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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473>

 

아무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의존하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원하기만 하시면

모든 가난한 자들부요하게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만 하시면  

인류의 모든 질병순식간에 치료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기만 하시면

모든 목사들을 제쳐놓고

천사들당신의 진리의 대사로 삼으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기만 하시면

진리하늘에 쓰시거나

나뭇잎들의 꽃에 새기실 수도 있다.

 

혹은 알아들을 수 있는 음성으로

하늘에서 진리를 선포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완전한 지혜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이 방법들 중 어느 길도 택하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생애가 사람에게 축복이 되려면

사람이 무엇인가 할 일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아셨다.

 

 

금과 은도 주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면

금과 은이 하늘에서 비가 되어 내려오게 하실 수 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대신에 그분께서는

사람을 당신의 청지기로 삼으셔서 그에게 재물을 위탁하시고

그것이 축적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는데 쓰여지게 하셨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축복을 세상에 나누어주는 통로로 삼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품성에 있어서

그의 창조주처럼 자비롭게 누리는 자가 되게 하시고자

헌금 제도를 계획하셨다.


  • ?
    걸레 2014.10.31 00:47

    신을 똥 걸레로 만드는군.

  • ?
    예언 2014.10.31 02:00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러십니다.

    노아홍수전 사람들은
    병도 안걸리고 가난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담대하게 밤죄했습니다.
  • ?
    아침이슬 2014.10.31 03:48

    신앙생활 하면서 상당히 갈등많이 하였던 주제입니다.
    제가 지난주일에 중국다녀와서 리포트 할때, 장간 다루었습니다.
    상하이나 베이징의 광관객들을 많이 끄는 곳은 참 호화스럽고
    이세상 삶 참 멋지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별히 상하이에
    Bund 나 Pudang financial district 은 호화스러움에서 모욕을 하는듯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을 잡은곳은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음으로 방문하면서
    눈시울을 적십니다. 그 호화스런 길가에 팔과 다리가 없는 불쌍한 영혼들....
    너무나 보기 힘들어서 안볼려고 했지만, 나의 마음을 읽은듯한 한 젊은남자분과
    눈을 마추쳤습니다. 내 눈과 마주치는 순간 주는 환한미소는 저를 더이상 걸어갈수 없게
    하였습니다. 그분들이 무서운 깡패조직에서 불쌍한 사람들 잡아다가 이렇게 멀쩡한
    팔을 짤라서 광관객들에게 더 많은 동정을 받을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유엔 (15불정도) 를 건너주었다. 고맙다고 굽실거리는 어이없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오래동안 울었습니다. 왜 이런일이 있는지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는 몇천불을 지불하면서 이번 언어여행을 하고있었고, 이분들은 이렇게 불쌍하게
    거리에서 구걸하고 있고....이분들에게 크게 죄지은듯하였습니다.

    너무 길어지네요. 이 소중한 분들이 하늘 에서는 특별한 사랑과 대접을 받을 약속을 믿으면 눈물을 닦습니다.
    그리고 이세상에서 어떤 탈랜트나 부를 누리는 특권을 주신이유는 단한가지; 나누라고 주신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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