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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의기별을 오해하면,

죄의 용서와 도말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이 어렵고,

조사심판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일

역시 어렵게 된다.

 

죄인의 구원은

어디서 시작되며 어디서 완성되는가?

 

믿음(번제단,십자가)에서 시작하고 완성된다.

 

구약의 표상:

 

죄인이 양을 성소 뜰로 몰고 와

번제단 앞에서 양에게 안수(죄의 고백)

그 양의 피를(믿음) 흘려 죽게 한다.

죄인은 의롭다(용서) 함을 받고 돌아간다.(구원이다)

이후에 일은 제사장(예수)의 몫.

 

신약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양을 죽이면)

의롭다 함(용서)을 받고

영생을 얻음.(구원을 얻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용서와 도말의 참된 의미

 

개인의 속죄:

 

죄의 용서와 도말, 곧 개인적인 속죄(구원)

그리스도의 십자가(속죄)로 성취됨.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19:30)

 

죄인 - 믿음 - 자백 =죄가 용서되고 도말됨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43:25)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44:22)

 

 

구속사적인 속죄사업:

 

십자가는 표상이 아닌 실제적인 속죄사업에 있어서는 시작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구속사업의 실제의 완성은,

 

무덤에 잠자는 의인들의 부활하고,

살아있는 의인들의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하여 하늘로 승천하고

죄와 사망과 마귀가 멸해질 때

비로소 구속사업이 마침, 완성된다,


아직 구원받은 영혼이 땅 속에 잠자고 있고

땅위에 살고있는 구원받은 영혼들이 마귀와 싸우고 있는 현실에서

십자가는 구속 사업의 완성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상하다.

 

개인의 속죄는 양(예수, 십자가)으로 완성 되었으나

구속사적인 속죄사업은 대제사장(그리스도)의 사업으로 종결된다.

- 대제사장 = 대속죄일 - 죄 도말됨

 

대속죄일의 죄의 도말은

개인의 죄가 이때 도말되고 구원이 비로소 확증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죄 자체가 아사셀(사단)에게 전가되어

죄와 사망, 마귀를 영원히 멸하시기 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속죄사업을 표상하는 진리이다.

 

궁극적으로 조사심판의 목적은 사단을 멸하기 위한 것이지,

의인들을 조사하여 구원을 확증하기 위함이 아니다.

 

재림교단 안에 다수가 오해하는 조사심판

 

믿는 자(개인)의 죄가 대속죄일의 조사심판을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구원(개인)이 확증된다고 믿는

구원을 미래로 미루는 대다수의 부류가 존재하고 있다.

십자가(믿음)의 도에 어긋난다.

 

이 상구 박사님의 조사심판의 오해

 

구속사적인 대제사장의 사업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인 구원에만 집착한 나머지

실제적인 대속죄일(1844)의 조사심판,

곧 사단을 멸하기 위한 최종적인 속죄사업(대제사장)을 부인하여

예언의신 50%를 부정해버리는 실수를 한다.

 

개인의 속죄와(양)

구속사적인 속죄(대제사장)

 

개인적인 죄의 도말(용서)

구속사적인 죄 도말

 

완전히 분리된 것은 아니지만 구분할 줄 아는 지혜가 요구된다.

십자가(양의 직분)는 개인적인 구속에는 완전한 성취와 완성이다.

 

그러나

실제적인 구속사업 곧 계획(대제사장)을 성취하는 일에는

십자가는 시작일 뿐이다.

 

양의 죽음이후에 대제사장의 사업이 시작이 된다.

양의 피가 없이는 제사장은 할 일이 없다.

고로 양의 죽음(십자가)은 구속 사업으로 볼 때 에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며,

대속죄일 조사심판을 거쳐 아사셀의 염소가 광야에 버려질 (죄 자체의 도말) 때에

비로서 실제적인 이 땅의 구속사업이 마쳐질 것이다.

 

 

“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 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쟁투, 486)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소 문제와 조사심판에 관한 문제를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크신 대제사장의 위치와 사업에 대하여 그들 스스로 알아야 한다.”(쟁투, 488)

 

하늘에 있는 성소는

사람을 위하여 행하는 그리스도의 사업의 바로 중심이 된다.

