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4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님께서는

<재림전 조사심판>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서로 조화를 이루지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 부족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쉽고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조사심판>은

각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 졌는지

다시 말해 예수님의 속죄의 공로를 믿고 의로워졌는지를 재판하는 것이지요.


물론 조사심판의 과정에는

<믿음의 결과>로 그 사람의  <품성과 생애>가 율법과 계명에 일치되고 성화되어 가는 삶인지를

자세하게 조사하고 재판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진실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고

순결하고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통해

예수님의 <품성과 생애>를 닮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실여부를  공정하게 재판하여

구원받을지 멸망받을지를 공평하게 판결하기 위해서는

일생의 삶을 자세하게 조사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에 달린 강도도 갑자기 한순간에  구원받은 것은 아닙니다.


아래 시대의 소망을 읽어보면

그 강도는 전에 이미 예수님을 믿었는데

당시 종교지도자들 때문에 방해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무정한 죄수가 아니었다.

그는 비록 악한 동무들을 사귐으로 인하여 못된 길에서 방황했으나

십자가 옆에 서서 구주를 욕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죄가 가벼웠다.


그는 전에 예수님을 보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을 듣고 죄를 깨달았으나

제사장들과 관원들 때문에 예수님에게서 돌아서고 말았다."





  • ?
    김균 2016.08.21 13:06
    모두들 소설 써요
    1888년 이전에는 믿음으로가 아니라 행위로 구원 얻는다고 했는데
    그럼 그 전에 죽은 사람은 이행득의를 조사심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 나아가서
    1260년 시대에 있던 무리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행위를 판단할 자료조차 없을 건데
    무슨 재주로 조사심판하나요?
    완전히 엉터리들이군
  • ?
    의문 2016.08.21 13:10
    부족하지만 제가 먼저 댓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1. 혹시 이 박사님의 저서, '십자가와 조사심판', 그리고 '화잇이 다시 한 예언 1'을 읽어 보셨는지요?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데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2. 저는 이 박사님의 설명을 100% 수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이 박사님의 견해에 매우 공감합니다. 일단 박사님의 저서를 자세히 검토하신 후 이 문제를 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3. 이 박사님은 말합니다. "화잇이 무오하다고 가르치는 것은 화잇을 재림교회의 교황으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화잇이 다시한 예언' 93 쪽)


    우리 재림교단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화잇은 무오하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정직한 마음으로 화잇의 오류를 언급하면 화잇은 순식간에 마치 신성불가침의 무오한 사람으로 변호됩니다. 이 모순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이 박사님 말씀처럼, 1888년 화잇여사가 자신의 권위, 스스로의 자존심, 주변의 심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양심을 빛추는 빛에 따라 와그너가 부르짓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을 겸허히, 그러나 용기있게 받아들인 것은 참으로 존경 받을만한 일이었습니다 .

    우리는 지금이라도 화잇여사의 참 뜻을 이해하고, 여사를 그만 교황의 자리에서 내려 놓고, 우리 스스로의 잘못된 교리와 신조를 바로잡아 나가야 할 것입이다. 그것이 화잇여사를 진정으로 높이는 길입니다.
  • ?
    민초1 2016.08.21 20:46

    이 질문(자)에서 느껴지는 답답함과 무거움

    1)성경에 없는 내용인데 "시대의 소망을 읽어보면....이라면서" 화잇의 진술을 아예 성경본문처럼 기정 사실처럼 믿고 있다. 성경을 읽을 때 상식적인 선에서 개인적 유추나 상상은 몰라도 이렇게 성경에 없는 것을 기정 사실처럼 믿는 것은 바이블 빌리버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2)정형적인 스다들이 갖는 구원의 재수 삼수 개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각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 졌는지, 예수님의 속죄의 공로를 믿고 의로워졌는지를 재판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실여부를 공정하게 재판한다. 구원받을지 멸망받을지를 공평하게 판결하기 위해서는 일생의 삶을 자세하게 조사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에에는 믿음으로 구원이 완성이 아니라 그저 1차구원이고  구원이냐? 멸먕이냐는 일생의 삶으로 재조사하여 최종결정(2차로)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철저히 행함주의이다. 믿어도 행함 성적으로 구원의 신분을 결정한다는 오류이다.  구원의 근거가 내 일생의 삶인 것이다.


