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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2:49

선지자와 조사심판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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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이군요.

어느분이 민초에  이 상구 박사가 글을 쓰고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라고 해서 들어 왔는데 역시 박사님이

글을 쓰고 계셨군요.


문제의 발단에는 쉽게 정의하기가 어려운 다른 이유들도

있어 보입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도 그냥 박사님이 하려고 하시는 기별만

전하고 갈 일을 벌집을 건드리는 사고를 치신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읍니다.


마치 어수선한 분위기를 알면서도 오히려 창문을 열고

하루 세번씩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니엘의 영적 객기같은 것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만.


선지자에 관한 저의 생각을 한번 개진해 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의견이나 생각이지 주장이나 신념이 아님을

전제로 합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자세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선지자

선지자의 우선적인 기능은 피노키오님이 말씀하신대로 복음이

오기까지 그리고 복음에 촛점을 맞추는 것으로 성경이 소개하고

있고 그리스도의 역할과 기능을 미리 자신의 생애나 자신의

어떤 계시적 행위속에서 나타나게 된 기별자를 선지자라

부르고 있는 듯 합니다.


아래는 피노키오님의 글입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16:16

한글번역이 좀 부족한 것 같아 영문성경을 보면
"Until John the Baptist, the law of Moses and the messages of the prophets were
your guides, but now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is preached, and everyone

is eager to get in. Luke 16:16
침례요한도 모세의 율법도 선지자도 그 시기를 예수를 통한 천국복음의 때까지
Your Guides로 그 시기를 한정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성경절은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히 1:1
"Long ago God spoke many times and in many ways to our ancestors
through the prophets. And now in these final days, he has spoken to us though
his Son. Hebrews 1:1


예수님이 자신의 길을 미리 보여준 선지자 요나를 특별하게 인정하고

그 선지자와 율법의 사람 침례 요한을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크다고

하시는 이유가 선지자의 기능의 으뜸이 곧 복음을 가리키는 손가락으로서의

기능이었음을 암시하고 있어 보입니다. 모세에게 주어진 비슷한 내용도 율법이

복음의 선지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서 기인하고 있어 보입니다.


신명기 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2. 조사심판


2300주야라고 하는 숫자가 다니엘서에서 왔는데

사실 다니엘의 신상과 돌나라의 이야기는

그 배경이 먼저 이해된 다음에 숫자가 와야 하는

순서를 놓치지 않았을까 하는 제 나름의 생각이 있읍니다.


신상과 돌나라의 충돌은

왕의 나라로 내려가는 이 세상의 역사와

성소의 나라로 내려가는 이스라엘의 역사와의 부딪힘인데

일단은 성소의 나라의 백성들이 왕의 나라로 포로로 잡혀간

상태에서 왕의 나라를 무너 뜨릴 수 있는 강력한 돌나라의

계시가 주어진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 돌나라의

출현을 마지막 재림에 있을 공중에 뜨인 돌로 해석한 것이

우선 잘못된 배경으로 보입니다.


그 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산이라고 부르는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뜨인 돌" 또는 "깎인 돌" 이 되어 왕의 나라를

박살내고 은혜의 왕국을 이루어 태산이 되는 계시를

보여준 것입니다.


그 돌나라의 출현이 두가지 기능을 실행했읍니다.

첫째는 이 세상 왕의 역사를 박살내는 일이었고 또 하나는

매일 드리는 제사를 금지하는 직접적 원인이 되기도 한

것입니다.


단니엘서 9장 24절 이후의 내용을 보면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금지하는 두개의 세력이 나오는데

하나는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이고

또 하나는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이다.


사실 기름부은자가 끊어지면서 옛성전의 기능이 중단이 되는

사건의 주도는 아래의 성경절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요한복음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히브리서 저자도 이 사실을 히브리서 10장 9절과 10절에서

잘 나타내고 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비록 매일의 제사를 금지한 요인이 위에서 본대로 두가지가 있지만

돌나라의 출현은 사실 외부적 쿠데타가 아니라 내부적 쿠데타이며

이미 예언되어 있던 일이었다.


