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에서 아래의 글을 쓰고는 한달간 글쓰기를 중단당했읍니다

by fallbaram posted Jun 21, 2016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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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단것만 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귀에 단것도 독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생각 한번 해 보았으면,


귀납법에 죽고 사는 것이 

이 동네의 삶의 한 방식이 아니기를,


"우린 이미 진리의 꿀단지에 들어가 있다네"

우리가 세운 이 28개의 기둥은 영원 불변하는 

진리의 전봇대라네 가 이 동네의 진심이 아니기를,


그래서 그렇게 꿀처럼 말하면 

"옳소"

"아멘"

"감사합니다"

"많이 깨닫고 갑니다"

하지 않기를,


계시록의 한 천사가 말한다네.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래서 다시 예언하라니까.


이제는 입에는 쓰나 배에서 단 것으로...


그게 무언데?


이 글이 나온 책의 이름이

"예수의 계시" 가 아닌가?


복음?

십자가?


또 다른것이 있나?




  • 마리아와 베다니의 뜻은
    그리 좋은 뜻이 아니다.
    마리아의 어근은 광야에서 만난 쓴물이 나오는
    "마라"에서 시작한다.
    미리암 또는 마리아가 다 이 어근에서 이름이
    시작되었다.

    베다니는 황폐의 집 또는
    텅 비어 있는 이라는 뜻이다.

    삼투압 작용이 천국의 비밀이다.
    "내가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가
    천국에 적합한 형편이 아니라
    곤고함과 벗음과 보지 못함이 천국에
    합당한 비밀이 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가 물을 빨아 들이고 의를 앙망하는
    삼투압의 근본이다.

    예수와 복음이 없는 교회
    라오디게아는
    마리아이며 베다니다.
    그러나 그런줄도 모르면
    삼투압이라고 하는 앙망하고 바라는
    믿음은
    절대로 강을 건너지 못한다.

    우리가 텅 비어있음으로
    우리가 쓴 물이므로
    우리가 가난함으로 바라는
    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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