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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판된 두 책들("화잇이 다시한 예언"과  "십자가와 조사심판"이 

이설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책 본문 중에서 이 "이설"의 핵심을 소개합니다.


화잇이 1888,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다시 예언하다.

        (화잇이 다시 예언한 조사심판’)


과연 조사심판이 십자가와 일치하는가?

과연 조사심판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하는가?

위의 두 질문은 사실상 동일한 질문이다.

위의 질문은

교회의 근간을 흔드는, 곧 교회에 흔들림을 가져올 질문이다.

 

1888년은 화잇에게 놀랍고 획기적인 해였다.

그가 교회의 근간이었던 세 천사의 기별 중에

셋째 천사의 기별이었던 조사심판을 버리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셋째 천사의 기별로 바꾼 해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라고 외쳤다.

 

그의 옛 셋째 천사의 기별은 더 이상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1888년 이전에 화잇이 예언하고 가르쳤던

옛 셋째 천사의 기별은 무엇이었기에

그가 1888년에 수정하여 다시 예언하게 된 것일까?


1888년 이전의 옛 세 천사의 기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첫째 천사의 기별 밀러의 재림기별과 재림운동

2, 둘째 천사의 기별 밀러의 재림기별을 거부하는 교회는 바벨론이다. 나와라!

3, 셋째 천사의 기별 1844년에 그리스도께서 지성소에서 조사심판을 시작하셨다.


위의 화잇의 옛 세 천사의 기별 중에,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은

지금은 전혀 가르칠 수 없는 오류이었음은 분명하다.

옛 세 천사의 기별은 윌리엄 밀러의 오류에 뿌리를 박고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옛 셋째 천사의 기별인 조사심판의 근거도 이미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그 분명한 이유는 옛 세 천사의 기별 전체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근거하지 않았고

밀러의 오류에 근거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1888, 화잇은 와그너 목사를 통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외쳤다.

 

바로 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다.”(RH 1890, 4,1)

 

1888, 화잇이 깨달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십자가에서 모든 죄인들의 죄가 도말되고 구원을 완성하여 주셨다고 가르친다.

(물론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그러나 조사심판은 십자가에서 죄가 도말되지 않았고

1844년 이후에 회개하면 지성소에 있는 죄가 기록된 죄책으로부터

회개한 죄가 도말 될 예정이라고 가르쳤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 참 셋째 천사의 기별

 

                            조사심판 = 거짓 셋째 천사의 기별

 

    그러므로 조사심판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일치하지 않는다.


만약, 화잇이 1844년에 예언한 '조사심판'

그가 1888년에 깨달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한다고 생각했더라면

그는 결코 그가 1888년 이전에 첫 번째 예언한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바꾸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1888년에 화잇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깨닫고 난 후에야

비로소 조사심판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하지 않음을 확실히 알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1888년까지는

화잇이 조사심판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1888년 성령께서 화잇에게 주신 선물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마침내 그의 영적인 눈을 환하게 뜨게 하여

조사심판의 문제점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하지 않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깨닫고 난 후,

마침내 성경에 대한 그의 율법주의적 관점에 여러 놀라운 변화가 오게 되면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관점으로 다시 보게 되어 다시 예언하게 되었다.

(상세한 내용은, 화잇이 다시 한 예언을 참조)


이제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참 셋째천사의 기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되었고

조사심판이 더 이상 셋째 천사의 기별이 아니라면

조사심판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 하지 않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조사심판은 십자가와도 일치하지 않다는 뜻이 아닌가?


만약 조사심판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일치한다고 화잇이 믿었더라면

그가 1888년에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다시 예언하여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셋째 천사의 기별로 믿는 성도들은

더 이상 조사심판이 십자가와 일치하는 기별로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러나 많은 교인들은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아직도 조사심판을 받아들이고 있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잊어버리고

조사심판을 십자가와 일치한다고 오해하는 함정에 빠져 있는 현상이다.


화잇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많은 자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교리를 잊어버렸다.(리뷰 앤 헤랄드, 1889813).

 

위의 화잇의 글은, 많은 교인들이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닌

조사심판이라고 아직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말이다.

아직도 조사심판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일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는 오늘의 우리들의 현실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

밀러의 오류를 화잇이 수정하여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의 기별이라고 예언한 것이 화잇의 오류였다.

조사심판이 오류일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조사심판이 본질적으로 오류로 시작하여 오류로 끝난

밀러의 오류에 그 뿌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하면 화잇이 밀러의 18441022일의 대 실망으로 고통 받고 있을 때에,

1844년을 조사심판의 시작된 해로 수정했을 때에는

대 실망의 고통이 사라지고 우선 입에는 달았다.”(10:10)


그러나 은혜로 주시는 구원을 축소시키고

회개와 순종을 강조하는 조사심판의 행위주의적인 가르침 때문에

교회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가 없게 되어 영적인 어둠에 싸이게 되었고

영성은 매 말라갔다.(RH, 1887, 3, 22)

바로 이런 현상이 계시록에 예언된 대로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10:10)라는 예언이 성취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류를 범한 화잇을 버려두시지 않았다.

