.12.23 2350
15069 욕에 관하여... 한번 생각해 보자! 3 고바우 2010.12.23 2982
15068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 비하하지 말라 !" 2 머루 2010.12.23 2154
15067 어젯밤 뉴스에서 1 로산 2010.12.23 2071
1506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 Handel's Messiah - Mormon Tabernacle Choir 1 1.5세 2010.12.23 1884
15065 "기독교는 망국적 종교이다" - 어느 신학자의 고백 3 2010.12.23 2747
15064 할렐루야 핸드벨 앙상블 -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 드립니다. . 1 잠 수 2010.12.23 2278
15063 에니메이션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잠 수 2010.12.23 2161
1506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색소폰 3 중주 잠 수 2010.12.23 2511
15061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잠 수 2010.12.24 2373
15060 진보의 변화 1 진보 2010.12.24 1860
15059 눈물과 감동의 성만찬 12 월 25 일 안식일 4 잠 수 2010.12.24 2279
15058 JPNEWS에서 퍼온 글 입니다. 박훈 2010.12.24 2046
15057 Hallelujah Handel's Messiah / 지휘: 정명훈 2 1.5세 2010.12.24 2076
15056 비교 정치론 로산 2010.12.24 1788
15055 이명박 장로 산타하시다. 1 김원일 2010.12.25 2105
15054 정신적 20세기를 넘어서는 길 김원일 2010.12.25 1790
15053 이런 예배 드린 안식교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2 김원일 2010.12.25 2142
15052 역사의 교훈( 3 ) purm 2010.12.25 2456
15051 역사의 교훈( 4 ) prum 2010.12.25 1953
15050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1 프리즘 2010.12.25 3470
15049 너무도 다른 예수... 4 정은 2010.12.25 2060
15048 예수라 이름하는 그대에게--정은 님의 글을 읽고 2 김원일 2010.12.25 2211
15047 자선의 계절에 생각해 보는 교회과 정의 1 아기자기 2010.12.25 1798
15046 동물 학살국 2 로산 2010.12.25 1942
15045 나는 아픈 게 좋다 최종오 2010.12.26 1865
15044 정은님, 물론 예수님께서 시대마다 사람마다 교파마다 다르지 않으시니 5 purm 2010.12.26 1973
15043 재림교인 1700 여만, 그러나 이 숫자가 줄어들 때가 축복이 된다 4 purm 2010.12.26 2097
15042 폭 설 21 바다 2010.12.26 2472
15041 불법을 자행한 중국선원 석방하지 말라 ! 머루 2010.12.26 1830
15040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고, 글은 쓰는가? 3 무실 2010.12.26 1764
15039 하루의 기도 무실 2010.12.26 1730
15038 우리 안의 소크라테스를 위하여 !! 2 무실 2010.12.26 1998
15037 영적인 스승 무실 2010.12.26 1288
15036 시 131 무실 2010.12.26 127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