여기까지가 문제가 없이 수긍이 가능하다면

첫째로

기름부은 왕의 출현은 성소의 나라 육의 이스라엘을 끝내고

영의 나라의 왕 대제사장의 출현을 암시하고 있고

둘째로

돌나라는 왕의 나라인 육의 역사를 무너뜨리고

영의 나라 즉 은혜의 왕국을 건설하는 이중적 기능이

동시에 시작이 되는 깃점이다.


십자가를 깃점으로 육의 시간과 육의 연대가 끝이 나고

영속하는 시간 즉 영적 시간대로 옮겨갔다고 보는

나의 관점에서 보면 2300 주야라고 하는 육의 시간대가

잘 어울리지 않는 숫자로 여겨진다.


성경은 요단강 즉 십자가를 중심으로 육과 영의 갈림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지먄 재림신도들의 신조속에는

육적인 가르침과 영적 가르침이 잘 구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2300주야가 아마도 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다.


2300주야의 해석속에는

성소가 세개가 나오게 된다.

1.모세의 성소

2.하늘에서 내려와

사흘만에 당신의 몸으로 지은 십자가

3. 그리고 이 십자가의 성소가 들어가는 또 다른 하늘의 성소와

지성소 말이다.


성경은 십자가를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보좌라고 암시하고

있고 그 보좌의 기능을 이루어 다시 하늘에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게 된 아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끝으로 성경의 두 그림을 통해서 어느정도 확신이 가는

나의 생각은

에덴 동산의 그림과

갈바리 산의 그림이 서로 대조되는 명확한 그림이라는 것이다.


선악과가 중심에 있던 에덴 동산의 그림은 동산 중앙의 열매만

먹지 않으면 모든것이 생명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생명과가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 달렸던 십자가의 동산은

이 열매만 빼 놓고는 모든 것이 살아 있지 못함이라는

죽음을 가르키고 있는 그림이다.


첫째 아담에게선 오직 죄만 생산했고

둘때 아담에게선 오직 의만 생산하는 대조적 그림이다.


그리스도가 대제사장이 되어 드리신 성소의 모든

기능에서 이미 물었고 선고했던 죄를 다시  묻는 기능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래서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하지 않았는가?


영적 성소의 연대가 육적 시간대에 실려서 1844 까지 간다는 것에 대한

나의 의문과

영적 성소의 기능은 오직 죄를 묻지 않고 의를 묻는다고 하는 나의 견해

때문에 조사심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직도 확신없는 도중의 일로

제껴놓고 있는 중이다..


끝으로 화잇부인을 왜 선지자라고 하느냐고 재림교회 신학자에게

물었더니 몰몬의 조셉 스미스처럼 자신을 선지자라고 불렀기 때문이라

했다. 자신이 말한 그 칭호를 교회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선지자는 왕왕 한정된 시기에 한정된 무리를 위하여 한정된

기별을 전하던 기능도 있었으니까.


문선명이나 박명호처럼 자신을 신이라 하지 않았던 화잇 부인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도 있어 보인다.


오늘은 더 길어지면 논문이 될 것 같아서 이만.


다시 기우에서 말씀드리지만 아직 도상에 있는 나의 견해를

한번 펼쳐본 것이니 죄우간 쉽게 흔들리지 말기를 바란다.



  • ?
    의문 2016.06.16 04:07
    "화잇부인을 왜 선지자라고 하느냐고 재림교회 신학자에게 물었더니 몰몬의 조셉 스미스처럼 자신을 선지자라고 불렀기 때문이라 했다".

    위의 말에 약간의 착오가 있는 듯 합니다. 화잇 부인은 스스로 자신을 '선지자'라 부른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을 'messenger(사자, 혹은 전달자)'라 한 일은 있는데 혹 이 말을 뜻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 ?
    의문 2016.06.16 04:25
    Ellen White herself never claimed the title of prophet. When asked why, she replied:

    Pen of a True Prophet I have had no claims to make, only that I am instructed that I am the Lord's messenger; that He called me in my youth to be His messenger, to receive His word, and to give a clear and decided message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Early in my youth I was asked several times, Are you a prophet? I have ever responded, I am the Lord's messenger. I know that many have called me a prophet, but I have made no claim to this title. My Saviour declared me to be His messenger. ‘Your work,’ He instructed me, ‘is to bear My word. Strange things will arise, and in your youth I set you apart to bear the message to the erring ones, to carry the word before unbelievers, and with pen and voice to reprove from the Word actions that are not right. Exhort from the Word. I will make My Word open before you. It shall not be as a strange language. In the true eloquence of simplicity, with voice and pen, the messages that I give shall be heard from one who has never learned in the schools. My Spirit and My power shall be with you.’ . . .

