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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의기별을 오해하면,

죄의 용서와 도말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이 어렵고,

조사심판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

역시 어렵게 된다.

 

죄인의 구원은

어디서 시작되며 어디서 완성되는가?

 

믿음(번제단,십자가)에서 시작하고 완성된다.

 

구약의 표상:

 

죄인이 양을 성소 뜰로 몰고 와

번제단 앞에서 양에게 안수(죄의 고백)

그 양의 피를(믿음) 흘려 죽게 한다.

죄인은 의롭다(용서) 함을 받고 돌아간다.(구원이다)

이후에 일은 제사장(예수)의 몫.

 

신약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양을 죽이면)

의롭다 함(용서)을 받고

영생을 얻음.(구원을 얻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용서와 도말의 참된 의미

 

개인의 속죄:

 

죄의 용서와 도말, 곧 개인적인 속죄(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속죄)로 성취됨.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19:30)

 

죄인 - 믿음 - 자백 =죄가 용서되고 도말됨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43:25)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44:22)

 

 

구속사적인 속죄사업:

 

십자가는 표상이 아닌 실제적인 속죄사업에 있어서는 시작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구속사업의 실제의 완성은,

 

무덤에 잠자는 의인들의 부활하고,

살아있는 의인들의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하여 하늘로 승천하고

죄와 사망과 마귀가 멸해질 때

비로소 구속사업이 마침, 완성된다,


아직 구원받은 영혼이 땅 속에 잠자고 있고

땅위에 살고있는 구원받은 영혼들이 마귀와 싸우고 있는 현실에서

십자가는 구속 사업의 완성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상하다.

 

개인의 속죄는 양(예수, 십자가)으로 완성 되었으나

구속사적인 속죄사업은 대제사장(그리스도)의 사업으로 종결된다.

- 대제사장 = 대속죄일 - 죄 도말됨

 

대속죄일의 죄의 도말은

개인의 죄가 이때 도말되고 구원이 비로소 확증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죄 자체가 아사셀(사단)에게 전가되어

죄와 사망, 마귀를 영원히 멸하시기 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속죄사업을 표상하는 진리이다.

 

궁극적으로 조사심판의 목적은 사단을 멸하기 위한 것이지,

의인들을 조사하여 구원을 확증하기 위함이 아니다.

 

재림교단 안에 다수가 오해하는 조사심판

 

믿는 자(개인)의 죄가 대속죄일의 조사심판을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구원(개인)이 확증된다고 믿는

구원을 미래로 미루는 대다수의 부류가 존재하고 있다.

십자가(믿음)의 도에 어긋난다.

 

이 상구 박사님의 조사심판의 오해

 

구속사적인 대제사장의 사업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구원에만 집착한 나머지

실제적인 대속죄일(1844)의 조사심판,

곧 사단을 멸하기 위한 최종적인 속죄사업(대제사장)을 부인하여

예언의신 50%를 부정해버리는 실수를 한다.

 

개인의 속죄와(양)

구속사적인 속죄(대제사장)

 

개인적인 죄의 도말(용서)

구속사적인 죄 도말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요구된다.

십자가(양의 직분)는 개인적인 구속에는 완전한 성취와 완성이다.

 

그러나

실제적인 구속사업 곧 계획(대제사장)을 성취하는 일에는

십자가는 시작일 뿐이다.

 

양의 죽음이후에 대제사장의 사업이 시작이 된다.

양의 피가 없이는 제사장은 할 일이 없다.

고로 양의 죽음(십자가)은 구속 사업으로 볼 때 에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며,

대속죄일 조사심판을 거쳐 아사셀의 염소가 광야에 버려질 (죄 자체의 도말) 때에

비로서 실제적인 이 땅의 구속사업이 마쳐질 것이다.

 

 

“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 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쟁투, 486)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소 문제와 조사심판에 관한 문제를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크신 대제사장의 위치와 사업에 대하여 그들 스스로 알아야 한다.”(쟁투, 488)

 

하늘에 있는 성소는

사람을 위하여 행하는 그리스도의 사업의 바로 중심이 된다.