그것은 구속의 계획을 밝히 보여 주고,

시대의 제일 마지막까지 우리를 데리고 가서

의와 죄 사이의 투쟁에서 최후의 승리를 나타내 보여 준다.”(쟁투, 488)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구속사업) 일은

그분의 죽으심(십자가)으로 시작되었다.”(쟁투, 489)

 

 

개인의 구원과

구속의 계획(경륜)을 혼돈 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
    민초중에 하나 2016.08.22 04:57

    누구 말대로 개나주어버려도 괜찮을 예신을 성경과 동일시하고,오히려
    더 신봉하고 있는사람들 때문에 이단이란 딱지는 절대 벗지 못할것 입니다
    화잇의글은 그냥 참고로보고 자기유익이 되면 됐지, 왜 선지자라하고 대언의영이라하고
    심지어 성경도 이여자의 글로만 해석하고 판단 하는거 진짜 역겹습니다

    그러나 어쩔수 없나 봅니다

    다른 이단이란 소리듣는 사이비들도 좀처럼 안 바뀌잖아요

    일단 세뇌당하면,,,,

  • ?
    청지기 2016.08.22 08:17

    민초중에 하나,     님

    저도 민초중에 한사람이 되었네요
    어쩌다보니요.
    같은 민초이니 정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신
    생각을 바꾸면 역겹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원에 확신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은혜에 은혜를 더하신 겁니다.

    저는 예신이 없었으면
    지금은 무신론자가 되었을 수도...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모순되고
    영혼불멸,영원지옥은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라
    진시황제 보다 더 악하게 보였거든요.
    그러나 예신 덕분에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지요.

    이단 ???
    진리(예수, 바울)도 이딘이라는 소리 듣고
    이단도 이단이라는 소리 듣는 겁니다.
    이단소리 듣지 않는 것은 가짜입니다.
    이단소리 안 듣는다는 말은 타협했다는 뜻이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
    청지기 2016.08.22 10:00

    예수님의 두 가지 사명에 대하여

     

    구약 성소제도의 표상에서 보면

    양과

    대제사장의 직분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속죄)이 되시기 위해 신성의 자격(독생자)으로 이 땅에 오셨고

    대제사장이 되시기 위해 인성으로 오셨어 모범의 생애를 사셨다.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1:8)(신성)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인성)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2:17)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대제사장의 사명)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2:14-15)

     

     

    (예수)은 죄인을 대신해서 죽고

    제사장(그리스도)은 죄인을 대신해서

    죄인이 회개한 죄(양의 피)의 처리(속죄사업)를 책임진다.

    이것이 완전한 구속(대속)의 표상이다.

     

    죄인은 양을 잡는 일로 끝(구원)이 나지만(죄인이 할 일은 더 이상 없음)

    죄인이 회개한 죄 자체를 처리(도말)하는 일은 대제사장의 몫으로 남는다.

     

     

    양의 죽음(십자가)

    범죄한 죄인을 구속(구원)하는 일을 완성하였으나,

     

    대제사장(하늘성소)의 사업,

    구원받은 영혼들의 죄(양의 피)를 처리하는 일,

    곧 죄 자체를 도말하는 일, 대제사장의 사명(구속사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개인의 구원(구속)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으나

    양의 피(죄 자체)를 처리하시는

    대제사장의 속죄사업은 아직 이다.

     

    구속(대속)사업의 처음은 십자가()으로 시작 되었으나,

    구속(대속)사업의 마침은 대속죄일(대제사장)의 봉사로 마침.

     

    (예수)의 죽음(십자가)

    대제사장(그리스도)의 사명은

    구속받은 영혼들의 모든 죄가

    어떻게 처리(도말)되는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대속죄일, 지성소, 조사심판은

    구속의 계획이 얼마나 공정하고 의롭게

    이루어지는 지를 보여주는 실물교훈이다.

