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바람님 그리고 여러분들게

 

손자가 아프다고 해서 딸집에 갔다가 12일만에 내려왔네요

거긴 아이들 컴 못하라고 없애버려서 깜깜이 짓 했고

거기다가 스마트폰까지 금지ip라고 우기는 바람에 눈으로 구경만 했네요

 

한국은 정치의 계절입니다만

사실로 말하자면 여소야대가 불러온 매우 빠른 정치적 계절입니다

억눌린 사람들이 가슴 쓸어내리고 정권을 바꿔보자고 난리지요

거기 비하면 정치적인 재림교인들 여기서 떠드는 것(?) 약과입니다

거기-물건너- 이야기하셨는데 그게 사람 사는 곳입니까?

새로 만든 게시판 약관 읽고서 실소했습니다

생각이 저 정도 밖에 안 되니 교단이 이러고 있는 겁니다

무엇이 그렇게 겁나서 대문 잠그고 거기다가 빗장까지 지르고 cctv까지 다나요?

저들이 재림교인들을 얼마나 하찮게 봐서 이런 행패를 하나요?

애궁

그래도 오랜 만에 숨통 트려고 오셨으니 대환영합니다

물론 숨통 트이거든 다시 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간다 말없이 가면 어릴 때 이야기 한 자락 까 발릴테니 조심합쇼 ㅋㅋ

 

이젠 눈뜬 장님님 wrote:

<첫째는 사도요, 다음으로는 선지자니 사도가 없는 시대에

선지자를 가진 교회라면 그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할까요?

남은 것은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느냐만 가리면 됩니다.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사도가 없는 시대에 선지자가 있으니 확실한 증거라고 했습니다

그런가요?

님이 인용한 성경절에서 지금은 선지자의 시대도 아니요 각종 방언하는 시대가 진짜 말세라고 하는뎁쇼?

선지자 다음 교사의 시대 그 다음이 능력의 시대 그리고 병 고치는 시대 서로 돕는 시대

맨 나중이 각종 방언하는 시대라고 하는데

그 시대는 과연 언제일까요?

우리 교단이 방언을 시대의 징조라고 여기기나 합니까?

방언하면 마귀에게 씌였다고 손가락질 하지는 않는가요?

답은 있나요?

 

선지자의 말이 성경과 일치하느냐고요?

왜들 이러시죠?

밀러가 비신자가 된 것이 자기의 책임이 아니라 주위 인간들 책임이라고 했는데

성경 어디에 남에게 자기의 구원을 책임전가 하라는 구절 있던가요?

한 번 찾아보시겠어요?

그리고 포천 재림공원묘지에 묻힌 백골 중

누구의 것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시사 지키게 하실까요?

비신자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거기에 누워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백골을 지켜야만 천국 갈 수 있다고 가르친다면

그게 성경적이라 하겠어요?

 

불쌍한 와그너 그리고 밀러 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기별이 좋으니 교단을 허무고 나간 와그너도 존경 받지요?

기별이 나빠도 밀러는 화잇과의 친분 때문에 존경 받고 있습니다

대실수를 연발한 밀러도 그리고 그게 속상해서 다시는 예언하기 싫어서 밖으로 나갔어도

무덤까지 지켜주는 하나님의 아량을 받았지요

이것도 성경적인가요? 난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 처음 들어본다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와그너가 진짜 불쌍해요

화잇이 혹하고 가는 바람에 그와 함께 이 진리-?-를 몇 년간 동행하면서 떠들다가

할머니는 호주로 좌천(?)되어 가고 본인은 영국으로 따돌림 받았으니

이놈의 대총회를 믿을 마음 있겠어요?

하늘까지 올랐다가 타의에 의해 나락까지 갔으니까요

내가 만약 하늘 간다면 화잇을 호주로 쫒아버린 대총회 녀석들 명단 검사할거요

그리고 그 중 몇 놈이나 천국 왔는지 조사해 볼거요

와그너가 영적으로 변질 되었다고요?

그럼 변질 안 되면 그가 인간입니까?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지요

영국으로 가서 얼마나 이를 갈았을까요

교인들은 그러면 안 된다고요?

그런데 이곳에서 글쓰기 하다가도 서로 비방하고 난리 버꾸를 치는데

그리고 인사이동 자기 마음에 안 들게 하면 3년 후에 두고 보자 하고 벼르고 있는데요

영국으로 보내면 기분 좋겠어요?

서을 근처에 있다고 지방으로 인사처리되면 와 합회장 할 맘 안 생기게

물고 늘어지는뎁쇼?

그놈의 조사심판은 와그너의 가슴에 맴돌고 있었을 겁니다

대총회가 그것 버릴 수 없다고 악다구니 쓸 때를 기억할 겁니다

믿음이라니 천부당만부당합니다 하던 녀석들이 성화는 율법으로 이루어짐을 가르치면서

정작 저들은 속에 분을 품고 살았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 두 사람을 강제 징역살이로 오지 발령을 했단 말입니다

 

이젠 나도 집으로 왔으니 내가 새로이 예언 한 자락 깔터이니

화잇이 말하는 예언과 다른 것이 있는지 다른 것은 어떤 것인지 한 번 살펴보시지요

이왕 배린 몸 얼마나 더 배릴까?

