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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요 3:18절 말씀의 의미처럼 스스로가 선택한 것에 대한 결과로써
당하는 개인적,부분적인 의미에 해당하는 심판이 있는가 하면, 공적인 의미의 심판이 있는데
조사심판은 공적인 의미에 해당하는 심판으로써,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했다는 말은
전혀 화잇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의 심판 중에 하나를 가지고 다른것은 무시한채 전체적으로 적용시키려고 하면 안됩니다.
이박사님의 문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구원도 여러가지의 의미로써, 과거와 현재와 미래형이 있고
심판도 여러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이박사님은 자신의 생각에 맞는 것만 골라서 주장하므로써
전체적인 의미를 틀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화잇이 말한 조사심판은 공적인 심판입니다. 화잇 스스로 더 이상 조사심판이 필요없다는 증언을
한 적이 없으며 그런 내용은 성경에서 말하는 바와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죽은 다음에 공식적인 심판을 받는 일이 있을 것임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심판날이 있을 것이며, 악한 자도 심판을 위하여 부활될 것이며, 우리가 선악간에 행한 모든 일들이
심판대 앞에서 드러나 그에 대한 보응을 받을 것임을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 12:3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 19: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9:27 )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9)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롬 14: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10 )


아래는 이박사님의 주장인데 개인적인 주관에 화잇의 말을 억지로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화잇의 조사심판의 예언을 거부하고 있었던 와그너 목사를 그에게 보내어
화잇이 그때까지 이해하지 못했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곧 십자가에서 모든 죄인을 위한 영원한 구속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그 십자가의 놀라우신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그 순간부터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기별을 1888년에 그에게 주시어
다음과 같이 "다시 예언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그 진정한 품성 그대로 보고 마음에 받아들이는 자들은 영생을 얻는다(가진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는 것은 성령을 통해서이며,
믿음으로 마음에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들이는 것이 영생의 시작이 된다. (DA 388.1)

그렇다, 화잇은 더 이상 1844년에 시작된 조사심판이 끝나야만 영생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받아드리는 것이 영생의 시작이 된다고 더시 예언함으로 말미암아
그의 조사심판이 더 이상 셋째 천사의 기별이 아니라고 "다시 예언하고"
와그너를 통하여 깨닫게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참 셋째 천사의 기별이라고 "다시 예언하"게 된 것이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은 화잇으로 하여금
십자가에서 죄가 도말되어 구속이 완성되었음을 마침내 깨닫게 한 것이다.
그 결과 그의 조사심판은  오류였음을 깨닫게 하시어
마침내 그의 셋째 천사의 기별이기도 했던 조사심판의 예언의 오류를 수정하게 하시여
1888년 이후에 기록된 시대의 소망에서 하나님은 화잇으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다시 예언하게 하셨다./---

위에서 이박사님은 근거로 내세운 (DA 388.1)의 말씀을 곡해하시고 계십니다. 더구나 이 말씀을 근거로
---/그렇다, 화잇은 더 이상 1844년에 시작된 조사심판이 끝나야만 영생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받아드리는 것이 영생의 시작이 된다/---고 하셨는데

영생이란 의미를 너무 단순하게 이해하시고 경직되게 적용시키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악인이나 선인이나  (시 90:10)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보통은 그렇게 살다 갑니다. 그러면, 선인이나 악인이나
똑같이 사는 날수를 가지고 영생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작했는데 정말로 반을 이루었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기초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위의 (DA 388.1)의 말씀도 그런 의미로 이해하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영생을 얻는다(가지다) 라고 해서 확실한 천국입장권을 받아놓은 것처럼 적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영생을 얻기위한 기초가 시작되었다고 이해해야 무리가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성경에서 말한 공적인 심판이라는 과정을 거치지않고 (DA 388.1)의 말씀을 억지적용하여
공적인 심판절차까지 필요없게 됐다고 하는 것은 아주 경직된 이해이고 전체를 무너뜨리는 적용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되기 시작하면 죄에서 점차 자유를 누리는 복을 얻습니다.

그러나 영생의 선고는 공적인 심판이 끝난 후에야 결정되는 것입니다. (DA 388.1)의 말씀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여 영생을 가졌다고 우기면 우습지 않나요? 남들이 다 죽은 후에도 죽지않고 사는게
영생이지, 어떻게 남들하고 똑같은 삶을 살면서 그 기간동안 "나는 영생하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지요?

