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님...복받고 싶으시지요?
그럼 아래 말씀에 순종하시기 부탁드립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요한 계시록)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각 시대의 대쟁투 341>
목사들과 일반 신도들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들의 시대에 성취될 사건에 관하여 선지자 다니엘의 말을 지적하시면서
이를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 24:15)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이해할 수 없는 신비라고 하는 주장은
계시록이라는 그 책의 제호와 반대되는 주장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지시하신 것이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1~3).
선지자는 “읽는…자들이 복이 있나니”라고 말하였는데
그것은 그 말씀을 읽지 않는 자도 있을 것을 의미함이며
그런 사람들은 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듣는 자들과”라고 말씀하였는데,
예언에 관하여 일체 듣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복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또한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있는 경고와 교훈에 주의하지 아니하고 있다.
그들은 여기 허락된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예언의 문제들을 멸시하고,
엄숙하게 주어진 그 표상들을 냉소하고,
그들의 생애를 개혁하지 아니하고
인자의 오심을 위하여 준비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도저히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영감의 증언에 비추어볼 때,
사람이 어찌 감히 요한계시록을 한낱 신비한 것이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야말로 계시된 신비요, 공개된 글이다.
요한계시록의 연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니엘서의 여러 가지 예언으로 이끌리게 한다.
그러므로 이 두 책은 다 같이
세상 역사의 종말에 일어날 여러 가지 사건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교훈을 나타내준다.
루터의 말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부디
사람의 말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