화잇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미 계시록 1010절에 예언된

잘못된 셋째 천사의 기별(조사심판)에 대한 자신의 오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또 예언 된 대로 1888년에 그 조사심판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수정하여 다시 예언하였던 것이다.(10:11),

 

그러므로 화잇이 선지자가 아닌 밀러의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조사심판으로 계시록 1010,11절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 아니라,

1844년에 범한 자신의 오류(잘못된 셋째 천사의 기별, 곧 조사심판)

자신이 1888년에 수정하여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을 태어나게 한 것이 바로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10:11)의 성취이며 참 뜻이다.

 

우리는 더 이상 밀러의 오류를 우리 교회의 뿌리로 보지 말아야 한다.

밀러의 오류를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 1844년에 머물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화잇이 이미 포기해버린 조사심판을

우리는 지금 포기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교회의 근간은 세 천사의 기별과 조사심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화잇은 1888년에 마침내 교회의 근간이었던

셋째 천사의 기별이 조사심판이었던 것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바꾸었다.

그와 동시에 옛 세 천사의 기별, 곧 조사심판은 그 자체가 바벨론이 되어버렸다.

 

1888년 화잇에게 일어난 이 놀라운 영적변화는 아직도 은폐되어 있다.

십자가에서 죄가 도말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1844년에 지성소에서 시작된 대 속죄일 봉사에서 조사심판이 끝나야만

구원이 확정된다고 가르치는, 1888년 이전까지 교회의 근간이었던 조사심판을

마침내 십자가의 보혈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는 완전히 도말되었고 구원이 확정 되었다고

가르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갈아 치운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죄가 완전히 도말되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

죄의 도말이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가르치는 조사심판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어져버리는 것이다.

 

화잇이 교회의 근간을 바꾸어 마침내 교회를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다시 세운 것이다.

1888년에 교회의 근간인 세 천사의 기별의 뿌리가 

밀러기별에서 십자가의 기별로 바뀌면서 

화잇은 마침내 밀러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1844년도의 잘못된 성소론의 부산물인 조사심판이

1888년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곧 십자가 중심의 새로운 성소론으로 수정되어

시대의 소망에 다시 예언하여 기록하였다.

화잇의 옛 성소론은 바울의 히브리서의 성소론과 마침내 일치하게 되었다.

 

화잇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 자신의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하여

셋째 천사의 기별을 다시 예언한 것처럼

우리들도 교회의 근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니라 조사심판이라고 믿었던

과거의 오류에서 벗어나 화잇이 시작하였던 사명,

곧 십자가 위에 교회를 다시 세워나가는 사명을 완수하야 한다.


화잇은 그의 오류를 이미 수정하였으나

우리는 아직도 화잇의 1888년 이전의 오류 속에 살고 있다.

우리도 화잇이 체험한 그 뼈저린 수정의 아픔을 극복하고 맛본

억제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아야 한다.

 

더 이상 화잇이 1888년에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이상 화잇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확실히 알고 있었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그가 더 일찍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알았더라면

더 일찍 조사심판이 셋째 천사의 기별 아니라고 선언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화잇은 우리가 그를 오류가 없는 선지자라고 숭배하는 것보다

우리가 진실을 직시하며 그의 오류를 우리가 발견해 주기를 바라는 선지자이었다.

 

그가 예언하였던 조사심판을 거부한 와그너로부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받아들인 화잇은

와그너가 거부하던 조사심판을 그도 거부하게 되었던 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겸손이었고, 선지자로서의 자존심을 내려놓은 위대한 용기였다.

 

만약 우리가, 화잇에게 오류가 없었고, 화잇이 변하지 않았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오늘의 라오디게아, 그냥 이대로 계속 가는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뜻이 아닐까?

 

이상구의 이설이 교회를 흔든다고 걱정을 한다.

진리는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 같다.

그러나 거짓은 거짓끼리 서로 흔들고 흔들린다.

흔들릴 수 있는 교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진리이다.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들에게 반석위에 떨어져 깨어져야 할 때가 왔다.(20:18)

(이상구저 십자가와 조사심판에서)

 

 

  • ?
    미네아폴리스 2016.06.10 07:59

    예언은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것을
    선지자를 통하여 대언하게 하는 것 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언한 기별을 다시 수정하여 재 예언한다면
    이것이 하나님 께로부터 받아서 대언한 말씀 맞나요?
    맞다면 하나님께서 실수를 하신 것입니까?
    그러므로
    아니다 하면 엘렌은 선지자가 아니지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마틴 루터가 로마서에서 인용하여 부패한 가톨릭에 도전했던 말씀
    별로 새로울 것도 없는 성경이 누누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일 뿐이다

