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경을 읽고 깨달은 바로는
하나님은 죄인에게 오래 참는 분이시지만
은혜의 시기동안 회개를 안하면
형벌을 한꺼번에 내리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자 가인을 바로 안죽이고 오래 참으셨지만
그 결과 죄가 온 지구사람들에게 퍼졌고
하나님께서는 자비가 섞이지 않는 형벌인 홍수로 사람들을 모두 죽이셨습니다.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시대인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오래 참으신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시간이 끝나면 재림하셔서
지구에 있는 70억의 사람을 한꺼번에 죽이실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것은 맞지만
오래 참으신만큼 죄인들은 자비가 섞이지 않는 형벌을 한꺼번에 몽땅 받는 것입니다.
민 14: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계 14:10,11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자비가 섞이지 않은 형벌)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너무 사용하시는 용어가 과격하고 과장되십니다. 무슨 말인 지는 알지만 좀 부탁드리기는 "예수님처럼 말씀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갈릴리를 돌아다니시면서 이렇게 과격하게 하셨으면 하루도 못 되어 "백성을 협박한다"고 하고 감옥에 갇혔을 것입니다. 빌미를 주는 거지요.
우선 예언님이 올리시는 글 제목을 보면 기분이 상해요. 왜 본인만 모르시나요? 예수 믿는 게 그런 거는 아니잖아요?
왜 네티즌들을 협박합니까? 예언님이 비판하는 그 비판 그대로 예언님이 비판받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