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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앞의 안식교 목사님께서 2300주야 문제를 정통교인들이 잘 모를 거라고 했습니다. 길게 설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안식일 교인들은 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30분이지만 30분 안에 2300주야 문제의 핵심과 그리고 이 예언 자체가 맞게 되면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 안식일 교회를 제외하고 역사 속에서 지금까지 2300주야 문제라고 하는 단어 자체를 만들어낸 교부도 사람도 없으며

더욱이 그것은 성경에도 없는 것입니다. 밀러라는 사람이 1844년 10월22일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여기에서 소위 2300주야 교리가 나온 것입니다.)

다니엘서 8장에 ‘2300일 후에는 성소가 깨끗해진다‘고 했는데 종말론을 해석한다는 사람마다 언제든지 1일 1년설을 취하여 해석합니다. 2300일을 2300년으로 계산하고, 그 성소를 깨끗하게 한 때를 아닥사스다 왕 7년 457년으로 기준을 잡아서 (1일 1년설에 의하여) 2300일에서 나온 2300년을 더하니까 1844년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들어보지도 못한 해괴망칙한 연수가 나온 것입니다. 성소를 깨끗하게 하는 날은 언제냐? 구약의 속죄일날입니다. 속죄일 날짜를 오늘날로 환산해서 바꾸니까 그날이 바로 10월 22일이었다(는 말입니다).

(밀러의 시한부종말론에 의하여) 그날 주님 오실 줄 알고 10여 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다 재산을 버리고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1992년 10월 28일 시한부종말론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야속하게도 그 주님은 안 오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흩어져서 여러 수십 종파로 나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안식교가 된 것입니다. 화잇이라는 여자 분이, 밀러라는 사람에게 첫째 천사가 나타나서(예수님께서 1844년 10월 22일 재림하겠다는) 기별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별을 하시고 또 하나님께서 바꾸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밀러가) 성경 해석을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즉 그 때(1884년 10월 22일에) 예수님이 오시는 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성소도 있고, 지성소도 있는데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 계시다가 1844년 10월 22일날, 아래 층 성소에서 윗 층 지성소로 ‘뿅‘하고 들어가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모든 사람의 행위록을 갖다 놓고 (조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이우천 목사님의 행위록도 갖다 놓고, 최삼경의 행위록도 놓고 마치 지구상에 한 사람밖에 없는 것처럼 (조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속으로 음탕한 생각을 몇 번 했는지, 미운 생각을 몇 번 했는지, 거짓말을 몇 번 했는지, 어머니를 욕한 일은 없는지, 입으로 거룩하지 못한 말을 몇 번 했는지 등등 이것을 다 조사해서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2300주야 문제, 조사심판 문제는) 시작이 밀러였고, (화잇의) 새로운 해석에 의해 만들어진 교리입니다.

