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말미암는다는 의,
도대체 말이나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예수님만 믿으면, 다 옳은사람이 된다????.
아니면,
예수를 믿는사람들이 하는 일들은
다 옳다?????.
아니면,
죽을 죄를 지은 도적이나 살인범들도
예수님만 믿자마자, 모두 다
용서를 받아 무죄가 된다???.
그리고,
천당엘 가서 왕노릇을 한다????.
Justification, Sanctification, Glorification이
소위 삼육학교 성경 교과서에서 배운
구원의 3 단계라는 것들이다.
A.T. Jones 와 Wagner가
1888년 미네아 폴리스 대총회에서
온 청중들 앞에서 역설을 할 때,
화잇 할머니도 정신이 번쩍 날 정도로
위 두 사람들이 성령에 충만한
모습들이었단다.
그런데,
그 두 사람들이 주장한 내용들이 도대체
무엇이었는지에 관한 아무런 기록이 없다.
게다가,
그 두사람은 얼마 후에 안식일 교단을 등지고
떠났다.
라디아, 로마, 야고보, 에베소, 고린도서
장장 절절을 염주알들 처럼
요리 조리 꼬리를 잇고 묶고 엮어가는
청산 유수같은 언변에 끌리다 보면,
대중적인 감동이 식어지고 나면
머리에 남아있는것이 하나도 없어지고 만다.
이 믿는다는 믿음 자제를 보아도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드시
겨우 조그만 부분들을 슬적 스치고도
저마다 코끼리라고 우겨대는것이
바로 믿음의 맹점이고
맹신이 되는 것이다.
미국 정부 부서중에
Justice Department가 있다.
한국 법무부와 같은 부서이다.
미국 법무부 청사 건물 위에는
커다란 수평 저울이 새겨져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 에 있는 "의"라는 단어
Justification을 "옳다", "의롭다" 혹은 죄가 없다는
뜻 보다 "평등", "공평" 또는 "균형"이라는 의미이다.
신학교 학창시절에 고 이창규 교수님께서는,
만유를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엄정하고 공정한 율법으로 본다면,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즉, "칭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을하신 기억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의롭다"가 아니라
"의롭게 된다"라는 말이 더 바른 설명이
된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 해 보며,
이에 대한 이곳 누리분들과 고견들을
나누고 싶다.
신학교 학창시절에 고 이창규 교수님께서는,
만유를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엄정하고 공정한 율법으로 본다면,
죄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즉, "칭의"가 될 수 없다는 말씀을하신 기억이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의롭다"가 아니라
"의롭게 된다"라는 말이 더 바른 설명이
된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 해 보며,
이에 대한 이곳 누리분들과 고견들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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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이십니다.
기독교에서 꼭 해결해야 할 부분이고요.
전 "화잇 할머니" 께서 해결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내용은 없고 주장만 해서 죄송합니다만...
조사심판 문제로 일단 논리적 베이스를 빌딩 해야할것 같아 전 이토론 에선 일단 빠지겠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적극적으로 토론해야할 문제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