    Why have I not claimed to be a prophet?—Because in these days many who boldly claim that they are prophets are a reproach to the cause of Christ; and because my work includes much more than the word ‘prophet’ signifies. (Review & Herald, July 26, 1906)
  • ?
    의문 2016.06.16 05:11
    언뜻 보기에는 화잇 여사가 스스로 자신을 '선지자'라 부르는 대신 'Lord's messenger'라고 칭하는 것이 마치 자신은 선지자에 못 미친다고 인정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윗글 그녀의 말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꼭 그렇게 볼 수 만도 없습니다. - "왜 나는 자신을 선지자라 주장하지 않는가? ... 그 이유는 나의 일이 '선지자'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 보다 한층 더 많은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Why have I not claimed to be a prophet? ... because my work includes much more than the word ‘prophet’ signifies)".
  • ?
    fallbaram 2016.06.16 06:31
    의문님
    성경에 관한 한 할말이 없지는 않지만
    사실 나는 화잇부인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그리 많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분과 그의 저서를 부인하는
    쪽도 아닙니다.
    현재 신뢰할 만한 교수님에게 물었더니 그분의 말씀중에서\
    화잇부인 본인이 그리 불렀다고 합니다.
  • ?
    피노키오 2016.06.16 05:26

    가을바람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향을 환영합니다.

    저역시 몰몬경을 읽어 보았는데 Joseph Smith의 계시받는 장면묘사는
    어느 여사의 계시받는 장면의 데자부더군요. 누가 누구를 흉내 낸걸까요?

    저는 디모데 후서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왜 안식일 교회는 위의 성경절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을까요?
    성경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다는데 왜 다른 책이 또 필요할까요?
    무슨 영감받은 메신저니 선지자가 또 필요할까요?

    아래의 교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몰몬교 (Joseph Smith/the Book of Mormon),

    크리스천 사이언스 (Mary Baker Eddy/Key to the Scriptures),
    여호아증인 (개정한 자신들의 성경),

    안식교 (Ellen G. White/Spirit of Prophecy)

    이 교단들은 절대 정통복음주의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 ?
    의문 2016.06.16 05:47
    님의 말씀, "성경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다는데 왜 다른 책이 또 필요할까요?"에 대한 저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말씀의 보다 깊고 정확한 뜻을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 있다면 그런 책은 분명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요? 저는 (비록 일부 의견에는 완전히 동의 할수는 없지만) '예언의 신'이야 말로 바로 그런 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안식일 교회가 님이 말씀하듯 그런 성경절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
    fallbaram 2016.06.16 06:40
    피노키오님
    이곳이 성경을 논하기엔 다소 너무 정치적 마당이어서
    카스다로 옮겨 갔지만 그곳도 녹녹한 곳이 아닙니다.

    천주교회와 토론을 하려고 하면
    구전으로 내려오는 전승이나 성경 그리고 교황의 역할이라는 세가지에 의해서
    이해되어져야 토론이 가능하고
    몰몬교회 교인들 하고 토론하려면 성경보다는 몰몬경이 더 앞세우고 있어서
    매우 곤란하지요.

    재림교회도 성경과 예신이 두루 섞이지 않으면 어떤 결론에도
    정착할 수 없는 여건이어서 엄청 땀 흘리고 지냅니다.

    큰빛을 비추는 작은 빛
    또는
    더 나은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을 앞세우지만
    실상은 예신으로 도장을 찍지 아니한 교리는
    별로 설 땅이 없어 보입니다.