그런데 (이 교리가 맞으려면) 다니엘서 8장에 2300일 후에는 성소가 깨끗해진다는 이 예언이 2300일을 2300년으로 계산을 해서 맞아야 맞고, 성소를 깨끗하게 하는 날이 속죄일이니까 속죄일 날짜가 오늘날 정확히 10월 22일로 정확히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 날이 맞습니까?) 아까 얘기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그 날을 복주시기 위하여 주셨다고 한다면 그 절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있어서 유태인이 지키는 시간 다르고, 우리가 지키는 시간이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유대 땅에서 말씀하셨으니까 유태인 시간에 맞춰서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 복을 주시기 위하여 정하신 절대시간이 맞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서 9장에 70일 이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70일 이레.“ 그러니까 ‘SEVENTY  WEEKS!‘ 칠칠에 사십구, 일주일 씩 70번을 하니까 490일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뭐라고 되어 있냐 하면 “예루살렘 중건령이 날 때부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에드워드 제이 영 박사가 뭐라고 했는가 하면 신구약 성경에서 제일로 해석하기 어두운 부분이 이 “70일 이레 문제“라고 했습니다. 제가 신학교를 다닌 지 15년 만에 우리 교회 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16년 동안에 다니엘의 70이레나, 2300주야 문제를 공부해 본 일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을 공부해 본 일이 없습니다. 원래 저는 이단연구를 하려 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어쩌다 이단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계시서를 보면 상당히 상징적인 것을 알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칼빈이 요한계시록을 강해하지 못한 것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종말론에서 이단자가 제일 많이 생겨납니다. 종말론은 모든 이단의 온상입니다. 왜냐하면 계시가 어둡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안식교의 ‘2300주야 문제‘가 맞으려면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뭐가 맞아야 합니까? 아까 말한 것처럼 다니엘서 8장의 ‘2300주야‘의 기준과 여기 다니엘서 9장의 예루살렘 중건령이라고 한 때의 기준이 같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이라고 했지 ‘예루살렘 성읍‘이란 말도 안 하고, ‘예루살렘 성전‘이란 말도 안 했습니다. ‘temple‘이란 말도 안 하고 ‘city‘라고도 안 했습니다. 9장의 예루살렘 중건령과 8장의 2300일 후에 성소가 깨끗해진다는 연대가 맞아야 됩니다. 또, 이것이 맞으려면 아닥사스다 왕 7년, 주전 457년의 연대의 기산점이 맞아야 됩니다. 그리고 2300일은 2300년으로 하고, 70이레 즉 490일을 490년으로 한 계산 역시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성경 구절과 함께 조화 있게, 모순되지 않을 때 바른 교리일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화잇이라는 여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진리를 가르쳐 줬나 보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이리가도 안 맞고, 저리 가도 안 맞습니다. 잘 보십시오. 우선 이것부터 분명히 해야 됩니다. 화잇이 뭐라고 했는가가 중요합니다. (화잇이 성전이라고 했느냐 성읍이라고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화잇이 2300주야를 말했는데 만일 화잇이 틀렸다고 한다면 이 교리를 버려야 할 것입니다. (안식교인은 처음에 하나님께서 첫째 천사를 통하여 밀러에게 1844년 10월 22일에 재림한다고 기별을 주시고 다시 하나님께서 그 날을 바꾸셨다고 한 것처럼 이것도) 비록 화잇이 틀렸지만 하나님께서 일부러 틀리게 하시고, (새로운 의미로 주셨다고 하고) 또 새로운 창시자가 나온다면 몰라도 (안식교인들의 기준으로 보아도 이것은 맞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화잇의 말이 제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화잇은 뭐라고 말했는가 하면 바로 ‘성전‘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난해 구절이지만 (안식교가 아닥사스다 왕으로 연대 기준을 잡는 것은) 에스라서 6장 14절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곧 최초로 조서를 내리고 다음에 일을 계승하고, 일을 완전한 새 왕으로 말미암아 성전이 낙성되었은즉 세번째 조서를 내릴 때를 2300년의 기점으로 잡는 것은 예언의 당연한 요구일 것이다“(대쟁투 합본 페이지 366)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화잇은 분명히 성전 중심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세요. (예루살렘 중건령이 성전이 아닌) 성읍을 말한다고 하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성읍 구석에 하다못해 성벽이 무너지고, 성읍 구석에 있는 개울가가 어지러워지고, 다리가 하나 무너지고 그러면 성읍이 깨끗하게 중건이 안 됐다는 말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화잇도) 성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중심이 성전 아닙니까?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서 지성소로 올라가셨다는 것도 역시 성전에 대한 것입니다. 성전이 핵심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전이라고 하면 성전 중건령이 고레스가 원년에 명령을 내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레스가 명령을 내린 것이 536년입니다. 그런데 고레스가 가서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성경에서는 이 이방인의 왕 고레스를 “나의 의로운 왕“이라고 하여 그를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짓다 말고, 그냥 자기 집 먼저 짓느라 중단했습니다. 그러니까 학개 선지자가 나타나서 책망을 했습니다. 그게 학개서의 내용입니다. 그래 가지고 다리오 왕이 그 얘기를 듣고 재차 중건령을 내렸습니다. 여기까지는 안식교나 우리나 똑같습니다.

