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24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샌프란시스코

 

201602102131283871.jpg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모라가 거리에 있는 타일로 만든 계단은

이 지역 이웃들이 합심하여 만든 정말 아름다운 계단입니다.

 




2. 발파라이소, 칠레

 

201602102131474653.jpg

 

칠레 발파라이소에서는 피아노와 같은 계단을 걸어 갈 수 있으나

피아노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3.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201602102132065233.jpg

 

모든 예술이 필라델피아 Museum of Art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2005년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 전시회를 위해 그려진 환상적인 이 계단도 걸작입니다.




 

4. 발파라이소, 칠레

 

201602102132312887.jpg

 

주택과 바다를 상세하게 그린 칠레 발파라이소의 이 계단도

또 다른 아름다고 충격적인 작품입니다

 




5. 서울, 한국

 

201602102132495488.jpg

 

한국 서울의 이 놀라운 계단은 푸른 색조를 배경으로 화려한 비단 잉어를

오렌지, 빨강, 노란색 페인트로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6. 부퍼탈, 독일

 

201602102133072146.jpg

 

독일 부퍼 탈의 홀슈타인 계단으로 알려져 있는 112 계단은

폭 넓은 밝은 색상의 배열로 마치 무지개 위를 걷는 것 같습니다.

계단에는 독일어로 "용서", "순결", "원인"과 "웃습시다" 같은 문구가 그려져 있습니다.





7. 시칠리아, 이탈리아

 

201602102133258833.jpg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8. 리오데 자네이로, 브라질

 

201602102133494596.jpg

 

리우데 자네이로의 이 계단에 그려진 얼굴은 너무 사실적이라

그 사람의 눈이 바로 당신을 응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9. 베이루트, 레바논

 

201602102134082938.jpg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피아노 키를 닮은 모양의 무지개 색칠을 한

소박한하고 아름다운 계단을 볼 수 있습니다.




 

10 서울, 한국

 

201602102134259211.jpg

 

한국의 이 아름다운 계단은 그저 쇼가 아니고 걸어 올라가면 뮤지컬 극장으로 연결됩니다.

그림의 여인은 눈길을 끄는 검정, 흰색, 밝은 핑크의 멋진 대조적인 색상입니다




 

11.시리아 평화의 계단

 

201602102134416665.jpg

 

시리아 학생들이 매우 역동적인 색상으로

자신의 마을의 가장 긴 계단에 환상적인 패턴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그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즐겁게 해 주기를 바란 것입니다.

 




12.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201602102134585243.jpg

 

프랑스에 있는 이 계단은 놀라운 종이 접기 거리 예술 전시의 일부입니다.

종이가 창조하는 색상은 놀랍고 초현실적입니다.

 




13 앙제, 프랑스

 

13. Angers, France - 17 Beautifully Painted                                                            Stairs From                                                            All Over The                                                            World. #7 Is                                                            Insane!

 

프랑스에 있는 이 계단은 놀라운 종이접기 거리 예술 전시의 일부입니다.

종이가 창조하는 색상은 놀랍고 초현실적입니다.




 

14. 터키 이스탄불

 

201602102138529410.jpg

 

이스탄불의 밝은 무지개 계단은 놀라울 다름입니다.




 

15. Morlaix의, 프랑스

 

201602102139252297.jpg

 

 프랑스 Morlaix의 이 계단을 걸어 올라가다 보면 예술 작품의 놀라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여인 그림은 환상적이며, 여전히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16. 테헤란, 이란

 

201602102139413823.jpg

 

이란의 꽃 계단은 아름다운 꽃 디자인과 층계별 깔끔한 모양이 멋집니다.




 

17. 레바논 베이루트

 

201602102051201647.jpg

 

레바논의 밝은 색깔의 계단을 볼 때 미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생각하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노틀담의 성당 종탑에 새겨진 '운명'이라는 희랍어를 보고
<노틀담의 곱추>를 썼다는 빅톨 위고가 생각나고 연인에게 달려가며 빨리 가고 싶어
삼십분마다 마부에게 팁을 주었다는 발자크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인간의 소리를 가장 닮았다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가 생각나고

너무 외로워서 자신의 얼굴그리는 일 밖에는 할 일이 없었다는 고흐의 자화상이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어둠을 말하는 자만이 진실을 말한다던 파울첼란이 생각나고

좌우명이 진리는 구체적이었다던 브레히트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소리 한 점 없는 침묵도 잡다한 훌륭한 음악이라고 한

존 케이지가 생각나고 소유를 자유로 바꾼 디오게네스도 생각나고

 쉴러의 시에 베토벤이 작곡한 <환희의 송가>도 생각난다

새벽에 홀로 깨어 있으면 마지막으로 메셸 투르니에의 묘비명이 생각난다

 " 내 그대를 찬양했더니 그대는 그보다 백배나 많은 것을 내게 갚아 주었도다 고맙다

나의 인생이여"


 

 천양희






















  • ?
    fallbaram 2016.08.25 15:03
    정말 아름답네요
    민초도 이런 계단을???
  • ?
    소리없이... 2016.08.27 03:26

    글게요.

