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은 교회라고 믿는자들은 그분의 모든 글들을 정독하시기를 바랍니다.
모태교인들도 그리하시기 바랍니다.
예신을 날마다 읽기를 밥먹듯이 하시는 분들도 그리하시기 바랍니다.
편견없이 이분의 글을 다 읽고 과연 그런가 하는 나름의 공부를 하고 나서
남은 교회로 사시기 바랍니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내가 믿는 이 교단과 교리와 앞으로의 방향이
어디가 얼마만큼 문제가 있는 것일까? 하는 고민도 없이
공짜로
남은 무리가 되고 유일한 진리 교회가 되고 맹종하고 맹신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럴려고 하면 차라리 중이 절을 떠나라고 하는
무지막지한 소리를 내기전에 그런 마음이 있는 분들은 두번이상씩 읽고
그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분의 글의 궁극적 목적은
이 교회가 틀렸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부차적 목적 보다는
이 교회가 더 바르게 성경적으로 가야 한다는 원천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범신론적 철학이나
만인구원설 같은 신학이나
고차원적 인식 능력의 범주에서 토론과 증명이 가능한 인간적 우월에 치닫지 말고
주어진 경전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체처럼 복잡하나 질서정연한 말씀의 방향을 따라서
또 다른 인체 즉 "하늘에서 내려온 살리는 영" 의 잔치로 옯겨가야 하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육십오년의 묵은 체증이 뚫리고
더 희망적이고
더 찬란한 재림의 소망이 떠 오르고 있지 않나요?
9%의 혼돈이 무엇인지
9%의 공허가 무엇인지
9%의 어둠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셔서
뉴스타트의 건강한 재림교인들이 되기를 안식일 새벽에
기원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