그것은 구속의 계획을 밝히 보여 주고,

시대의 제일 마지막까지 우리를 데리고 가서

의와 죄 사이의 투쟁에서 최후의 승리를 나타내 보여 준다.”(쟁투, 488)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구속사업) 일은

그분의 죽으심(십자가)으로 시작되었다.”(쟁투, 489)

 

 

개인의 구원과

구속의 계획(경륜)을 혼돈 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
    민초중에 하나 2016.08.22 04:57

    누구 말대로 개나주어버려도 괜찮을 예신을 성경과 동일시하고,오히려
    더 신봉하고 있는사람들 때문에 이단이란 딱지는 절대 벗지 못할것 입니다
    화잇의글은 그냥 참고로보고 자기유익이 되면 됐지, 왜 선지자라하고 대언의영이라하고
    심지어 성경도 이여자의 글로만 해석하고 판단 하는거 진짜 역겹습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나 봅니다

    다른 이단이란 소리듣는 사이비들도 좀처럼 안 바뀌잖아요

    일단 세뇌당하면,,,,

  • ?
    청지기 2016.08.22 08:17

    민초중에 하나,     님

    저도 민초중에 한사람이 되었네요
    어쩌다보니요.
    같은 민초이니 정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신
    생각을 바꾸면 역겹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원에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은혜에 은혜를 더하신 겁니다.

    저는 예신이 없었으면
    지금은 무신론자가 되었을 수도...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모순되고
    영혼불멸,영원지옥은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라
    진시황제 보다 더 악하게 보였거든요.
    그러나 예신 덕분에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지요.

    이단 ???
    진리(예수, 바울)도 이딘이라는 소리 듣고
    이단도 이단이라는 소리 듣는 겁니다.
    이단소리 듣지 않는 것은 가짜입니다.
    이단소리 안 듣는다는 말은 타협했다는 뜻이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
    청지기 2016.08.22 10:00

    예수님의 두 가지 사명에 대하여

     

    구약 성소제도의 표상에서 보면

    양과

    대제사장의 직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속죄)이 되시기 위해 신성의 자격(독생자)으로 이 땅에 오셨고

    대제사장이 되시기 위해 인성으로 오셨어 모범의 생애를 사셨다.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1:8)(신성)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인성)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2:17)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대제사장의 사명)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2:14-15)

     

     

    (예수)은 죄인을 대신해서 죽고

    제사장(그리스도)은 죄인을 대신해서

    죄인이 회개한 죄(양의 피)의 처리(속죄사업)를 책임진다.

    이것이 완전한 구속(대속)의 표상이다.

     

    죄인은 양을 잡는 일로 끝(구원)이 나지만(죄인이 할 일은 더 이상 없음)

    죄인이 회개한 죄 자체를 처리(도말)하는 일은 대제사장의 몫으로 남는다.

     

     

    양의 죽음(십자가)

    범죄한 죄인을 구속(구원)하는 일을 완성하였으나,

     

    대제사장(하늘성소)의 사업,

    구원받은 영혼들의 죄(양의 피)를 처리하는 일,

    곧 죄 자체를 도말하는 일, 대제사장의 사명(구속사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개인의 구원(구속)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으나

    양의 피(죄 자체)를 처리하시는

    대제사장의 속죄사업은 아직 이다.

     

    구속(대속)사업의 처음은 십자가()으로 시작 되었으나,

    구속(대속)사업의 마침은 대속죄일(대제사장)의 봉사로 마침.

     

    (예수)의 죽음(십자가)

    대제사장(그리스도)의 사명은

    구속받은 영혼들의 모든 죄가

    어떻게 처리(도말)되는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대속죄일, 지성소, 조사심판은

    구속의 계획이 얼마나 공정하고 의롭게

    이루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또한

    사단의 멸망이

    얼마나 공정한 심판의 과정을 통하여

    성취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 ?
    눈뜬장님 2016.08.22 11:43
    "재림교단 안에 다수가 오해하는 조사심판"

    "믿는 자(개인)의 죄가 대속죄일의 조사심판을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구원(개인)이 확증된다고 믿는
    구원을 미래로 미루는 대다수의 부류가 존재하고 있다.
    십자가(믿음)의 도에 어긋난다."
    ----------------------------------------------------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심판은 삶이 끝난 다음 받는 것이지
    살았을때 받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삶이 끝난 다음에 삶의 기록을 통해서 살펴보고
    최종적인 확증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죽기 직전 그 사람이 구원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아시지만 재판은 공적인 것이기때문에
    서류상으로 모든 것을 심사후 최종적으로
    합격도장을 찍는 절차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는 말씀의 구절이 있는 것이지요.

