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5, 520>
목사들과 교역자들의 특별한 활동은
젊은이들의 주의를
모든 흥분적인 이야기로부터
분명한 예언의 말씀으로 돌이키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영생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모든 사람의 주의는
성경에 집중되어야 한다.
내가 흥분시키는 이야기들을 읽는 것에 관하여 쓴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로빈슨 크루소와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과 이솝의 우화를 읽으라고
그대가 쓴 추천은 나에게는 놀랍게도 이상하게 여겨진다.
나의 형제여, 그대는 그 기사를 씀으로 실수를 범하였다.
만일 이 책들이 그대가 판매하는 책들 중에 속한다면,
나는 그것들을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결코 주지 말기를 간청하는 바이다.
젊은이들의 주의를
성경으로 돌이키는 것이
그대의 의무이다.
젊은이들의 마음을
성경연구로부터 분리시키는 매력적인 이야기책들을
그들에게 제공함으로 그들의 유혹자가 되지 말라.
우리는 우리 스스로 생명수를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물을 저축하지 못할 터진 웅덩이를 끊임없이 파게 될 것이다.
사탄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기 위하여
몰래 들어오는 수천가지 방법과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영혼이 확고하고 완전하게 하나님께 고정되지 않으면,
그리고 성경을 탐구하는 데 마음을 몰두케하여
우리의 믿음 안에 굳건히 서도록 하는 바로 그 점을
양심적으로 수호하지 않으면
그들은 분명히 올무에 걸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충동에 의하여 움직이도록 허용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 자녀들의 마음에
파수꾼을 세움으로써
그들이 사탄의 유혹에 미혹되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는 큰 대속죄일에 살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현재
하늘성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업은
우리의 끊임없는 연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표상적인 대속죄일이
무엇을 의미했는지에 대하여와 또한
하나님 앞에서 크게 회개하고 죄를 고백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실제적인 대속죄일도
동일한 성격의 것이어야 한다.
그러면 대속죄일이 1844년 아빕월1일(태양력 3월 22일) 에 끝마쳐 졌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1844년 10월 22일은 2300주야 예언과 아무 상관 없는 날입니다.
에스라 7장 9절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