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증언 8, 309>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읽는 책들중에서 

동화와 신화와 가공적인 이야기들(소설)이

오늘날 큰 위치를 차지한다.

 

(현 시대에 적용하면

대부분의 영화, 티비프로그램이 포함되겠지요)

 

이런 성격의 서적들이 학교에서 사용되고,

그것들이 많은 가정에서도 발견된다.

 

 

어떻게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그처럼 거짓으로 충만한 책들을 사용하도록

자녀들에게 허락할 수 있는가?

 

자녀들이 이야기들의 의미를 물어 보면

부모는 이야기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이런 대답이

그것들을 사용하는 데서 오는 나쁜 결과들을

씻어 버리지는 않는다.

 

 

이런 책들 속에 나타난 사상들은

어린아이들을 잘못 이끈다.

 

그것들은 인생에 대해 거짓된 견해를 제공하고,

비현실적인 것에 대한 욕망을 낳아서 기르게 한다.

 

이 시대에 그런 책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은

사탄의 간교한 계책들 중 하나이다.

 

 

사탄은 

세상에 다가오고 있는 재림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늙은이와 젊은이들의 마음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탄은 

영혼을 파멸시키는 기만들을 세상에 유포하여서 

우리의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쓸려가 버리게 하고자 의도한다.

 

그러므로 사탄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분리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리하여 사탄은

사람들의 안전책이 될 진리의 지식을 얻지 못하도록 그들을 방해한다.

 

 

진리를 왜곡시키는 내용으로 된 책들을

어린이들이나 젊은이들 앞에 결코 놓아두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그런 책들이

성숙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괜찮을 경우일지라도

그들에게는 결코 안전하지 않다.

 

우리는 진실한 것과 거룩한 것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다.

지식에 목마른 자들은 더렵혀진 샘 근원으로 갈 필요가 없다.

 

예수님은 

복음을 통하여

진리의 원칙들을 제시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으로부터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내리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