물론 요즘 생각하는 조사심판도 알려 드리지요

이상구박사와는 조금 뉘앙스가 다릅니다만 나는 책도 발간하지 않았고

유투브에도 날리지 않았으니 별로 유명세를 탈 것 없습니다

참고로 잘났다고 유투브 올린 이상구박사 까는 김 아무개처럼 헛소리는 안 할 겁니다

그 친구 참 부질없는 짓거리 하고 있데요

그것 듣느라고 졸려서 죽을 뻔했네요

 

안식일이 다가오니 이만 줄여야겠어요

해피 사바스

(나 믿음 있게 보여요? 아니요 난 가짜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으려는 자가 무슨 믿음 있겠어요? ㅋㅋㅋ)

 

  • ?
    반달 2016.06.17 00:36

    @@@  관 찰 을 잘 하셨군요 !!!@@@


    거기-물건너- 이야기하셨는데 그게 사람 사는 곳입니까?

    새로 만든 게시판 약관 읽고서 실소했습니다

    생각이 저 정도 밖에 안 되니 교단이 이러고 있는 겁니다

    무엇이 그렇게 겁나서 대문 잠그고 거기다가 빗장까지 지르고 cctv까지 다나요?

    저들이 재림교인들을 얼마나 하찮게 봐서 이런 행패를 하나요?

    애궁

    그래도 오랜 만에 숨통 트려고 오셨으니 대환영합니다

    물론 숨통 트이거든 다시 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간다 말없이 가면 어릴 때 이야기 한 자락 까 발릴테니 조심합쇼 ㅋㅋ

  • ?
    fallbaram 2016.06.17 08:20
    삼포영감님
    참 오랫만이네요.
    환영과 협박을 동시에 한방으로 날리시는 것 보니
    여전히 건강이 좋아 보입니다.

    내 어린시절은 어찌 한자락의 이야기만 있겠읍니까?

    그 시절에 훔쳐보았던 안경을 끼시던 장노님의 지성적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서언합니다.

    비록 지금은 집창촌에 추장이나 원목처럼 계시지만
    재림교회에서 이만큼 망가지고도
    끄떡하지 않는 그런 배짱은 그당시에 보지 못했던
    모습입니다.

    아직도 망가질 수 있는 여지가 너무많은 후배가
    이 동네의 의연한 한 고목의 삐걱거리는 듣고 그래도
    그분을 위해서 짹소리 한번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들어왔다가
    덜미를 잡힌 격이군요.