----------------------------------------------------------------------------------------------------------------

---/“다 이루었다”는 큰 부르짖음이 그리스도의 입술에서 나왔을 때에 ~ 모형이 아들의 죽음으로 원형과 마주쳤다.
큰 희생이 이루어졌다. 지성소로 가는 길은 열렸다. 새롭고 산 길이 만민을 위하여 준비되었다.
더 이상 죄 많고 슬픔에 찬 인간들은 대제사장이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이제부터는 구주께서 모든 하늘의 하늘에서 제사장과 대언자로서 직무를 행하실 것이다.
이것은 마치 예배하는 자들에게 힘 있는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 같았다.
이제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히 10:7)는
당신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그분은 이제 “오직 자기 피로 단번에 성소에”(히 9:12) 들어가시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소망 757)

위의 화잇의 글을 요약해보자.
“다 이루었다!”를 부르짖으신 십자가에서 다음의 목표들이 이루어졌다.

1, 대제사장이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 대 속죄일의 지성소 봉사가 끝나면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부르짖으심 때문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는 화잇의 글은 분명히 십자가에서
대속죄일 봉사까지도 끝났다는 의미이다.(그러므로 아직도 대제사장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시지 않고
지성소에서 대속죄일 봉사를 계속하시고 계시다고 가르쳤던
1888년 이전의 ‘조사심판’은 이제는 무효이며 철회되었다는 뜻이다)

2, 이제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 - 지성소 봉사(조사심판)는 끝났다는 뜻이다.

3, 모든 죄인을 위하여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 십자가에서 지성소 봉사는 끝났다.

1888년 이후, 화잇은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셨을 때에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소망 757)고 분명히 기록하였다.
화잇은 이렇게 기록함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남아 있는 ‘속죄를 위한 희생과 제사’의
마지막 과정으로서의 조사심판”이란 더 이상 있을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 결과 히9:12, 10:14절의 해석에 대하여 사도 바울이 기록한대로
“십자가에서 직접 흘리신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시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라고 선언하였기 때문에
지성소 봉사를 포함한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 라고 기록한 화잇과 바울이 십자가에 대하여
동일한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이제 그의 조사심판의 예언은 완전히 수정되고 철회되었음이 확실하여졌다.

마침내 “십자가에서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다”(히9:12)는 바울의 말씀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 속에
하늘 지성소의 대 속죄일 봉사까지도 이미 포함되어 있었고 끝냈음을 화잇도 바울과 함께 인정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도 지성소 봉사가 진행 중이라고 가르치는 조사심판 예언은
성경적으로, 그리고 1888년 이후에 화잇이 수정하여 기록한 다시 한 예언 상으로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위의 (소망 757)말씀 역시 이박사님 주관에 맞게 억지로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던 대속죄일 때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을 이루시고 난 다음의
변화를 확실히 구분하지 못하시고 적용하고 계십니다.

1, 대제사장이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 대 속죄일의 지성소 봉사가 끝나면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부르짖으심 때문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는 화잇의 글은 분명히 십자가에서
대속죄일 봉사까지도 끝났다는 의미이다.(그러므로 아직도 대제사장 예수께서 지성소에서 나오시지 않고
지성소에서 대속죄일 봉사를 계속하시고 계시다고 가르쳤던
1888년 이전의 ‘조사심판’은 이제는 무효이며 철회되었다는 뜻이다)

=>이박사님이 제시하신 (소망 757)말씀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나오는 것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말은 모형이 원형을 만남으로써 모형이 필요없게 됐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문의 예법을 치루는 인간 대제사장이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에
<이제부터는 구주께서 모든 하늘의 하늘에서 제사장과 대언자로서 직무를 행하실 것이다.>했습니다.
인간 대제사장이 하던 역활을 구주께서 친히 하늘에서 제사장겸 대언자로서 직무를 행하시게 된겁니다.

그 후로는 하늘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하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어찌하여 이박사님께서는
지성소 봉사가 필요없다고 하십니까? 모형인 상태에서는 백성들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나오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대속의 원형이 되시고
하늘에서 자기피로 대제사장의 직무를 행하시는 1844년 이후, 대속죄일에 해당하는 은혜의 시기에
살고있는 지금은, 우리가 죄를 지을때마다 믿음으로 곧바로 대제사장인 예수께 나아가 그가 흘린
대속의 피에 의지하여 우리 죄를 사함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이제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 - 지성소 봉사(조사심판)는 끝났다는 뜻이다.