    가려뽑은 기별 1권 359쪽(영문)은 이렇게 말한다.
    “현대의 개별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기별이다.
    이 기별의 열매는 거룩함에 이르게 함으로 거룩한 신임장을 가지고 있다

    성경에있는 말씀을 굳이 사람을 통하여 기별로 받아야 하나 ?
    그렇다면
    조사 심판의 오류를 지적하고 엘렌에게 복음을 깨우쳐준
    와그너와 존스를 선지자로 부르는 게 더 합당할 것이다

  • ?
    호수 2016.06.10 08:28

    @@   이상구 박사의 최근 강의 동영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론을 제안했지만, 교 단 이 안 된 다 고 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 ?
    김원일 2016.06.10 10:00
    필명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바꾸시기 바랍니다.
  • ?
    이박사 2016.06.10 11:00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원조"는 창3:15.21을 보시면 루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엘리아도 죄인이었기 대문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선지자의 오류가 선지성을 의심 받는 요소가 아니지요.
    선지자의 오류는 오히려 선지자의 인간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들에게도 희망을 주지 않습니까?
    이렇게 부족하여도 하나님은 이런 부족한 인간을 선지자로 삼으신다고!
    감사하지요.

    오류가 없는 사람은 천주교회에 가시면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계시록 10장에서도 선지자의 오류와 수정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 ?
    미네아폴리스 2016.06.10 13:28
    아브라함도, 모세도, 엘리아의 오류는 개인적인 사안일뿐
    이들이 하나님의말씀을 잘못 예언해서
    수정하여 다시 예언한 사실이 성경에 있습니까 ?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미 로마서 1장17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화잇은 이 구절을 읽어보지도 못했답니까 ?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다시 재수정해서 예언으로 기록하여
    참 세째천사의기별로 학정했으면
    다음에 또 수정하여 재예언 하면 그때가서 또
    그것을 따라야 하겠군요 ^^
  • ?
    admin 2016.06.10 17:13
    필명 바꾸어달라는 위 부탁을 못 본 것으로 간주하고 다시 부탁.
  • ?
    김균 2016.06.10 11:20
    개나 줘버리라고 그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듣더니
    드디어 터졌다
    인간 화잇은 무오의 대상이 아니라고 그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듣더니
    드디어 터졌다
    그대들 모두 성경의 백성이라며?
    근데 언제부터 화잇의 백성으로 주민증 바꿨나
    애궁
  • ?
    위티어 2016.06.10 11:53
    이세상에 이설이 어디에 있습니까? 견해가 좀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남의 이야기에 너무 신경 쓰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가 뭘 믿든지 신경 쓰지 말아요
    누가 그 말에 동조 하는지도 신경쓰지 말아요
    더 좋은 이론으로 더 확실한 이론으로 흔들리는 사람을 잡아 보세요
    그럼 그 이론으로 당신도 이설로 판명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비판만 난무 하지요
  • ?
    이박사 2016.06.10 19:30
    저의 본명은 이상구입니다.
    본명이 필명이 되도록 수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법?
  • ?
    김원일 2016.06.10 20:14
    아, 그렇군요.
    본인인 줄 몰랐고, 그래서 다른 필명을 요청했던 겁니다.
    이박사라고 하면 마치 본인이 올리는 것처럼 보여서. ^^
    그런데 본인이었네요.
    그대로 두셔도 되겠습니다. ^^
  • ?
    의문 2016.06.11 10:01
    이 조사심판 문제에 관한 이상구 박사의 견해는 타당하며, 상당한 설득력이 있다. 다만 많은 재림교인들이 이처럼 느끼면서도 이를 용기있게 지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 이 박사의 용기에 격려와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의 경우에는 진작부터 그 문제점을 익히 알고 있지만 이런 문제로 굳이 싸움판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그저 잠잠히 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뿐이다.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과의 논쟁을 피하면서.

    하긴, 굳이 따지자면 어찌 이 조사심판 문제 뿐이랴. 2300 주야에 대한 예언해석 문제, 우상화 수준의 안식일(날짜) 강조, 엘렌 지 화잇여사의 우상화 문제, 표절문제, 그리고 교단 자체의 비대화, 경직화 문제 등등 다른 여러 문제들도 있다.

