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746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lizabeth Rosemond Taylor가 본명인 리즈 테일러는 2011년 올해에 한국 나이로 80세 할머니가 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녀 여배우로 작년에 28살 연하남과 9번째 결혼을 했다한다. 평생 일부종사一夫從事를 미덕으로 배운 우리 한인으로는 이해하기도 힘들뿐더러 대단한 능력(?)의 여인임에 틀림없다. 물론 이제는 옛날 같이 않아 이혼이나 재혼을 하는 이들이 하도 많아 뭐 한 두 번은 그리 특이할 것도 없이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9번은 예사롭지 않은 기록이다.

 

1297150920.jpg

그런데 성경에도 이런 여인이 등장한다. 잘 아는 대로 요한복음 4장에 나오는 예수님과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이다. 너에게는 다섯 명의 남편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는 내 남편이 아니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 여인은 지금 여섯 번째 남자와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이 여인은 남성편력이 심한 바람기 있는 좋지 않은 여인으로 치부하기 쉽다. 그러나 당시의 관습을 살펴보면 이 여인이 다섯 남자를 차버린 그런 바람기 있는 나쁜 여인일 확률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당시 유대인의 혼인법은 이혼의 권리는 오직 남자에게만 있었다. 남편들은 아주 쉽게 아내를 버릴 수가 있었지만 반대로 여인이 이혼하는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이 사마리아 여인은 쾌락을 좇아서 이 남자 저 남자와 살아보았던 나쁜 여인이 아니라 오히려 남편들이 일찍 죽었거나 이 남자에게 버림받고 저 남자에게도 버림받기를 다섯 번이나 당하며 살 수 밖에 없었던 버림받고 소외당한 불쌍한 여인이었다. 이는 예수님과의 대화에서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전혀 그 여인의 과거를 나무라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의 그런 아픔을 알고 있음을 나타내셨다. 그러기에 이 멸시와 천대를 받아가며 살아가기에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혼자 우물가에 물을 길러 올 수 밖에 없었던 이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에게 마음 문을 열 수가 있었다. 아마 이 여인이 성경의 인물 중에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가장 억울하게 많은 오해를 받는 여인일 것이다. 이제부터는 이 불쌍한 사마리아 여인을 더 이상 행실이 나쁜 여자로 매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는 어찌 보면 모든 여인들이 이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6 남자를 만나 살고 있다. 사람이 세상에 처음으로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받는 관심은 손가락 발가락과 더불어 고추가 있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그래서 가족과 세상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말이 남자냐 여자냐의 여부이다. “축하 합니다! 떡두꺼비 같은 아들입니다.” “축하 합니다! 살림 밑천인 예쁜 따님입니다.” 라는 말에서 엿볼 수 있는 것은 아들은 그냥 떡두꺼비 같이 건강하면 되는 것이고, 딸은 태어 날 때부터 떠나보낼 염두를 두며 그래도 키우면 손해까지는 안 볼 것이라는 위로의 말을 들으면서 태어난다. 이렇게 한 가정의 살림 밑천이라도 될 것이라는 위로와 그것도 예뻐야 된다는 강박관념 속에 태어난 여자 아이는 계집아이로 불려 지며 이때부터 절대적 영향을 받는 첫 남성을 만나게 된다.

 

옛말에는 삼종지도三從之道라해서 한 여인이 평생 3 남자를 -즉 시집가기 전에는 아버지를 시집간 후에는 남편을 그리고 남편이 죽은 후에는 아들을- 섬기는 것이 도리라고 했다. 그러나 사실 여인의 일평생에는 대개 중요한 여섯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 여아에게는 아버지라는 절대적 존재의 남자를 만나고 계집아이가 자라서 학교에 다니게 되면 소녀로 불리는데 스승이라는 아버지 못지않게 순종을 요구받는 두 번째 남자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소녀가 좀 성숙해지면 처녀로 불리며 이때 남자친구가 나타나 3번째 남자가 된다. 그러다가 애인이라는 4번째 남자가 나타나면 여자가 되고, 여자가 드디어 시집을 가면 여성이 되어 5번째 남자인 남편과 살게 된다. 여성이 아들을 낳아 드디어 어머니라는 여인이 되면 아들이 6번째 남자 행세를 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여아(계집아이) 때는 아버지, 소녀 때는 선생님, 처녀 때는 친구, 여자가 되어서는 애인, 결혼한 여성은 남편, 그리고 어머니라는 여인의 아들 이렇게 여섯 남자를 만나 살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예외적인 삶을 사는 이들도 있겠지만 대체로 이 6명의 남자들이 한 여인의 일생에 만나게 되는 중요한 남자들이다. 그 뒤로는 여사라고 불리는 여생의 삶이 있는데 이 때 만나는 남자가 누구냐에 따라 한 여인의 삶이 비극일지 희극일지가 결정이 되는 중요한 만남이 남아 있다. 6명의 남자들은 이미 바꿀 수 없는 운명으로 주어졌을지라도 이 7번 째 남자만은 우리가 언제라도 다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7번 째 남자가 앞의 6번의 만남의 부족함을 보상해 줄 수도 있고 남은여생을 보람되게도 또는 고통으로 내몰 수도 있다.

