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북쪽의 험난한 안데스 산맥..
요즘 수많은 고생물학자 (Paleontologist) 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다..
여지껏 발견된 공룡의 화석들중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들이 최근에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자그마치 2 억 3 천만년전에 (230 million years)
지구를 누비고 있던 공룡들의 화석들을 발견했다..
이 화석들이 발견되기 전까진
1 억 8 천만년전의 공룡 화석들이 가장 오래된 화석들이였다..
인간과 비교하자면
가장 오래된 인간의 화석은
2008 년 스페인에서 발견된 백 3 십만년짜리 화석..
정말 획기적인 발견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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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견된 2 억 3 천만년전 공룡들에게
고생물학자들이 지어준 이름은 이오드로마에스 (Eodromaeus)..
아주 조그마한 놈들이다..
키는 겨우 120 cm..
몸무게도 겨우 4-6 kg..
몸은 작아도
무시무시한 놈들이였다..
무척 빠르고
사냥도 잘하고..
이번 발견의 가장 큰 의미는
그동안 발견된 모든 공룡들의 조상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오드로마에스 공룡들이
1 억 6 천만년이란 엄청나게 긴 기간동안 아주아주 천천히 진화가 되면서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거나 박물관에 흔히 전시되어있는
무시무시하게 생긴 Tyrannosaurus rex (티라노사루스) 와 같은 큰 공룡들이 나온것이다..
지구를 약 1 억 7 천만년 누비고 다니던 공룡들은
6 천 5 백만년전 멸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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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오드로마에스 공룡의 자손들이
완전히, 100 % 몽땅, 멸종이 된것은 아니다..
이오드로마에스 공룡이 지난 2 억 3 천만년동안
진화가 되고 진화가 되어 남은 공룡 자손들중에
멸종되지 않고 지금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자손들이 있는데
바로 오늘날 흔히 보이는 새들이 이오드로마에스의 자손들이다..
요즘 모처럼 날씨도 따뜻해지고
또 마침 오늘은 주중인데도 쉬는 날이라서 동네에 있는 Peets 커피숍 마당에 놓여있는 벤치에 앉아
따스한 햇살을 즐기며 파란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새들을 구경하며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바로 그 새들의 혈통을 2 억 3 천만년 따라 올라가면
지금 모든 고생물학자들의 마음을 술렁거리게 하는 이오드로마에스 공룡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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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무한한 창조력..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창조력을 잊을만하면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력을 나 대신 발견해서
언론을 통해 지구 수억만명에게 알려주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오늘도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력을
단 한 문장과 한책속에 집어넣고 결론을 내버리는 단순한 창조론의 가르침이 아니라
꾸준한 연구와 발굴과 탐구력으로 정말이지 끊임없고 무한적인 창조론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나누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과학자들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오늘도 감사를 드린다..
나의 몸을 따스하게 해주는 저 햇빛속에 무한한 종류의 색깔이 있게 하시고
어떻게 해서 나의 머리카락은 검정으로 창조하셨고
어떻게 해서 옆에 앉아있는 백인의 머리카락은 하얗게 창조하셨는지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명확히 가르쳐주는 수많은 과학자들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오늘도 감사를 드린다..
푸른 하늘위에 검은 그림자의 모습으로 기막힌 브이자를 그리며 유유히 날아가는 새들이
2 억 3 천만년전에 살고 있던 이오드로마에스 공룡의 혈통들이라는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력에 대한 사실을
2011 년 1 월 14 일, 오늘, 신문기사를 통해 나에게 새롭게 알려준 과학자들이 존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오늘도 감사를 드린다..
저 하늘의 이오드로마에스 자손들이
왜 브이자로 날아다니게 하나님이 창조를 하셨는지를 정확히 알아내어
나와 내 자식들에게 가르쳐 주는 과학자들의 존재를 허락하신것에 대해서
나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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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에 대해서
과학자들의 발견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오늘 아침 깨닫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
공중에 브이자를 그리며 날아다니는 새들을 볼때마다..
제 몸을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을 대할때마다..
제가 서 있는 땅덩어리 밑에 숨겨진 수많은 화석들을 발견할때마다..