    말씀대로 모두 동참하여

    민초 계단을 아름답게 채색들 해주셨으면 하고 작은 희망사항 하나 주문해봅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얍~~ ㅋ~ 

  • ?
    김원일 2016.08.25 16:55
    야곱의 계단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이뽀.
  • ?
    소리없이... 2016.08.27 03:23

    야곱의계단은 제 생각엔 필시 털 난 계단 일거라생각듭니다. ㅋ~

    아무렴요.

    야곱의계단보담 훨씬 이뿌지요. -- 요래 자화자찬에 쩔다가 미끄러지는거 아닌가모르겄어요. ㅎㅋ~

  • ?
    fm 2016.08.25 17:45
    아 ! 소리없이 달려드는
    제 ! 재미있는 세상풍경
    이 ! 풍진세상 만났으라
    나 ! 그대에게 몽땅줄께
  • ?
    소리없이... 2016.08.26 23:50

    앗~ 센스 쩌시네여.
    아제리나~ 제리님!
    아~ 여름 7월~8월인지 지나고 온댔는데 아직 소식이 감감...
    민초 등판 할때가 지났는데...ㅠ 뜸을 너무 들이면 밥 태워먹는디... ㅠㅠ 아이쿠 제리님~~~~~~~어여  와요. 

  • ?
    소리없이... 2016.08.26 23:52

    이 ! 풍진세상 보담야
    이 ! 부귀영화를 만났으니 그거 몽땅 줄께 가 -- 더 낫지 않을까욤.?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665 자유토론의장이 되길 1 익명 2010.11.14 8524
15664 안타까움에... 1 안타까움 2011.03.27 8518
15663 재림교인이 원전 반대 운동을 벌이면 정교분리에 위배되는가? 유머 2011.03.30 8489
15662 가족의 저녁 먹거리를 위해 선택한 어느 가장의 위험한 길 무실 2011.03.27 8483
15661 70억 닉네임의 박진하 목사 선배 목사님께 드립니다. 2 거짓말 2012.03.30 8443
15660 기축통화와 리비아사태-폄글 9 로산 2011.03.28 8411
15659 로산 장로님의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1 삼천포 2011.03.27 8410
15658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검정 통과 2 왜놈 2011.03.30 8360
15657 제 얼굴을 공개합니다^^ 20 file 유재춘 2011.04.03 8346
15656 베누스토오케스트라 연주회포스터 게시합니다 2 유재춘 2011.03.29 8346
15655 한인 분들이라면 필요한 곳 file 지은이 2011.03.26 8319
15654 낡디낡은 영화 같은 이야기 김원일 2011.03.27 8264
15653 붉은 멍게 4 로산 2011.03.29 8250
15652 이 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삼천포님 3 로산 2011.03.27 8211
15651 고물과 비행기에 관하여--김성진님 4 노을 2011.04.01 8210
15650 신정아의 인권이 정운찬의 인권보다 더 존중받아야 하는 이유 2 로산 2011.03.30 8210
15649 재네 뭐야! 왜 그래?? 5 필립페 2011.04.02 8144
15648 리비아 폭격의 진상 1 김원일 2011.03.27 8143
15647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4 바다 2011.03.20 8118
15646 예언(예지)과 예정의 차이에 대한 질문!!! 4 고바우생각 2010.11.14 8103
15645 고기도 굽나요 1 붕어빵 2010.11.14 8100
15644 예수쟁이의 해탈 5 로산 2011.03.30 8085
15643 ‘오직 성서·믿음·은총’의 독 탓에 교회가 죽었다 기쁨 2011.03.31 8053
15642 이웃집 문전옥답을 제꺼라고 억지쓰는 일본 7 땡초 2011.03.29 7893
15641 Jesus is coming now!!!(이건 절대 낚시 글이 아닙니다.) 2 최종오 2011.03.26 7845
15640 일본 또 독도 영유권 주장 민초2 2011.03.29 7815
15639 submarino australiano 1 민초1 2011.03.24 7807
15638 쥔장님, 민초스다라는 간판이라도 답시다.?^^ 2 김민철 2010.11.12 7796
15637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실력님 반고님 참조 1 로산 2011.03.23 7742
15636 자유 정의 실천-1 5 로산 2011.03.23 7718
15635 이건 어떻습니까 삼천포님 로산 2011.03.27 7643
15634 이곳으로 옮깁니다 12 유재춘 2011.03.31 7633
15633 윈스턴 처칠 경의 농담 펌글 2011.03.30 7632
15632 BLUE PRINT!!! STAR WARS!!! IT WILL CHANGE YOUR LIFE!!! 정무흠 2011.06.16 7625