안식교인들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까지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다리오 왕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성전이 몇 년에 섰느냐? 주전 516년, 그 때 완성이 됐습니다. 지금 이 에스라 6장 14절에 마지막에 분명히 뭐라고 했는가 하면 “다리오왕 6년, 아닷월 3월에 전을 피력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에스라 6장 거기서도 뭐라고 했는가 하면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성전 중심으로 말하는 것이야 상식입니다. 그리고 삼육대학교의 총장 신계훈 목사가 최초에 요한계시록을 쓸 때는 성전 중건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분명히 성전 중건령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닥사스다 7년을 성전 중건령이라고 하니까 뭐가 걸리느냐? 성전은 이미 고레스 왕 때 명령이 내려졌고 다리오 왕 때 완전히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아닥사스다 왕 때 성전 중건령이 내려졌다고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필원 목사랑 여러 사람들이 성읍까지 중건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고인이 된 우필원 목사하고 저하고 논쟁을 할 때 그 분이 뭐라고 했는가 하면 “중앙청이 수복이 되었다고 구로구청이 아직 더러워졌는데 서울이 다 수복되었다고 할 수 없지 않느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을 하기를 뭐라고 했는가 하면 “구로구청 담벼락이 무너졌다고 중앙청이 더럽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아닥사스다 7년, 즉 457년을 보니까 눈을 씻고, 씻고, 또 씻고 찾아봐도, 성전이니 성읍이니 하는 말이 한 마디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도 없습니다. 오직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명령이 내려진 날일뿐입니다. 성경을 가서 다시 찾아보십시오.
(그런데 이제 또 성읍이라 해도 문제가 되니까) 김상래 목사(교회와신앙측 진용식 목사와 논쟁한 안식교측 목사)는 뭐라고 했는가 하면 성전, 성읍, 왕조, 자치권이라고 했습니다. 아닙니다. 아닥사스다 7년은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는 해입니다. 귀환 명령이 내려졌을 때입니다.

성읍이라고 하려면 오히려 아닥사스다 20년으로 잡아야 합니다. 주전 445년에 52일 동안에 성읍을 수축하였습니다. 밤에 성읍을 지으면서, 한쪽에서는 전쟁을 막으면서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은혜스럽게 52일 만에 성벽 수축을 했습니다. 주변 나라들이 그 성벽 수축을 못하게 하려고 온갖 회유를 하고 다 했습니다. 그래도 52일만에 성벽 수축을 다 끝냈습니다. 성읍을 말하려고 하면 445년 아닥사스다 왕 20년대 연대 기준을 잡아야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를 잡으면 뭐가 틀리느냐? 화잇의 2300주야가 완전히 무너져 버립니다. 그러니 이리 가도 걸리고, 저리 가도 걸립니다. 그런데 더 놀랍고 기가 막힌 사실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목사님께서도 뭐라고 했는가 하면 고레스하고 다리오 왕은 성전에 대해서만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그게 맞습니까? 화잇도 성전을 얘기했습니다. 화잇의 대쟁투에 성읍이니 하는 그런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2300주야 문제 때문에 안식교인들하고 논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안식교인들 가운데서 조용히 성경을 연구하다가, 적당히 믿는 사람은 몰라도,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이거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성경을 보니까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입니까? 고레스하고 다리오 왕 때에 성전 수축령이라고 했는데, 에스라서에(6장 14~15절) 거기에 아닥사스다 왕의 이름이 왜 들어갔는지 이상합니다.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력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스6:14~15). 이것은 난제입니다. 그러나 이 전을 여기서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고 해 놓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라고 하여 아닥사스다와는 상관이 없는데 그 이름이 들어갔느냐는 것입니다.

