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가을로의 환승이라니...

by 소리없이... posted Aug 27, 2016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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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_12.jpg



날씨가 갑작시리 가을바람을 몰고 오다니... 어이없다.

9월초까지 더위가 이어지겠단 구라청의 예보가 이번에도 빗나갔다. 

그래서 감사하다. 이번만큼도 빗나가서... ㅋ~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시원시원 하게 불어온다.

역시 처서의 절기가 지나니 폭염도 제 풀에 꺽여 제법 가을 냄새를 풍긴다.

너무 급작히 날씨가 변신하니 뭔가 불안하기도  한데... 에라 모르겠다 오늘부터 나도 가을을 즐겨볼란다.

 

무더위에 민초 마당에 글 올리시느라 땀 뻘뻘 흘리시며 고생고생 하신 여러 작가님들께 가을에도 행복하시고

주 안에 강건하심을 기원드리며... ^^ 아름답고 즐거운공간 행복한 민초 공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며... ^^


아! 

그나저나 글 쓰시던  필진들께서 많이들 안 보이신다. 모두들 어디로 가신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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