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사심판이 다시 신학적 논쟁으로 떠오르는 중심에 이 박사님이 계신다.
조사심판에 대해 진리로 믿는 재림교인들도 있고 진리가 아니라고 믿는 교인들도 있다.
그걸 인정한다. 어차피 자기 믿고 싶은데로 신앙하는게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과 양심의 자유가 아니던가?
그런점에서 여기 계신 님들 중에 내가 동의하지는 않지만 가장 허심탄회하신 김균 장로님이 계신다.
조사심판의 교리는 전혀 믿지 않으신다. 그러나 이분은 최소한의 학자적인 양심이 있으시기 때문에
엘렌 화잇이 조사심판에 대한 견해를 변경했다고 주장하시지는 않는다.
왜냐? 엘렌 화잇이 진짜 선지자이던지 아니면 거짓 선지자이던지 간에
1888년 이전이나 이후나 여러 예언의 신 기록의 글들을 봐서도 항상 일관되게 조사심판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심판이 거짓교리같으면 그것을 부인하고 그것을 주장한 화잇 부인을 거짓 선지라로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화잇부인이 1888년 이전이나 이후나 조사심판에 대한 견해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예언의 신 프로그램으로 검색만 하더라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1888년 믿음으로 말미암는 기별을 전했던 A.T 존스도 조사심판을 주장했다. 이정도면 너무나 확실하다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재림교인들 중에 조사심판을 믿지 않는 분들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으며 그것음 믿던 안믿던 그것은 신앙의 자유이다. 그러나 화잇부인이 조사심판을 믿다가 다시 믿지 않게 되었다는 주장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조사심판을 믿던 안 믿던 상관없으나, 화잇부인이 주장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처럼 백성들에게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YAS3c0xq_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