    깃발을 흔들어 바뀔 수 있는 교단이라면 그렇게라도 해 보련만 아마 그렇게 해서 뭔가 바뀌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결국 왕따 당하거나 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이상구 박사의 시도는 상당히 무모하되,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다.
  • ?
    배우는 자 2016.06.11 12:57
    이박사님 감사합니 !!! 수고 하셧읍니다
  • ?
    샤다이 2016.06.11 13:18
    이상구 박사님의 용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지적하고 싶어도 할수 없었던 교단내에 많은 분들이 이박사님을 지지하고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팔뚝에 완장차고 목소리 높이는 이들로 인해 상처 받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귀 있는 자들이 깨닫기를 바라면서.
  • ?
    한매 2016.06.11 14:42
    이 일을 어찌할고...ㅉㅉ
  • ?
    에스더 2016.06.11 16:30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남은 교회인 이 SDA교회는
    영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진리를 늘 추구하고
    아프더라도 변화해 영적성장을 이룰 하나님의 남은 참 교회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를 몸소 이루신 엘렌 화잇여사의 주옥 같은 예언의 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대에 사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시는 예언의 신을 다시 탐구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모두가 이참에 베뢰아 사람들처럼 이상구 박사님이 최근에 깨닫고 쓰신 책을
    그러한가 성경과 예언의 신을 대조해 보며
    다시 연구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미쳐 깨닫지 못해 이해의 부족으로 과격한 반응이 나올정도로 충격을 받을 수 있으나
    책이 나왔으니 차분히 읽어 보실때 문제점을 발견하거나 혹은
    받아드리고 변화해야햘 부분들을 진리로 성장하기 원 하는 자들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화잇여사가 예언하신 대로 평신도 운동으로 이 세상의 하나님 사업을 마치는
    귀한 평신도들이 많이 생겨나는 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화잇이 다시한 예언' 십자가와 조사심판' 책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센터 (www.leesangku.org)홈페이지의 자료실을 통하여 주문하실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기도하며 성령의 바른인도하심의 깨달음을 나누며 바르게 성장하는
    우리 모든 평신도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
    이설 2016.06.11 17:08
    이설로 뒤범벅된 그런 책을 사는 것은 돈이 아깝지요
  • ?
    이설안 2016.06.11 17:11
    이상구 의사 선생님
    더 늦기전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이셜로부터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우리의 권고는 하나님께서 그래도 님을 사랑하시기에 주시는
    마지막 기회들입니다
  • ?
    김균 2016.06.12 02:27
    내가 보기에는 조사심판이 이설입니다
    이설을 이설이라는 사람에게
    회개하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대단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이설이라면 이설인 이유라도 대면서 이설이라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그저 우격다짐으로 이설자라한다고
    이 대명천지에 먹힐 거라 보시나요
    대단하신 분들이십니다
  • ?
    재림인 2016.06.12 02:53

    김균님
    그럼 안식일 교회가 이설 집단 맞습니까?
    안식일 교회 교단에서 내린 결론이
    이상구 의사의 조사심판 없다는 등의 주장은
    이설이라는 판단에서 연합회 차원에서
    이상구 의사를 교회에서 초청하는 일과
    단상에 세우는 일을 금하라고 결론을 내렸고
    각 교회에 공문을 보냈고
    며칠전 재림마을 카스다 등에 공지했습니다.

    김균님은 어느 장로교회 분이십니까?

    안식일 교회 교단의 교리에 조사심판이 있고
    예언의 신에 있고 거의 모든 교인들이 믿습니다.

    이상구 의사와 김균님은 조사심판이 없다고 합니다.

    누가 이설입니까?

    이상구 의사와 김균님의 주장이 이설입니까

    아니면 님들이 틀렸다고 하는 교단이 이설 집단입니까?


    이 질문에 명확한 답을 주기 바랍니다.

    과거 이상구 의사의 뉴스타트 건강에 그토록 부정적이었던
    김균님이 이상구 의사를 편드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격세지감이군요 ^^

  • ?
    김균 2016.06.12 10:16
    이설을 버리십시오<br>성경적 근거도 없는 조사심판<br>내가 전에 그랬지요<br>개도 안 물어 간다고요<br>그러면 간단히 해결됩니다<br>난 이런 이설 안 믿어도 지금 껏<br>재림교인으로 살아오는데 <br>아무런 지장 없었어요<br>왜들 다들 이러실까<br>화잇가문에 입적해야 하늘 가는줄 알고 그러나본데<br>화잇 없어도 하늘 가는데는 지장 없어요<br>옛날부터 이ㅊ상구 단위에 세우지마라해도<br>다들 세우고 있던데<br>그게 무슨 장땡이나 되는 줄 아나봐요<br>이젠 이상구의 상자만 봐도 경기할거지요?<br>그리 허약해서 어찌 말세의 유일한 교회가 될 수있나요?<br>조사심판이 이설이 아니라면 우리끼리 이러지말고<br>대대적으로 이 귀한 교리를 광고해봐요<br>니들 다 디졌다 그러니 조사심판 믿어라<br>이 교단은 안식일보다 이게 더 중요한 교리다 하구요<br>자신 있나요?
  • ?
    에스더 2016.06.11 18:57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가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하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모든것을바라며 모든것을 견디느니라

    8.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것이 올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것이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3장 1-10)

    이 말씀이 피차에 필요할것 같아 나눕니다.

    모든 중심은 성경에 있다고 봅니다.