이미 성전이 다리오 왕 때 완성되었으니까 아닥사스다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고레스, 다리오, 아닥사스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닥사스다 왕보다 앞선 다리오 왕 때 완성되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15절에서 “다리오 왕 6년, 아닷월 3일에 전을 피력하니라“ 그런데 왜 여기다가 아닥사스다 왕 이름을 집어넣었냐 이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이름만 빼 주셨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안식교가 존재를 못하는데 어째서 이것을 안 빼셔가지고 속을 썩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까 안식교 목사님께서 성경대로 믿자고 했습니다. “아멘“ 성경대로 믿읍시다. 항상 성경 앞에서 겸손해야 됩니다. 성경과 안 맞으면 멀리서부터 다시 접근해 가야 합니다. 특별히 계시서는 더 그렇습니다. 계시는 상징적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내 인간적인 인위적으로 맞추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화잇의 조사심판 교리, 즉 1844년 10월 22일이 만일 무너지면 안식교 자체가 존재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죽어도 그것을 붙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잇이 말하지도 않은 성읍도 넣었다가, 성읍을 넣으니까 또 걸리니까 이제는 자치권도 넣었다가,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강의하셨던 목사님도 잘 알아두십시오. 다리오왕과 고레스가 성전만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성경을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상식적으로 한번 얘기해 볼까요? 고레스가 “너희들 돌아가라“고 귀환명령을 내리면서 “너희들은 성전만 지으라“ 그랬겠습니까? 여러분 성전을 다 짓고 내 집을 지으려면 그 사람들 길바닥에서 다 얼어죽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성전을 다 짓고 난 후에 집을 짓습니까? 또 실질적으로 성읍과 성전을 동시에 함께 짓도록 하는 것이 순리상 옳은 일이고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리고 실제로 이 싹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짓다 말고 자기들 집부터 지었습니다. 이기심이 많아 가지고 성전은 안 짓고 제 집부터 지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학개 선지자가 책망을 해서 다시 시작을 해서 주전 516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후에 457년, 아닥사스다 7년과는 성전이니 성읍이니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주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고레스가 성읍을 건축하라는 명령을 했다는 내용이 이사야서에 나옵니다.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안식일교인들이 성경을 한쪽만 보고 넓게 전체를 안 보니까 안 보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45장 13절입니다. 보세요.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그는 고레스를 가리킵니다. 그에다가 고레스라고 써 넣으세요.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 다음에 “그가 나의 무엇을 건축할 것이며?“ 여기 분명히 “성읍“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레스가 “너희들은 돌아가서 성전만 짓고 성읍은 짓지 말아라“고 했다는 것이 상식으로도 말이 안되지만 그것이 성전이니 성읍이니 따지고 있다는 그 자체가 기가 막히고 한심한 노릇입니다. 성경이 고레스가 “나의 성읍을 건축한다“고 이렇게 명확하게 이사야를 통하여 예언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화잇을 버리고 신계훈 목사를 취할까요? 그것도 신계훈 목사의 초기 신학 사상을 취할까요, 후반기 사상을 취할까요? 오늘 목사님 사상은 신계훈 씨 후기 사상하고 똑같다고 말했는데 그러면 고레스의 성읍과 아무 상관이 없는 주전 445년으로 잡을까요?

모든 세대주의종말론자들이 이 다니엘서 70일 이레 문제를 해석하면서 바로 이 445년 아닥사스다 왕 20년을 연대 기준으로 잡고 세대주의 종말론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왜요? 이미 고레스가 성전은 물론 성읍까지 건축하라고 명령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전은 아닥사스다 7년 훨씬 이 전에 완성되었습니다(다리오 왕 때). 그리고 그 본문 자체를 읽어볼 때 단지 이스라엘의 귀환 명령입니다. ‘성읍‘이니 ‘성전‘이니 하는 말은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단지 여기 에스라 6장 14절과 15절에 ‘아닥사스다‘ 왕의 이름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라고 하여 여기에서도 성읍이 아니라 성전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읍이란 말은 안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안식일 교회 사람들은 ‘성읍‘이란 말을 집어넣습니까? ‘자치권‘이니, 심지어 ‘왕권‘이니 하는 얘기들은 더욱이나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 자꾸만 이리저리 끼워 맞추기 식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라 6장 15절을 자세히 보면 그러면서 다음에 뭐라고 했는가 하면 ‘다리오 왕 6년 3월 3일에 저를 피력하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여기에 다리오 왕 후대 왕인 아닥사스다 왕의 이름을 넣었을까? 여러분 성경은 명확한 쪽에서 언제나 흐린 쪽으로 해석해 가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조사심판 교리‘라는 것이 교리가 될 수 있으려면 다른 성경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성경구절 하나에 의해서 교리를 결정하기보다는 충분히 성경들이 유기적 관계를 맺고 증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이란 난해한 것도 있고 때로는 원본에는 없는 것도 있고, 또 여러 가지 사본들이 있어서 사본상의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아닥사스다‘ 왕의 이름이 들어간 사본이 있고, 안 들어간 사본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사본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본 중에는 이 아닥사스다 왕 이름이 빠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다고 말할 때 세상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돌아가신 후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에 올라가셨는데 지성소도 못 올라가고 1844년까지 1800년 동안 성소에 앉아 계시던 예수님이란 것이 상식적으로 얘기가 됩니까?
성경은 뭐라고 얘기를 했습니까? 히브리서 6장 20절에서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대제사장만 지성소에 들어가는데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즉 “가셨느니라“ “가실 것이니라“가 아닙니다. 히브리서 9장 12절에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인데 아멘 안 할 수 없죠? 그런데 1844년에 10월22일날 성소에서 지성소로 올라가셨다고 하니 성경과 다르지 않습니까?