15631 의심하는 자를 위한 고언-붉은 멍게에 대하여 1 로산 2011.03.30 7619
15630 이런 된장, 저런 된장--동물과 거시기하는 자들, 동성과 거시기하는 자들... 3 김원일 2012.05.22 7616
15629 BBK편지 신명 "MB 친인척이 편지조작 진두지휘" 오메가 2011.03.22 7598
15628 "김형태 성추행 보도 은폐, KBS 대신 사과합니다" 국민의방송 2012.04.24 7584
15627 ‘추적 60분’ 천안함편에 중징계라니..........우끼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 유머 2011.01.05 7582
15626 교회지남 유감 안식교, 안식일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17 지경야인 2012.12.30 7577
15625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산 장로님 1 삼천포 2011.03.27 7537
15624 축하합니다. 2 1.5세 2010.11.12 7470
15623 페론님, 화잇의 글(예언의 신)을 믿으십니까? 5 안도마 2011.04.01 7406
15622 [김진의 시시각각] 유시민, 아직도 ‘소설’인가 (중앙일보 칼럼) 1 국민 2011.03.27 7317
15621 창조론을 믿느냐? . . 진화론을 믿느냐? (케로로맨님:) & 지구 직경은 약 8,000마일 & Black Hole Mass Scales.(+자료모음) 6 북극星 2012.11.24 7249
15620 @ 김정은의 불 장난 (3 번째 핵 실험을)의 소식 . . . 서울을 쓸어 버리겠다고 협박 !! 1 반달 2012.04.24 7171
15619 기술 관리자님께 3 김원일 2010.11.14 7171
15618 집들이 축하드리며 질문하나 드립니다. 5 파란하늘 2010.11.13 7152
15617 마담뚜 2 로산 2011.05.05 7040
15616 어느 동성애자의 양심 고백 4 바이블 2013.02.06 6992
15615 출석도장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 바다 2010.11.14 6917
15614 천안함 이야기 9 민스다사랑 2011.03.24 6908
15613 새해에 함께 들어보는 음악 - 베에토벤 제 9 번 교향곡 잠 수 2010.12.30 6902
15612 일제 강점기 시대 (귀한사진) 1 새마음 2010.12.06 6803
15611 STOP REPRESSION IN SOUTH KOREA! 대한민국 내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1 Noam Chomsky 2013.10.01 6724
15610 충격 - 이명박의 숨겨진 아들에 대한 기사 전문 햇빛 2011.08.10 6681
15609 베누스토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8 유재춘 2011.03.20 6670
15608 [평화의 연찬 제45회 : 2013년 1월 19일(토)] ‘태어나던 날부터 생애를 관통하며 계속 나를 놀라게 하는 미국이라는 …’ 최창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1.15 6654
15607 은혜로 웠던 한주간의 해프링~~ 16 박희관 2013.03.23 6650
15606 카이스트의 비극, 조선일보에 책임을 묻는다 pow 2011.04.07 6549
15605 한국의 안식일교인수는 얼마일까?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37
15604 한번 장로이면 영원한 장로인가? 5 발해를 꿈꾸며 2010.11.14 6515
15603 독서모임 안내 5 백근철 2013.07.01 6514
15602 주변에서 맴돌기 2 자유인 2010.11.14 6508
15601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나에게 질문 말라 로산 2011.03.30 6446
15600 MISSION NORTH KOREA _ 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님의 글입니다. 2 기술담당자 2013.05.01 6441
15599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한인 안식일 교회가 있읍니까?? 7 박희관 2012.12.28 6423
15598 [평화의 연찬 제52회 : 2013년 3월 9일(토)]‘중국동포의 시각으로 보는 대한민국’이영호(중국조선족교회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3.06 6388
15597 '타종교'와 '이웃종교'사이 종교다원(WCC) 4 김진실 2013.02.15 6371
15596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을 위해... 최종오 2011.03.22 63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