=>위의 말은 양을 잡아 제사지내는 희생과 제사를 말합니다. 또한 의문의 예식을 가리킨 겁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더좋고 확실한 자기의 피로 단 번에 전 인류를 위한 대속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짐승의 피는 불완전하여 죄를 지을때마다 피흘림이 필요했지만, 예수의 피는 완전하여 다시 피흘림이
필요치 않은 확실하고 영원한 효력을 가진 피흘림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죄를 지을때마다
영원한 대속의 효력을 가진 구주의 보혈의 댓가로 말미암아 제사나 제물없이 죄사함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4:14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히 7:27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히 8: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1-12

양을 잡아 대속하는 것은 불완전하여 일년에 일차씩 대속죄일을 치뤄야 했지만 예수의 대속은 완전하여 십자가에서
한 번 피흘림으로서 다시 피흘림이 필요없는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입니다. 히 9:12 절 말씀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 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 고 하셨는데 성소봉사가 필요없어 졌다구요?

3, 모든 죄인을 위하여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 십자가에서 지성소 봉사는 끝났다.

1888년 이후, 화잇은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셨을 때에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소망 757)고 분명히 기록하였다.
화잇은 이렇게 기록함으로 말미암아 “아직도 남아 있는 ‘속죄를 위한 희생과 제사’의
마지막 과정으로서의 조사심판”이란 더 이상 있을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 결과 히9:12, 10:14절의 해석에 대하여 사도 바울이 기록한대로
“십자가에서 직접 흘리신 피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시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라고 선언하였기 때문에
지성소 봉사를 포함한 죄를 위한 모든 희생과 제사는 끝났다”, 라고 기록한 화잇과 바울이 십자가에 대하여
동일한 이해를 하게 되었다. 이제 그의 조사심판의 예언은 완전히 수정되고 철회되었음이 확실하여졌다.

마침내 “십자가에서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다”(히9:12)는 바울의 말씀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것” 속에
하늘 지성소의 대 속죄일 봉사까지도 이미 포함되어 있었고 끝냈음을 화잇도 바울과 함께 인정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아직도 지성소 봉사가 진행 중이라고 가르치는 조사심판 예언은
성경적으로, 그리고 1888년 이후에 화잇이 수정하여 기록한 다시 한 예언 상으로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진 것이다.

=>2번에서 설명드린 바과 같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성소봉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속죄를 위한 희생과 제사’의 마지막 과정으로서의 조사심판”/--은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겁니다. 히 9:11-12의 말씀처럼 십자가에서 단 번에 희생으로 완전한 제물이 되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기때문에 이제는 그런 과정이 필요치 않은 것이며, 이제는 이루어진 대속의 공로(제물의 효력)를
믿는 죄인에게 제공하여 나눠주시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더 이상 필요치 않게 되는 때 즉, 은혜의 시기가 끝난 후에는 대제사장의 직무를 마치고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 직무가 끝나실 때 다시 한 번 “다 이루었다” 고 하시며 마지막 선언을 하실 것입니다.
화잇선지자는 그때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은혜의 시기는 끝나려고 한다. 하늘에서는 “다 이루었다”는 명령이 곧 발해질 것이다."(설교와 강연2 p.3)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는 것을 보았다. 그 허리에 기록자의 먹그릇을 찬
한 천사가 땅으로부터 돌아와 성도들을 계수하고 인치는 자기의 사명을 마쳤다고 예수께
보고하였다. 그 다음에 나는 십계명을 넣은 법궤앞에서 제사를 드리시던 예수께서
그 향로를 내려놓으시는 것을 보았다. 그는 손을 드시고 큰소리로 “다 이루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모든 천사들은 예수께서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계 22:11)는 엄숙한 선고를 내리실 때에 저희의 면류관들을 벗었다. (살아남는 이들  p.402)

"한 천사가 잉크통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그의 일이 끝났으며 성도들이
계수되어 인치는 사업이 마쳐졌다고 보고하였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고 있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의 손을 치켜들고
“다 이루었다” 하고 큰소리로 부르짖었다.― 초기문집, 279(영문)(1858).
예수님이 인류를 위한 탄원을 그치실 때, 모든 사람의 운명은 영원히 결정된다 …
은혜의 시기는 끝난다. 그리스도의 중보는 하늘에서 끝난다. (마지막 날의 사건들 p.229)








  • ?
    고집쟁이 2016.06.15 17:08
    한마디로 성경과 예언의 신의 기초도 없는 분임이
    뽀록났습니다.
    밑의 글보다 더 정확하게, 친절하게 설명해 놨는데
    정작 이상구님 본인이 읽을까 모르겠네요.
    쫌 읽었으면 좋겠구만.
    ....읽고도 고집 부리면 그건 더 골치고..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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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9 복지의 배신. 과연 옳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다 거기서 거기였다. 샌더스도 마찬가지. 그래도 그를 찍었지만. 김원일 2016.06.09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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