    그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노의 계단을 화잇부인 최고의 저서라고 보고
    즐겨 읽고 있읍니다.
    그분의 건강기별은 확실하게 계시를 통해 받았다고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 ?
    의문 2016.06.16 07:50
    "큰빛을 비추는 작은 빛
    또는
    더 나은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을 앞세우지만
    실상은 예신으로 도장을 찍지 아니한 교리는
    별로 설 땅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님의 이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 우리 재림교단에게 있어 엘렌 지 화잇 여사는 마치 거대한 'White mountain' 같다는 느낌입니다. 사랑하지만 전진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언젠가는 넘어서야만 할 산이건만 다들 넘어 볼 생각은 꿈도 꾸지 않고 그 안에 갇혀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심지어는 그 산을 우상화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혹 넘어보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은 산을 허무는 혹은 헤치는 사람으로 순식간에 생매장 당하기 십상입니다.
  • ?
    눈뜬장님 2016.06.16 09:53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노키오님은 선지자에 대해 거부반응이 크시군요.
    안식교가 정통복음주의 교회가 될 수 없는 이유가 선지자 때문인가요?
    디모데후서 말씀때문에요? 그렇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님이 제시한 성경절 내용대로, 성경만 가지고 다 될것 같으면
    왜 주께서 선지자를 세우겠습니까?
    그것도 다 필요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첫째는 사도요, 다음으로는 선지자니 사도가 없는 시대에

    선지자를 가진 교회라면 그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할까요?

    남은 것은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느냐만 가리면 됩니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엡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 ?
    fallbaram 2016.06.16 10:26
    그럴듯한 말씀
    "남은 것은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느냐만 가리면 됩니다."
    바로 이점이 우리 모두가 서로 합의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성경적이냐 아니냐? 는 영원한 숙제입니다.

    내가 쓴 원글은 성경적 논지를 폈지만 거기로 반응하지 않고 다시
    선지자의 일로 쉽게 돌아서고 있는 이 자체가 벌써 우린 성경적이라고
    하는 그 자체을 주관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이미 자기자신의 결론을 가지고 닥아서는 논쟁은 절대로 토론이 되지 않습니다.

    님은 님대로
    피노키오님은 키노키오님대로
    각자의 뜰에서 주님을 맞도록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6.16 11:32

    가을바람님,
    중간에서 머뭇거릴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아니고, 기면 긴 겁니다.
    안식일교인이 아니라면 모를까 , 안식일교인이면서
    선지자를 믿지 못하고 안식일교회에 머물러 있는 사람...
    저는 그보다 더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식일교회는 태동 자체가 엘렌 화잇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만약, 엘렌 화잇이 거짓 선지자라면 안식일교회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차라리, 선지자라는 존재가 없다면 모를까, 선지자가 있는데 진짜가 아니고 가짜라면,
    진리교회가 아닌 것이 분명하니 당장 때려 치워야지요. 아니 그렇습니까?
    어느 누가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광신주의이고, 사이비 교회인줄 알면서 다니는 사람이 있답니까?
    있다면 바보지요. 아니면 판단력이 모자란 멍청이거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미련을 가질 이유가 없는 겁니다. 안 그래요?

    여호수아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만일, 엘렌 화잇이 거짓 선지자로 여겨지거든 너희가 옳게 보이는 종교를 택하라,,,
    카톨릭이든지, 다른 개신교든지, 혹은 무신론을 택하든지 자기 주관대로 택하라,,,
    엘렌 화잇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 선지자로 여기는 나는 재림교회를 택하겠노라...

  • ?
    한방 2016.06.16 12:43
    Good !!!
  • ?
    fallbaram 2016.06.16 12:44

    교회는 선지자 때문에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 광신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벌써 광신의 그림자가 사알짝!!!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때문에 생긴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부요
    남은자들입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겠노라"

  • ?
    눈뜬장님 2016.06.16 13:06
    똑바로 이해하세요..
    선지자 때문에 교회가 존재한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를 가지고 있다면 확실한 진리교회가 아니겠냐는 물음입니다.
    고전 12:28 , 엡 4:11-12 절 말씀에 의거해서 말이지요.
    가을바람님이 섬기겠노라고 하는 바로 그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지자를 세운 목적이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선지자를 믿고 따르는 것이 그를 보내신 그리스도를 잘 섬기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겁니다.
  • ?
    fallbaram 2016.06.16 13:36

    구약의 이스라엘은 죄를 처리하는 일에 있어서
    성소와 제사장의 역할을 통해서 하고 있었지만
    십자가 이후에는 우리가 직접 우리의 죄를 고하고
    용서받는 만인 제사장이 되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담을 헐었다.
    천주교회는 다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자신들의
    역할을 끼워 넣었다.

