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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117>

 

사탄은

하나님의 율법은 불공평하고 순종할 수 없다는 증거로써

아담의 범죄를 지적하였다.

 

예수께서는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

아담의 실패를 만회하실 것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담보다도 훨씬 불리한 여건에서

시험을 당할 것이었다.

 

 

아담이  유혹자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

아담은 아무런 죄의 영향을 입지 않았을 때였다.

 

아담은 완전한 장년으로

몸과 마음에 충만한 활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에덴의 영광에 둘러싸여 있었고

날마다 하늘의 천사들과 교통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사탄과 상대하기 위하여 광야에 가셨을 때에는

그렇지 못했다.

 

아담이 범죄한 후부터 예수님의 초림때까지

4천 여년동안 인류는

체력정신력도덕적 가치에 있어서 퇴보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퇴보한 인류의 연약함을 취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만 그분은

인류를 쇠퇴의 깊은 구렁으로부터 구출할 수 있으셨다.

 

 

많은 사람은

예수님이 시험에 정복당하는 것

불가능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의 처지에 서지 못하셨을 것이며,

아담이 얻지 못한 승리를 얻을 수 없으셨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어떤 점으로든지

예수께서 당하신 것보다 더 혹심한 투쟁을 당한다면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구주께서는

온갖 연약성을 지닌 인성을 취하셨다.

 

그분은 시험에 굴복할 가능성을 가진 인성을 취하셨다.

 

우리는

예수께서 당하지 않은 것들

하나도 짊어질 것이 없다.

 

 

에덴의 거룩한 부부와 같이

그리스도에게도

식욕첫째가는 큰 시험의 무대였다.

 

멸망이 시작되었던 바로 그 곳에서

우리의 구속 사업이 시작되어야 한다.

 

아담이 식욕의 방종에 의해 타락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식욕을 극기하심으로

승리하셔야 한다.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유혹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아담의 시대부터 그리스도의 시대까지

자아 방종

식욕정욕의 세력을 점점 증가시켜,

마침내 그것들이 거의 무제한으로 사람을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사람은 타락되고 병들어서,

스스로의 힘으로는 그것들을 극복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을 대신하여

가장 혹심한 시험을 견딤으로 이기셨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굶주림이나 죽음보다 더 강한 자제를 행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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