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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 22:54

속을 수밖에. 그래서

조회 수 220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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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12;7-9)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을 따라 걸었느니라.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2;2,3)

 

이 땅은 사단의 통치하에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사단은 반박한다,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그녀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12;17)

 

세상의 모든 것이 사단의 수중에 있다,

창세기부터 반역한 사단은 지금까지 하나님과 반대되는 일만을 한다,

예전에는 은밀하게 감추고 조금씩 드러났지만 이제는 아주 당당히 진리라고 우기며

너무나 떳떳하게 활보한다,

 

100%진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가 있겠읍니까?

예언의 신이 어쩐다고 이것을 붙들고 있으면 논쟁만 불러 온다, 성경을 인용하지만 정면으로 성경을 대적한다, 잘못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구원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활동이라고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조건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는 그들을 도와주는 귀중한 보조자로 선한 조수로 생각한다,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구원이 어떻다고 망상일 뿐이다, 안타깝다.

 

 

현세대가 사단의 통치하에 있다. 하나라도 옳은 것이 있는가?

교회라고 예외일까? 각자가 판단하기 바란다,

 

 

모든 사람들이 불의와 하나가 되었다, 불의를 의라고 알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기만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복음을 인간적인 복음으로 변경시킨 것이 불의다,

간단하게 말하면 성경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분량만큼 그가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우리의 신뢰에 달려있다, 이것만 깨달아도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처음부터 잘못배운 것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태어나기도 전에 복음은 이미 변질되었는데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신학이란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을 말을 교묘하게 섞은 것이 신학이다,

다른 말로하면 진리를 교묘하게 인간적인 복음으로 유도하는 것이 신학이다,

이것이 학교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지고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 선생이 되어 가르치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세상 정치, 경제나 스포츠, 연예, 등 어떤 이론을 섞어서 말하거나 수식어를 많이 쓴다면 그것은 위장된 가짜 복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복음은 과거와 미래의 어느 때나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완전하고 충만하였다,

그 조항이나 조건의 가감이나 변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 후에는 잇을 수가 없다,

이와같이 완전한 복음에서 어느 하나를 더하거나 뺄 수도 없고 아브라함에게 요구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어떤 사람에게 요구 하지 않으신다,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면 누가 가르침을 따르겠는가?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한 조목이라도 어기면 모든 것에서 유죄가 되나니(2;10)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도 역시 인간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의 능력에 대해서 의심한다,

구원은 믿음과 행위로 말미암는다고 믿는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좋기는 하나 그러나 무엇인가 더 행해야 할 것이 있다, 믿음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어떤 방법이든지 인간의 행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을 교묘하게 부인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행위로 말미암는 의를 전했다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라고 말한다,

십자가의 거치는 것은 인간의 연약성과 죄의 고백과 어떤 선한 일을 할 수 없는 무능력의 고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는 것은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여 모든 것을 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인간의 자부심에 굴욕이 된다,

 

인간은 자신들이 독립자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들 자신들의 노력으로 도덕적인 삶을 살도록 권하면 잘 받아들일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이런 식이다, 그러면서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자부한다,

이 얼마나 기막힌 기만인가?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분 안에서 예가 되고 그분 안에서 아멘이 되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되느니라(고후1:20)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에서 말씀을 배운다,

일요일교회는 안식일 대신에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을 지키고 안식일 교회는

그분께서는 이제 자신의 거룩한 사도들과 대언자들에게 성령을 통해 이 신비를 계시하신 것 같이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그것을 알리지 아니하셨는데(3;5)

 

오직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만이 (더하거나 빼거나 하는 것이 없는)진리일 뿐이다,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8;7)

대부분 복음이라 하는 것이 육신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의 개심시키는 능력이 날마다 인간의 마음속에 역사하지 않는다면 신앙으로 키우는마음은 없고 오히려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인이 되는 것 보다 사단의 포로가 되기를 선택할 것이다, 대부분 이런 상태에 있다,

 

성경은 우리를 우리 자신들로부터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교회에서 배웠기 때문에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어떤 사람이 성경에서 한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믿기 전에 어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묻는다, 만일 친구 중에 아무도 믿지 않으면 그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만일 어떤 신학박사나 목사가 그 구절을 설명하다면 받아들인다,

혈과 육은 성령과 말씀을 대적한다,

우리가 의논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것은 혈육 자기 자신이다,

진리의 문제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네 마음을 다하여 {}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3;5)

자기 마음을 신뢰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나 누구든지 지혜롭게 걷는 자는 구출되리라.

