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5과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

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2:27~28).

 

(교과서론) 누가복음이 주로 이방인들을 위해 기록되었으면서도 안식일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 안식일에 대해 총 54번 언급했는데 그 가운데 누가복음에서 17, 사도행전에서 9, 마태복음에서 9, 마가복음에서 10, 요한복음에서 9번 안식일을 언급했다. 이방인 개심자로서 누가는 제칠일 안식일이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을 위한 날이라는 사실을 믿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의 초림 때문에 안식일 준수에 변동이 생기지는 않았다.

 

 

) “늘 하시던 대로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4:16).

 

예수님의 안식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안식일과 다르다

이 안식은 천국이며 살롬 즉 영육이 구원받은 상태로 예수자신이 안식이셨는데

그것을 알릴방법이 없기 때문에 복음을 받을 자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설명하시기 위해

그들의 안식일에 회당에 가서 복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늘 하시던 대로가 아닌 예수님자신이 진정한 안식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이 땅에서 진정한 안식즉 영과 육이 구원받은 샬롬은 그 예수를 깨달아 아는 것이다

안식이신 예수를 통해 참 안식을 깨달고 깨달은 자들만이 안식을 맛보게 된다

 

 

() 안식일의 기별과 의미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4:17)

 

안식이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안식을 선포하신 장면이다 (61:1~2)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생명이 없어 죽는자들에게 생명을 선포하심)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죄로 죽게된 자들 모든 인류)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죄에 잡혀 죽게된 자들 모든 인류)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죄에 갇혀 죽게된자들 모든인류)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누구에게나 공짜로 비추는 햇빛처럼 모든인류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심)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심판을 알림 모든 인류에게)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죽게된 인류의 실상을 알리고 갈길을 알리심으로 위로) ....

#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우리의 상태 즉 인간본질의 상태를 깨달고(기별)

# 참 안식 즉 참 생명으로 가는 길을 깨달아야 한다(의미)

 

)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안식일 치유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4:32).

 

이 놀라움은 당연한 것이다 그 당시나 지금도 그렇지만 그들이 안식일을 통해 했던 것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구약 때부터 늘 하던 것(양 잡아 제사하는 것으로 자기 할 일을 다 했다 했고 우리는 안식일에 교회 참석하는 것으로 자기 할 일 다했다 한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진정한 안식(구원 천국 생명 예수가 없다) 그들에게 안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시기 위해 예수님은 안식일에 눈에 보이는 치유를 실물교훈으로 보이며 이렇게 살아나는 것이 안식의 의미인 것을 알리셨다 예수님의 목적은 육신의 치유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통해 참 안식 죄로 죽게 된 것을 깨달고 천국을 깨달기를 바라셨지만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만 환호 했다 영적인 깊은 것을 말씀하시고 그 예를 육신의 병든 자를 고쳐보이시며 영적으로 병든 너희도 고침을 받아야 함을 알리셨지만 그 진리는 깨달지 못하고 예로 들었던 육의 치유에 놀라 했다 육의 치유만으로는 생명이 없다

 

) 안식일의 주인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6:9)

 

예수님의 이 질문 속에는 안식의 진리를 묻는 것이다

안식의 의미 즉 영육이 구원된 샬롬의 상태를 안식이라 하고

우리에게 그 안식을 깨달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다

그러므로 참 안식을 깨달으면 안식이 예수고 생명이고 천국이고 구원이고 선이고 의인데

그 의미를 모른체 율법즉 뭘 하고 안하는 지극히 표피적인 것에 매달려 있는 소위 종교 지도자들을 개탄하며 질문을 하시고

그들에게 참 진리 즉 안식의 참 의미인 선과 생명을 선포 하셨다

 

) ‘병자대 소와 나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14:5)

 

예수님은 죄에 병들어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과 어려움에 처한 짐승을 대비시켰다

영적 눈이 가려진 자는 사람의 죽은 상태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웅덩이에 빠진 짐승이 우선순위 같지만 예수님의 눈으로는 죽은 자가 먼저 이다

진리를 아는자와 진리를 모르는 자의 시각이 다르고

깨달은 자와 깨달지 못한 자의 시각은 이처럼 다르다

종교 최고 지도자라 하는 바리세인들은 진리를 알지도 못했고 깨달지도 못했기에 겉과 속이 완전이 다른 위선을 보였고

안식으로 오셔서 안식을 주시려는 예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 진리를 선포하시고 어떻게 되는 것인가를  실물교훈으로

직접 보이게 까지 하여 깨달아 알게 하셨다

 


  • ?
    동감 2015.05.04 15:24
    생각을 깨우치는 공부입니다 안식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 ?
    fallbaram 2015.05.06 02:42
    Beautiful!

