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몇째 계명이 필요할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없어질 계명은 몇째계명 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 이유를
댓글로 써주십시오
2014.09.29 20:01
하늘나라에 십계명이 있을까?
조회 수 574 추천 수 0 댓글 15
-
?
지상에서 하늘로 올리운 돌비는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세상에서처럼 교육을 받거나 법적으로 지킬것을 강요하거나 무슨 형벌을 내리거나 그런 일은 없읍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에는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의 마음 가운데 이미 법이 새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하나님의 법과 원칙에 기초되어 영위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
모세가 받은 문자적 법 정죄를 상징하던 법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폐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십계명이 폐했다고 말할수는 없읍니다. 왜냐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살아계신 계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십계명이 폐했다는 말씀은 한군데도 없읍니다. 옛법이나 정죄의 율법이 폐했다고 했지요. 일요일 교인들이나 여기서 율법이 폐했다며 계명 준수자들을 조롱하는 자들이 그런 성경절들을 가지고 십계명이 폐했다고 우기고 있는것 뿐입니다. 십계명은 지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살아계신 법으로서 더욱 굳게 세워졌으며 하나님께서 영원하시니 영원히 존재할 것입니다.
-
?
석국인 님,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석국인 님의 20세 딸이 극장에서 (1) Bible라는 영화, (2) 부모의 사랑에 대햔 영화, (3) 연인간의 사랑에 대한 영화, (4) 전쟁에 대한 영화가 상영된다면, 이 중 어느 영화를 못보러가게 할 영화가 있는지요?
-
?
지금 덕유산산장은 곧 소등합니다
간단히 적지요
하늘에는 인간세상에서 떠들던것
하나도 없습니다 -
?
인간세상에서 떠들던게 뭡니까?
십계명 말입니까?
예수님께서 그것 때문에 십자가까지 지셨는데 님이 이처럼 방자하게 말할수 있읍니까? -
?
석국인님은
글자도 모르나?
인간세상 떠들던 것
모든 거요
하늘에서 포도원재배?
목공소 운영?
ㅋㅋㅋ
무식한 도깨비들이 떠드는 소리에
귀가 솔깃해서리 -
?
그런걸 누가 몰라서 알려주려고 그랬읍니까?
-
?
저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첫째 부터 세째까지는 하나님과 직접 대면
한다면 필요 없겠죠?
안식일은 모든 날이 안식일과 같으니
부모가 없으니 다섯째가 필요 없고
서로 사랑하니 살인할일 없고
부부가가 없으니 간음은 존재 할일없고
모든것이 내것이니 도적질이 필요없고
거짓이없고 참만있으며
다 내것이니 탐낼 필요없고 -
?
십계명이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완성되어 있고 사회가 법과 원칙에 기초되어 영위되니 문자적 법은 필요가 없지요.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세상에서는 따로 법을 교육시키거나 강요하거나 할 일도 없읍니다. 천국은 무법한 곳이 아니라 법이 완성된 곳이니까요.
-
?
어느 장례식장에서 이런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하늘나라는 세엑스가 있을까 없을까?
저는 없다
(마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주고
(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이 성경절을 근거로 말씀드렸더니
한 목사님이 하늘에 세엑스가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산단 말이요
인간이 가장 즐거운 것이 부부관계인데?
그런 하늘을 상상이 안 간다더군요
그땐 하늘은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상상도 못하도록 즐거운 곳이니
그보다 더 즐거운 것들이 무궁무진할 것입니다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나고 하늘엔
세엑스가 없다
정말 없을까?
그보다 더 재미있는 일은 뭘까??? -
?
하늘나라에는 가봐야 안다고 하는 말이 정답일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다고 했지 결혼관계가 없다고는 안했읍니다. 시집가고 장가드는 것은 이세상적인 것입니다. 이것은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 아니라 가문과 가문의 결합이라고 할수가 있지요. 그래서 형이 죽으면 동생에게 들어가고 그랬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결혼관계가 있다면 이세상에서 일부다처했던 사람들은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
?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이 유효할수도 있겠네요?
이땅에서 키크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런 여자를
모든 남자는 상상속에서라도 간음하고 보는 순간 눈을 빼야할정도가
될텐데 부부관계가 유지??
프리세엑스가 아닌 한은 하늘에선 진짜 웃기는 관계일겁니다.
전 하늘에 세엑스가 있다면 프리세엑스 밖에 없을것이라
가치관은 언제나 다를 수 있으니.......... -
?
자유연애는 세상 사람들이나 생각하는 것이고요 만일 하늘 나라에 부부관계가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사이에서 밖에는 없겠죠. 아무것도 단정할수 없으니 그냥 상상만 해보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
?
인간이 생육과 번식하는 ,육에 속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기때문에 본능적으로 섹ㅅ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갈때는 새로운 영에 속한 존재로 변화되기때문에 그런 본성이 없지요.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법이 있었으므로 하늘에 가서도 여전히 법이 존재합니다.
하늘에 갈 사람들은 가시적으로 지키는 십계명뿐만 아니라 마음의 생각으로까지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이고
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늘에 갈 수 있으므로 당연히 마음에 십계명이 새겨져있고 마음의 생각과 동기와 욕구가
거기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 입니다. -
?
글쎄요 부부관계라는게 꼭 번식하는 목적으로만 주어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일인지라...... 하나님께서 애초에 사람을 지으실때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데에는 번식 외의 다른 목적이 있었고 현세에서도 남자들만의 사회(군대 같은 곳)는 수직 사회로서 바람직스럽지 않은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보고 있읍니다.
평등하고 존중되는 사회로서는 남자와 여자 곧 가정으로 이루어진 수평 사회가 바람직하며 남녀관계가 유지되려면 성관계가 없이는 어렵다 보기 때문에 이문제를 무어라 단정하여서는 안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