(28;26)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18:4)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13;8)

 

왜 읽기 거북한 글을 쓰느냐고 한때는 나도 감쪽같이 속아왔기에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 ?
    눈뜬장님 2016.06.18 23:41

    의견을 올리시는 것은 좋은데 댓글을 달면 반응도 하시고
    또 누가 물으면 토론도 하고 그러세요..그래야 서로 배우죠.
    나는 말하련다. 너는 들어라 이런 식이면 답답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 질문드리겠는데요.

    '구원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 활동이다.' 라는 것에 거부감을 나타내시는데

    그러면, 인간편에서는 아무것도 안 해야 되는 건가요?


  • ?
    가브리 엘 2016.06.19 04:00

    이 분은 그분께서 보내신 말씀을 집장촌에 전달 하기만 합니다
    마음속에 의문 혹은 뭔가 더 알고 싶다는 느낌이 있다면 이는
    그분께서 당신을 그분의 말씀 안에서만 변화 되기를 바라시는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증표 입니다

    그분 말씀에 더하지 마십시요

    당신은 그분 말씀이 당신을  그분 왕국으로 인도하는데 부족 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로 간절히 간구하십시요

  • ?
    눈뜬장님 2016.06.19 09:56
    그분이 누구신가요?
  • ?
    하주민 2016.06.19 12:14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지요
    어디에서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은 아예 쳐다보지도. 더군다나 여기에서는 신출내기에 불과한데 관심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신다는 사실은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요
    여기에 들어온지 약 9 개월 정도 됩니다만 댓글은 한번도 쓴 일이 없었지요
    왜냐하면 토론은 끝이없고 얼마든지 성경이나 딴 글에서도 반박하거나 비판하거나 정죄하는 글들은 얼마든지 인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글에 댓글을 달더라도 본인은 그런 의미로 글을 쓰지 않았지만 당사지의 입장에서는 오해나 기분을 상할 소지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이다,
    대부분은 서로에게 유익은 없고 마음에 상처만 남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필자가 글만 올리고 댓글을 달지 않은 이유입니다,

    이제 눈뜬장님께서 야단치시오니 몇자 올립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아주 진실한 마음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사실로서 이미 이루어진 일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불과하다, 그가 십자가 못 박히셨을 때에 우리도 역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다,
    그는 우리중의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 시다, 첫 아담 자신 안에 온 인류가 있었던 것 같이 마지막 아담 자신 안에 온 인류가 있다,
    그러므로 마지막 아담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온 인류 곧 옛사람의 죄 있는 인성이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항상 내 몸에 주 예수 죽인 것 곧 내가 그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기 때문에 주 예수의 십자가에 죽임을 짊어지고 다니는데 이것은 예수의 생명이 나의 몸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을 넘기 우는 것은 예수의 생명이 나의 죽을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이다(고후4:10.11)그러므로 지금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고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산다,

    죄의 몸과 연합시킨 띠가 끊어지고 죄의 몸은 멸망당했으며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고 이제 그와 함께 살리심을 받기 때문에 그와 함께 살줄을 믿는다, 더 나아가서 둘이 연합하기 때문에 더 이상 둘이 아니요 한 육체이다,
    그리스도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엡2;15)우리는 그의 것이고 그리스도와 우리는 하나가 되고 그럼으로 우리는 한 새사람이 된다, 이제 이 한 사람은
    누구인가?
    아직도 많은 말을 해야 하지만 몇 자 적었습니다,
    토론의 장에 좋은 비유의 글이 있어 올리겠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 ?
    눈뜬장님 2016.06.19 14:05

    어이쿠! 저에 대해서 처음 댓글을 달아주신다니 기쁘고 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하주민님의 지식이 상당한듯하여
    궁금한 것도 알아보고 싶고
    한 번 토론도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토론하다보면
    감정이 겪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상처받기도 하지만
    그게 무서워서 토론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충보면 상대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되고, 상처받지 않고 토론이 가능한 상대인지도
    그것도 판단이 가능합니다. 일단 내공이 있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일단, 첫인사는 이걸로 대신하고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 ?
    눈뜬장님 2016.06.19 19:42
    위의 말씀이 위에서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이었나요?

