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동차 판매에 대하여

거의 맥문이었던 쏘니아에게

그런대로 다름 판매원보다 몇가지 유리한 점들도 있었다.


막다른 길에서 헤어날 길을 찾는 그녀에게게

유일한 무기, 즉, 처절할 만큼 간절한 마음으로

울부짖듯이 드리는 기도였다는 그녀의 고백이었다.


남미에서 자라서, 스페인어에 익숙하였다.

오랜 항공사 판매원 경력도 있어서

단정하고 준수한 외모에 별 수식어도 없이 

자연스럽고 꾸밈없고 성실성이 보여서 였던지,

서툴기 짝이 없는 신출내기 판매원이었지만,

첫 달부터

 30명이 넘는 고참  판매원들을  제치고,

최고 판매원의 기록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보통, 아무리 경험이 많은 판매원이라 할 지라도,

한달에 20대 정도만 팔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쏘니아는 한달에 60여대를 

정신없이 팔았다..


절망의 극한 상황에서, 극적인 반전으로 바뀌게 되자,

쏘니아는 믿음으로 드렸던 기도의 응답에

감사와 더불어, 확신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젠, 평범한 자동차 판매원으로 여생을 마칠게 아니라,

이러한 귀중한 믿음을 증거하고 나누어 주는 선교사가 되기로 작정했다.


해외 선교사가 되려고 하니 막상 수중에 가진 재산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돈을 더 벌려면, 자동차 판매보다는 

부동산 투자를 하면 단 시간에 더 쉽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도에 대한 확신이 이 미 굳어진 상태라,

선교을 위한 사업이니, 분명히 응답을 받는것에는

손톱만한 의심이 있을 리가 없다.


주변에 있는 친지들, 친척들에게

자기의 지난 경헙들을 나누면서,

성공을 장담하며, 높은 이자를 약속하고,

돈을 빌리고, 자기도, 돈이 모이면, 

몽땅 투자하여 부동산을 구입했다.