 

사마리아 여인은 6명의 남자를 만나 순탄치 않았던 그녀의 고달픈 삶이 예수라는 7번째 남자를 만나는 순간 변하기 시작 했다. 전의 6남자에게서는 고되게 우물물을 길어다 주어도 서로의 삶의 갈증을 해소할 수가 없었지만 7번째 남자인 예수님을 만나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마셨다. 그리고 그녀는 이 7번째 남자를 당당하게 동네에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었다. 다시는 소박맞을 염려는 없었다. 이는 그가 참으로 이 여인에게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 준 분이었기 때문일 뿐 아니라 모든 동네 사람에게도 소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은 더 이상 이 세상의 여섯 남자에게 얽매이는 삶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행복을 동네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것이다. 이것이 진정 이 여인이 7번째 남자인 예수에게서 얻은 자유이며 행복인 것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세상 어느 남자에게도 속한 여인이 아니었다.

 

여성들도 독립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즘에는 어떤 여인에게는 이 7번째 남자가 손자일 수 있겠고 또는 돈이나 명품, 스포츠나 일 혹은 성중독일 수도 있다. 또 어떤 이에게는 돌이나 나무로 만든 우상일 수도 있고 또는 어떤 종교의 교주일 수도 있으며 직장 상사, 친구, 연애인등이 있겠다. 또한 어떤 이들은 이름은 예수이지만 세상 남자들보다 더 변덕스럽고 까다로운 정죄의 눈과 엄하고 무서운 심판의 발톱을 가져 떨며 복종해야하며 또 언제 잘못해서 소박맞을지 모르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이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

 

앞의 6남자들을 잘못 만났다고 너무 실망하거나 후회하지 말라. 그 6남자들도 당신과 같은 생각일 수 있음이다. 그리고 당신에 의해 그 6남자들도 고통의 잔을 마실 수도 행복의 생수를 얻어 마실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당신이 7번째 남자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당신과 당신의 6남자들의 삶의 질과 미래가 결정되어진다는 것이다.

 

세상의 어느 아버지보다 더 자상하고 믿음직하며, 어떤 스승보다 더 지혜로우시며 내 가장 절친한 친구보다 더 내 사정을 잘 이해하시고 첫사랑의 애인 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주며 세상의 어느 남편보다 더 듬직하고 헌신적이며 절대로 트집 잡아 좇아내지 않을 신사이고, 아들 보다 더 큰 미래의 소망을 보장하시는 일곱 번째 신사이신 예수의 신부가 되어 당신의 남은여생을 리즈 테일러나 영국 황태자비 부럽지 않고 오히려 한 차원 높게 세상의 여섯 남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우주의 왕비로서의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

 

당신의 7번째 신사가 당신의 모든 근심 걱정을 담은 한 잔의 세속의 물과 그에게서 흘러나오는 감사와 기쁨의 생명수 한 잔을 바꾸어 마시자고 생명의 우물가에서 오늘도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신다!  나비 

 

 

1297151114.jpg

"낭자, 물 한 잔 하실까요?“

 

...나뭇잎 하나를 띄워

 

“천천히 드시와요!”

 

“크, 물 맛 좋다!”

 

“어찌 양반 선비님이 저 같은 천한 계집에게 물을 달라 하시나요?”

 

“내가 낭자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리다!”

 

“양반 선비님 농으로라도 참 좋네요!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나 할 수 있지요.

  암튼 감사 합니다요!”

 

“내가 그로라!”

 

 ...

 

  “선비님!”

 

“낭자!”