    구원의 시작점이 있으면 완성점이 있습니다.
    마라톤에서 시작은 다수가 출발했지만
    완주선에 도달하는 사람은 소수인 것과 같습니다.
    믿음을 시작한 모두가 완주자는 아닌 것입니다.

    선수가 된 것을 구원의 시작점으로 보면
    완주해야 구원의 완성을 이룬 것입니다.
    완주메달을 받고 상급을 받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지요.
  • ?
    김균 2016.08.22 11:57
    심판은 삶이 끝나면 받는다구요?
    삶이 끝나면 심판도 끝나는 겁니다
    그날 모든 게 결정되는 겁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세요?
    당일로 그 도모가 소멸되었는데
    무슨 심판을 1000년간 하는 줄 아세요?

    조사심판은 지금 하고 있다면서요?
    그 말은 지금 살아있는 사람을 조사심판한단 말이죠?
    그가 지금 죽으면 그 심판이 마친다는 말입니다

    어줍잖은 3심제도
    정말 웃기는 짬뽕입니다
    그 3심의 결과로 1000년기 후에도
    구원받는 사람 나오겠네요
    그게 일종의 연옥설인줄은 아세요?
  • ?
    눈뜬장님 2016.08.22 12:41
    정말 몰라서 하는 말씀인지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
    살아있을때 조사심판 받는거 믿지도 않으시면서 뭔 소리세요?
    심판의 뜻이 뭔데요? 뜻이나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는 겁니까?
    심사하여 판단하는 공적인 절차가 심판입니다.
    그런데 죽는 그날 모든게 결정된다구요?
    그렇다면 살아있는 날 동안 재판이 이루어졌다는 얘기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요.
    당일로 그 도모가 소멸되는거랑 심판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살았을때 행적을 기록한 기록책에 의해 심판하는 것인데...
    잘 모르시면 점잖게 말씀하세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니, 웃기는 짬뽕이니 이런 말씀하지 마시구요.
    하여튼 잘 모르시는 분들이 큰 소리는 더 친다니깐...
  • ?
    김균 2016.08.22 13:41
    조사심판은 내 견지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우후죽순처럼 저들의 조사심판을 떠들어 대니까 해 본 소리요
    어디서 말도 안 되는 3심제도 가지고 와서 떠들어요?
    하나님의 심판은 3심제도가아니라 다심제도요
    뭐든지 회개하면 3개건 300개건 다 용서하신단 말입니다
    그래서 심판은 살아 있을 때 매일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무슨 심판을 죽은 후 1000년기까지 하나요?
    심판하리라 하니까 1000년간 심판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왕처럼 심판하는 것처럼 그렇게 고고하게 산다는 말 아니던가요?
    난 1000년간 그런 심판만 하고 산다면 차라리 안 일어났으면 하거든요
    그게 제일 편하잖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제일 편하거든요

    아직도 하늘에 책이 있다고믿으시오?
    그 책을 뒤적이면서 심판한다고 믿으시오?
    대단한 분이셔
    그래서 내가 귀신 씨나락 까 먹근 헛소리 그만하라고 하는거요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 되면
    더 이상 심판할 거리가 없기 때문에
    죽는 그날이 심판완료이며 재림의 날이란 말이죠
    단지 일어나고 말고는 재림의 날에 이루어지거나 안 이루어 지는 것 뿐이란 말입니다

    이 동네에서 조사심판 이야기 하는 분들끼리 한 번 모여서
    의견 통합부터 해 보는 게 어떠세요?
    이렇게 오합지졸처럼 자기 생각의 조사심판 날리고 있지 말고요
  • ?
    눈뜬장님 2016.08.22 16:49
    아하 , 심판이 매일 이루어지는 군요..
    각 사람을 위해서 매일 법정이 열린다는 말이네요.
    그야말로 실시간 재판정? 이건 듣도 보도 못한 소리네요.
    김균님 매일 심판장에 불려 가십니까? 거짓말도 대단하셔...
  • ?
    김균 2016.08.23 02:30
    왜 답글을 지웠을까?
    나도 너무 빈정댔나?

