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이뻐서... 진짜

by 소리없이... posted Aug 25, 2016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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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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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모라가 거리에 있는 타일로 만든 계단은

이 지역 이웃들이 합심하여 만든 정말 아름다운 계단입니다.

 




2. 발파라이소,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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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발파라이소에서는 피아노와 같은 계단을 걸어 갈 수 있으나

피아노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3.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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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예술이 필라델피아 Museum of Art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2005년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전시회를 위해 그려진 환상적인 이 계단도 걸작입니다.




 

4. 발파라이소,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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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바다를 상세하게 그린 칠레 발파라이소의 이 계단도

또 다른 아름다고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5. 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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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의 이 놀라운 계단은 푸른 색조를 배경으로 화려한 비단 잉어를

오렌지, 빨강, 노란색 페인트로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6. 부퍼탈,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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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부퍼 탈의 홀슈타인 계단으로 알려져 있는 112 계단은

폭 넓은 밝은 색상의 배열로 마치 무지개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계단에는 독일어로 "용서", "순결", "원인"과 "웃습시다" 같은 문구가 그려져 있습니다.





7. 시칠리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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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8. 리오데 자네이로,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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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 자네이로의 이 계단에 그려진 얼굴은 너무 사실적이라

그 사람의 눈이 바로 당신을 응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9. 베이루트,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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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피아노 키를 닮은 모양의 무지개 색칠을 한

소박한하고 아름다운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10 서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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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 아름다운 계단은 그저 쇼가 아니고 걸어 올라가면 뮤지컬 극장으로 연결됩니다.

그림의 여인은 눈길을 끄는 검정, 흰색, 밝은 핑크의 멋진 대조적인 색상입니다




 

11.시리아 평화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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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학생들이 매우 역동적인 색상으로

자신의 마을의 가장 긴 계단에 환상적인 패턴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그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즐겁게 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12.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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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있는 이 계단은 놀라운 종이 접기 거리 예술 전시의 일부입니다.

종이가 창조하는 색상은 놀랍고 초현실적입니다.

 




13 앙제, 프랑스

 

13. Angers, France - 17 Beautifully Painted                                                            Stairs From                                                            All Over The                                                            World. #7 Is                                                            Insane!

 

프랑스에 있는 이 계단은 놀라운 종이접기 거리 예술 전시의 일부입니다.

종이가 창조하는 색상은 놀랍고 초현실적입니다.




 

14. 터키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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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밝은 무지개 계단은 놀라울 다름입니다.




 

15. Morlaix의,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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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Morlaix의 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다 보면 예술 작품의 놀라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여인 그림은 환상적이며, 여전히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16. 테헤란,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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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꽃 계단은 아름다운 꽃 디자인과 층계별 깔끔한 모양이 멋집니다.




 

17. 레바논 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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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밝은 색깔의 계단을 볼 때 미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생각하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노틀담의 성당 종탑에 새겨진 '운명'이라는 희랍어를 보고
<노틀담의 곱추>를 썼다는 빅톨 위고가 생각나고 연인에게 달려가며 빨리 가고 싶어
삼십분마다 마부에게 팁을 주었다는 발자크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인간의 소리를 가장 닮았다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가 생각나고

너무 외로워서 자신의 얼굴그리는 일 밖에는 할 일이 없었다는 고흐의 자화상이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어둠을 말하는 자만이 진실을 말한다던 파울첼란이 생각나고

좌우명이 진리는 구체적이었다던 브레히트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소리 한 점 없는 침묵도 잡다한 훌륭한 음악이라고 한

존 케이지가 생각나고 소유를 자유로 바꾼 디오게네스도 생각나고

 쉴러의 시에 베토벤이 작곡한 <환희의 송가>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마지막으로 메셸 투르니에의 묘비명이 생각난다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 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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