    하주민님께서 갈2;20 절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바울의 고백입니다.
    우리가 그와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저부터도 잘 안 됩니다.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것은 자아를 죽이라는 것이겠지요.
    완전히 자아를 그리스도께 굴복시킨다는 의미도 되구요.
    그런데 그게 안되니까 다를 힘들어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그냥 믿는다고 쉽게 될 일일까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자아가 죽어진다는 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말씀대로라면, 믿기만하면 자아가 순식간에 죽어져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아주 진실한 마음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사실로서 이미 이루어진 일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불과하다, 그가 십자가 못 박히셨을 때에 우리도 역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다,/ ---

    =>그렇게 말을 하고, 믿는다고 자아가 순식간에 죽어질까요?
    말씀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신앙고백으로써, 신앙하는 사람은 그와같은 모습이 돼야 한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지 ,
    방정식처럼 믿으면 바로 자아가 죽어진다는 그런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비유법으로 말한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런일은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예수외에는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죽음이었습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때 누군가의 자아와 같이 죽은 일도 없습니다.
    전 인류의 죗값에 대한 대속의 제물이 되시어 돌아가신 것이지
    그때 누군가의 자아를 죽여주신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죗값을 대신 치뤄주신 것이지, 죄인의 자아를 대신해서 죽어주신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대속제물이 되기 위해서 자아를 하나님께 완전히 굴복시킨 것처럼
    우리의 자아도, 그리스도께 완전히 굴복시켜서
    성령이 온전히 역사하시도록 하게 만들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 ?
    하주민 2016.06.19 23:51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라(갈5;18)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 (롬8:140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의 마음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그 마음으로 하나님의ㅡ 법을 섬기는자(롬7;250자들이 되었다,
    따라서 누구든지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다 율법을 이룬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부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므로 그 사랑을 가진 자들 안에서 율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누구든지 육신의ㅡ 인도함을 받고 육신의 마음을 가지면 육신의 일을 하며 따라서 그들은 죄의 법을 섬긴다,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다. 예수를 믿으면 육신의 더러운 생각이 없어지고 청결한 마음이 주어져서 어떤 시험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두 개의 길 곧 영의 길과 육신의 길이 언제나 모든 사람 앞에 놓여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성령의 길과 육신의 길 중에서 어느 길을 선택하는 것은 항상 자유이다,
    만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롬8:13)
    육신이 여전히 그 육신의 성격과 죄의 성격을 그대로 지니고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는
    우리와 함께 있으며 더 나아가서 이 육신이 성령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한다,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말씀을 보고 개심하여 하나님의 영의 권세 아래 들어갈 때에
    육신으로부터 구원을 받아 실제로 육신으로부터 떨어지고 그 육신의 정과 욕심이 없어져서
    더 이상 시험을 받지 않거나 갈등과 투쟁이 없는 것이 아니다,
    전과 똑 같이 타락하고 죄 있는 육신이 더 이상 이러한 육신의 지배아래 있지 않고 그 정과 욕심을 지닌 육신의 지배 아래서 벗어나서 이제는 성령의 지배아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악한 정과 욕심을 가진 육신을 정복하고 십자가에 못 박고 제압하는 권세의 지배 아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한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롬8;13.골3;5)이 모든 죄악이 육신 안에 있으므로 만일 육신이 군림한다면 이 모든 것들이 살아서 우리를 지배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육신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의; 지배아래 들어갔음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악한 일들이 근절 되었으며 이와같이 하여 이제는 다시는 생애에 나타나지 못하게 되었다,
    육신의 지배와 성령의 지배의 차이점은 롬7;14-24와 고전9;26,27에서 분명히 볼 수 있다,
    롬7장을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아직 육신과 싸우는 투쟁에서는 구원을 받지 못했다,
    육신과의 싸움이 없는 상황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직도 싸워야 할 싸움이ㅡ있다,
    고전 9:26,27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한다고 했다, 무엇과 싸우는 싸움인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이 싸우는 싸움터는 자신의 몸이며 정과 욕심을 지닌 육신이다,
    그리스도인의 육체는 지난날 육신의 권세와 죄의 법에서 구원을 받을 때에 굴복했던 새로운 권세 곧 하나님의 영의 지배아래 들어갔으며 현재 그 지배를 받고 있다
    이와같이 롭 7장은 육신의 권세와 지체 안에 있는 죄의 지배를 받으면서 구원을 갈망하는 사람을 보여주고 고전 9장은 하나님의 영의 새로운 권세를 통하여 사람의 지배를 받는 육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이 복스러운 역현상이 개심 할 때에 일어난다, 개심할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의 소유가 되며 하나님의 영의 지배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그 능력으로 육신과 그ㅡ모든 정과 욕심을 지배하며 성령을 통하여 육신을 그정과 욕심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육신의ㅡ 모든 악한 성정과 욕심을 정복하고 다스릴 능력을 받는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시험이 없는 영역으로 구원을 받아들어 가서 품성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그런 곳에는 품성개발이 전혀 불가능함)시험이 있는 바로 이 세상에서 모든 시험을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받으면서 품성이 개발되는 것이다, 구원으로는 결코 품성을 개발 할 수 없다,
    우리가 있는 바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와 같은 육신을 쓰시고 그 모든 성정과 욕심을 지닌 바로 그 육신과 만나 정복하셨으며 믿음으로 가져오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신에 죄를 정하셨다, 이렇게 하여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믿음을 주시고 육신의 권세와 죄의 법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 육신을 지배하도록 하는 능력을 주셨다,
    예수께서 인간이 기진 그 육신을 쓰고 오셔서 그 육신이 당한 모든 시험과 마주치면서 그 모든 시험을 정복하셨다, 그와 같이 정복하심으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나 “예수 믿음“을 받고 지키는 사람은 완전히 그 승리를 자기의 것으로 가질 수 있다, 질문은 간단하지만 설명은 말이 많기 마련이고 어렵기 때문이다,