    각자의 깨달음이 영적 성숙 단계에서 다르더라도

    성경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이 함께 해주신다면 모든것이 주안에서 바르게 해결되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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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침 2016.06.12 03:17
    이상구 박사님의 최근 강연에 대한 반박 유튜브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AS3c0xq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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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6.06.12 12:37
    1888년 이전의 화잇은 잊으세요
    잊기 힘들다구요?
    그럼 어쩌지요?
    꼰대가 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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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 가치 2016.06.12 17:21
    이박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용감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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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고데모처럼 2016.06.12 22:42
    이설이면 반박해주세요~
    박사님처럼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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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ng-soon 2016.06.12 23:45
    간단한 설명:

    1) 재림교회의 조사심판을 이해하려면 은혜의 시기(provational time)라는 개념부터 알아야 함.
    2) 전통적으로 젊은 시절 화잇은 은혜의 시기가 1844년 대실망 이후 끝났다고 믿었음.
    3) 은혜의 시기가 끝났다고 해서 이를 소위 닫힌문(shut door theory) 이론이라 함.
    4) 재림교회(물론 그 때는 교단도 없었지만)의 초기 인물들(제임스 화잇 포함)도 2)번과 동일하게 믿었음.
    5) 그래서 화잇을 비롯한 인사들이 1884년 이후로는 낙심한 밀러주의자들만 만나고 다녔음.
    6) 화잇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대실망 후 7년 뒤쯤에나 오실 것이라고 믿었음.
    7) 그러한 지체의 기간 동안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속죄일의 사역으로 이해했음.
    8) 그러나 역시 재림은 일어나지 않자 1852년 공식적으로 열린 문 교리로 돌아섰음.
    9)재림교회는 심각한 신학적 설명의 한계를 인식하고도 조사심판 교리를 아직까지 붙들고 있음.
    10) 1863년 교단을 설립함.

    이게 조사심판 교리가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 경위임. 재림교회 내 역사책에 다 나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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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2016.06.13 08:41
    1. 십자가 외에 조사심판이란 것이 더 필요하다면 도데체 예수는 왜 돌아가셔야 했나?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하신 예수의 말씀은 거짓이었나? 구원을 위해 예수의 십자가 희생만으로는 부족했다는 말인가?

    2. 엘렌 지 화잇 여사도 분명 "문이 닫힌 것을 보았다" 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 닫혔던 문은 또 다시 어떻게 열리게 된 것일까? 금방 올 것 같았던 재림은 오지 않고 그동안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낳고 보니 닫힌 문 가지고는 자기 자녀들도 구원 받지 못할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고로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하는 수 없이 이미 닫혔다고 했던 문을 다시 열어놓을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그 뿐이랴. 실제 숫자로 이해했던 14만 4천명도 이제는 상징적 의미의 숫자로써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3.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비해 극히 보잘 것 없는 우리 인간도 요즘은 컴퓨터만 탁 치면 순식간에 책 몇만 권에 해당하는 정보가 쫙 펼쳐진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 많은 세월을 지성소 봉사를 하시며 아직도 심판을 위한 조사 사업을 하고 계신다니 하나님의 능력이 겨우 이 정도란 말인가? 아니면 인간의 조잡한 변명이란 말인가? 아마 예수님은 부활 후 즉시 심판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은 못 가지셨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요컨데, 애초부터 말도 안되는 재림예언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를 지극히 유치하게 인간적으로 변명, 해석해 놓은 것이 바로 이 '조사심판' 이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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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 2016.06.13 13:32


    님의 의문에 성경절이나 예언의 신 인용 없이 간단히 답변합니다.

    혹 원하시면 상세히 모든 증거를 인용할 수도 있습니다.


    1번 답 :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든 구속의 과정이 다 끝났다면, 왜 예수님이 부활하셨을까요?

                 부활이 없는 십자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죽음입니다.

                 부활이 없는 십가나는 어떤 인간도, 성인도 흉내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롬1:3에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 가신 후 무엇 때문에 하늘 성소에 제사장으로,

                 하늘 지성소에 대제사장으로 당신의 피를 가지시고 들어 가셨습니까?

                 십자가로 인류 구속의 모든 과정이 다 끝났다면 왜 하늘 성소에 들어 가셨습니까?

                 제사장은 죄인이 있고 죄가 있기에 존재하는 직분입니다.


                십자가는 인간 구속을 위해 단번에 드리심으로 아담으로 인해 죽어 버린

                전 인류가 다시 구원 받고 영생 얻을 수 있는 온전한 속죄와 은혜를 제공했습니다.

                문제는 그 예수님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이 땅에 모든 자들이 과연 그 믿음이

                참된 것이지, 진실로 회개했는지, 참으로 하늘에 적합한지입니다.


