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사람의 5과 교과

by 민아 posted May 03,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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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

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2:27~28).

 

(교과서론) 누가복음이 주로 이방인들을 위해 기록되었으면서도 안식일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 안식일에 대해 총 54번 언급했는데 그 가운데 누가복음에서 17, 사도행전에서 9, 마태복음에서 9, 마가복음에서 10, 요한복음에서 9번 안식일을 언급했다. 이방인 개심자로서 누가는 제칠일 안식일이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을 위한 날이라는 사실을 믿었던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의 초림 때문에 안식일 준수에 변동이 생기지는 않았다.

 

 

) “늘 하시던 대로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4:16).

 

예수님의 안식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안식일과 다르다

이 안식은 천국이며 살롬 즉 영육이 구원받은 상태로 예수자신이 안식이셨는데

그것을 알릴방법이 없기 때문에 복음을 받을 자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설명하시기 위해

그들의 안식일에 회당에 가서 복음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늘 하시던 대로가 아닌 예수님자신이 진정한 안식이심을 깨달아야 한다

이 땅에서 진정한 안식즉 영과 육이 구원받은 샬롬은 그 예수를 깨달아 아는 것이다

안식이신 예수를 통해 참 안식을 깨달고 깨달은 자들만이 안식을 맛보게 된다

 

 

() 안식일의 기별과 의미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4:17)

 

안식이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안식을 선포하신 장면이다 (61:1~2)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생명이 없어 죽는자들에게 생명을 선포하심)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죄로 죽게된 자들 모든 인류)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죄에 잡혀 죽게된 자들 모든 인류)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죄에 갇혀 죽게된자들 모든인류)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누구에게나 공짜로 비추는 햇빛처럼 모든인류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심)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심판을 알림 모든 인류에게)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죽게된 인류의 실상을 알리고 갈길을 알리심으로 위로) ....

# 우리는 안식일을 통해 우리의 상태 즉 인간본질의 상태를 깨달고(기별)

# 참 안식 즉 참 생명으로 가는 길을 깨달아야 한다(의미)

 

) 가버나움에서 행하신 안식일 치유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4:32).

 

이 놀라움은 당연한 것이다 그 당시나 지금도 그렇지만 그들이 안식일을 통해 했던 것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구약 때부터 늘 하던 것(양 잡아 제사하는 것으로 자기 할 일을 다 했다 했고 우리는 안식일에 교회 참석하는 것으로 자기 할 일 다했다 한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에게 진정한 안식(구원 천국 생명 예수가 없다) 그들에게 안식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시기 위해 예수님은 안식일에 눈에 보이는 치유를 실물교훈으로 보이며 이렇게 살아나는 것이 안식의 의미인 것을 알리셨다 예수님의 목적은 육신의 치유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통해 참 안식 죄로 죽게 된 것을 깨달고 천국을 깨달기를 바라셨지만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만 환호 했다 영적인 깊은 것을 말씀하시고 그 예를 육신의 병든 자를 고쳐보이시며 영적으로 병든 너희도 고침을 받아야 함을 알리셨지만 그 진리는 깨달지 못하고 예로 들었던 육의 치유에 놀라 했다 육의 치유만으로는 생명이 없다

 

) 안식일의 주인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6:9)

 

예수님의 이 질문 속에는 안식의 진리를 묻는 것이다

안식의 의미 즉 영육이 구원된 샬롬의 상태를 안식이라 하고

우리에게 그 안식을 깨달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다

그러므로 참 안식을 깨달으면 안식이 예수고 생명이고 천국이고 구원이고 선이고 의인데

그 의미를 모른체 율법즉 뭘 하고 안하는 지극히 표피적인 것에 매달려 있는 소위 종교 지도자들을 개탄하며 질문을 하시고

그들에게 참 진리 즉 안식의 참 의미인 선과 생명을 선포 하셨다

 

) ‘병자대 소와 나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14:5)

 

예수님은 죄에 병들어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과 어려움에 처한 짐승을 대비시켰다

영적 눈이 가려진 자는 사람의 죽은 상태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웅덩이에 빠진 짐승이 우선순위 같지만 예수님의 눈으로는 죽은 자가 먼저 이다

진리를 아는자와 진리를 모르는 자의 시각이 다르고

깨달은 자와 깨달지 못한 자의 시각은 이처럼 다르다

종교 최고 지도자라 하는 바리세인들은 진리를 알지도 못했고 깨달지도 못했기에 겉과 속이 완전이 다른 위선을 보였고

안식으로 오셔서 안식을 주시려는 예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그 진리를 선포하시고 어떻게 되는 것인가를  실물교훈으로

직접 보이게 까지 하여 깨달아 알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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