    선지자를 세운 목적이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선지자를 믿고 따르는 것이 그를 보내신 그리스도를 잘 섬기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겁니다."

    천주교와 무엇이 다르다 할건가?

    피노키오님이 그래서 그런 말을 한다.
    아래의 교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몰몬교 (Joseph Smith/the Book of Mormon),
    크리스천 사이언스 (Mary Baker Eddy/Key to the Scriptures),
    여호아증인 (개정한 자신들의 성경),
    안식교 (Ellen G. White/Spirit of Prophecy)

    선지자가 있어야 바른 교회임을 확신하게 되고
    또 보조 성경이 있어야 성경이 진리가 되는 그런 교회들이다.

    만약에 선지자의 역할이
    보조 성경?의 역할이
    원래의 것 보다 크지 않다고 한다면
    왜 그대들은 이 상구 박사의 강의 내용을 보조적 역할에 대입해서
    이설이라 단정하고
    그분에 대한 문을 닫으려 하는가 말이다.

    말로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내 놓고는


    제발 교회를 무너뜨리지나 말기를...

  • ?
    눈뜬장님 2016.06.16 13:57
    착각하고 계시는 군요..
    가을바람님의 논리는 선지자를 세우면 카톨릭과 같다. 뭐 이런 논리인가요?
    그럼, 선지자를 세우신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를 우상으로 섬겨라, 뭐 이런 이유로 세웠다는 말입니까?
    말도 안되는 말씀 좀 하지마세요..어떻게 성경절을 있는 그대로 보고도 엉뚱하게 이해를 하시는지...

    선지자의 역활이 보조성경 역활?
    어쨌든 그래서라도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그리스도를 잠 섬기게 한다면
    무엇이 문제이죠? 이설이라고 판단한 것은 성경과 맞지않을 뿐만 아니라
    화잇이 말한 전체적인 문맥의 내용과도 맞지 않기때문에 그런 판단을 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님은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설이라고 단정진 자체가 잘못이라고
    지금 딴지 걸고 있는것 같은데요..
  • ?
    fallbaram 2016.06.16 14:23
    올바르게 이해해서 결국 누구를 정죄하려고?
    그와 함께 일하는 일군들도 철저하게 불이익을 보게 하는 이런 일들을 하려고?


    서로가 펼치는 말의 내용은 둘째로 치고 서로간에 주고받는
    태도는 절대적으로 이박사가 더 그리스도인적이지 않은가?

    이박사는 자신을 반대하는 자의 가족이나 일군들을
    불이익으로 몰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박사의 일군들은 지금 여러가지 압박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를 듣는다.

    보복의 정신
    선지자를 모시므로 나오는 행실이 결국 그런 태도인가?

    눈을 감고 있으니 그런 소리도 못듣고 그런 모습도 못보시는구만요.

    "어쨌든 그래서라도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그리스도를 잠 섬기게 한다면
    무엇이 문제이죠?"

    백푸로 동감입니다.
  • ?
    말세 2016.06.16 14:32
    뭔가 잘 모르시는군요
    이상구뉴스타트센터에서 2년여 봉사하셨던
    한 여집사님은 이박사님의 요상한 논리에
    한 두번 질문과 이의 제기(?)를 한 죄 때문에
    이박사님에게 무진장 혼나고
    그 부인에게 개쫒기듯 쫒겨 나왔습니다.
    잘 알고 말씀하세요
    이박사님은 자신의 주장에 반하는 사람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답니다.
    그 집사님이 겪은 경험 저는 직접 들었습니다.
    그렇게 분노하는 것을 첨 봤답니다.
  • ?
    주의 2016.06.16 15:12

    인신공격적인 언사 삼가하시오
    어제부터 말세가 이곳을 물타기로 휘젓고있는거 참고있습니다
    우리관리자께서 말세의 댓글을 "관리삭" 해주시길 바랍니다.
    쓸데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로 정식 토의를 흐려놓는다든지
    확인되지도 않은 인신공격적인 개인적인 일을 푼다든지 하는것 민초에서 허용치않으니 주의 하세요.