    이런 사고를 가진 자에게 살아서 구원 확신은 절대 금물이다. 죽어봐야 아는 것이다.

    3")<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진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고"라고 했는데 이것도 문제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다. 의로운 사람은 거듭나게 될 것, 미래가 아니라, 거듭난 사람 <이미 과거>이 의인이다.

    이분은 절대 쉼이 없고 지금 거듭나려고 피똥 나올 정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로서 맘적으로 무거운 사람일게다. 노력을 하니 윤리적으로는 괜찮게는 보이실테고....보인은 힘들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했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도 일생의 행위를 뫄 놨다가 탈곡기에 한번 다신 돌린다는 개념은
    스다들을 가슴을 누루는 무거운 짐이다.


    후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665 <매매거래>할 때, <자신에게 좀더 손해>가 되게 해야합니다 예언 2015.07.10 63
15664 <마땅히 착수해야 할 첫째 되는 일>이 있습니다 예언 2015.02.27 169
15663 <떨림, 창백, 공포, 고뇌>하는 재림교인 예언 2014.10.13 884
15662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 예언 2015.04.17 200
15661 <동화,소설,드라마,영화>는 <사탄의 올가미>입니다 4 예언 2015.02.07 356
15660 <동화, 소설, 영화, 티비>는 사탄이 만든겁니다 예언 2015.05.21 170
15659 <동성결혼합법화>된 것을 보니 <짐승의 표>가 임박하네요 4 예언 2015.06.26 219
15658 <돈>을 <박쥐와 두더지>에게 던지는 교인 1 예언 2015.07.17 137
15657 <단 한 사람>밖에 없는 곳에 <일백명의 사람>이 진리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 예언 2015.07.01 158
15656 <늦은비 성령>은 이것이 이루어져야 내립니다 예언 2015.01.03 828
15655 <노출이 심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는 <사탄에게 완전히 사로잡힌 것>입니다 1 예언 2015.07.27 247
15654 <노아홍수전>에는, <기형아,저능아>가 태어나지않았고 <병걸려 일찍 죽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 예언 2015.07.15 226
15653 <노련한 의사 한 분>이 나타나서 하는 말이... 예언 2015.04.04 157
15652 <너무도 독특한 사람>이 되어야 하늘에 갑니다 예언 2015.09.21 104
15651 <남편>을 속인 <여자교인> 예언 2015.07.11 154
15650 <꼴사나운 몸짓>과 <천하고 쌍스러운 이야기> 예언 2014.12.09 697
15649 <극장출입>은 <온갖 욕정을 자극>하여 행동하게 합니다 예언 2015.06.16 135
15648 <귀고리,반지>등을 고집하는 교인은 <교만,허영,돈낭비>로 심판받음 10 예언 2014.12.07 763
15647 <교황>이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는 것이 실감나네요 2 예언 2015.01.15 516
15646 <교인의 자녀>일지라도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사람 1 예언 2015.08.09 178
15645 <교우>에게 <죄>가 있는 것을 분명히 알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예언 2015.07.14 114
15644 <과식>은 <건망증과 기억력상실>을 초래합니다 예언 2015.07.16 132
15643 <고통과 슬픔을 골똘히 생각>하지 않게 하는 방법 예언 2015.04.11 148
15642 <고난>당하지 않는 사람은 하늘에 못갑니다 예언 2015.06.12 129
15641 <결혼 약속>을 취소해야 하는 경우 예언 2015.01.19 440
15640 <겁이 많거나 가장 약하고 주저하는 교인>이 <일요일휴업령>때 이렇게 됩니다 예언 2014.12.12 463
15639 <거울>앞에 서서 <눈>을 즐겁게 하는 교인 예언 2015.07.13 128