     

    또한

    사단의 멸망이

    얼마나 공정한 심판의 과정을 통하여

    성취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 ?
    눈뜬장님 2016.08.22 11:43
    "재림교단 안에 다수가 오해하는 조사심판"

    "믿는 자(개인)의 죄가 대속죄일의 조사심판을 거쳐야만
    최종적으로 구원(개인)이 확증된다고 믿는
    구원을 미래로 미루는 대다수의 부류가 존재하고 있다.
    십자가(믿음)의 도에 어긋난다."
    ----------------------------------------------------

    제 생각은 다릅니다.
    심판은 삶이 끝난 다음 받는 것이지
    살았을때 받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삶이 끝난 다음에 삶의 기록을 통해서 살펴보고
    최종적인 확증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죽기 직전 그 사람이 구원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아시지만 재판은 공적인 것이기때문에
    서류상으로 모든 것을 심사후 최종적으로
    합격도장을 찍는 절차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는 말씀의 구절이 있는 것이지요.

    구원의 시작점이 있으면 완성점이 있습니다.
    마라톤에서 시작은 다수가 출발했지만
    완주선에 도달하는 사람은 소수인 것과 같습니다.
    믿음을 시작한 모두가 완주자는 아닌 것입니다.

    선수가 된 것을 구원의 시작점으로 보면
    완주해야 구원의 완성을 이룬 것입니다.
    완주메달을 받고 상급을 받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지요.
  • ?
    김균 2016.08.22 11:57
    심판은 삶이 끝나면 받는다구요?
    삶이 끝나면 심판도 끝나는 겁니다
    그날 모든 게 결정되는 겁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세요?
    당일로 그 도모가 소멸되었는데
    무슨 심판을 1000년간 하는 줄 아세요?

    조사심판은 지금 하고 있다면서요?
    그 말은 지금 살아있는 사람을 조사심판한단 말이죠?
    그가 지금 죽으면 그 심판이 마친다는 말입니다

    어줍잖은 3심제도
    정말 웃기는 짬뽕입니다
    그 3심의 결과로 1000년기 후에도
    구원받는 사람 나오겠네요
    그게 일종의 연옥설인줄은 아세요?
  • ?
    눈뜬장님 2016.08.22 12:41
    정말 몰라서 하는 말씀인지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
    살아있을때 조사심판 받는거 믿지도 않으시면서 뭔 소리세요?
    심판의 뜻이 뭔데요? 뜻이나 제대로 아시고 말씀하는 겁니까?
    심사하여 판단하는 공적인 절차가 심판입니다.
    그런데 죽는 그날 모든게 결정된다구요?
    그렇다면 살아있는 날 동안 재판이 이루어졌다는 얘기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요.
    당일로 그 도모가 소멸되는거랑 심판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살았을때 행적을 기록한 기록책에 의해 심판하는 것인데...
    잘 모르시면 점잖게 말씀하세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니, 웃기는 짬뽕이니 이런 말씀하지 마시구요.
    하여튼 잘 모르시는 분들이 큰 소리는 더 친다니깐...
  • ?
    김균 2016.08.22 13:41
    조사심판은 내 견지에서 말하는 게 아니라
    우후죽순처럼 저들의 조사심판을 떠들어 대니까 해 본 소리요
    어디서 말도 안 되는 3심제도 가지고 와서 떠들어요?
    하나님의 심판은 3심제도가아니라 다심제도요
    뭐든지 회개하면 3개건 300개건 다 용서하신단 말입니다
    그래서 심판은 살아 있을 때 매일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무슨 심판을 죽은 후 1000년기까지 하나요?
    심판하리라 하니까 1000년간 심판하는 줄 아는 모양인데
    왕처럼 심판하는 것처럼 그렇게 고고하게 산다는 말 아니던가요?
    난 1000년간 그런 심판만 하고 산다면 차라리 안 일어났으면 하거든요
    그게 제일 편하잖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제일 편하거든요

    아직도 하늘에 책이 있다고믿으시오?
    그 책을 뒤적이면서 심판한다고 믿으시오?
    대단한 분이셔
    그래서 내가 귀신 씨나락 까 먹근 헛소리 그만하라고 하는거요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 되면
    더 이상 심판할 거리가 없기 때문에
    죽는 그날이 심판완료이며 재림의 날이란 말이죠
    단지 일어나고 말고는 재림의 날에 이루어지거나 안 이루어 지는 것 뿐이란 말입니다