    심판정에 불려간다고요?
    그냥 집에 앉았거나 교회에 앉아서
    심판정만큼 회개하고 복받고 그러고 살아여

    아직 듣도보도 못했다고요?
    예수 더 믿어야겠어요
    조사심판만 믿지 말고
    예수 바로 믿어봐요
    그럼 답 나올겁니다

    그런데 님의행실 적은 책은 양피지던가요?
    아니면 시디던가요?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파피루스인갑다
    ㅋㅋ
  • ?
    청지기 2016.08.22 12:18

    네, 형제님 
    사법적인 절차로 이해하면
    조사심판이후에라야 구원이 확증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실제라는 영의 말씀을 신뢰한다면
    진실한 믿음에는 구원은 이미 확증(실제)입니다.


    사도바울은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그러므로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는

    모든 것이 실제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


    실상이 나의 행위에 있지 않고

    주님의 공로 의한 것이며


    구원의 확신이

    나의 행위에 있지않고

    확신은 주님께,

    그분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확신이지요.


    형제님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니나

    생각의 방향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믿는자의 심판은 이미

    십자가에서 해결 된 것입니다.

    믿음 - 용서(도말) = 의롭다함


    그러나

    조사심판은

    참소자(사단)가 있기 때문이며

    거짓 믿음(영혼들)이 있기에

    동일하게 구원받은 영혼들도

    공정하게 조사심판을  모두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진실된 믿음의 소유자들

    구원받은 영혼들에게 조사심판은

    그들의 의로움이 증명되는 절차에 불과 합니다.


    거짓믿음의 소유자들은

    조사심판에서 걸러지겠죠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22 13:06
    사도바울은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

    청지기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믿음으로 구원을 확증한다고 하셨는데
    그 믿음으로 확증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공정한 심판을 하심으로써
    조금도 억울함이 없는 심판을 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증할 수 있을 뿐,
    마음의 동기까지 파악이 불가능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혹은 자신에 대해서도
    최종구원이 확실하다고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심판의 자리에서 심사의 권한이 있지 않는 한
    구원의 확증은 아무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도 심사의 과정이 거치고 난 다음
    최종적인 국면을 말한 것이지
    심판을 통하지않고 바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은 출발선상에 선것일 뿐입니다.
    죄의 종이었던 신분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고 이미 이루어진
    구원입니다. 우리가 죄를 여전히 짓는다해서
    그 신분을 다시 옛날로 복귀시키지 않습니다.
    그럼, 맘대로 죄짓고 살아라? 이런게 아니고
    신분상만 하나님의 자녀일뿐 하나님의 자녀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않으면 접붙인 포도나무의 의미가 없으므로
    찍어내 버리는 것입니다.
  • ?
    청지기 2016.08.22 14:26

    네 형제님

    그 누가 구원을 스,스로
    아니 다른사람의 구원을 판단 할 수 있겠습니까?
    판단은 하나님의 소관이지요.

    그러나
    구원의 확증(믿음)은 절대적 필요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지요.

    주께서 십자가에 죽을심 확실하지요.
    부활하신것 확실하지요.
    하늘 성소에서 나를 위한 중보 확실하지요.
    하나님의 약속은 모두 예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최종 구원의 확신이란 표현보다는
    최종 구원의 기쁨이라는 표현이 합당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의 연약성을 알기에
    믿음을 잃을 가능성이 나에게 있기에
    시험에 넘어져 믿음을 포기할 가능성이 나에게 있기에
    구원을 거절할 자유가 나에게 있기에
    내일일을 내가 모르기에
    나는 구원 받았다는 스스로의 확신(생각)을 위험하지요.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그러나 말씀을 믿는 믿음의 확신은 강하면 강할 수록 좋을 것입니다.
    말씀의 약속을 믿는 믿음은 실제이기에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확신있는 믿음의 주장이 필요합니다.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형제님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22 16:56
    예, 바로 그겁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요.
    신앙에서 구원의 확신이 꼭 필요한 것인 줄 아나
    사실은 그건 아주 위험한 신앙입니다.
    자만으로 인도하기 쉬운 함정이 있지요.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합니다.
    구원에 욕심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한다면
    구원의 확신에 목맬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 ?
    김균 2016.08.22 20:08

