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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떤 청년이 하버드 대학 박사 학위 논문으로 


일요일 성수의 역사와 교황권의 실체를 다룬 


<일요일 법안>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쓴다면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 같다.




카톨릭 신학자 한스 큉이 


교황 무오류설을 지적했다가 쫒겨나기도 했는데 


개신교 청년 중에 일요일 법안 학위 논문을 


쓸 사람이 언젠가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왜 미국 대통령이나 각국의 정상들은 


정말 자그만한 나라 바티칸의 수장을 알현하며 


머리를 조아릴까?



그것이 궁금하다.




  • ?
    왈수 2014.11.22 01:50
    그러니 이 세상은 천주교 세상이 될 것이고, 일요 흄령이 올 것이지.
  • ?
    주간한국 2014.11.22 01:53
    배진수 박사라는 분이 쓴 성경과 국제정치라는 논문이 시사잡지에 실린 것을 본적은 있는데.....
  • ?
    김주영 2014.11.22 03:14

    86년부터 89년까지 앤드루스 있는 동안
    일요일휴업령에 대해 쓴 논문이 있나 찾아 보았지만 하나도 없었습니다.
    당시 (한국) 교회 안이 종말론의 분위기로 충만했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미국 오면 분명히 보이게 되려니 하고 기대했던
    일요일 휴업령에 관한 관심도, 뉴스도, 논문도 세미나리에는 없더라구요.
    이게 도대체 어째서 그런지 너무 이상해서 생각하다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카스다 시절 15년쯤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했었지요.

    일요일휴업령을 가르치는 안식일교회의  세미나리에서도
    일요일휴업령에 대한 논문을 쓰지 않는데
    다른 학교들에서 무슨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몇년 전에 매릴랜드주 법학 저널에
    '19세기 미국의 일요일법' 에 대한 논문이 있길래 보고 (솔직이 용어와 개념이 너무 어려워 대충 이해하고)
    그 저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물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킹이라는 교수였는데
    '지금은 그런 법이 발의 될리는 거의 없지만 혹시 어떤 극단적 정치세력이 그런 법을 발의하거나 만에 하나 통과된다 하더라도 곧 위헌 판결이 나서 폐지될 것이다' 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그 다음에는 찾아 보지 못했습니다.
    한 번 찾아 보시죠.
    학술 저널이나 학교 논문 중에
    일요일법을 다루고 있는게 있는지
    아마 있다면
    과거의 법들에 관한 연구일 것이고
    현재의 동향이나 미래의 전망등은
    전무할 것입니다.

    님이 친히 발품좀 파셔서 찾아내 알려 주시면
    우리 모두에게 유익이 될 것입니다.

  • ?
    지도자 2014.11.22 04:42
    김주영 님, 킹 교수의 말처럼 저도

    '지금은 그런 법이 발의 될리는 거의 없지만 혹시 어떤 극단적 정치세력이 그런 법을 발의하거나 만에 하나 통과된다 하더라도 곧 위헌 판결이 나서 폐지될 것이다' 라는 대답을 하더군요.

    위와 같은 상황, 위헌 판결을 하는 그 판사들이나 헌법재판소 판사들이 모두 천주교에 무릎 꿇고 "프란시스 교황님, TIME 표지에도 나셨는데 존경합니다. 저는 공부는 많이 했는데, 종교가 없어서 공허한데요, 뭔가 종교를 가지고 싶었는데, 저는 천주교인 할래요. 교황님이 좋아하시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께요. 안식일교인들 죽일깝쇼? 명령만 내리소서. 경제도 안좋은데, 안식일교인들 다 죽여서 경제만 살릴 수 있다면, 제가 로스쿨에서 배운 것, 가정에서 배운 것 모두 교황님과 바티칸을 위하여 버리겠나이다. 말씀만 내리소서~~~~~~"

    이런 상황이 오거나, 아니면 미래의 기술공학이 발달하여, 공기 중에 일시에 전세계에 프로그램화된 일요일휴업령 전파가 발사되어 모두다 천주교인으로 만들고, 그 프로그램 약발이 잘 안 듣는 건강 채식 많이 하는 안식일교인들은 모두 명동성당과 바티칸 지하의 고문 기계들의 요란한 기계음이 들리는 상황을 상상합니다.