이 종말론 해석이 정말로 어렵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빼거나 넣으면 이름을 빼버린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그 날을 알고 기다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시대 성도들이 주님 오실 것을 기대하며 기다려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목회하면서 암에 걸려 죽을 때 보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기쁨보다는 세상 살아도 더 살겠다고 하는 것을 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 때마다 나를 돌아봅니다. 바울은 뭐라고 했는가 하면 차라리 죽어서 주님 곁에 가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앞의 안식교 목사님들로부터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들을 때 제 마음이 뜨겁습니다. 저는 산책을 좋아하는데 그 때마다 제일 많이 고백하는 말이 있다면 “주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입니다. 그렇게 고백할 때마다 제 마음에 성령님께서 “그래 나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참말 그 때 느끼는 전율은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사랑해야죠. 그런데 우리 주님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성경대로 믿어야죠. 주님 언제 오셔도 좋다, 내일 오셔도 좋고 오늘 오셔도 좋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 땅에서 사는 것은 너희에게 유익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명을 위해서 사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라고 봅니다. “하나님, 나도 같은 고백하게 해 주세요“라고 날마다 기도합니다. 이처럼 참 성도에게는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왜 이 날짜, 저 날짜를 계산하려고 합니까? 거기서부터 온갖 이단들이 다 생겨나고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항상 일어나서 문제가 됩니다.

결국 안식교도 ‘시한부 종말론‘을 통해서 생겨난 집단이 되었다 이 말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세 번, 네 번 계속 질문을 했건만 한 마디도 대답을 안 하셨습니다. 밀러에게 내린 1844년 10월 22일 재림론은 첫째 천사 기별이냐, 아니냐? 그 말입니다. 화잇이 틀렸느냐 아니냐 그 말입니다. 어제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집회를 하는데 어떤 안식교 목사님이 집회에 찾아와서 “밀러는 안식일도 안 지켰다“고 나보고 그러더군요. “그렇다면 밀러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그런 사람에게 첫째 천사가 기별을 했습니까? 그리고 왜 화잇은 밀러의 날짜가 첫째 천사 기별이라고 하고 성령의 역사라고 말했습니까? 그 말은 맞습니까, 틀립니까?“ 그랬더니 그 안식교 목사가 “설명하려면 깁니다“ 그러더군요. 저도 길어서 못 듣겠더라고요. 그래서 안 들었죠. 뭐가 깁니까? 첫째 천사기별이면 기별이고, 아니면 아니지. 무슨 첫째 천사 기별이 있고, 아니고 그렇습니까?

