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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프란시스코

 

201602102131283871.jpg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모라가 거리에 있는 타일로 만든 계단은

이 지역 이웃들이 합심하여 만든 정말 아름다운 계단입니다.

 




2. 발파라이소, 칠레

 

201602102131474653.jpg

 

칠레 발파라이소에서는 피아노와 같은 계단을 걸어 갈 수 있으나

피아노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3.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201602102132065233.jpg

 

모든 예술이 필라델피아 Museum of Art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2005년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전시회를 위해 그려진 환상적인 이 계단도 걸작입니다.




 

4. 발파라이소, 칠레

 

201602102132312887.jpg

 

주택과 바다를 상세하게 그린 칠레 발파라이소의 이 계단도

또 다른 아름다고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5. 서울, 한국

 

201602102132495488.jpg

 

한국 서울의 이 놀라운 계단은 푸른 색조를 배경으로 화려한 비단 잉어를

오렌지, 빨강, 노란색 페인트로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6. 부퍼탈, 독일

 

201602102133072146.jpg

 

독일 부퍼 탈의 홀슈타인 계단으로 알려져 있는 112 계단은

폭 넓은 밝은 색상의 배열로 마치 무지개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계단에는 독일어로 "용서", "순결", "원인"과 "웃습시다" 같은 문구가 그려져 있습니다.





7. 시칠리아, 이탈리아

 

201602102133258833.jpg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8. 리오데 자네이로, 브라질

 

201602102133494596.jpg

 

리우데 자네이로의 이 계단에 그려진 얼굴은 너무 사실적이라

그 사람의 눈이 바로 당신을 응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9. 베이루트, 레바논

 

201602102134082938.jpg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피아노 키를 닮은 모양의 무지개 색칠을 한

소박한하고 아름다운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10 서울, 한국

 

201602102134259211.jpg

 

한국의 이 아름다운 계단은 그저 쇼가 아니고 걸어 올라가면 뮤지컬 극장으로 연결됩니다.

그림의 여인은 눈길을 끄는 검정, 흰색, 밝은 핑크의 멋진 대조적인 색상입니다




 

11.시리아 평화의 계단

 

201602102134416665.jpg

 

시리아 학생들이 매우 역동적인 색상으로

자신의 마을의 가장 긴 계단에 환상적인 패턴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그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즐겁게 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12.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201602102134585243.jpg

 

프랑스에 있는 이 계단은 놀라운 종이 접기 거리 예술 전시의 일부입니다.

종이가 창조하는 색상은 놀랍고 초현실적입니다.

 




13 앙제, 프랑스

 

13. Angers, France - 17 Beautifully Painted                                                            Stairs From                                                            All Over The                                                            World. #7 Is                                                            Insane!

 

프랑스에 있는 이 계단은 놀라운 종이접기 거리 예술 전시의 일부입니다.

종이가 창조하는 색상은 놀랍고 초현실적입니다.




 

14. 터키 이스탄불

 

201602102138529410.jpg

 

이스탄불의 밝은 무지개 계단은 놀라울 다름입니다.




 

15. Morlaix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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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Morlaix의 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다 보면 예술 작품의 놀라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여인 그림은 환상적이며, 여전히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16. 테헤란, 이란

 

201602102139413823.jpg

 

이란의 꽃 계단은 아름다운 꽃 디자인과 층계별 깔끔한 모양이 멋집니다.




 

17. 레바논 베이루트

 

201602102051201647.jpg

 

레바논의 밝은 색깔의 계단을 볼 때 미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생각하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노틀담의 성당 종탑에 새겨진 '운명'이라는 희랍어를 보고
<노틀담의 곱추>를 썼다는 빅톨 위고가 생각나고 연인에게 달려가며 빨리 가고 싶어
삼십분마다 마부에게 팁을 주었다는 발자크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인간의 소리를 가장 닮았다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가 생각나고

너무 외로워서 자신의 얼굴그리는 일 밖에는 할 일이 없었다는 고흐의 자화상이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어둠을 말하는 자만이 진실을 말한다던 파울첼란이 생각나고

좌우명이 진리는 구체적이었다던 브레히트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소리 한 점 없는 침묵도 잡다한 훌륭한 음악이라고 한

존 케이지가 생각나고 소유를 자유로 바꾼 디오게네스도 생각나고

 쉴러의 시에 베토벤이 작곡한 <환희의 송가>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마지막으로 메셸 투르니에의 묘비명이 생각난다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 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천양희






















  • ?
    fallbaram 2016.08.25 15:03
    정말 아름답네요
    민초도 이런 계단을???
  • ?
    소리없이... 2016.08.27 03:26

    글게요.

    말씀대로 모두 동참하여

    민초 계단을 아름답게 채색들 해주셨으면 하고 작은 희망사항 하나 주문해봅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얍~~ ㅋ~ 

  • ?
    김원일 2016.08.25 16:55
    야곱의 계단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이뽀.
  • ?
    소리없이... 2016.08.27 03:23

    야곱의계단은 제 생각엔 필시 털 난 계단 일거라생각듭니다. ㅋ~

    아무렴요.

    야곱의계단보담 훨씬 이뿌지요. -- 요래 자화자찬에 쩔다가 미끄러지는거 아닌가모르겄어요. ㅎㅋ~

  • ?
    fm 2016.08.25 17:45
    아 ! 소리없이 달려드는
    제 ! 재미있는 세상풍경
    이 ! 풍진세상 만났으라
    나 ! 그대에게 몽땅줄께
  • ?
    소리없이... 2016.08.26 23:50

    앗~ 센스 쩌시네여.
    아제리나~ 제리님!
    아~ 여름 7월~8월인지 지나고 온댔는데 아직 소식이 감감...
    민초 등판 할때가 지났는데...ㅠ 뜸을 너무 들이면 밥 태워먹는디... ㅠㅠ 아이쿠 제리님~~~~~~~어여  와요. 

  • ?
    소리없이... 2016.08.26 23:52

    이 ! 풍진세상 보담야
    이 ! 부귀영화를 만났으니 그거 몽땅 줄께 가 -- 더 낫지 않을까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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