    영화에도 나오던데, 지지이이이이잉~~~~~~ 하면 머리가 돌아버리는.

    어떤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하여 최소한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난 김대성 연합회장의 그런 점이 아쉽다.

    그가 외적으로 보이는 것 같이 얼마나 신사적이고 신실해보이는 지는 모르나, 너무도 예언만 강조하다가 놓치는 그 무엇 때문에 교인들을 생각없고 그 무엇에 빠지게 하는 그런 지도자가 될까봐 염려된다. 그게 현실에 일어나는 상황이고.

    그런 예언 전도를 잘 하는 것보다 이 시대를 꿰뚫어 보고 그것을 정책화하는 영성있는 그런 지도자가 필요하지 않나.

    예언 전도 강사를 연속으로 안식일교회의 최고 지도자로 모신 것이 우리의 현실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 ?
    피노키오 2014.11.22 08:09

    김주영님,

    저는 그 이유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어느 article을 읽는데 소위 이 교단의 대표적인 신학자들이 70년대말에
    남가주의 한 장소에 함께 모여 여러날 예신과 엘렌 화윗을 배제한체 성경만으로 2300주야
    조사심판, 일휴등을 검증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성경만으로는 그 이론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하더군요.

    그 내용을 어디서 읽고 파일링했거나 컴에 저장했다고 생각했는데 반나절 내내
    찾아도 찾을 수가 없군요.

    혹 위와 같은 이유로 일휴에 관한 그 어떤 논문이나 출판물이 없지 않을까요?

    실은 현재 로마린다 신학과장으로 계신 Dr. Jon Paulen 같은 분도 그의 저서
    'What the Bible says about the end time'에 보면 일휴직전에 등장하는
    '범세계적 정치적 종교적 연합 (worldwide political and spiritual unity)' 이 당장,
    곧, 임박하게 등장할 수 없는 4가지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잘 정리해 놓았더군요.

    혹 서두에 언급한 그런 교단내 학술적 모임과 결론을 알고 계신지요?

    사실 이런 모든 논쟁의 중심에는 결국 엘렌화윗의 위상이라는 이슈가 있는 것이지요.
    교회 지도자들끼리 서로 그런다는 군요.... 농담처럼 아래와 같이....

    "Adventism stands and falls with E.G. White."

  • ?
    김균 2014.11.22 08:35
    딱 맞는 지적입니다
    그녀의 글에 목을 매는 현실
    재림교회의 부흥과 몰락이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 ?
    결론 맞습니다. 2014.11.22 11:19
    "오래전에 어느 article을 읽는데 소위 이 교단의 대표적인 신학자들이 70년대말에
    남가주의 한 장소에 함께 모여 여러날 예신과 엘렌 화윗을 배제한체 성경만으로 2300주야
    조사심판, 일휴등을 검증하려고 했는데 결국은 성경만으로는 그 이론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하더군요."

    이게 바로 맞는 결론 이지요!!
  • ?
    lollypop 2014.11.22 03:26
    무의미한 관심입니다. 공상에 몰두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주변을 더 돌아보시지요.
  • ?
    끄끄끄 2014.11.22 09:02

    x

  • ?
    김균 2014.11.22 09:13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김일성어록에
    목맬 사람
  • ?
    silence 2014.11.22 13:51
    안성패트롤 또 뜨셨네. 일휴를 부정하는 거하고 화잇이 선지자라는 거 하고 대언의 영을 밝히는 거 하고 짬뽕을 해서 읽으니 고 모양 고 꼴이지요. 박원장에게 혈안이 되서 엄한 교인들 고소할 시간에 성경공부 좀 제대로 하라고 하쇼. 이거원 급이 맞아야 같이 말을 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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