    이 동네에서 조사심판 이야기 하는 분들끼리 한 번 모여서
    의견 통합부터 해 보는 게 어떠세요?
    이렇게 오합지졸처럼 자기 생각의 조사심판 날리고 있지 말고요
  • ?
    눈뜬장님 2016.08.22 16:49
    아하 , 심판이 매일 이루어지는 군요..
    각 사람을 위해서 매일 법정이 열린다는 말이네요.
    그야말로 실시간 재판정? 이건 듣도 보도 못한 소리네요.
    김균님 매일 심판장에 불려 가십니까? 거짓말도 대단하셔...
  • ?
    김균 2016.08.23 02:30
    왜 답글을 지웠을까?
    나도 너무 빈정댔나?

    심판정에 불려간다고요?
    그냥 집에 앉았거나 교회에 앉아서
    심판정만큼 회개하고 복받고 그러고 살아여

    아직 듣도보도 못했다고요?
    예수 더 믿어야겠어요
    조사심판만 믿지 말고
    예수 바로 믿어봐요
    그럼 답 나올겁니다

    그런데 님의행실 적은 책은 양피지던가요?
    아니면 시디던가요?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리는데 아마 파피루스인갑다
    ㅋㅋ
  • ?
    청지기 2016.08.22 12:18

    네, 형제님 
    사법적인 절차로 이해하면
    조사심판이후에라야 구원이 확증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실제라는 영의 말씀을 신뢰한다면
    진실한 믿음에는 구원은 이미 확증(실제)입니다.


    사도바울은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그러므로

    말씀을 믿는 믿음안에는

    모든 것이 실제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히 11:1)


    실상이 나의 행위에 있지 않고

    주님의 공로 의한 것이며


    구원의 확신이

    나의 행위에 있지않고

    확신은 주님께,

    그분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확신이지요.


    형제님의 말씀이 틀린것은 아니나

    생각의 방향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믿는자의 심판은 이미

    십자가에서 해결 된 것입니다.

    믿음 - 용서(도말) = 의롭다함


    그러나

    조사심판은

    참소자(사단)가 있기 때문이며

    거짓 믿음(영혼들)이 있기에

    동일하게 구원받은 영혼들도

    공정하게 조사심판을  모두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진실된 믿음의 소유자들

    구원받은 영혼들에게 조사심판은

    그들의 의로움이 증명되는 절차에 불과 합니다.


    거짓믿음의 소유자들은

    조사심판에서 걸러지겠죠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22 13:06
    사도바울은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

    청지기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믿음으로 구원을 확증한다고 하셨는데
    그 믿음으로 확증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공정한 심판을 하심으로써
    조금도 억울함이 없는 심판을 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증할 수 있을 뿐,
    마음의 동기까지 파악이 불가능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혹은 자신에 대해서도
    최종구원이 확실하다고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심판의 자리에서 심사의 권한이 있지 않는 한
    구원의 확증은 아무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위의 말씀도 심사의 과정이 거치고 난 다음
    최종적인 국면을 말한 것이지
    심판을 통하지않고 바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은 출발선상에 선것일 뿐입니다.
    죄의 종이었던 신분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고 이미 이루어진
    구원입니다. 우리가 죄를 여전히 짓는다해서
    그 신분을 다시 옛날로 복귀시키지 않습니다.
    그럼, 맘대로 죄짓고 살아라? 이런게 아니고
    신분상만 하나님의 자녀일뿐 하나님의 자녀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않으면 접붙인 포도나무의 의미가 없으므로
    찍어내 버리는 것입니다.
  • ?
    청지기 2016.08.22 14:26

    네 형제님

    그 누가 구원을 스,스로
    아니 다른사람의 구원을 판단 할 수 있겠습니까?
    판단은 하나님의 소관이지요.

    그러나
    구원의 확증(믿음)은 절대적 필요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지요.