  • ?
    주의 2016.06.16 15:24
    말세는 들으라!
    하나님은 제대로 씨를 던진것 같으나
    삼신할미께서 당신의 씨를 아무래도 잘못 심은것같다.
    알지않아도 되는 헛소리는 당신만 알고 있으라
    당신같은 사람을 덜 떨어졌다고하지 아마도,
  • ?
    눈뜬장님 2016.06.16 14:38

    가을바람님도 목사직을 해보셨으면 이해를 할법도 할 텐데요..
    조직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교리등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주장을
    어떤 사람이 님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외치고 다닌다면,
    님은 그냥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면서 뒷짐지고 계실 겁니까?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님이 책임지고 있는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선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게 마땅하지 않은가요?

    현재 교단에서 많이 인내한 걸로 압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저 밑에 올려진 재림마을 공지사항을 보더라도
    성도들로부터 지도부가 질타를 많이 당하면서도
    신중하게 대처하려고 하는 모습이 안 보이나요?
    남의 일 대하듯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거 아닙니다.


    막상 그 자리에 갖다 앉혀 놓으면 더 엉망으로 할 사람들이

    항상 비난은 더 잘하죠..



  • ?
    fallbaram 2016.06.16 15:01

    그러면 이박사가 공개토론을 하게 해 달라고 하는 요청과
    '교회지남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해 달라고 하는 요청은 왜
    거절하고 있나요?
    그것이 신중한 태도의 일부인가요?

    눈뜬 장님님!

    말세님도!

    우리 실명 까고 할까요?

    눈을 감고 있으니
    자꾸 실언들 많이 하네요.

  • ?
    토론 2016.06.16 15:04
    교단이 공개 토론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 뭐 다른 이유가 있겠어요?
  • ?
    눈뜬장님 2016.06.16 15:17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의아하긴 하지만...
    지금 이 박사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을 보고나서야
    어쩌면 그게 잘한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나 공격하기는 쉽지요. 먼저 선제공격이니까요
    그러나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
    준비없이 같이 어설프게 싸우다간 당하는 겁니다.

    이박사님이 주장하시는 것을 보면 모릅니까?
    기존의 것하고 괴리가 심하다는 것을요...
    님 같으면 준비가 덜 되어서 질 것을 뻔히 알면서
    감정적으로 우당탕 공개적으로 싸울 겁니까?
  • ?
    토론 2016.06.16 15:42
    진리 소유를 천명하는 교단이 교리(진리)방어에 시간이 필요하다....
    소유한 진리가 좀 어설픈 얼개로 짜여진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토론에 준비 시간이 필요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 ?
    눈뜬장님 2016.06.16 15:53
    어찌보면 역으로 이박사님의 주장이 그만큼 고난이도라 해야겠지요.
    이박사님이 어느날 뚝딱 책을 펴낸게 아니고
    오랬동안 긴 시간을 들여 정교한 주장의 체계를 세운만큼
    그것을 전체적으로 반박하려면 당연히
    이박사님이 준비한 시간만큼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
    피노키오 2016.06.16 15:03
    가을바람님,

    눈뜬장님과 말섞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주장의 근거로 아무 성경절이나 마구 던지면서 그 해석과
    주석을 또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필명이 너무 잘어울리는 친구입니다.

    사도행전에 선지자가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복음과 히브리서의
    말씀을 잘못해석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밑도 끝도없이
    예수가 선지자를 폐하러 온것이 아니라 주절주절....

    도대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친구 보면 한국의 무슨 이슈든 종북타령하는 그 어버이연합의
    무대포 꼰대들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무시 하세요.

    그런데 이런 친구들은 카스다와 재림마을에서 활동하지 왜 집장촌이라고
    하는 이곳에 와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
    fallbaram 2016.06.16 15:11
    실명 까자고 하면 절대로 까지 않겠지요?
    그런 사람이 실명도 없는 입으로 주절주절

    피노키오님
    나는 이곳을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아서 눈뜬장님이
    여기서 그런 모습으로 사는지도 잘 모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6.16 15:25
    참으로 유치하군요..
    실명이 아닌 사람이 말하는 것은 무조건 못 믿겠다?
    그럼, 님은 왜 필명을 씁니까?
    <그런 사람이 실명도 없는 입으로 주절주절>--이 말이 곧
    님 자신에게 하는 말임을 모르시는 군요..