    태권도 돌려 차기 하고 있군요
    ㅋㅋㅋ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젠 구원에 욕심이 없다고요?
    완전 고차원적인 소리만 하고 자빠졌네가 아니라
    누워 계시네요
    ㅋㅋ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눅 19:9)

    내가 이렇게 친절해요
    구원이 이른 것까지 가르쳐 주고 말이요
    구원에는 욕심없고 십원에만 욕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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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665 오바마 “정치는 그냥 산수다” 1 talkVote 2016.08.28 59
15664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4 개풀 2016.08.28 223
15663 청지기님과 생각있는 SDA님들께 2 2 민초1 2016.08.28 170
15662 경고-세계적인 교회를 비방하지 말라!!! 5 fallbaram 2016.08.27 227
15661 트럼프, "X 됐습니다" 성적 비속어 써가며 힐러리 공격 / YTN 2 츄럼프 2016.08.27 128
15660 백신 접종(예방주사)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화학약품에 대한 계시..... 2 2032(순) 2016.08.27 100
15659 정말 이상한현상 기이한현상 4 이른새벽 2016.08.27 188
15658 청지기님과 생각있는 SDA님들께 14 민초1 2016.08.27 289
15657 민초1님에 대한 궁금증 9 gladiator 2016.08.27 225
15656 경외서를 연구해야 하는가? 김운혁 2016.08.27 38
15655 청지기님에게 - 이신칭의(15648번 글)에 대한 담론 의 담론 1 청지기 2016.08.27 74
15654 청지기님에게 - 이신칭의(15648번 글)에 대한 담론 2 민초1 2016.08.27 145
15653 급작스런 가을로의 환승이라니... 2 file 소리없이... 2016.08.27 105
15652 동주가 말했다 십자가라고... 2 file 소리없이... 2016.08.27 109
15651 민초1님의 글 5 fallbaram 2016.08.26 181
15650 6대 DNA 교리들의 명암을 뚫어본다 (18) 예신문제 14 - 화잇과 예언의 신 문제 정리 14 민초1 2016.08.26 231
15649 자전거 꽁무니에 막걸리병을 싣고 산문시 2016.08.26 80
15648 '대학은 같지만 길은 달랐던'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다른길 2016.08.25 86
15647 말틴 루터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셋째천사가 가르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무엇이 다른가? 6 청지기 2016.08.25 207
15646 각 아재들 싸이트에서 조회수 추천수 난리 번개 친 사연에 뉴스까지 뜸. file 사연 2016.08.25 162
15645 가을이 오려는가 fallbaram 2016.08.25 108
15644 아름답고 이뻐서... 진짜 7 소리없이... 2016.08.25 224
15643 영화 '터널'에 국민들은 왜 울컥하나 사람 2016.08.25 95
15642 사드는 이제 무용지물 국뻥카 2016.08.24 105
15641 2016년 서부연합야영회 음악회 이태훈 2016.08.24 116
15640 최진기-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2 팩스 2016.08.24 55
15639 강가의 아침 , 톱 연주 3곡 눈뜬장님 2016.08.24 90
15638 최진기 - 북한 미사일 발사의 의미 팩스 2016.08.23 81
15637 세계의 행진곡 대모음 ㅡ 기분 업에는 역시 행진곡이 좋네요. 눈뜬장님 2016.08.23 66
15636 페북에서 자동으로 반복 포스팅 되는 글 김운혁 2016.08.23 82
15635 초딩이 같은 심각한 질문 하나... 13 소리없이... 2016.08.23 360
15634 어른이 부른 동요 : 가끔씩 동심의 세계가 그립다. 2 눈뜬장님 2016.08.23 115
15633 사드 반대운동 3곳으로 확산…김천이 가장 큰 변수 국가대표 2016.08.22 51
15632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게시록 막장에 "악인"을 멸하려 유황불 내려오기 직전, 바울 그대는 이렇게 할 자신 있는가. 13 김원일 2016.08.22 283
