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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9 18:02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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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두뇌는 마치 술잔과 같다 일단 채워진 잔에는 새로 다른 것을 더 부을 수가 없다 일단 채워진 물을 쏟아 버리고 다시 채우기 전에는 다른 지식을 그들의 머리에 집어넣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진 선생에게서 배운 제자가 다시 선생이 되어 가르치는 사람의 제자가 되는 쳇 바뀌식의 그릇된 사고방식과 지식의 대물림은 새로운 시각에서 나온 견해가 아주 간단하고 명약관화 한 진리라 할지라도 모른 척 덮어두거나 거부 반응을 보인다. 많이 안다는 현자들도 사람들이 지금까지 즐겨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후배들에게 가르친 그들이 알고 있다는 지식과 한 오라기식 엮어 만든 그들 인생 자체에 아주 명확하고 간단한 내용일 지라도 모순이 있다고 지적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세상에 복잡한 문제를 쉽게 푼다는 현명한 사람들까지도 이를 인정 하려고 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사실 우리 모두는 이런 습성을 잘 알고 있기는 하지만 인정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고 인간심리의 기본일지도 모른다, 한번 머릿속을 채운 지식은 아무리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그 잘못을 인정하기가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신앙문제는 너무나 중대한 문제라 생각을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첫째로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50가지가 넘는 제목의 책을 읽었을 줄 안다,

책의 제목도 다 기억하기 못하는데 그 페이지의 수는 수천 페이지에 달하고 내용 또한 중언부언 혼란만 가중될 뿐이고 핵심도 없고 다 읽어보았다 해도 핵심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기에는 아예 진리자체가 없기 때문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17;17)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인데.

아브라함에게 처음 복음을 주셨고 사도시대에 여러 사도들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것에 불과 한데 다른 세대에서 온갖 다른 복음이 난무할 것을 아시고 계시록에 인봉하고 마치셨다, 그런데 성경외에 딴 책에서 엉뚱한 기둥을 세워놓고 진리라고 인정하고 믿고 있다,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요10;1)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엡3:5)

 

 

또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성경전부는 간단히 말하면 의와 불의의 전쟁터가 아닙니까? 많이 있지만 위의 두 가지의 말씀도 믿지 않고. 엉뚱한 것을 믿으면서 믿는다고 소망을 기다린다고 속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에 악한자의 복술로 만국이 미혹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에 엉뚱한 곳에서 알든 모든 지식을 비우기 전에는 결단코 진리를 알 수 가 없습니다, 비우겠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고 이일을 가지고 하나님께 메달려야 합니다, 이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어렵게 했을까요.

인간들이 말하는 복음은 너무 어렵게 아주 복잡하고 그럴듯하게 요리해서 이것도 악한자가 했고. 지금 이 땅을 사단이 차지하고 자기 정체를 당당하게 나타낼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교회라는 곳에 참 진리가 전파되도록 가만히 있을까요, 이것 때문에 하늘에서 쫒겨났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얼마나 간단한지 봅시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엡4:21)수 있다,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하 하실“(엡3:20)수 있다,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유24)수 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의 몸을 드리시고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셨으므로 헛되이 돌아가시지 않으셨다,

구원은 우리의 것이 되었다,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사42:7)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따라서 그는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외치셨다, 갇힌 자들에게는 감옥 문이 열려 있다고 선포 하신다,(사61;1) 모든 죄수들에게 나오라고 “나오라”(사61:1 49:9)고 말씀하신다,

모든 영혼은 만일 그가 원하면 “여호와여 나는 진실로 주의 종이요 주의 여종의 아들 곧 주의 종이라 주께서 나의 결박을 푸셨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시116:16)

 

 

아무리 섬기기를 완고하게 거절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주의 종들이다, 왜냐하면 주께서 우리를 사셨고 또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주를 섬기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결박을 다 푸셨다, 만일 우리가 믿기 만하면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의 것이다,(요일 5:4요16:33)우리에게 주신 기별은 우리의 “복역의 때가 끝났고”우리의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는 것이다

(사40: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다는 것을 보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앞에서 한 것처럼 우리도 소리쳐 외치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셨다”(눅1:68)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는 것을 돌이키시겠고”(롬11:2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5:57)

나의 죄-오 나의 모든 죄를 그의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 이제는 내게 죄가 없다네.

오 내 영혼이여 주님을 찬양하자.

 

 

이 모든 구원은 “하나님 곧 우리아버지의 뜻을 따라”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살전4:3)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신다,(딤2:4)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 하신다, (엡1:11)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구원을 완성하시고 그 구원을 각 사람에게 주셨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구원을 거절하고 던져버린다

심판은 그 완전함과 충만한 구원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고의로 그들이 나면서부터 얻은 권리와 소유를 버렸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다, 이리하여 모든 입은 다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며 결코 찡그리는 얼굴로 받아서 그저 참는 것이 아니다. 비록 고난이 따르기는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선을 이루고 (롬8:28)“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고후4:17)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율법에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다,(롬2:18)그러므로 우리는 그 율법을 연구하고 그리스

도와 같이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시40:8)라고 말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기쁨과 위로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의 속박으로부터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완전한 확신과 감사하므로 하나님에게 기도드릴 수 있는 것이다 , 왜냐하면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5:14,15)이 얼마나 복된 말씀인가, 그러므로 기쁘고 겸손한 마음으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라고 기도하자

 

 

너무나 간단명료한데 뭔가 빠진 것 같고 허전 하십니까.

구원은 일종의 협력이요 연합활동이다, 바라보면 변화되고 이래야 뭔가 되는 것 같고. 다 육신에 맞게 요리에 불과한 지독한 기만. 구절마다 딱 붙어서 엉뚱한 말을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아 비정상이 정상으로 둔갑하고 정상으로 말하면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터가 굳어지고 뿌리가 단단히 내렸다, 세상이 다 이렇다.

성경 대신 어떤 사람의 견해를 대치시킴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더욱 깊이 연구하도록 하는 대신 사람의 견해에 치중하도록 하는 것은 무지하게 악한 것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3:7-18)

복음은 사람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시작 할 수 있는 일을 자신들의 노력으로 완성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눈이 멀었으며 어리석은 일인가.

진리에 서면 외롭고. 왕따 당하고 나중에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 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할 때가 온다, (요16;1-2)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10:21-22)이일은 계16;16이후의 일이다,

 

첫사랑을 회복만하면. 환란 때에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91;15)고 말씀하신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을 네게보이리로다.(시91;7-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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