그녀 지신의 생생한 경험으로,

전혀 사심도 없고, 신앙적인 모습에,

또, 시중 은행 이자와 비교가 되지 않는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여러 주변 친구들이 돈을 빌려 주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4894 하! 하! 하! 우리, 김운혁 님이 회개하는 줄 알았다가 그만... 9 일휴당 2014.12.01 569
14893 핏줄 2 fallbaram. 2015.03.13 260
14892 핍박의 정신이 불타오르게 되면 가족간에 핍박할것임 22 김운혁 2015.01.03 771
14891 필순이님 로산 2012.03.27 1919
14890 필명인이 실명인 김주영님에게 나는 너한테 반말해도 되는 사람이라면서 말 깐다 (조회수 3 이후 약간 수정). 12 김원일 2014.09.09 663
14889 필명 사용에 관한 제안 4 코스모스 2010.11.26 1556
14888 필명 "오신예수", "youngkim" 님께! 3 기술담당자 2016.06.27 165
14887 필립페 님은 왜 자꾸 딴지를 걸까? 16 김주영 2011.07.07 2466
14886 필리핀 대법원 , 자국에서 "GMO 금지" 판결. 명판결 2015.12.26 14006
14885 필리페님의 글을 읽고서 로산 2011.03.22 5341
14884 필리페님에 대해 - '미련한자' 님께 7 김주영 2012.03.31 3615
14883 필리페님과 필순님. 1 허주 2012.03.28 2073
14882 필리페님.. 같이 떠나고 싶군요.. 2 김성진 2012.03.29 2457
14881 필리페님, 싸나이 답군요^^ 2 유재춘 2011.12.03 1348
14880 필리페님 소환글 2 허주 2012.10.25 1276
14879 필리페님 로산 2012.03.27 2260
14878 필리페 님에게 말보로 한 개피 권하며 1 김원일 2012.03.29 3443
14877 필리버스터- 국민들 정치의식에 큰변화 맹구 2016.02.24 42
14876 필리버스터- 국회연설 생중계 1 팩트TV 2016.02.23 102
14875 핀란드에서 보내온 메세지 2 김운혁 2015.06.17 243
14874 픽션이거나 논픽션이거나 2 습작 2015.08.12 154
14873 픽션이거나 논픽션이거나 1 2 습작 2015.08.08 224
14872 피흘리고, 눈을 빼고 손을 잘라야 합니다 예언 2015.01.07 466
14871 피해의식으로 가득한 스다의 멘탈리티 2 피해의식 2015.02.22 327
» 피해를 주는 믿음 (속) 돌베개 2015.01.18 376
14869 피해를 주는 믿음 ( 마지막 ) 돌베개 2015.01.18 363
14868 피해를 주는 믿음 돌베개 2015.01.18 370
14867 피핌목사가 말하는 거룩함의 허와 실 16 김민철 2011.06.08 2144
14866 피터팬이 되고픈 이상구박사.. 7 김성진박사 2011.10.23 3128
14865 피켓도 더럽냐? 로산 2013.02.11 2835
14864 피에타 감독 김기덕의 설교 2 김원일 2012.09.22 1718
14863 피부색이 다른 사람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가 어려운 곳 중 하나: 우라질 대~한민국! 5 김원일 2012.04.11 2972
14862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며 3 김운혁 2014.07.27 645
14861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고... 2 김운혁 2015.05.16 217
14860 피를 멀리하라 5 로산 2012.06.14 2775
14859 피델 카스트로, 미국 선물 필요없다! 1 file 주권국가 2016.03.29 93
14858 피노키오님께 이 글을 드립니다. 8 예언 2015.02.21 223
14857 피노키오님, 화잇은 선지자인가 아닌가. 22 왈수 2014.12.14 463
14856 피노키오님 5 김균 2014.11.23 557
14855 피 묻은 양푼이가 보이지 않느냐 ? 4 박 진묵 2014.10.08 536
14854 피 먹은 나는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 나비 6 김균 2015.01.04 809
14853 피 먹은 나는 예수를 잉태한 성모 마리아 5 아기자기 2010.12.09 2898
14852 플라톤 님, 이거 삭제될 줄 알고 올린 글이죠? 5 김원일 2012.11.18 1656
14851 플라워님의 맷돌 2 김주영 2011.01.21 1328
14850 프리지아님, 박희관님에게 8 달수 2013.12.12 1459
14849 프리지아님 11 fallbaram 2013.12.10 1488
14848 프리미어12 한일전 약속의 9회 일본방송 풀영상 한글자막 有 1 닛뽄 2015.11.25 126
14847 프리미어12 한일전 9회초 이대호 적시타 도쿄돔 분위기 닛뽄 2015.11.25 103
14846 프리메이슨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해 말하다- "제가 종교학을 전공했는데 동기 중 하나가 메이슨 이었어요" 3 산울림 2015.01.28 439
14845 프로폴리스에 대하여 아시는 분 말씀해주세요 3 영토 2012.08.21 2148
14844 프로테스탄트 님에게 박희관 2013.11.02 1606
14843 프레이져보고서 샘이깊은물 2012.12.05 1873
14842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6 한여자 2015.09.28 155
14841 프레이저 보고서-차마 믿고 싶지 않은 역사-Frazers Report Full version 1080p.mp4 1 비정상의정상화 2016.06.15 37
14840 프레이저 보고서 풀버젼 Full version0 죠프레이저 2016.03.30 59
14839 프랜시스 켈시와 이장덕. 2 thalidomide 2014.04.28 1306
14838 프랑스 인터넷신문 'AgoraVox' '한국의 부정선 전문 번역 박정희의 특기 2013.01.12 3064
14837 프랑스 국가"La Marseillaise" 와 '임을 위한 행진곡" 6 노예 2016.05.18 66
14836 프란치스코1세 교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균 2013.08.06 1054
14835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교회에 주는 교훈 배달원 2014.08.16 463
14834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수파에 대한 숙청 작업을 시작하다. 피스 2014.11.11 478
14833 프란치스코 교황의 1년, 걸어온 길 2 랄랄라 2015.01.05 761
14832 프란치스코 교황을 응원하며... 4 southern cross 2013.09.24 2038
14831 프란치스코 교황, 美·쿠바 국교정상화에 중대한 기여 예언 2014.12.17 408
14830 프란치스코 교황, 누가 그를 이용하나 노란리본 2014.08.16 605
14829 프란치스코 교황 "물신숭배는 '악마의 배설물' " 종북좌파 2016.02.22 32
14828 프란치스코 교황 "추한 사회적 불평등 종식해야"(종합) 불평등 2015.02.08 345
14827 프란시스 교황님께 드리는 글 12 김주영 2014.12.17 563
14826 프락치 - 지금도 계속되는 국가기관의 공작 그리이스 2016.05.01 3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