                그래서 십가가 후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지만,

                여전히 죄악의 세상에 머물면서 죄와 섞여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영원한 구원(죄에서 온전히 해방되는)을 이루시기 위해

                성도를 위하여 신원(억울함을 풀어 주는)하시는 중보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상대로 조사심판을 하시어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모든 것이 끝났다면 예수님이 제사장 직분을 취하실 이유도 없으셨고

                우리를 위한 대언자, 중보자로 하늘 성소에서 사역하실 아무런 이유가 없으셨습니다.


    2. 닫힌문과 144000인의 문제에 대해 답변합니다.


    재림교회 초기에는 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1844년 대실망 이후 다시 모인 소수의 무리들이 성경을 연구하면서

    대실망의 성서적 이유를 찾아 내었고 그래서 그 후 성소 문제, 안식일,

    예언의 선물 등 놀라운 진리들을 회복하고 찾아 내면서

    이전에 잘 못 알고 있었던 성경적 문제들을 점차적으로 시정하고 수정했습니다.

    이것은 진리가 원만한 해가 떠오르듯하는 과정처럼 서서히 회복된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었고 절차였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엘렌 지 화잇을 선지자로 택하시고 계시를 보여 주심으로

    영감적인 펜을 통해 진리를 확고히 다듬고 고정화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림교회는 견고한 반석 위에 진리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3. 컴퓨터만 치면 인간도 모든 것이 순식간에 되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그 많은 세월 아직도 여전히 심판하시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셔서 지구 죄악의 역사를 수천년 방치하시고 있는지요?

    하나님이 소돔 성에 의인 몇 명이 있는지를 몰라서 아브라함과 45인, 40인,

    30인, 10인 등 숫자 놀이를 하고 계셨겠습니까?


    구속은 하나님께서 인간 편에서 그리고 우주의 모든 거민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고록 철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문제 때문이 아니라 공의로운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

    범죄한 인간 모두가 하나도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을 얻도록

    하루를 천년처럼 천년이 하루처럼 오램 참으로심으로 기다려 주시는 것입니다.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예수님이 십자가 이후 능력이 없으셔서

    다시 하늘 성소, 지성소에 제사장, 대제사장으로 들아 가셔서

    무엇을, 왜 탄원하시고 중보하시고 하실까요?


    결론:

    조사심판 교리가 유치하게 인간적으로 변명, 해석한 것이 아니라

    철저히 성경 단8:14의 역사적 성취 이후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표에 따라

    움직이는 구속의 경륜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남은 교회를 일반 교회들과 구별짓게하는 놀라운 세천사 기별과 조사심판의

    복음을 깨닫지 못한 자들이 조사심판이 이설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어리석고 허무맹랑한 이설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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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2016.06.13 16:05
    1. 예수님의 십자가
    님이 좀 오해하고 계시군요. 우리가 흔히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든 구속의 과정이 완성되었다" 라고 말할 때 이 말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까지를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부활없는 십자가를 말한 적이 없습니다.

    2. 닫힌문과 144000인의 문제
    결국 님께서도 이 문제에 시행착오가 있었음을 시인하시는 셈이군요.

    3. 하나님이 어떻게 그 많은 세월 아직도 여전히 심판하시느냐의 문제
    저는 님의 "공의로운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 범죄한 인간 모두가 하나도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을 얻도록 하루를 천년처럼 천년이 하루처럼 오램 참으로심으로 기다려 주시는 것입니다"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저의 요점은 그것이 아니라 그 긴 시간 동안의 조사의 필요성, 그리고 그 조사 능력에 대한 것입니다.

    결론: 여전히 '조사심판'이론은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교단에서는 시대의 조류에 맞춰 조금씩 그 입장을 미묘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나(예를 들어, 명칭) 과연 언제까지 그렇게 하며 버텨나갈 수 있겠습니까? 결국 언젠가는 이 문제도 지금보다 더 솔직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말 것입니다.

    저 역시 재림교회와 교단, 그리고 모든 재림성도를 위하는 심정에서 이런 의문을 던지는 것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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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ing-soon 2016.06.13 15:09
    의문님에게 답변을 합니다.

    1) 화잇의 계시는 "점진적인 계시(progressive visions, vision이지 revelation이 아님)"라는 게 교단의 공식입장임.
    2) 이 말은, 화잇의 영감(inspiration)은 성경 저자의 영감과 동일하나.....
    3) 그렇다고 성경(canon)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계시는 아니며.....
    4) 무오(infallible)하지도 않으며..... (재림교회는 성경조차도 무오하다고 주장하지 않음)
    5) 화잇의 인간적 연약함(infirmities)과 실수(mistakes), 오해는 여전히 화잇 자신의 몫이며......
    6) 그간 그녀가 200여회 보았던 이상(visiion) 역시 포괄적 장면(comprehensive scenes)을 본 것이지.....
    7) 십계명처럼 글자 자구 하나하나 불러주어 받아 적은(penmanship) 그런 류의 계시가 아니다......
    8) 결론, 이미 화잇 사후 대총회장 다니엘스를 중심으로 이 문제에 관한 예언의 신 위원회가 꾸려졌고....
    9) 상기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고, 그 이후 지금까지 minor changes가 있었으나 그 공식적 기조는 한 번도 변하지 않았음....
    10) "예언의 신은 성경이 아니며, 단지 큰 빛을 비추는 작은 빛이며 화잇은 선지자가 아니라 기별자이다."