    새 옷감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을 메우려고 붙인 것이 그 옷을 당기어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 되기 때문이니라.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도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하시니라.(마9;16-17)
    이미 필자도 전에는 예언의 신의 지식이 머리에 가득차서 이 지식을 지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인간의 머리는 술잔과 같아서 이미 잔에 있는 술을 비우지 않고는 더 부을 수가 없다, 악한 뿌리가 남아서 구절마다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구절마다 인간의 생각으로 해석해 놓았는데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와 간구로 은을 구하듯이 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 ?
    눈뜬장님 2016.06.20 02:30

    옳으신 말씀입니다.

    1. ---/육신과의 싸움이 없는 상황에 들어가지 못했다, 아직도 싸워야 할 싸움이ㅡ있다,
    고전 9:26,27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한다고 했다, 무엇과 싸우는 싸움인가?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이 싸우는 싸움터는 자신의 몸이며 정과 욕심을 지닌 육신이다,/---이 말씀은 지극히 옳으신데

    앞서 말씀하신 아래의 말씀과는 매치가 안 됩니다.

    2.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아주 진실한 마음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의 사실로서 이미 이루어진 일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불과하다, 그가 십자가 못 박히셨을 때에 우리도 역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다,/ ---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힐때,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면
    그래서 무언가 죽은 것이 있고 , 그것이 자아이거나 욕심이거나 그 무엇이라면
    1번의 말씀과 같이 육신과 싸울 일이 없어야 맞는 것 아닌가요?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것은 무엇인가요?