    주께서 십자가에 죽을심 확실하지요.
    부활하신것 확실하지요.
    하늘 성소에서 나를 위한 중보 확실하지요.
    하나님의 약속은 모두 예입니다.
    이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최종 구원의 확신이란 표현보다는
    최종 구원의 기쁨이라는 표현이 합당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의 연약성을 알기에
    믿음을 잃을 가능성이 나에게 있기에
    시험에 넘어져 믿음을 포기할 가능성이 나에게 있기에
    구원을 거절할 자유가 나에게 있기에
    내일일을 내가 모르기에
    나는 구원 받았다는 스스로의 확신(생각)을 위험하지요.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그러나 말씀을 믿는 믿음의 확신은 강하면 강할 수록 좋을 것입니다.
    말씀의 약속을 믿는 믿음은 실제이기에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처럼 확신있는 믿음의 주장이 필요합니다.

    “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5-6)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형제님 감사합니다.

  • ?
    눈뜬장님 2016.08.22 16:56
    예, 바로 그겁니다.
    구원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요.
    신앙에서 구원의 확신이 꼭 필요한 것인 줄 아나
    사실은 그건 아주 위험한 신앙입니다.
    자만으로 인도하기 쉬운 함정이 있지요.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합니다.
    구원에 욕심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한다면
    구원의 확신에 목맬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 ?
    김균 2016.08.22 20:08

    태권도 돌려 차기 하고 있군요
    ㅋㅋㅋ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젠 구원에 욕심이 없다고요?
    완전 고차원적인 소리만 하고 자빠졌네가 아니라
    누워 계시네요
    ㅋㅋ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눅 19:9)

