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재림교 신학에 있어서 다른 교단과 같거나 옵션적으로 공유하는 교리가 자그마치 91%이고
독특한 것이 9%인데 이단 시비에서 이게 화근인 셈이다.
이  9% 때문에 개신교는 확실히 이단이라고 하고
재림교는 이 9%  때문에 유일한 남은 교회이고
이 9%야 말로 현대진리 특수진리이고 마지막 진리라고 맞서고 있는 것이다.

 

9%에 해당하는 DNA 교리 6개는 상기시키면 이것이다.

1) 도덕률로서 10계명 하나님의 율법과 제칠일 안식일 지속적 성수

2) 아주 임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3) 세 천사의 기별

4) 대속죄일 행사의 원형 - 하늘 지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조사심판 봉사

5) 조건부 영혼멸절론(영혼수면론)

6) 예언의 신(화잇의 선지성)

 

이제까지 6)번을 다뤘는데 
6)번에 관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위의 6)가지를 재림교 DNA라고 했는데
DNA 중에 핵심 DNA 사실  이지 화잇 선지성 문제와 그의 글이다. 
그의 글을 "예언의 신"이라고 명명한 것 부터가 문제다. 

 

재림교인들이 조금만 시좌(視座)를 바꾸면 훤히 알 것을
고집인지?
편견인지?
세뇌인지?
암튼 시야가 가려져 하늘과 사방을 안보기로? 못보기로? 작정한 듯 살아가는 것이 아쉽다.

 

사 ! 이 ! 비 !

무엇이 사이비인가?

사이비(似而非)란.... 유사(類似)해서 같은가 했더니 아닐 비, 즉 같은 것 같은데 아니라는 것으로 기독교 같은데 기독교가 아닌 짝퉁 단체란 의미이다.

재림교가 이 9%만 재고만 한다면.... 아닌데  

내가 속한 단체가 이렇게 규정되는 것이 참 속상하고 짜증나고? 참으로 분한 일이다.
그런데 어떤 sda는 이렇게 말하더라.

“우리는 이단 맞다. 분명한 이단다. 각오하자 부끄러워 말자, 이단이라고 욕먹고 핍박 받을수록 우리가 진짜 교회임이 드러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시대의 이단이라는 멍에와 운명을 안고 살아 가도록 태어난 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자기 몸에 폭탄을 둘러감고 돌진하는 IS 전사 같아 소름이 돋는다
차라리 모든 SDA 목사들이 이러면 맴버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사람이 조그만 거짓말은 안 속아도 큰 거짓말은 속기 때문이다. (히틀러의 말)

 

재림교를 선택해서 들어온 사람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여기서 태어난 사람은 무슨 죄?란 말인가?

 

어떤 경로로 재림교 안으로 들어가 있던 과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깨달으면 된다.
기독교 사이비의 특징을 몇가지 언급할텐데
민초방 몇몇은 “이거 재림교를 표적으로 해서 하는 말 아니냐? ”고 따질수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모든 이단 사이비 집단들에서 볼 수 있는 상식적이고 지극히 보편 타당한 것들이니 곡해 없이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사고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정통교회라 할지라도 언제나 이단으로 흐를 가능성 있기에 “우리 교회가 완전하다”고 자신 뻥뻥만 칠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는 지금 뭐가 지금 틀려 있나를 살피는 자제가 오히려 안전할 것이다.

사이비의 특징

1) 사이비 집단에는 백이면 백 어떤 특정 지도자(우두머리) 한 사람이 있어 이 성경해석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고 이것에 대해선 사실상 비판이 금지되어 있다. 이 사람을 총회장, 총재, 선생님, 보혜사, 선지자, 참 목자, 이긴자, 별의별 이름으로 부르지만 그 딱 한 사람이 교주인 셈이다. 그 단체를 좌지우지 하니깐 ~

 

2)이 사람들은 자기네 집단 그 우두머리에게 기독교 2000년사에 어느 누구도 몰랐던 새 빛, 구원받을 특별한 진리. 마지막? 비밀의 뜻을 하늘로부터 직통으로 계시받았다고 한다. 그렇기에 지금은 이 사람(기별, 사상)을 따르고 순종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이런 주장을 하면 정말 조심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 사람 출생 전의 기독교인들은 신앙과 헌신은 다 속았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지 않는다.