    조금만 재림교회 신학과 역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위 사항에 동의할 것임.
    문제는 위 사항과 예언의 신을 신앙하는 평신도들의 정서 사이에는 일정한 간격이 존재한다는 것.
  • ?
    coming-soon 2016.06.13 15:20
    문제는 예언의 신에 대한 우리의 정서의 문제인데.....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조사심판과 화잇을 비롯한 제임스 화잇, 하이람 에드슨 등

    초창기 재림교회 인사들이 믿고 있었던 조사심판 사이에는 일정한 간격이 존재함.

    조사심판은 그 자체로 유예의 시간이었고, 중보자 없이 서야 하는 때로 보았던 것임.

    이것이 닫힌 문 교리이며, 1853년(연도는 학자마다 이견이 있음) 공식적으로 이 교리를 버리기 전까지

    안식일준수 재림교인들(Sabbatarian Adventists)은 낙심한 밀러주의자들만 만나고 다녔음.

    심지어 개중에는 선교 무용론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음. 왜냐? 개심해봤자 죄를 사하는 중보자가

    지성소에 들어갔기 때문에(즉, 아무리 회개해도 대제사장이 성소 휘장을 지나 지성소로 들어가서

    죄를 사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한 것임. 그들은 밀러의 재림운동을 경험한 이들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임. 이들이 바로 십사만사천이며, 그게 1844년 12월 화잇이 보았던 계시임.

    바로 이게 우리 선조들이 믿었던 조사심판의 민낯임.

    물론 이 개념은 이름만 빼고 완전히 해석 자체가 바뀌었으며....

    그 이후 여러번 개정을 거쳐(마치 계시록의 예언 해석이 계속 바뀌었듯이) 오늘날에 이른 것임.

    문제는 오늘날에도 조사심판이라는 이름만 있지 학자마다 그 안에 서로 다른 개념들을 담고 있음.

    조금 관심있으시면 스펙트럼의 조사심판에 관한 기사들을 참고해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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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 2016.06.13 16:25
    님은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군요.

    "물론 이 개념은 이름만 빼고 완전히 해석 자체가 바뀌었으며.... 그 이후 여러번 개정을 거쳐(마치 계시록의 예언 해석이 계속 바뀌었듯이) 오늘날에 이른 것임. 문제는 오늘날에도 조사심판이라는 이름만 있지 학자마다 그 안에 서로 다른 개념들을 담고 있음."

    결국 님의 위 말씀은 '조사심판'이론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많은 학자들은 이 이론을 계속 뒷받침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결국 진실이 아니면 궤변이 될 것이니까요.
  • ?
    엘리야 2016.06.13 07:17



    이설(異說)이란 "다를 이"자에 "풀 설"로서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이설이라고 합니다.

    남은 교회가 모든 신앙의 잣대로 삼는 성경과 예언의 신에 기록하고 화잇 선지자가

    영감을 받아 기록한 "말씀"과 다른 해석이 바로 이설(異說)인 것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상구 박사의 최근 동영상과 책자를 통해 밝힌 주장과 글들은

    재림교회가 지향하고 재림교회의 신조와 교리, 역사와 신학, 예언과 선지자와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 다른 해석과 주장들로 일고의 가치가 없는 오류 투성이이며

    허무맹랑하고 어불성설이며 언어도단인 것입니다.

    이상구 박사의 주장이 왜 이설인지 수 십가지 중 간단히 두가지만 언급합니다.


    1. 세천사 기별 중 1888년 이전에 화잇이 쓴 것은 "옛 세천사 기별"로

         윌리암 밀러의 오류에 기초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증] 성경과 예언의 신 전체에 전혀 근거도 없는 억지 주장입니다.

              그러한 표현이 단 하나라도 있는지 찾아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오히려 화잇 선지자는 밀러의 재림 운동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었고

    밀러를 통해 세천사 기별이 성취되었음을 다음과 같이 명백하게 기록했습니다.


    윌리암 밀러와 그의 동역자들에게 미국에서 경고의 기별을 전하도록 사명이 주어졌다.

    그리하여 그 나라는 위대한 재림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여기에서 첫째 천사의 기별에 대한 예언이 가장 직접적으로 성취되었다.

    밀러와 그의 동역자들의 저서는 널리 먼 지방에까지 전해졌다”(쟁투, 368)


    “그와 똑같이 밀러와 그 동역자들은 예언을 성취시켰고,

    세상에 전해지도록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기별을 전하였다.