    내가 이렇게 친절해요
    구원이 이른 것까지 가르쳐 주고 말이요
    구원에는 욕심없고 십원에만 욕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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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665 자유토론의장이 되길 1 익명 2010.11.14 8524
15664 안타까움에... 1 안타까움 2011.03.27 8518
15663 재림교인이 원전 반대 운동을 벌이면 정교분리에 위배되는가? 유머 2011.03.30 8489
15662 가족의 저녁 먹거리를 위해 선택한 어느 가장의 위험한 길 무실 2011.03.27 8483
15661 70억 닉네임의 박진하 목사 선배 목사님께 드립니다. 2 거짓말 2012.03.30 8443
15660 기축통화와 리비아사태-폄글 9 로산 2011.03.28 8411
15659 로산 장로님의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1 삼천포 2011.03.27 8410
15658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검정 통과 2 왜놈 2011.03.30 8360
15657 제 얼굴을 공개합니다^^ 20 file 유재춘 2011.04.03 8346
15656 베누스토오케스트라 연주회포스터 게시합니다 2 유재춘 2011.03.29 8346
15655 한인 분들이라면 필요한 곳 file 지은이 2011.03.26 8319
15654 낡디낡은 영화 같은 이야기 김원일 2011.03.27 8264
15653 붉은 멍게 4 로산 2011.03.29 8250
15652 이 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천포님 3 로산 2011.03.27 8211
15651 고물과 비행기에 관하여--김성진님 4 노을 2011.04.01 8210
15650 신정아의 인권이 정운찬의 인권보다 더 존중받아야 하는 이유 2 로산 2011.03.30 8210
15649 재네 뭐야! 왜 그래?? 5 필립페 2011.04.02 8144
15648 리비아 폭격의 진상 1 김원일 2011.03.27 8143
15647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4 바다 2011.03.20 8118
15646 예언(예지)과 예정의 차이에 대한 질문!!! 4 고바우생각 2010.11.14 8103
15645 고기도 굽나요 1 붕어빵 2010.11.14 8100
15644 예수쟁이의 해탈 5 로산 2011.03.30 8085
15643 ‘오직 성서·믿음·은총’의 독 탓에 교회가 죽었다 기쁨 2011.03.31 8053
15642 이웃집 문전옥답을 제꺼라고 억지쓰는 일본 7 땡초 2011.03.29 7893
15641 Jesus is coming now!!!(이건 절대 낚시 글이 아닙니다.) 2 최종오 2011.03.26 7845
15640 일본 또 독도 영유권 주장 민초2 2011.03.29 7815
15639 submarino australiano 1 민초1 2011.03.24 7807
15638 쥔장님, 민초스다라는 간판이라도 답시다.?^^ 2 김민철 2010.11.12 7796
15637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실력님 반고님 참조 1 로산 2011.03.23 7742
15636 자유 정의 실천-1 5 로산 2011.03.23 7718
15635 이건 어떻습니까 삼천포님 로산 2011.03.27 7643
15634 이곳으로 옮깁니다 12 유재춘 2011.03.31 7633
15633 윈스턴 처칠 경의 농담 펌글 2011.03.30 7632
15632 BLUE PRINT!!! STAR WARS!!! IT WILL CHANGE YOUR LIFE!!! 정무흠 2011.06.16 7625
15631 의심하는 자를 위한 고언-붉은 멍게에 대하여 1 로산 2011.03.30 7619
15630 이런 된장, 저런 된장--동물과 거시기하는 자들, 동성과 거시기하는 자들... 3 김원일 2012.05.22 7616
15629 BBK편지 신명 "MB 친인척이 편지조작 진두지휘" 오메가 2011.03.22 7598
15628 "김형태 성추행 보도 은폐, KBS 대신 사과합니다" 국민의방송 2012.04.24 7584
15627 교회지남 유감 안식교, 안식일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17 지경야인 2012.12.30 7577
15626 ‘추적 60분’ 천안함편에 중징계라니..........우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 유머 2011.01.05 7573
15625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산 장로님 1 삼천포 2011.03.27 7537
15624 축하합니다. 2 1.5세 2010.11.12 7470
15623 페론님, 화잇의 글(예언의 신)을 믿으십니까? 5 안도마 2011.04.01 7406
15622 [김진의 시시각각] 유시민, 아직도 ‘소설’인가 (중앙일보 칼럼) 1 국민 2011.03.27 7317
15621 창조론을 믿느냐? . . 진화론을 믿느냐? (케로로맨님:) & 지구 직경은 약 8,000마일 & Black Hole Mass Scales.(+자료모음) 6 북극星 2012.11.24 7249
15620 @ 김정은의 불 장난 (3 번째 핵 실험을)의 소식 . . . 서울을 쓸어 버리겠다고 협박 !! 1 반달 2012.04.24 7171
15619 기술 관리자님께 3 김원일 2010.11.14 7171
15618 집들이 축하드리며 질문하나 드립니다. 5 파란하늘 2010.11.13 7152
15617 마담뚜 2 로산 2011.05.05 7040
15616 어느 동성애자의 양심 고백 4 바이블 2013.02.06 6992
15615 출석도장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 바다 2010.11.14 6917
15614 천안함 이야기 9 민스다사랑 2011.03.24 6908
15613 새해에 함께 들어보는 음악 - 베에토벤 제 9 번 교향곡 잠 수 2010.12.30 6902
15612 일제 강점기 시대 (귀한사진) 1 새마음 2010.12.06 6803
15611 STOP REPRESSION IN SOUTH KOREA! 대한민국 내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1 Noam Chomsky 2013.10.01 6724
15610 충격 - 이명박의 숨겨진 아들에 대한 기사 전문 햇빛 2011.08.10 6681
15609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8 유재춘 2011.03.20 6670
15608 [평화의 연찬 제45회 : 2013년 1월 19일(토)] ‘태어나던 날부터 생애를 관통하며 계속 나를 놀라게 하는 미국이라는 …’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15 6654
15607 은혜로 웠던 한주간의 해프링~~ 16 박희관 2013.03.23 6650
15606 카이스트의 비극, 조선일보에 책임을 묻는다 pow 2011.04.07 6549
15605 한국의 안식일교인수는 얼마일까?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37
15604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5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15
15603 독서모임 안내 5 백근철 2013.07.01 6514
15602 주변에서 맴돌기 2 자유인 2010.11.14 6508
15601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나에게 질문 말라 로산 2011.03.30 6446
15600 MISSION NORTH KOREA _ 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님의 글입니다. 2 기술담당자 2013.05.01 6441
15599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한인 안식일 교회가 있읍니까?? 7 박희관 2012.12.28 6423
15598 [평화의 연찬 제52회 : 2013년 3월 9일(토)]‘중국동포의 시각으로 보는 대한민국’이영호(중국조선족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3.06 6388
15597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 김진실 2013.02.15 6371
15596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최종오 2011.03.22 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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