전자파를 통해 지구 반대쪽에 사는 가족들과 빛의 속도로 대화를 나눌때마다..
하얀 머리, 검은 머리, 갈색 머리 등등의 가지각색 인종들의 다른 피부색과 머리색을 볼때마다..
또 그 외 수만, 수천 가지의 새로운 주님의 창조력에 대해 매일 매순간 배울때마다..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깨닫게 해주시니
정말로, 진심으로, 가슴으로 우러러,
이 모든 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드리옵나이다..
저의 겸손한 경배와 찬송과 감사를
받아 주시옵소서..
수백억, 수억, 수천 만년동안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신 주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한 문장으로, 한권의 책으로, 단 하나의 이론으로 압축시켜 판단할려고 했던 저의 지난날의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 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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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 주소는 몇년전 안식교인들의 장수비결에 대해 상세한 보도를 해서
모든 안식교인들의 사랑를 한몸에 받았던 내셔날 지오그레픽에 어제 보도된
이오드로마에스 공룡 화석에 대한 사진들과 기사내용이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안식교인들의 건강비결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과학적으로 인정받는 내셔날 지오그레픽에서 조차 인정한 "과학적인 증명" 운운하며
남들에게 선전을 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아무리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어도 듣기 싫고 소화하기 힘든 내용은
그토록 사랑 (?) 했던 내셔날 지오그레픽에 보도가 되어도
아무런 과학적 증거도 없이 무조건 부정하고 무시하는 비참하고 위선적이고 챙피한 안식교인의 모습을
남들에게 더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래 내셔날 지오그래픽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사진들과 기사를 볼수 있다..
Eodromaeus: Scientists have discovered the remains of the previously unknown species of dinosaur - an early ancestor of Tyrannosaurus rex - in Argentina
In a rare find, fossil bones of two of the creatures were unearthed side-by-side at a desert site known as the Valley of the Moon in northern Argentina.
Researchers pieced together a near-complete skeleton of the new species which they described today in the journal Science.
Study leader Professor Paul Sereno, from the University of Chicago, said: 'It really is the earliest look we have at the long line of meat eaters that would ultimately culminate in Tyrannosaurus rex near the end of the dinosaur era.
Deadly and dog-size, the dinosaur Eodromaeus (shown in reconstruction) lived in Argentina 230 million years ago, a new study says. The new species is providing fresh insight into the era before dinosaurs overtook other reptiles and ruled the world, a new fossil study says. (Watch video.)
"This is the most complete picture we have of what a predatory dinosaur lineage – what it looked like at the very beginning," said study co-author Paul Sereno. "It was small but nasty—this animal was fast."
One of the earliest known dinosaurs, Eodromaeus was only about 4 feet (1.3 meters) long and would have barely reached the knees of an adult human. But this unassuming little dinosaur gave rise to the theropods, including Tyrannosaurus rex and the "terrible claw," Deinonychus, the new study suggests.
Like those fearsome descendants, Eodromaeus had a long rigid tail, a unique pelvis shape, and air sacs in its neck bones that may have been related to breathing—and which add to evidence that theropod dinosaurs eventually evolved into today's birds.
'Who could foretell what evolution had in store for the descendants of this pint-sized, fleet-footed predator?'
Scale: Lead researcher Paul Sereno poses with a mock-up of the tiny dinosaur, which was only 4ft-long from nose to tail-tip and weighed a mere 10 to 15lbs when it roamed Earth approximately 230 million years ago
The Eodromaeus - or 'dawn runner' - was found in the foothills of the Andes
Painstaking: Researchers pieced together a near-complete skeleton of the new species. Nearly all of its bones are known, allowing scientists to make this reconstruction using replicas of the original bones
동의할수 없는 연대측정에대한 다양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화론의 문제점은 화석의 중간 단계를 제대로된것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창조론자이면서 고고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아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과학이라는 명제를 서로 붙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창조론이 더 합리적이던데요.
아래 주소에서 참고하시고 또다른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요즘 다양한 생각을 가진 물리 학자들의 글을 보니 현재 과학에대한 생각도 완전히 다르더군요,
http://kr.blog.yahoo.com/jinju8591/3389