15638 <거대한 불덩이>가 떨어져 순식간에 집을 태울 것입니다 예언 2015.06.05 137
15637 <가장 보잘것없고 무식>해도 <신학박사나 유명목사>보다 예언의 신을 잘 믿는 이유 예언 2015.05.04 226
15636 <가난한 교인이 집을 팔아 선교에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엘렌화잇의 답변 1 예언 2015.02.16 400
15635 <80세>인데도 불구하고, 젊었던 시절보다 훨씬 더 건강이 좋은 이유 예언 2015.06.29 161
15634 <4000 여년 동안 퇴보한 인류의 연약함>을 가지신 예수님 예언 2015.04.27 130
15633 @@ [김운혁님에게] . . 참조 그리고 희 소 식 을 드리고 싶습니다. 15 호수 2016.05.11 253
15632 친한 친구의 등에 칼을 꽂다 2 로산 2013.03.24 3022
15631 최근에 회자되는 소문들에 대한 “우리는 하나” 재단의 공식 입장 이윤길 2014.11.06 801
15630 조현오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 소 취하 않으면 할 얘기 하겠다”......... 노무현의 차명계좌는 어디에 있을까? 1 차명계좌 2012.04.21 5946
15629 시험이 우리에게 쏟아져 내릴 것입니다 예언 2014.09.30 771
15628 [談論] 내가 부르는 노래에 내가 없다. ( 출책 : 한국 1 월 6 일 ( 목 ) ) 초심으로 ... 초심으로 ...... 12 잠 수 2011.01.05 1827
15627 理念 님 8 김원일 2012.11.16 2501
15626 李대통령 각하께서 '총성없는 교과서 쿠데타'의 주범( 主犯 )이 아니시라면 Royal 2011.04.17 2775
15625 盧 전 대통령이 화나고 기(氣)가 찰 일들 나그네 2011.06.24 1803
15624 金龍寺 나그네 2012.01.15 1689
15623 金 泳三과 金 氷三 로산 2011.08.15 1840
15622 龜鑑 4 수녀 2015.03.16 174
15621 힐링이 아니라 지옥캠프 2 file 닥발맛있어 2014.10.11 756
15620 힐러리측 "이러다 진짜 트럼프가 대통령될 수도" 자금지원 호소 크리어 2016.05.28 85
15619 힐러리 클린턴 여사에게 재림교인되라 전도한 미국 대통령 법률고문 고한실 박사!!! 19 정무흠 2011.06.20 2879
15618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난다. 김균님의 글에서... 놀람 2014.11.19 669
15617 히틀러가 죽었어도 애도할 것인가. 나는 하나도 안 슬프다--김정일 사망에 부쳐(수정). 2 김원일 2011.12.20 1735
15616 히틀러 발언, 김균님은 민초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3 가을낙엽 2014.11.19 819
15615 히브리어를 모르면 2 김균 2016.06.12 246
15614 히브리어로 낭독되는 예언의신( 노란 부분 클릭 )/ 기타 11개 국어로 예언의신 낭독 말씀 2015.02.09 329
15613 히브리서 8장에 대하여 6 김균 2014.10.30 769
15612 히브리9장의 성소가 하늘성소라고 하시던 분들 왜들 그냥 계십니까? 4 로산 2011.03.05 2500
15611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4 잠 수 2010.12.06 4716
15610 희안하게도 " 사나 " 들이 와 - 카요 ? 3 박성술 2012.08.27 2895
15609 희망이란 지당 2014.07.31 899
15608 희망을 가져 봅니다 3 희망 2016.02.27 78
15607 희망사항 . . {김원일 교수님께:) 2 희망사항 2014.05.02 1304
15606 희년이 언제이냐에 대한 논란들 김운혁 2015.07.01 164
15605 희년1 김운혁 2014.12.20 432
15604 희년 3 김운혁 2014.12.22 448
15603 희년 2 김운혁 2014.12.20 438
15602 희귀한 동물 1 김균 2014.06.12 1067
15601 흩어져라! 흩어져!! 있는 듯 없는 듯 - 짭쪼름(6) 1 아기자기 2015.02.19 423
15600 흥부 박씨와 욕쟁이 할머니 2 아기자기 2013.10.31 2220
15599 흥미진진한 오류 코메디 6 leesangkoo 2016.08.16 361
15598 흡혈귀가 사는 나라 5 김주영 2013.12.06 1787
15597 흠~ 좋네요! 1 노을 2010.11.13 5664
15596 흙탕물 속에 참 마음이 있다 1 心卽是佛 2011.01.02 17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