15631 금음체질에는 왜 전쟁광이 많을까 ?.......말세의 음식 2 2032(순) 2016.08.22 243
15630 처음시작은 이 기본부터 3 하주민 2016.08.22 149
15629 이영표 선수 간증 1 어떤친구 2016.08.22 103
15628 to live without your love 2 김균 2016.08.22 149
» 죄의 용서와 도말, 조사심판에 대한 재림교단적인 오해와 이 상구박사님의 오해 14 청지기 2016.08.22 258
15626 구원에는 세 단계가 아니라 세 국면이 있다. 6 민초1 2016.08.22 219
15625 이루어야할 구원, 남아있는 구원/박영선 목사 2 의문 2016.08.22 92
15624 특별히 스다 눈장님만 읽어 주세요 - 구원이란 ? 3 민초1 2016.08.21 178
15623 (아랫글의 속편) 떠나면 이렇게 된다. 정말 빌어먹을 지성소 아닌가. 1 김원일 2016.08.21 192
15622 우리가 어떡해야 뒈지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 지성소 어쩌고 지지고 볶는 사이 예수는 얼마 전에 이렇게 나타났다. 2 김원일 2016.08.21 214
15621 ♪♩ 이젠 스다들(SDA)을 쪼다들이라 부르리 ♪♩ 8 민초1 2016.08.21 280
15620 진리님께 드리는 답변 - 초막절을 누리자! 8 leesangkoo 2016.08.21 184
15619 이상구박사님께 드리는 글 3 진리 2016.08.21 247
15618 콘서트하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하나 ... 9 file 소리없이... 2016.08.21 167
15617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분풀이 하고 4 fallbaram 2016.08.21 176
15616 "성주'외부세력' 보도 거부해서 무너져가는 KBS가치 지켰다" ...... 13년 만에 열린 KBS 전국기자협회 비상총회, "외부세력 결국 입증안돼, 징계시도 중단하라" 무이 2016.08.20 30
15615 하늘에 죄가 있다는 논리는 또 뭐냐? 8 김균 2016.08.20 191
15614 8월 끝즈음 11 file 박성술. 2016.08.20 210
15613 더 힘들어질 살림살이 망쪼 2016.08.20 95
15612 러시아- GMO 농산물 경작 금지법 통과 2 자연식품 2016.08.20 73
15611 노래 한 가락만도 못한 교리 논쟁을 하는 빗나간 일꾼들을 보면서..... 5 file 아침이슬 2016.08.20 181
15610 ‘사드 직격탄’…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먹구름’ 2 스파크 2016.08.20 83
15609 조용필의 노래 한 가락만도 못한 교리 논쟁들. 8 김원일 2016.08.20 221
15608 귀신의 가르침 3 김균 2016.08.20 130
15607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구원은 계명을 지켜서이다 2 김균 2016.08.20 114
15606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莫知 2016.08.20 108
15605 하나님 동네에 아직도 못 들어간 그대에게 4 김원일 2016.08.20 185
15604 중세 스콜라 철학자들... 바늘끝에 천사 몇명이 앉나 목숨걸고 싸우듯. 한때안식교인 2016.08.20 201
15603 ‘좀 놀아본 언니들’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2 오빠 2016.08.20 167
15602 마레와 카존에 대하여 김운혁 2016.08.20 72
15601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현악 5중주 ' 보케리니 전용근 2016.08.20 16
15600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몰다우 강' 스메타나 전용근 2016.08.20 19
15599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9 청지기 2016.08.20 161
15598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15 fallbaram. 2016.08.19 219
15597 성경이 옳다면 재림교인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다. ! ? 8 민초1 2016.08.19 230
15596 <재림후 천년기>동안 하늘에서 바쁜 이유 4 바쁘다 바빠 2016.08.19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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