    자주 뵙도록 하십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 가을바람님 그리고 여러분들게 2 김균 2016.06.16 249
14964 님들 은 하늘 지성소 조사심판 으로 피해본것 없잖아요 ? 11 박성술. 2016.06.16 285
14963 재림교단내 다양한 부류의 교인들! 5 피노키오 2016.06.16 235
14962 조사 심판 피하려면 분당 할머니(86세) 따라 하시라! ..정의를 강물같이 흐르게 하라! 1 조사 2016.06.16 117
14961 조사심판 안받고 천국에 가려면 공항으로 가자 1 하늘길 2016.06.16 110
14960 사단의 최후 기만 달처럼 2016.06.16 81
14959 화잇과 조사심판 개나 줘 버려! 20 일갈 2016.06.16 246
14958 이상구 박사의 "예수님이 이미 지성소에서 나오셨다"는 주장에 대해 file 엘리야 2016.06.16 144
14957 제20회 미주 재림 연수회 file 새벽별 2016.06.16 53
14956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1 가르침 2016.06.16 98
14955 선지자와 조사심판 40 fallbaram 2016.06.16 460
14954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빗나간 생각들 천사3 2016.06.16 118
14953 와그너목사의 재림교회에 대한 공헌과 그 후에 있었던 배도(조사심판 거절)의 역사과정(간추림) 7 file 가르침 2016.06.15 174
14952 유신독재, 박정희를 죽여야 한 이유들 - 김재규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8
14951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1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7
14950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전)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25
14949 요청님 어이상실 2016.06.15 102
14948 박정희 전 대통령 좌좀 대학생꾸짖는 연설 fungi 2016.06.15 42
14947 2016년 6월 지난 주에 “미국 게엄령 전에 있을 분명한 전조”가 기사화 되었다. SGT 인터넷 방송에서 저널리스트 슈쟌 포셀과의 인터뷰를 간추려 올립니다. 1 천사3 2016.06.15 304
14946 이박사님의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는 성경적이 아닙니다. 1 눈뜬장님 2016.06.15 110
14945 화잇 선지자가 조사심판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는 강력하고도 확실한 증거 1 엘리야 2016.06.15 106
14944 2300주야와 조사심판. 개신교 V 안식교 토론- 2 1 토론 2016.06.15 118
14943 화잇이 조사심판을 포기한 증거,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한 증거. 24 이박사 2016.06.15 399
14942 요청님의 어처구니 없는 요청에 대하여 2 가르침 2016.06.14 270
14941 김균 장로님께 공식 질문을 드립니다. ^^ 3 궁금증 2016.06.14 202
14940 악귀야 물러가라 9 김균 2016.06.14 248
14939 성경교실 성경교실 2016.06.14 76
14938 이상구 박사님에게 드리는 공개토론 제안입니다. 5 가르침 2016.06.14 237
14937 이상구 박사님에게 3 가르침 2016.06.14 193
14936 교회명칭에 대하여 5 summit 2016.06.14 177
14935 이박사님 이설의 핵심에 대하여... 12 눈뜬장님 2016.06.14 360
14934 간만에 분위기 깔아봅니다... file 소리없이... 2016.06.14 118
14933 진정한 재림교단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문 2016.06.13 137
14932 와그너가 조사심판을 거부했다는 이박사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4 가르침 2016.06.13 247
14931 ‘해경 해체’는커녕 세월호 책임자들 줄줄이 승진 2 커녕 2016.06.13 46
14930 이상구 박사님 주장에 대한 반대 의견 8 가르침 2016.06.13 335
14929 아래 '소리없이' 님의 글을 다른 곳에 링크시키려는데, 자세한 주소가 나타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2 알고시포요 2016.06.13 49
14928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아버지 2016.06.13 38
14927 네가 훨씬 더 사랑스러워 ..... ~~~ 2 소리없이... 2016.06.12 131
14926 개신교회 vs 안식일교회 미주 진리토론 1-1 2 토론 2016.06.12 217
14925 Sumi Hwang(황수미)-2015 교향악축제(Full) 아름아름 2016.06.12 36
14924 히브리어를 모르면 2 김균 2016.06.12 246
14923 이것을 간직하면 2 hope 2016.06.12 182
14922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6.12 45
14921 [예배실황] 2016년 5월 안식일 예배 - 금곡교회(설교) 1 설록차 2016.06.12 81
14920 차지철 “데모대 100만∼200만명 죽인다고 까딱 있겠습니까” 민들레 2016.06.12 40
14919 세월호 인양 '뱃머리 들기' 오늘부터 시작 눈물 2016.06.11 33
14918 사람이 술을 마시는 이유: 과학 뉴스타트 2016.06.11 62
14917 다시읽는역사 KCIA의 부장들 1부 5of5 1 무궁확 2016.06.11 41
14916 유튜브 중앙정보부와 박정희의 밀월관계는 무궁확 2016.06.11 28
14915 박정희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 1977년 영상 2 무궁확 2016.06.11 77
14914 매일 싸우는 교회 그 이름 안식일교회 3 SDA 2016.06.10 286
14913 2016년 세계여성선교강조 천안중앙교회 안식일 예배실황(특창설교) 예배 2016.06.10 49
14912 정평의 명수이신 [김주영 장로님]께 부탁 드립니다. 5 호수 2016.06.10 281
14911 "이상구의 이설의 핵심" 35 이박사 2016.06.10 978
14910 [2016년 6월 11일(토)] ■ 평화의 연찬 (3:00-5:00) :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사람들의 평화교육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6.10 20
14909 복지의 배신. 과연 옳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다 거기서 거기였다. 샌더스도 마찬가지. 그래도 그를 찍었지만. 김원일 2016.06.09 81
14908 몬산토, 국제법정에 서다 1 민의 2016.06.09 64
14907 '마당 기도회' 설교 중 대북 정책 비판, 일부 교인 자리 떠‏ 속좁은개독교 2016.06.09 44
14906 '놀라운' 구미시(2016.06.08)‏ 니가종북 2016.06.09 47
14905 여기는 엘렌이 게릴라전을 펴야 하는 곳이 아니다: 예언 님의 아이피를 차단하며 2 김원일 2016.06.09 166
14904 "진리가 테러리즘이 될 수 있다" 누수 2016.06.09 73
14903 [경건한 열망] 경건한 열망 1 마음 2016.06.09 26
14902 뉴스타파 - 방송불가...박정희-기시 친서(2015.11.12) 1 다카키마사오 2016.06.08 62
14901 Good night,a little star. 대나무숲 2016.06.08 60
14900 짬뽕 좋아하는 사람들 하주민 2016.06.08 80
14899 존경하옵는ᆢ 진실 2016.06.08 83
14898 전남 신안 섬마을 보건소 공보의 자살도 수상하다… 페북지기 초이스 3 초이 2016.06.08 104
14897 [광주MBC뉴스] 33년 전 오늘 3편, "잔인한 계엄군 공포의 금남로" 쿠크다스 2016.06.08 21
14896 [TBC 단독] '1980년 5월 광주' 미공개 영상 1 jtbc.co.kr 2016.06.08 5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