  • ?
    하주민 2016.06.20 14:37
    다시 질문을 하는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감사합니다,
    처음단추를 잘못 끼우면 다음 순서가 잘못되는 것이 당연하지요
    필자도 오랬동안 그곳에서 말씀을 배워서 성경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성경은 이미 구원을 이루시고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질문은 간단하지만 이해하시게끔 말씀을 드리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하나의 원 같아서
    어디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
    이 모든 구원은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된 것이다,
    하나님의 이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살전4;3)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니라,(딤전2;4)
    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엡1;11)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원을 완성하시고 그 구원을 각 사람에게 주셨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구언을 거절하고 던져버린다,
    심판은 그 완전함과 충만한 구원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고의로 그들이 나면서부터 얻는 권리와 소유를 버렸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다,
    이리하여 모든 입은 다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며 결코 찡그리는 얼굴로 그저 참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고난이 따르겠지만 그것은 우리의 선을 이루고(롬9;28)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고후4;17)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율법에는 하나님의ㅡ 뜻이 나타나 있다,(롬2:18)그러므로 우리는 그 율법을 연구하고 그리스도와 같이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시40;80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복음성경 요한복음15:4 예신의 해설
    ------그들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내적 혹은 외적 장애물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 관계를 맺으려면 교만과 이기심, 그리고 자만심과 속된 마음 곧 모든 모양의 죄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는 생활을 참으로 어렵다고 느끼고 또 아주 변덕스럽고
    변하기 쉬운 이유는 마음에 품고 있는 이전 우상들을 버리지 않은채 그리스도께 연합하려 하기 때문이다, -----
    대부분 세상은 이런 사상이다,
    이런 사상은 복음과는 정반대일 뿐만 아니라, 이런 사상은 복음자체를 깨달을 수가 없다
    성경에서 말하는 할례사상 무엇인가 행해야 한다는 사상 말입니다,
    성경은 모든 말씀들은 예수님 안에서 이루진다는 사실 알 수가 없지요

    성경으로 완전히 돌아서고 열심히 구하면 얻을 것입이다,
  • ?
    눈뜬장님 2016.06.20 15:44

    하주민님께서 언급하신 요한복음15:4 예신의 해설

    ---/그들의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켜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내적 혹은 외적 장애물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 관계를 맺으려면 교만과 이기심,
    그리고 자만심과 속된 마음 곧 모든 모양의 죄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 이 말씀과

    위에서 하주민님께서 언급하신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이 싸우는 싸움터는 자신의 몸이며 정과 욕심을 지닌 육신이다."

    -->이 말씀은 똑같이 맥락을 같이 하는 말씀이 아닌지요?

    그런데 하주민님께서 언급하신 싸움에 대한 것은 맞는 것이고
    예신에서 언급한 싸움에 대한 것은 아니라 하시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말이 그말 같은데요...

  • ?
    김균 2016.06.20 19:09
    맞아
    예신에서 아니라 하면 아닌 줄 알아야 한다는데
    왜들 말이 많아?
    이 말이요?
    대단한 학자 나오셨네
  • ?
    하주민 2016.06.21 00:20
    사람이 거듭(위에서)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3,6)우리가 육으로 태어날 때에 갈5장에서 열거하고 있는 모든 악을 물려받는다, 우리는 육에 속한다, 썩은 것이 우리 안에서 지배한다,
    다시 태어남으로 하나님의 충만함을 물려받고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벧후1:4)하였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엡4:22)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벗어버리고”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롬6:6)다
    성령 안에 거하고 성령 안에서 행할 때에 우리가 실제로 죽어 무덤에 묻힌 것처럼 육신과 그 정욕은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할 권세가 없다, 그때에는 하나님의 영이 홀로 육신을 지배한다, 성령은 육신을 의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육신은 여전히 썩어 없어질 것이며 여전히 정욕으로 가득하여 여전히 성령을 거역하려고 하나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에게 바칠 때에 성령이 육신을 저지 시킨다,
    만일 우리가 머뭇거리고 우리의 마음이 애굽으로 되돌아가거나 자만하고 성령을 의지하기를 게을리 한다면 그때 우리는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고 다시 범죄자가 된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고 계시며 인간의 육신으로 신령한 삶을 사는 능력을 과시하셨다,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는 육적인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순결하고 거룩하셔서 인간과 동거하거나 죄 있는 인성 안에
    거하실 수가 없으며 또 우리는 죄가 너무 많기 때문에 순결하고 거룩하신 분이
    죄인인 우리에게 오실 수 없을 만큼 멀리 덜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참된 믿음 예수 믿음은 우리가 죄 가운데 빠져서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있을 지라도 우리의 인성을 쓰고 바로 우리 있는 곳까지 오셨다는 것이며 그는 무한히 순결하고 거룩하며 우리는 죄 많고 타락하고 잃은 자들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즐거이 우리와 동거하고 우리 안에 거하며 우리를 구원하고 깨끗하게 씻고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이다,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는 우리가 먼저 순결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와 동거하신다는 것이다,
    반대로 예수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와 동거하고 우리 안에 계셔야 우리가 거룩하고
    순결하게 된다는 것이다,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말합니다,
    참과 거짓은 너무나 흡사해서 성경진리에 완전히 젖어있지 아니하면 속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말입니다, 참조 바랍니다,
  • ?
    눈뜬장님 2016.06.21 02:33