1일 1년설 문제를 조금 더 비판을 해 보겠습니다. 이 1일 1년설 문제를 보면 제가 볼 때 안식일 교회 교인들에게 모순이 많습니다. 자 보세요. 다니엘서 4장에 느브갓네살 왕이 일곱 때 동안 미쳐서 들에서 풀을 뜯어먹었다고 했는데 한 때를 1년으로 계산을 해서 7년으로 계산을 하고, 똑같은 1일 1년설 때문에, 일곱 때에서 나온 7년에다, 유대력에 의하면 일년이 360일이니까 곱하기 360일 하니까 2520이 나왔습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된 연대를 주전 607년으로 잡았습니다. 실제로 예루살렘이 그때 공격도 받지 않은 연대입니다. 이 유추된 주전 607년에다가 일곱 때에서 나온 2520일을 년으로 바꿔서 더하니까 바로 1914년이 나왔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영적으로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누군가 하면 안식일 교회의 사촌인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그러니까 1일 1년설에 의해 다니엘서 4장에서 똑같이 1914년에 예수님 왔다고 주장하는 하나의 종말파 이단이 생겨났습니다. 또 1일 1년설에 의해서 다니엘서 8장과 9장을 연결하여 생겨난 이단은 바로 안식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8장과 9장을 연결할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그냥 연결을 했습니다. 그것도 안식교인들끼리도 ‘성읍이냐 성전이냐‘에 의견도 일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닥사스다 왕 7년이 성읍 성전이란 명령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교리를 만들어낸 시효자인, 창시자인 화잇은 분명히 성전이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성전이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성전이라고 해도 틀리니까 성읍이라고 하고, 또 이제 성읍이라고 해도 틀리니까 다른 말을 해야 합니다. 이래도 틀리고, 저래도 틀립니다. 성읍으로 하려면 아닥사스다 20년으로 잡아야 됩니다. 그러나 그 때로 잡으면 화잇이 주장한 457년을 포기해야 하니까 그렇게도 못합니다. 고레스 원년에 성읍 수축령까지 내려졌는데도 그 성경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안식교인들은 요한계시록에서 7장 25절의 한 때 두 때 반 때는 삼년 반으로 해석을 안 합니다. 그냥 1천 2백 60년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시록 14장의 일곱 때는 7년으로 계산했습니다. 어떤 때는 한 때가 일년이고,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언에 있어서는 1일 1년설을 취해야 한다고 했는데 내가 보니까 예언의 1일 1년설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안식교의 1일 1년설도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기산점도 다릅니다. 해석도 다릅니다. 신약성경과 안 맞습니다. 화잇과 다릅니다. 신계훈 씨와 다릅니다. 김상래와 다릅니다. 초기의 신계훈 목사의 사상과 후기의 신계훈 목사의 사상도 다릅니다. 이렇게 다른 사상으로 출발한 2300주야 문제에 목숨을 걸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문이 닫혀지기 전에 흠도 없이 인정받아야 구원을 받는 줄 알고, 성품성화가 되어야 구원을 받는 줄 알고, 안식일을 지켜야 인을 받아 구원을 받는 줄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안식교인들입니다. 분명하지 않은 교리에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참으로 동정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안식일교회가 양심상 옳다“ 그러면 지금이라도 장로교 목사 떠나서 안식교 목사가 되겠습니다. 장로교 목사들이 안식교 목사로 간 사람들도 많지 않습니까? 저희 집에 수도 없이 대쟁투를 보내왔습니다. 무학교회 김경선 씨가 쓴 책을 한국교회 목사들에게 안 보낸 곳이 없습니다. 우리가 책 보내면 싸우지 말자고 하고, 자신들은 수도 없이 다 보냅니다. 목사님들 가운데 안 보낸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 책 <안식일교회 대논쟁>은 안식교 목사님하고 똑같은 논쟁을 한 것입니다. 내가 수정을 했거나 말을 넣었으면 문제가 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늘 여기서, 제한된 시간에, 한 것은 조금밖에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열 달 동안 서로 마음놓고 했던 논쟁입니다. 이번에 두 주 동안 정말 내 머릿속에 안식교로 가득찼습니다.

화잇의 글, 우리 윤대화 목사님의 글, 신계훈 씨의 글, 김상래 씨의 글, 또 그리고 이 책, 다시 섭렵을 해 봤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 똑같습니다. 똑같이 말하는 18번이 있습니다. 정통교회 교인들은 잘 몰라도 안식일교인들은 잘 압니다. 너무 너무 잘 압니다. 오늘도 제가 믿고 제가 늘 주장하는 같은 말로 결론을 삼고 싶습니다.


 “진리와 성령은 절대로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교회와신앙> 2000년 11월호)

  • ?
    김균 2016.06.18 13:24
    최삼경 목사도 한번쯤은 옳은 말 할 때도 있군요
    자기도 이단 시비에 몰려서 이단이 된 주제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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