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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구원은 계명을 지켜서이다

 

개신교인들이 가진 복음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

왜들 이런 복음으로 구원 얻을 거라고 아웅대느냐?

 

결국은 그렇게 결론 내린다

 

눈장님도 결국은 계명님과 같은 부류다

 

왜 성경에 계명을 지켜라 했는데 아니라 하는가?

주께서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했는데?

이게 조건이고 동시에 노력하는 자라야 한다는 말인데?

그러다가 급기야는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

 

명령에는 관심이 없고 받을 것만 생각하는 것은

제사에는 관심없고 젯밥에 눈이 멀어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라고 결론짓는다

 

참 대단하신 분이다

1888년 이전의 재림교회를 본다

그런데 우리끼리는 이러다가 다른 이에게는 안 그런다

십자가의 도가 구원이라고 말한다

교인 만들어 놓고는 화잇도 그랬대로 마감한다

 

지성소 교리는 믿음으로 구원이 아니란 말인가?

조사심판은 복음이라고 입에 풀질할 정도로 떠들더니

조사심판도 이젠 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로 변질(?)되고 있다

그렇다 그건 변질도 아니고 원래부터 조잘거리던 언어일 뿐이다

 

믿음의 구원을 이야기하려니

로마서의 한 구절이 눈에 밟힌다

믿음으로 폐하느뇨? 도리어 굳게 하느니라

아이쿠 하나님 하마터면 지옥 갈 뻔 했습니다

 

음식물로 거룩해 지려는 분들 제법 있다

이것도 건강의 법이라면서 법률작업을 한다

그러고 보니 법 아닌 것 하나도 없다

저들 눈에는 은혜도 일종의 법일 뿐이다

은혜는 얻었지만 그것을 계속하려니 법이란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 온 때문이다

그래서 재림교회는 영원히 율법주의자일 뿐이다

가을바람님

아무리 떠들어도 저들 변하게 할 수 없어요

표범이 그 반점을 구스 인이 그 피부를 변할 수 있을지언정

법에 익숙한 저들은 변할 수 없답니다

144000에 들기 위해서 피땀의 노력을 해야 하고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는 품성변화를 받아야 하는데

그건 음식이 제일 좋은 법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음식으로 거룩해진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 ?
    눈뜬장님 2016.08.21 11:03
    곡해해서 매도하는 데는 김균님이 달인이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속한 것이 음식물 절제 하나밖에 없습니까?
    김균님은 마음대로 잡수시니 그 조항밖에 안 보이시나 보네요.
    그래서 미리 방어하느라고 전전하십니다.

    저는 음식물만으로 거룩해진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사람은 몸과 혼과 영으로 이루어진 존재로
    각각 다 거룩해져야 하며 몸은 그 중에 한 부분으로
    먹는 것은 몸과 관련이 가장 깊기에
    음식물을 가려야 하는 것입니다.
  • ?
    김균 2016.08.21 13:02

    내가 이러면 꼭 하는 말
    마음대로 먹으니 어쩌고 한다
    내가 안 먹을 것은 안 먹는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된다
    이런 소리 들을 바에야 먹어버려? ㅋㅋㅋ

    먹는 것과 몸이 가장 깊은 것은 건강이지
    마음이 아닙니다
    먹는 것으로 품성변화된다는 분들 보면
    품성변화된 것이 아니라
    남의 눈에 낀 눈꼽 잡아내는데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안 먹고 거룩해 진 백성들 있으면 나와봐요
    화잇도 죽을 때까지 생선은 먹었다는데
    우리 친구들은 생선도 안 먹고 거룩해 지려고 운동-movement-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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