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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117>...(1890년에 기록된 글)

 

인간은 그 조직에 있어 완전하게,

그 풍채에 있어 아름답게

창조주의 손에서 나왔다.

 

여전히 증가하는 질병과 범죄의 무거운 짐을

6천년 동안이나 잘 견디어왔다는 사실은

인간이 최초로 받았던 인내력이 어떠함을 결론적으로 증거한다.

 

비록 홍수 전 사람들이 마음대로 죄에 몰두하였을지라도,

2천여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건강의 법칙을 범한 결과를 민감하게 느꼈던 것이다.

 

아담이 만일

지금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체력보다 더욱 많은 체력을 소유하지 못했더라면,

인류는 벌써 이전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을 것이다.

 

 

인류가 타락한 이래

연속되는 세대를 통하여,

인간성은 계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다.

 

질병이

부모에게서 자녀에게로,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고 있다.

 

심지어 요람의 유아까지

그 부모의 죄로 말미암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최초의 역사가인 모세는

세계 역사 초기의 사회 생활과 개인적인 생활에 대하여

아주 분명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모세의 기록에서

눈멀고, 귀머거리가 되고, 저능아가 된 아기

탄생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가 없다.

 

영아기와 유년기, 또는 청년기에 질병으로 죽었다

하나의 실례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창세기에 사망자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아담이 … 구백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셋은 … 그가 구백십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창 5:4-8).

 

다른 사람들에 대한 기록은

“그가 장수한 노년이 되어 수한이 차서 죽었더라”고 말한다.

 

 

노아홍수 직후까지도

자식이 아버지보다 먼저 죽는 일

참으로 드물었다.

 

그러므로 자식이 아버지보다 먼저 죽는 사건,

즉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 죽었더라”는 사건은

기록해 둘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아담으로부터 노아에 이르기까지

거의 예외 없이 약 일천 년을 살았다.

그 후로부터 평균 수한이 감소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시던 때에 와서는

인류가 이미 너무도 퇴화(=진화의 반대임)되어

노인뿐만 아니라 중년과 아이들까지

그들의 병고침을 위하여 각 성에서 예수께로 그들을 데려왔다.

 

많은 사람들은 말할 수 없는 불행의 짐에 눌려 고생하였다.

 

그 결과로 고통과 요사(夭死)가 따르는, 신체 법칙을 범하는 일

너무도 오랫동안 편만하여

이것이 결과적으로 인간의 지정된 운명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연약한 상태로 인간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이러한 상태는

신의 섭리의 역사(役事)가 아니요

인간의 역사(役事)이다.

 

그것은

그릇된 습관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존을 다스리기 위하여 제정하신 법칙을 범함으로

빚어진 것이다.

 

 

건강의 법칙을 계속적으로 범하는 것

하나님의 법칙을 계속 범하는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 교훈을 생애에 실천하면서

제칠일안식일을 포함한 십계명건강에 관한 율법을 순종해 내려왔던들,

오늘날 세상에 범람하는 질병의 저주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너희 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 20).

 

 

사람들이 쓸데없이 자기들의 활력을 소모하거나

또는 자기들의 지성을 흐리게 하는 어떠한 행로를 취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니

이는 주님의 소유인 그들의 몸과 정신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 연고이다.

 

그러나 인간이 그분께 돌리는 모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아직도 인류에게 베푸시며, 빛을 비추게 허락하셔서

사람이 완전한 생애를 살기 위하여는

자기 몸을 다스리는 자연의 법칙을 순종하여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 능력, 즉 몸과 마음을 활용하면서

이 빛 가운데서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좋은 식사>는
<채식을 균형지게> 하는 것입니다.

1.현미쌀이 포함된 밥
2.콩류,견과류(호두,땅콩 등)
3.싱싱한 채소와 과일
4.해초류(미역,김 등)

  • ?
    동역자 2015.07.16 03:41

    예언님

    병약해서 일찍 죽는 사람도 없었고

    기형아 저능아도 태어나지 않았는데


    그토록 악해서

    너무도 악해서

    홍수로 다 싹 쓸어버려야 할 만큼 악했다면서요?


    그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이었습니까?


    악해도 좋다

    지능만 발달하고

    오래 살면 된다

    이겁니까?


    님에게는 건강이 중요합니까?

    품성이 중요합니까?


    예언님이 올리시는 글을 읽지는 않지만

    답답하여 한마디 했습니다. 


    예언님,


    나중에 Ellen Harmon White : American Prophet 이라는 책이

    번역되어 나오면 한 번 읽어 보세요

  • ?
    위티어 2015.07.16 07:17
    그런데 다른 종도 있었습니다. 네피림... 천사와 관계를 통해서 나온
    신인은 홍수로 다 죽었답니다. 예들은 좀 강해야 되는데 천사가 날아 다니니 날기도
    하고 헤라크레스 처럼 말입니다. 좀 강하고,, 싸움도 잘하고,,
    이렇게 떠드는 당신을 난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예언은 바보가 하는 건가요?
    당신이 믿으려고 하는 것은 상식이하의 글입니다.
    누가 홍수 이전에 가봤나? 그게 천국에 가봤다는 것과 같을듯,,,
    홍수 이전에 컴퓨터가 있었다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홍수 이전을 어떻게들 잘 아는지? 계시가 아니면,,어렵지요.. 에언과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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