    wonderfu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105 129th Birthday to the Statue of Liberty! file 자유의상징 2015.10.28 138
15104 12월 22일전에 단 한명이라도 진리를 위해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4 김운혁 2014.10.19 474
15103 12월 2일 기념 순교성인, 성녀 아우렐리아 1 케로로맨 2012.12.01 1992
15102 12월 5일, 우리 모두 복면을 씁시다! 3 프레시안 2015.11.25 113
15101 12월을 맞이하며 3 1.5세 2014.11.30 679
15100 138명 15 바다 2011.01.01 2047
15099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1 김대중군 2016.04.09 59
15098 144,000과 계18장천사에대해 질문입니다 에 답변 2 file 루터 2014.11.12 488
15097 144,000관련도표 1 file 루터 2015.08.24 91
15096 144,000인이 상징수가 아니고 실제수인 이유 1 file 루터 2014.11.12 439
15095 144000명 2 로산 2011.01.27 1510
15094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지경야인 2015.07.10 208
15093 148회 연평해전 특집 (with 김종대) 숙제 2016.04.18 52
15092 150년만에 공개된 가톨릭 대신학교 <영원과 하루> 22 카레데스네? 2012.12.04 1352
15091 156쪽까지 8 김균 2015.10.11 245
15090 15년 8월16일 안식일 - 장경동 목사 1 행복 2016.06.24 128
15089 16.5%가 왜 이리도 많냐?-6 2 로산 2010.12.15 1979
15088 16세 아이가 성경을 대하는 법 2 김균 2015.08.25 234
15087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비밀문서 추적 1 file 2주기특보 2016.04.15 63
15086 16일 밤 “댓글 흔적 없다” 17일 “가능성 없지 않아” 말 뒤집은 경찰----달인 대회 나가면 경찰이 일등하겠다 4 먹통 2012.12.17 1490
15085 17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 에 대하여 6 김운혁 2014.03.11 933
15084 170년 전의 UB 통신 1 file 김주영 2014.10.22 603
15083 1800년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 김운혁 2014.06.26 611
15082 1800년대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려고 했는데...못하신 이유 예언 2015.05.11 192
15081 1800여년 후에 3 김균 2013.12.14 1189
15080 180도 상반된 대응 180도 2015.07.21 120
15079 182:61 로 가결된 반역 6 김주영 2013.11.05 1760
15078 1844 년 졸업하지 않으면 이 교회는? 11 김주영 2016.06.18 347
15077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12 김원일 2014.02.21 1475
15076 1844년을 넘어서는 시간 예언은 없음 9 임용 2015.02.09 402
15075 1844년이후 죽은자도 144,000인에 포함된다는 구절 9 file 루터 2015.02.03 273
15074 1844년이후에는 재림시기를 찾으라고 주신적이 없음. 19 루터 2014.09.10 495
15073 1863 년 "건강기별 묵시" - 화잇은 무엇을 보았나? 8 file 김주영 2015.05.24 426
15072 1888기별거절한당시 상황에 대해 루터 2014.11.12 464
15071 1888기별자인, 존스와그너가 죄짓고 넘어지지 않았는가? 2 file 루터 2015.02.23 233
15070 1888년과 이설-김 **님 5 로산 2011.01.28 1687
15069 189조원의 비극 걱정원 2015.02.04 235
15068 18년과 2년. 2 2년 2014.12.04 538
15067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7 친일청산 2016.01.30 93
15066 18대 대선선거무효소송 재판 지연 대법관 탄핵소추안 발의 청원 친일청산 2016.02.19 73
15065 18대 대선을 승리로 이끈 좌빨들! 5 18대선 2012.12.20 1243
15064 18세가 못하는 딱 한가지. 십팔세 2014.06.11 781
15063 18세기 한국 중국 시인들의 동시대성과 우정_ 정민 교수 1 무실 2013.07.31 1758
15062 19 세 이상 성인들만 읽을수 있는 글.. 3 김 성 진 2012.05.18 4064
15061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1(두번째시험받은사건) 5 file 루터 2014.09.08 620
15060 1914년 안식일교회의 배도사건 2 file 루터 2014.09.08 854
15059 1937년, 미시건 플린트 vs 1981년, 항공관제사 파업 4 대전유성 2011.06.27 2227
15058 1939년 9월 1일 김균 2013.09.12 1640
15057 1950년대 우리나라 힘든 모습 - 사진 모음 잠 수 2010.12.24 2373
15056 1977년생/이민우/연지동 1 이민우 2013.06.20 1803
15055 1979년 12월 8일 비공개 재판 김재규 진술 신생 2014.03.01 1381
15054 1991년에 멈춘 시계 1 로산 2012.09.28 1408
15053 1993년 그 때 그 사건 14 김주영 2011.11.03 1862
15052 1993년 사건, 조경묵 목사 , 재림교회 목사였습니까? 8 Rilke 2011.10.27 3586
15051 19년 전 거짓말을 또? 노 동자 2015.08.04 179
15050 19님과 김주영님에게, 대쟁투나 어디에도 사상영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3 KT 2011.08.31 1647
15049 19세기의학과 21세기 의학의 대결 김균 2015.05.12 243
15048 1동영상 - 대통령의 그날, 2동영상 - 대통령의 하루 1 대통령 2014.09.19 698
15047 1면 전면을 백지로 발행한 신문 3 백지 2016.06.21 75
15046 1세기 예수 vs 21세기 예수 16 계명을 2015.08.25 217
15045 1인 1명제 4 Windwalker 2014.10.07 451
15044 2 세들의 이민교회 이탈.. (Silent Exodus) 22 김 성 진 2012.07.04 3744
15043 2,000년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였지요? 1 아리송 2013.05.19 2192
15042 2. [평화와 행복] 평화 = 가족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4.19 44
15041 2. 아이를 낳다 1 김균 2014.05.11 1004
15040 2. 트랜스젠더는 누구인가요?: 젠더의 다양성 4 김원일 2016.07.05 127
15039 2/2 송정섭박사의 식물이야기 오늘의 꽃 2 file 난감하네 2016.02.01 50
15038 2/3 의석 가지고 있을 때 뭐했는데? 발목이나 잡고 청와대 집사노릇 밖에 더 했냐? 로산 2012.04.09 2752
15037 20-30년 후에도 이럴 것인가? 로산 2011.01.03 1114
15036 2002 wc 6월의 함성 대~한민국 5.1 대한민국 2016.08.29 4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