그들이 비밀이라고 하는 것은 알고 보면 무분별하게 성경을 짜깁기하여 결국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한 해석일 뿐이다.

 

3)사이비 집단은 1)번과 2)번과 같은 과정을 거쳐 우두 머리의 책은 절대 권위를 가진다. 즉 성경과 동일하거나 심지어 성경보다 더 위에 둔다. 모든 이단 집단이 그렇고 수퍼 이단 천주교도 그렇다. 오직 성경을 헌법이라고 한다면 성경외 계시를 주장하는 것은 헌법 1조 1항을 어기는 중차대한 위법인데 당사자들은 이것을 우습게 여긴다.

성경외 계시를 인정하는 것은 성경에게만 부여하는 동일한 “절대적 권위와 믿음”을 다른 책에도 부여하는 것이다. 그 내용이 옳고 그름을 떠나 이것은 외도다. 자기 배우자에게만 돌려야 하는 전적인 사랑과 믿음을 다른 남자(여자)에게도 주는 영적 외도이다.

4)자기들만이 남은 진리 교회로서 다른 집단에는 구원이 없다고 한다. 나가면 저주를 받는다고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협박한다. 그리하여 실망당해 인간적으로 그 단체를 나오면 다른 교회도 못나가는 사람 폐인?이 되어 버린다.

 

5)사이비의 특징 중 또 하나는 정통의 기존교회를 부정하는 것으로 출발한다. 물론 타락한 개 교회도 많고 틀린 점도 많이 있을 수 있지만 정통 교회의 역사성과 가치를 송두리 채 부정하는 네거티브를 자신의 존재근거로 삼는 것은 모든 이단들의 특징이다.

6)구약과 신약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구약의 내용을 오늘날 신약의 교리로 삼는다. 이것 보통문제 아니다.

7)정통 기독교의 책이나 경전을 읽지 말도록 권장한다. 어떤 분야의 책을 읽든지 취사선택하여 비판하고 자기도 남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나가 성장시켜야 하는 것이지 자기네 출판물만 읽으라고 하는 것은 눈을 가리는 우매화 정책이다.

7) 다른 교회(사람)와는 교제하지 못하도록 고립화 시키고 자기들은 특별한 A 급 신자이며 세계 유일의 엘리트 집단이라는 오도된 신념을 주입하고 반면에 다른 교회 신자를은 B급, C급 신자로 여기는 영적 바리새 집단으로서 우리 외에는 구원이 없는데....라며 스스로를 세뇌시킨다.

이 항목들에 재림교회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8)인터넷 여러 싸이트에 화잇의 책들이 표절이니 카피니 난리아닌 난리다. 이 문제의 핵심이 뭐겠는가? 저작권 문제가 엄격한 시대가 아니었던 그 시대적 상황의 일을 지금의 잣대로 칼처럼 재는 것은 무리가 있는데 왜 유독 화잇이 매타작을 당하는 것일까? “계시”라고 하기 때문이다. 베껴놓고선 이걸 하늘로부터의 직통 계시를 받아 쓴 영감의 글이라고 하니 묻매를 맞는 것이고 팔로워 스다(SDA)들은 분별없이 성경과 동등하게 아니 더 높이고 있으니까 논쟁의 이슈가 되는 것이다.

 

창3/3절은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닌데 화잇은 하나님이 한 말씀이라고 열 번이상 말했다.

성경에서 미가엘은 분명히 천사장이다. 즉 피조물이다. 그런데 화잇은 그를 예수님이라고 한다. 이것은 성경과 다른데 재림교는 천사장 미가엘을 예수님이라고 믿고 있다. 심각한 오류다. 미가엘은 피조물 천사 클레스이지 창조자의 클레스가 아니다.

 

예신과 화잇에 대한 집중적 얘기는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다음부터는 두 번째 사항 “도덕률로서 10계명 하나님의 율법과 제칠일 안식일 지속적 성수”를 다루려고 하는데 이는 구원론에 해당된다. 그리고 세 번째 사항 “세천사 기별” 역시 구원론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개혁주의 입장에서 보면 참 희얀한 기별이 아닐 수 없는데 다뤄 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