雲甫,'金基昶'畵伯의 사마리아의 여인.1952-53

 

 

      

    김연숙                                                                                            김세환


 

  • ?
    바다 2011.02.08 13:04

    실제로 나에게 있어서

    7번째 남자는

    소녀일때 였는데

    자라고 나서 생각해보니

    매 순간순간마다 7번째 남자가 나를 품고 있었다 ^^

  • ?
    나비 2011.02.08 18:38

    Lucky 7th. Gentleman를

    일찍 만난 바다님은 Lucky이시며

    그 분을 닮아 바다같이 넓고 깊은 사랑

    세상의 여섯 남자들에게 나누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설레이는 우물가의 로맨스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 ?
    물망초 2011.02.09 04:37

    여섯번의 남자들은 나에게 가끔씩 실망도 안겨주지만

    일곱번째 남자는 나에게 실망대신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주니

    그래서 더 의지하게 되고 안기고 싶어지나봅니다

    오늘도 난 그분을 그리워하며 가슴으로 품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
    나비 2011.02.09 05:48

    부족한 여섯 남자들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어찌 보면 요즘 세상에서는

    여섯 남자로 살아가기가 그리 쉬운 세상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구 말대로 여섯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는데요!

    사랑과 지혜로 잘들 키워주시를 부탁합니다!

    일곱번째 남자가 시키는대로만!^^

     

    물망초님, 감사합니다!

    '헵시바'의 여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Hephzibah :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

  • ?
    로산 2011.02.09 22:12

    나에게 있어서

    일곱번째 여자는 누굴까요?

    ㅋㅋㅋ

  • ?
    나비생각 2011.02.10 04:54

    성경을 모르는 이가 이 댓글들을 보면

    참 수상하고 뻔뻔한 이들일 것 입니다.

    소녀 때 벌써 7 남자를 알고~

    아직도 7번째 남자를 못 잊어 안기고 싶고~

     

    그래서 어제 뉴스에도 기사로 나왔습니다.

     "성경은 19금이다"~

    이건 지가 전부터 가끔 쓰는 말입니다만요!

     

    그런데 성경을 아는 그리스도인이 보아도

    로산님의 댓글은 좀 냄시가 나는디요!!^^ ㅋㅋ

    ...

     

    만일 로산님이나 우리 접장님이 '운보'였다면

    아마 요런 그림으로 바뀌였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확~ 옵니다 !

    (김세환으로 바꾸고)

     

     "여보게나, 물 한 잔 하실까요?"

     

    ...나뭇잎 하나를 띄워

     

    “천천히 드십시요!”

     

    “크, 물 맛 좋구나!”

     

    “어찌 양반 마나님이 저 같은 천한 머슴에게 물을 달라 하심니까요?”

     

    “내가 너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주리다!”

     

    “양반 마님 농으로라도 참 좋습니다요!

      그것은 하나님의 딸이나 할 수 있는뎁쇼.

      암튼 감사 합니다요!”

     

    “내가 그녀로라!”

     

     ...

     

      “마님!”

     