    그리고 이 누리는 주인장께서 필명을 기본적으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실명도 없는 입으로 주절주절?
    님의 인품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소?
  • ?
    눈뜬장님 2016.06.16 15:33

    피노키오님,

    님께서 성경을 저보다 잘 아시면
    설득력있게 가르쳐 주시라!
    뭐가 잘못됐는지, 왜 말은 못하시고
    혹평만 하시는가?
    님의 수준이 그것 밖에 안 되시는가?

  • ?
    재림 2016.06.17 00:41

    어서오세요.
    봄바람님. ^^ 저는 제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를랍니다.
    봄바람이 쓰다 듬어 주는 햇살이 훨씬 좋잖아요. 


  • ?
    fallbaram 2016.06.17 08:25
    네 알아요 그렇게 말하니까
    그런데 내 한가닥은 왜 이리 들먹이십니까?

    조사심판 때문에 성질대로 살 수도 없는 그놈의 한가닥!!!
    건강하세요. 부디
  • ?
    Jb 2016.06.17 11:40
    한가닥 두가닥
    다 좋와요.
    반가워요.
    손가락 움직일 수 있어 만나지는 축복
    말을 하고 살 수있는 축복
    여러분들의 손가락으로 결실이 있는 대화가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해피 새배스!
  • ?
    나그네 2016.06.18 06:29

    참교회와 거짓 교회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교회는 여러 요소들의 집합체이죠..
    말씀(성경),예수님, 성도, 목사님, 교리 , 교회건물 , 전통 , 심일금 , 봉사 , 안식일교리 , 선지자(엘렌지 화잇등)등등

    가장 덜 중요한 것들부터 제거해 보죠

    마지막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면 됩니다..

    말씀 과 예수 그리스도만 남아도 교회 정체성에 아무문제가 없으면 그 교회는 참교회입니다..

    SDA에서는 서너가지가 남지 않을까 합니다..
    말씀,예수 그리스도,안식일, 엘렌지 화잇

    과연
    안식일과 엘렌지 화잇을 뺄 수 있을까요?
    그것을 뺄 수 없다면 그 교회는 안식일과 엘렌지 화잇위에 서있는 교회입니다..

    성경 말씀의 부분인 안식일 , 작은빛의 선지자인 엘렌지 화잇을 빼는것이 왜 어려울 까요...

    그것은 순수한 말씀(성경)과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구원과 믿음에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 ?
    눈뜬장님 2016.06.18 11:30
    어느면으로 보면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안식일은 성경상 진리이니 뺄 수가 없지요.
    어느 교회에서인들 자기들이 확신하는 성경상 진리를 빼라 하면 뺄까요?
    또한, 하나님께로부터 세움을 입었으면 선지자가 성경과 일치할 것이고
    반대이면 성경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그것은 확인해 보면 될 것입니다.
  • ?
    김균 2016.06.18 13:26
    - 안식일 교회가 지키는 토요일 안식일 준수가 이미 답변에서 밝혔듯이 구원과
    관련이 되는 절대적인 교리가 아님을 밝힌 이상 이단으로 정죄될 수 없다.-
    애궁
  • ?
    나그네 2016.06.18 14:29

    네 안식일이 진리이니 뺄 수 없겟지요..

    그러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이십니다..
    안식일은 계명이고 진리의 속성이지 진리 자체는 아닙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안식일 없는 예수그리스도는 가능해도
    예수 그리스도 없는 안식일은 불가능하단 이야기 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가요?
    이렇게 가정해 봅시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빠드린 안식일 교회/교단/설교/예배 가 가능할 까요?
    2) 안식일을 빠트린 안식일 교회/교단/설교/예배 가 가능할 까요?


    물론 둘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이겟지요..

    다만 우리의 진정한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판단해 보자는 이야기 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겟지만
    개인적으로 우리 교회가 1번보다 2번이 더 힘든 상황이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두려옴이 밀려옵니다..