    맞는 말씀입니다.
    참과 거짓은 너무 흡사하여 구분하기 힘들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
    지금 하주민님께서 하신 말씀과 ,하주민님이 인용한 요한복음15:4 예신의 해설 말씀이
    너무 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든 경우라고 할때, 그것을 분별하는 방법으로 제시하신 말씀이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는 우리가 먼저 순결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와 동거하신다는 것이다, 반대로 예수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와 동거하고 우리 안에 계셔야 우리가 거룩하고 순결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차이가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맞지요?

    다시 말해서,
    거짓가르침은 '우리가 먼저 순결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하나님이 우리와 동거하신다.' 이고
    참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와 동거하신 후 순결하고 거룩하게 만드신다.' 가 되겠군요.

    그렇기때문에 스스로의 노력으로 의로워지려고 하는 것은 율법의 의를 추구하는 길이고
    성령을 통하여 의로워지려고 하는 것은 믿음의 의를 추구하는 길이다. 이런 뜻이 되겠군요.
    사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율법의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의식적으로 말은 그렇게 하지만 내면의 무의식은 여전히 율법의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러면, 예신에서는 하주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요 15:4 의미를

    정말 그렇게 주장하고 있는지 하주민님께서 인용하신 예신의 부분과

    요 15:4 절에 대해 언급한 곳들을 전부 찾아보았습니다.
    내용이 길므로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
    눈뜬장님 2016.06.21 02:50
    먼저 하주민님께서 인용했던 부분의 예신말씀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에 굴복시켜야 한다. 외적 장애와 내적 장애로 더불어
    싸우는 투쟁이 있을 것이다. 애착의 과업은 물론이요 괴로운 분리의 과업도 있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려면 교만, 이기심, 허영, 세속적인 것-모든 형태의 죄-을
    이겨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생애는 그처럼 통탄스럽게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들이 그처럼 변덕스럽고, 그처럼 가변적인 이유는 이 간직된 우상들로부터 먼저 그들
    자신을 분리시키지 않고 그들 스스로를 그리스도께 결합시키고자 노력하기 때문이다. "
    (교회증언 5권 231)

    다음은 요 15:4 절과 관련해서 언급한 곳들입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완전의 표준을 세우고 거기에 도달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바울은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말한다.
    구원을 얻는 일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 활동이다. 하나님과 회개한 죄인 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한다. 이 일은 품성에 바른 원칙을 형성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인간은 그로 하여금
    완전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을 이기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성공을 얻기 위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의 노력 그 자체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인간이
    일해야 한다. 유혹에 대한 저항은 인간이 해야 하며 그는 그의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편에는 무한한 지혜와 동정과 능력이 있으나 인간의 편에는 허약과
    죄 많음과 절대적 무력함이 있을 뿐이다. (사도행적 482)

    많은 사람은 일의 어떤 부분은 스스로의 힘으로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능히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들
    자신의 힘으로 의롭게 살고자 애쓴다. 그들은 분명히 실패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신다. (생애의 빛 69)

