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거짓말 장이냐?
화잇 여사가 거짓말 장이냐
아니면 그의 글을 풀어먹는 사람들이 거짓말쟁이냐?
나는 단연코
그의 글을 풀어먹는 사람들이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한다
화잇 여사가 선지자냐?
(이런 질문에는 의례 껏 그가 선지자가 아니라 했다는 말을 전제하는데
그건 잘못 된 것이다)
나는 그가 선지자임을 믿는다
단지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개념 차이만 난다는 것이다
그가 한 예언 중 이루어진 것 있냐니까 한다는 소리가
출판사업 의료사업을 들고 있다
그건 예언이 아니라 예측이다 문자 좀 가려가면서 사용하자
그가 한 예언 중 이루어질 것의 먼저는 일요일 휴업령이다
그러니 그를 추종하는 분들은 그것 이루기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럼 넌 추종하지 않니? 아니 나도 추종해 그런데 님들과는 조금 달라
연전에 새힘2015에 100억을 모금하면서
그 사용 용도에 5억을 뚝 떼어서 늦은 비 성령강림 촉진운동-문구는 조금다르다-에 사용한다고 했다
아마 100억을 다 사용했다면 늦은 비 성령이 조기에 내렸을까?
나는 늦은 비 내려달라고 아우성치면서 기도하는 사람들 보면 웃음부터 나온다
성도들이여 그건 일요일 휴업령이 나고 어쩌고 한 후에 내리는 거여
그러니 하늘 향해 조기 퇴근하고 싶으시면 일요일 휴업령이나 빨리 내려 달라고
미국대통령 그리고 교황에게 청원서를 보내시게나
그게 예언 이루어지는 제일 첫 요소 아닌가?
우리 교인들 기도할 적에 늦은 비 성령 달라고 하면 내가 대번에 타박을 준다
예언 도표나 잘 보고 기도해라 그게 급선무가 아니다 라고 말이다
그러니 늦은 비 같은 것은 없다 이 말이다
성경은 한 성령이라고 못을 박고 있는데 기분 좋게 나눠서 기록하면
뭔가가 뽄새 나나 보다
또 김 장로 늦은 비 성령 안 믿는단다. 하고 외치겠지 참 머리 아픈 존재들이다
일요일 휴업령이 나서 도망을 가서 하나님 이외는 믿을 데가 없을 때
누구에게 기도해야 할까? 우리가 믿는 삼위의 하나님 아닌가?
그럼 그 하나님께서 특별히 간직하셨던 늦은 비 성령을 보내실까?
그 때 중보자 없이 홀로 야곱의 환난을 당한다는데
그런 성경 해석이 어디있어?
하나님 없이 중보자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존재라고 가르친 것은
진짜일까?
정답 아시는 분 계시면 한 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