    * 눈뜬 장님님 어디 까지나 짧은 성경지식하에서 개인적 의견일 뿐입니다..
    눈뜬 장님님의 생각과 신앙을 배격할 생각도, 틀렷다고 지적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여 주심 감사하겟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큰 은혜이자 섭리인 안식일 안에서 평안과 구원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6.18 16:36

    어느 개신교회를 가든지 기독교라는 종교는 예수라는 영적 존재가
    마음에 없으면 실패합니다. 그게 기독교의 독특한 특성이지요.
    오늘 우리가 안식일교회에 대해 실망하는 것도 그런것이 아니겠어요?
    교리라는 것은 사실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중요하지요.
    어느 과일과 곡식이든 껍데기 없는 과일은 없잖아요. 비록 껍데기는 벗기고
    내용물만 먹지만, 그렇다고 껍떼기의 필요성이 필요없다 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껍데기없이 내용물이 보존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어디가나 기독교는 예수가 마음에 자리잡고 있어야 기독교다워 집니다.

  • ?
    지구별나그네 2016.06.19 00:03

    네 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다만 정도 차이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제 생각은 예수는 성경의 증거하는 모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진리요 길이요 생명인 유일한 존재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리도 어느때는 물론 필요 하지만 (교회을 유지하고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 필요 -부정적의미가 아님 -꼭 필요하단의미 )

    님의 말씀처럼 어느 순간이 되면 껍데기는 중요치 않고 알곡만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지금은 껍데기에 가려 알곡을 잘 분별할 수 없지만 심판때가 되면 주님께서 알곡과 가라지를 구별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의 열매와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고


    때로는 교리로 인하여 미혹되기도 하고
    예수보다 더 중요한것처럼 착각하는 일들도 벌이지기 때문에
    나의 중심이 어디 있는가를 냉정하게 보고자 드린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이지만 신앙은 각 영혼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예수님과 한 영혼이 만난 그 비밀과 기쁨은 그 누구도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기준과 님의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교리나 디테일한 부분의 생각에 관해서는)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심령속에 예수가 주인이냐 아니냐만이 구원을 결정(알곡과 가라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껍데기 이고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고, 또 변경될 수 있는 교리에
    집착하기 보다는
    본질인 예수가 온전하게 교회의 중심이 되는지를 더욱 치열하고 가난한 심령으로 돌아보아야 하지 않는가하는 의견을 드려본 것입니다..

    저와 님의 심령속에 예수가 주인이되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나그네라는 닉네임이 이미 있더군요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 닉네임 바꿉니다..

  • ?
    새벽소리 2016.06.28 12:24
    현재 재림교회에 집사들 중에

    2300주야와 조사심판 세천사의 기별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또한 우리교회에 올 3월에 목회현장에

    처음나온 나이어린(?) 전도사 같은

    분들은 몇분이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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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20 차지철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민들레 2016.06.12 40
14919 세월호 인양 '뱃머리 들기' 오늘부터 시작 눈물 2016.06.11 33
14918 사람이 술을 마시는 이유: 과학 뉴스타트 2016.06.11 62
14917 다시읽는역사 KCIA의 부장들 1부 5of5 1 무궁확 2016.06.11 41
14916 유튜브 중앙정보부와 박정희의 밀월관계는 무궁확 2016.06.11 28
14915 박정희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 1977년 영상 2 무궁확 2016.06.11 77
14914 매일 싸우는 교회 그 이름 안식일교회 3 SDA 2016.06.10 286
14913 2016년 세계여성선교강조 천안중앙교회 안식일 예배실황(특창설교) 예배 2016.06.10 49
14912 정평의 명수이신 [김주영 장로님]께 부탁 드립니다. 5 호수 2016.06.10 281
14911 "이상구의 이설의 핵심" 35 이박사 2016.06.10 978
14910 [2016년 6월 11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의 평화교육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0 20
14909 복지의 배신. 과연 옳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다 거기서 거기였다. 샌더스도 마찬가지. 그래도 그를 찍었지만. 김원일 2016.06.09 81
14908 몬산토, 국제법정에 서다 1 민의 2016.06.09 64
14907 '마당 기도회' 설교 중 대북 정책 비판, 일부 교인 자리 떠‏ 속좁은개독교 2016.06.09 44
14906 '놀라운' 구미시(2016.06.08)‏ 니가종북 2016.06.09 47
14905 여기는 엘렌이 게릴라전을 펴야 하는 곳이 아니다: 예언 님의 아이피를 차단하며 2 김원일 2016.06.09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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