    그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서 그분에게서 영양분을 흡수한다. 이 영적 관계는 개인적 믿음을
    활용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다. 이 믿음은 우리 편에서 최고의 우선권, 완전한 의존,
    완전한 헌신을 나타내어야 한다. 우리의 의지는 완전히 하나님의 의지에 굴복되고, 우리의
    감정과 욕망과 흥미와 명예는 그리스도의 왕국의 번영과 그분의 사업의 영광과 동일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에게서 끊임없이 은혜를 받고, 그분께서는 우리에게서 감사를
    받으셔야 한다. (교회증언 5 권 229)

    많은 사람은 저희 혼자서 무슨 일을 좀 해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저희는 죄사함을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의지하였으니 이제는 저희 자신의 힘으로 옳은 생애를 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모두 실패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하셨다. 우리가 은혜 가운데 자라나는 것이나
    우리의 기쁨이나 우리의 유용성(有用性)이 모두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여부에 달렸다.
    우리가 은혜 가운데 자라는 것도, 날마다 시간마다 그와 더불어 교통함으로, 그의 안에
    거함으로 말미암아 될 수 있는 것이다. (정로의 계단 69)

    어떠신지요? 예신에서 정말 하주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성령없이
    먼저 순결하고 거룩하게 되어야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으로 보이시는지요?
  • ?
    하주민 2016.06.21 15:39
    글이나 말은 그때의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고 마음먹기에 따라 가도되고 부도될 수 있지 않습니까?
    어떤 대상을 좋게 보면 설사 글에 잘못이있더라도 이해하는 쪽으로 돌리지만 반대로 처음부터 잘못보게 되면 아무리 좋은 말을 할지라도 부정적으로 보기 마련입니다,
    말한디 한마디라도 나중에 모든 것이 벌거벗은 듯이 하나님 앞에 드러나기 마련이니 오직
    성경말씀을 인용하고 개인적인 부가되는 말들은 구절들과 사상에 입각해서 말씀드립니다,
    또 여기서 간단한 말들을 가지고 이해하기에는 부족하나 시간이가고 모든 말씀들을 설렵한다면 능히 이해하시 줄 믿습니다, 또 이해해주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주제에 말씀드린 것이 당돌할 수도 있을지 모르오니 이해 바랍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창세로부터 세상끝가지 어떻게 될 것을 아시고 복음을 통해서 완전히 펼쳐보인 책이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복음을 잘못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경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이 복음은 그분께서 자신의 대언자들을 통하여 거룩한 성경 기록들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이라. 그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롬1;2,3)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성경의 말씀 중에 중요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이 모든 교리들은 이한 말씀에 관계된
    지엽적인 문제들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의 모든 교리들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교리 하나로 요약된다, 이의를 떠나서는 모든 것이 죄이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
    친히 자신 속에서 작정하신 자신의 선하신 기쁨에 따라 자신의 뜻의 신비를 우리에게 알려 주셨으니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모든 것을 자신이 뜻하신 계획대로 이루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또한 그분 안에서 상속 유업을 얻었으니
    이것은 먼저 그리스도를 신뢰한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이 영께서는 값 주고 사신 그 소유물이 구속을 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시느니라. (엡1:3-14)

    덧붙여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8-10)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
    원수 되게 하는 것 즉 규례들에 수록된 명령들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없애셨으니 이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화평을 이루려 하심이요,
    또 십자가로 그 원수 되게 하는 것을 죽이사 친히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려 하심이라.
    또 그분께서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에게와 가까이 있던 그들에게 화평을 선포하셨느니라. 그분을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을 힘입어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나니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더 이상 낯선 자와 외국인이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으뜸 모퉁잇돌이 되시나니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엡2:14-22)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엡4;13)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엡4;14)