    그러나 그들도 만일 그들의 실망을 가르쳐 주고 재림전에 또 다른 한 기별이

    전파될 것을 알려 주는 예언을 미리 완전히 이해했었더라면, 결코 그 예언을

    성취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은 적시에 전파되었고,

    하나님께서 기별들을 통하여 하시고자 계획하신 사업은 성취되었다.”(쟁투, 405)



    2. 이상구 박사는 화잇 선지자가 1888년에 회개하고

        그 이전 조사심판의 오류를 수정했다고 했습니다.


    [반증] 예언의 신 중 그 어디에 단 한 구절이라도 그와 비스무리한 기록이 있다면

              제시하여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잇이 1888년 이후에 쓴 대쟁투 등의 기록에도 명명백백히 조사심판에 대한

              기록은 많이 나와 있지만, 이상구 박사가 주장하는 그러한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오히려 화잇은 1888년 이후에 다음과 같은 명백하고 확실하고

    오해의 여지가 없는 조사심판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너무도 자료가 많은데 몇 개만 선별하여 올려 드립니다.


    "조사 심판의 사업이 마치게 되면 모든 사람의 운명은 생사간에 결정될 것이다.

    은혜의 시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늘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조금 전에 마쳐진다. …

    깨어 있기를 소홀히 하고 세상의 매력을 향하여 마음을 돌리는 자들의 상태는 참으로 위험하다.

    사업가가 이득에 마음을 빼앗기고, 향락을 즐기는 자가 방종을 구하고, 유행을 따르는 자가

    몸을 단장하기에 겨를이 없을 바로 그때, 온 세상의 심판관 되신 예수님께서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단 5:27) 라고 선고하실 것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905.11.9.


    “ 예언 중에 2300주야의 끝이 되는 1844년에 일어날 것으로 미리 알려져 있는 것도

    이 때의 오심을 가리키는 것이요 재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 때에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하늘 천사들의 시위 아래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서 인류를 위한 마지막 봉사를 하시게 된다.

    곧 주님께서 이 때에 조사 심판을 하시고 속죄의 은사를 입을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속죄 사업을 하시게 된다.
    상징적 의식에는 죄를 회개하고 고백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온 사람들, 곧 그들의 죄가

    속죄 제물의 피를 통하여 성소로 옮겨진 자들만이 대속죄일의 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대속죄와 조사 심판의 날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의 사건만을 다루게 된다.

    악인들의 심판은 완전히 구별되어 있으며 그것은 그 후에 집행된다.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벧전 4:17)할 것인가.”(1910 쟁투, 480)


     The coming of Christ which is here referred to is not his second advent to this earth, but his coming to the investigative judgment in the most holy place of the sanctuary in heaven. Thus the message is especially to us, who are living in the time of the judgment. {RH May 9, 1893, par. 8}


    But, according to the unerring word of God, every man will be judged and rewarded according as his works have been, and we are admonished to so speak and to so do as “they that shall be judged by the law of liberty.” When sin has been repented of, confessed, and forsaken, then pardon is written against the sinner’s name; but his sins are not blotted out until after the investigative judgment  {ST May 16, 1895, par. 3}

    We are in the investigative judgment; and the work for the time is solemn heart-searching. The duty devolves upon every one to consider, to watch, and to pray. You are not bidden by the Lord to examine your neighbor’s heart. Let your investigative powers be put to work to discover what evil is lurking in your own heart, what defects are in your character; what work needs to be done in your own home.  {RH December 29, 1896, par. 7}


    When the work of the investigative judgment closes, the destiny of all will have been decided for life or death. Probation is ended a short time before the appearing of the Lord in the clouds of heaven. At that time, Christ will declare: “He that is unjust, let him be unjust still: and he which is filthy, let him be filthy still: and he that is righteous, let him be righteous still: and he that is holy, let him be holy still. And, behold, I come quickly; and my reward is with me, to give every man according as his work shall be.” {RH November 9, 1905, par. 14}

    Those who are living upon the earth when the intercession of Christ shall cease in the sanctuary above are to stand in the sight of a holy God without a mediator. Their robes must be spotless, their characters must be purified from sin by the blood of sprinkling. Through the grace of God and their own diligent efforts, they must be conquerors in the battle with evil. While the investigative judgment is going forward in heaven, while the sins of penitent believers are being removed from the sanctuary, there is to be a special work of purification, of putting away sin, among God’s people on earth. {RH January 17, 1907, pa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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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 2016.06.13 17:14
    엘리야 글투나 모양이 꼭 쌈 잘하는 누구같다
    밑줄과 파란글씨체 빨간글씨체 글 긴것까지 꼭 닮았다
    싸움같은 논쟁하고싶어 어떻게 참고 지내나
  • ?
    피노키오 2016.06.14 13:07
    찌나군요!
    그토록 이곳을 몹쓸 곳으로 부르며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하더니만....
    저는 마귀가 있다면 이런 자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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