    “돌쇠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05 129th Birthday to the Statue of Liberty! file 자유의상징 2015.10.28 138
15104 12월 22일전에 단 한명이라도 진리를 위해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4 김운혁 2014.10.19 474
15103 12월 2일 기념 순교성인, 성녀 아우렐리아 1 케로로맨 2012.12.01 1992
15102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3 프레시안 2015.11.25 113
15101 12월을 맞이하며 3 1.5세 2014.11.30 679
15100 138명 15 바다 2011.01.01 2047
15099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1 김대중군 2016.04.09 59
15098 144,000과 계18장천사에대해 질문입니다 에 답변 2 file 루터 2014.11.12 488
15097 144,000관련도표 1 file 루터 2015.08.24 91
15096 144,000인이 상징수가 아니고 실제수인 이유 1 file 루터 2014.11.12 439
15095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10
15094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지경야인 2015.07.10 208
15093 148회 연평해전 특집 (with 김종대) 숙제 2016.04.18 52
15092 150년만에 공개된 가톨릭 대신학교 <영원과 하루> 22 카레데스네? 2012.12.04 1352
15091 156쪽까지 8 김균 2015.10.11 245
15090 15년 8월16일 안식일 - 장경동 목사 1 행복 2016.06.24 128
15089 16.5%가 왜 이리도 많냐?-6 2 로산 2010.12.15 1979
15088 16세 아이가 성경을 대하는 법 2 김균 2015.08.25 234
15087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비밀문서 추적 1 file 2주기특보 2016.04.15 63
15086 16일 밤 “댓글 흔적 없다” 17일 “가능성 없지 않아” 말 뒤집은 경찰----달인 대회 나가면 경찰이 일등하겠다 4 먹통 2012.12.17 1490
15085 17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 에 대하여 6 김운혁 2014.03.11 933
15084 170년 전의 UB 통신 1 file 김주영 2014.10.22 603
15083 1800년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 김운혁 2014.06.26 611
15082 1800년대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려고 했는데...못하신 이유 예언 2015.05.11 192
15081 1800여년 후에 3 김균 2013.12.14 1189
15080 180도 상반된 대응 180도 2015.07.21 120
15079 182:61 로 가결된 반역 6 김주영 2013.11.05 1760
15078 1844 년 졸업하지 않으면 이 교회는? 11 김주영 2016.06.18 347
15077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12 김원일 2014.02.21 1475
15076 1844년을 넘어서는 시간 예언은 없음 9 임용 2015.02.09 402
15075 1844년이후 죽은자도 144,000인에 포함된다는 구절 9 file 루터 2015.02.03 273
15074 1844년이후에는 재림시기를 찾으라고 주신적이 없음. 19 루터 2014.09.10 495
15073 1863 년 "건강기별 묵시" - 화잇은 무엇을 보았나? 8 file 김주영 2015.05.24 426
15072 1888기별거절한당시 상황에 대해 루터 2014.11.12 464
15071 1888기별자인, 존스와그너가 죄짓고 넘어지지 않았는가? 2 file 루터 2015.02.23 233
15070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687
15069 189조원의 비극 걱정원 2015.02.04 235
15068 18년과 2년. 2 2년 2014.12.04 538
15067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7 친일청산 2016.01.30 93
15066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친일청산 2016.02.19 73
15065 18대 대선을 승리로 이끈 좌빨들! 5 18대선 2012.12.20 1243
15064 18세가 못하는 딱 한가지. 십팔세 2014.06.11 781
15063 18세기 한국 중국 시인들의 동시대성과 우정_ 정민 교수 1 무실 2013.07.31 1758
15062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3 김 성 진 2012.05.18 4064
15061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1(두번째시험받은사건) 5 file 루터 2014.09.08 620
15060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2 file 루터 2014.09.08 854
15059 1937년, 미시건 플린트 vs 1981년, 항공관제사 파업 4 대전유성 2011.06.27 2227
15058 1939년 9월 1일 김균 2013.09.12 1640
15057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잠 수 2010.12.24 2373
15056 1977년생/이민우/연지동 1 이민우 2013.06.20 1803
15055 1979년 12월 8일 비공개 재판 김재규 진술 신생 2014.03.01 1381
15054 1991년에 멈춘 시계 1 로산 2012.09.28 1408
15053 1993년 그 때 그 사건 14 김주영 2011.11.03 1862
15052 1993년 사건, 조경묵 목사 , 재림교회 목사였습니까? 8 Rilke 2011.10.27 3586
15051 19년 전 거짓말을 또? 노 동자 2015.08.04 179
15050 19님과 김주영님에게, 대쟁투나 어디에도 사상영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3 KT 2011.08.31 1647
15049 19세기의학과 21세기 의학의 대결 김균 2015.05.12 243
15048 1동영상 - 대통령의 그날, 2동영상 - 대통령의 하루 1 대통령 2014.09.19 698
15047 1면 전면을 백지로 발행한 신문 3 백지 2016.06.21 75
15046 1세기 예수 vs 21세기 예수 16 계명을 2015.08.25 217
15045 1인 1명제 4 Windwalker 2014.10.07 451
15044 2 세들의 이민교회 이탈.. (Silent Exodus) 22 김 성 진 2012.07.04 3744
15043 2,000년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였지요? 1 아리송 2013.05.19 2192
15042 2. [평화와 행복] 평화 = 가족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19 44
15041 2. 아이를 낳다 1 김균 2014.05.11 1004
15040 2. 트랜스젠더는 누구인가요?: 젠더의 다양성 4 김원일 2016.07.05 127
15039 2/2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2 file 난감하네 2016.02.01 50
15038 2/3 의석 가지고 있을 때 뭐했는데? 발목이나 잡고 청와대 집사노릇 밖에 더 했냐? 로산 2012.04.09 2752
15037 20-30년 후에도 이럴 것인가? 로산 2011.01.03 1114
15036 2002 wc 6월의 함성 대~한민국 5.1 대한민국 2016.08.29 4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