    굳세게 서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자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33:6,9)
    성군을 창조한 똑 같은 말씀이 굳세게 서서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이전과 같이 우리를 무력한 대로 내버려두시지 명령이 아니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명령이다, (요5;5-9.행3:2-8.14:8-10)명령은 그 명령한 일을 이룬다, 하늘이 저절로 생긴 것이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것들이 우리의 선생이 되어야 한다,
    너희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나 보라. 그분께서 수효대로 그것들의 군대를 이끌어 내시고 자신의 크신 능력으로 그것들 모두를 이름대로 부르시나니 그분의 권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지지 아니하느니라.
    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오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주}께 숨겨졌으며 나에 대한 판단의 공의는 내 [하나님]을 떠나 지나가 버렸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자]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
    그분께서 기진한 자들에게 능력을 주시며 힘이 없는 자들에게 힘을 더하시느니라(사40:26-29)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엡4:15.16)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

    이 모든 구원은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1;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계2218,19)
  • ?
    눈뜬장님 2016.06.21 23:25
    음악은 감성의 상태에 따라 더 감동이 있기도 하고 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글에 대한 이해도 그렇다고 하시면 좀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이해력이 있다면 제가 제시한 예신의 글이 하주민님이 주장하시는 그런 뜻인지
    아닌지 분간하기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보더라도 말입니다.
    어쨌거나 인정하기 싫으시면 할 수 없는 것이구요.

    복음에 대해서 너무 장황하게 말씀하시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아는 복음이란, 예수를 통하여 죄인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고
    또한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며 종국에는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은 마련되어 있지만 믿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용없고 또한 끝까지 그 길을 가지 못해도 역시 소용이 없겠지요.
    본능적인 성향과 욕심과 욕망을 온전히 죽여야(버려야) 하는데 인간은 본능적으로
    그것들을 매우 사랑하는지라 쉽게 버릴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3

    인간들은 스스로 똑똑하줄 착각하나 거의가 사탄의 밥이지요.
    사탄의 기만능력을 알면 알수록 혀를 내두를 정도이니 속아도 속고 있는 줄을 모릅니다.
    인간이 아무리 똑똑한 들 ,기만의 신인 사탄에겐 벌레보다 다루기 쉬운 존재일 겁니다.
    부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만의 세계를 잘 벗어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
    하주민 2016.06.22 12:31
    충분하게 이해가 갑니다.
    한때는 나도 예신에서 누구든지 이의를 제기하면 그냥 쉽게 넘어가지 않았지요
    예신이 이 땅에 주신 마지막 증표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모든 것을 알고부터 돌아서기 까지가 거의 1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신의 사상이 뿌리가 깊어 떨쳐내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이것 또한 은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 말씀을 드릴 때 간단한 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고 또 복음은 성경전체를 이해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서 알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다리, 코. 귀, 꼬리, 자신이 만져본 것을 얘기하면 맞는 얘기지요
    하지만 다리, 코 귀. 꼬리 는 코끼리가 아니고 신체의 일부분일뿐이지 코끼리라 부르지 않는 것은 세상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닙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은 진리를 알 권리가 있다,
    너무도 명쾌한 말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기에 함정이 있다는 말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전체의 진리를 알권리가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부분적인 진리도 진리입니다만 전체를 알지 못하면 부분적인 진리는 오히려 전체의 진리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는 말입니다,

    간단한 말로서는 이해하기가 어렵고해서 나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말을 했습니다,
    이것이 님에게는 장구한 잔소리로 들렸다하시니 송구할 뿐이네요
    또 말이 많았네요
    한 가지만 말씀드리지요
    복음은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의를 가져다 준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행위이며 하나님의 길이다,
    하나님과 조화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길을 나의 길로 삼아야 한다.
    복음은 이 길을 우리에게 나타내 보여주셨을 뿐만 아니라(롬1;17)
    복음은 하나님의 길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말씀 속에는 모든 것이 들어있읍이다,
    그 동안 헛소리를 한 것 같아 미안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6.22 18:34
    별 말씀을요..
    말씀하시는 것은 옳으신데 예신을 부정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전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하주민님께는 걸림돌이 되나 봅니다.
    보조기구를 사용하다가 스스로 설 수 있게되어 더 이상 보조기구가 필요없어지게 됐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허나, 그게 아니라면 어디서든 반드시 문제가 생기겠지요..
    아뭏튼 토론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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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6 [2016년 6월 18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평화와 통일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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